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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신년인사[신년인사]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미 3천여개 기업체 대표님과 10만 근로자 여러분!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작년 한 해도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구미산단 수출은 아쉽게 250억 달러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기업투자 효과가 나타나 다시 300억 달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5단지 1단계 지역은 완판 되었고, 이제 2단계 해평 지역을 조성 중에 있으며, 여기에도 불과 몇 년 안에 기업 신증설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2단계 지역은 입주업종이 4개 업종으로 제한적이며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대상지역인데 이러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선제적으로 기업투자 유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해 구미는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여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러한 국책사업을 활용한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짜야하며, '기회발전 특구'를 유치하여 날개를 달아야 합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이전에 도로와 철도 등 접근성을 대폭 높여야 만이 구미가 공항 배후도시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해 본 회의소에서는 이러한 구미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FKI전경련 회장직무대행 등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현안을 건의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구미시와 함께 '구미 재창조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구미 재도약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으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AI+ 서비스 로봇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신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상하반기 DGB대구은행과 함께 개최하는 ‘구미CEO포럼’에서는 산업계는 물론,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연사를 초청해 CEO분들의 안목을 더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본 회의소에서는 지난해부터 구미시와 함께 구미 핵심기업 부서장 모임인 '구미기업발전협의회'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인재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 핵심인재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기업 정서함양과 기업 氣살리기의 일환으로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 내가 만드는 LG UCC․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이와 더불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K실트론과 함께하는 진로체험(반도체 스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구미상의, 구미시, SK실트론 3자간 협력을 통해 반도체산업 관련 진 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미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반도 체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한편, 올해 구미시 예산은 2조 2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늘어나 본예산 기준으로는 최초로 2조원을 상회하였는데 구미시와 산학연이 더욱 힘을 모아 예산 3조원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또한 구미시 인구는 40만 5천명 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기업신증설 투자 효과와 5단지 본격 가동,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이 맞물려 수 년 내 반등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의 호재에 힘입어 50만 시대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옛 사자성어 중에 붓을 한번 휘둘러 막힘없이 글씨를 써내려 간다는 뜻인 일필휘지(一筆揮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 한해 구미는 하나의 붓처럼 똘똘 뭉쳐 막힘없이 쭉쭉 뻗어 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모쪼록 2024년 올 한해도 더욱 더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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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 조속입법 건의![구미인터넷뉴스]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에서는 8월 14일 '비수도권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 조속입법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구미시 갑·을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관계부처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은 정치·경제·문화·의료·교육 등 모든 분야의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과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수도권에 매출 1,000대 기업의 74.3%, 상장기업의 72.0%가 집중되어 있어 우수인력의 수도권 쏠림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가균형발전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범국가적 목표이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및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세액 감면과 같은 정책이 있지만, 결정적인 지방투자 유인책의 부재로 여전히 수도권 집중은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완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하여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지방(비수도권)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를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였으며,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본사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가업승계 상속세율 인하, 지방 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요건 완화,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지방의 어려운 경영·투자여건을 감안해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최근 국회에서 비수도권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안번호 제21877호)과 기회발전특구(ODZ) 패키지법안이 발의되었으며, 이번 패키지 법률안은 수도권 기업의 비수도권 이전과 신‧증설을 유인해 투자위축과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어온 비수도권의 경쟁력 확보에 획기적인 방안이 되어줄 것으로 사료된다. 올해 7월 구미는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받았고, 앞선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였으며, 포항 역시 7월에 '이차전지 소재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었고, 대구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대구·경북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민과 기업들은 동 법률안이 조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완화하고, 투자위축과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비수도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의안번호 제21877호)을 비롯한 6개 패키지 법안과 관련하여 동 법안의 조속한 본 회의 통과는 물론, 비수도권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을 비롯한 각종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주기를 강력히 건의하였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 실현, 기회발전특구 등의 유치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등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지역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건의문- 첨부자료#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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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3월 24일 10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경상북도․구미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사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구미상의에서는 수도권 집중은 물론, 지방경제의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지방시대를 위한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고, 중앙·지방 정부의 협업 방안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신임기관단체장 소개, 제50회 상공의 날 시상, 인사,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서 우동기 위원장은 "과거에 지역 불균형 개선을 위한 많은 정책들이 있었지만, 지방정부가 아닌 중앙정부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 것이 한계의 원인이다"라며,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국민행복 증진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국민 모두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 기회발전특구(ODZ)의 추진, 지방 산업 활성화 및 투자촉진, 또한 지역대학과 지방정부 등이 협력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하여 구미를 포함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호 회장은 구미는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중앙 요로에 구미의 강점과 잠재력을 강력히 전달하고, 특히 조속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는 물론, 기회발전특구 유치로 구미지역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최대로 살려 과거의 제조기지에서 R&D와 정주여건, 물류가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어느 역대 정부에서보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노력하고 있고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구미는 수도권으로 집중돼 있는 전국가적 역량을 이끌어 오기 위해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비한만큼 분명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영남대학교 총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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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월 27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꾸준히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지원하였으나 2020년에는 창원, 2022년에는 대전이 선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에서는 '22년 10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체계업체를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 82개사가 기반이 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가 창립되었고 지역 대학, 연구소, 기업 등 28개 산학연관군 협의체인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운영되며 지역의 방위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올해 반드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구미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구미시민들의 간절한 열망으로 '세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건의문에 따르면 구미를 포함한 경북에는 국내 방산 10대 기업에 속하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체계업체를 중심으로 방산관련 중소벤처기업 약 189개사가 가동 중에 있으며, 방위사업청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구미국방벤처센터, 부품국산화팀),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 구미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방위산업 관련 지원 인프라가 풍부하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구미의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작년 UAE에 약 4조 1천억원에 달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천궁-Ⅱ) 수출계약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한화시스템(2,000억 투자 및 250명 고용창출)과 LIG넥스원(1,100억원 투자 및 150명 고용창출), 삼양컴텍(387억원 투자 및 127명 고용창출) 등 구미 방산기업의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구미5산단에서 직선거리 10㎞로 20분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구미는 공항배후 도시로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국도 및 지방도 확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교통·물류의 허브역할은 물론 항공분야에서도 방위산업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통신, 전자, 반도체, 모바일, 5G, 첨단소재, 첨단IT가 주생산품으로 38㎢의 내륙최대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구미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개소 등으로 메타버스 거점 도시 구미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고, 로봇직업혁신센터 개소는 물론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지역 체계업체의 주력사업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신산업 특화 클러스터로서 가능성도 높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제조생산역량을 갖춘 구미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기존 방산기업은 물론 방산 진출 희망기업의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며 지역 방산 관련 중소벤처업체들의 기술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세계화는 물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상의에서는 지난해 11월 18일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올해 2월 초 공모를 진행하여 사업계획서 접수 및 현장평가를 거쳐 5월 중 신규지역이 선정될 예정이다. ※건의문 전달처: 대통령 비서설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장,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경상북도의회 의장, 구미시의회 의장 ▼첨부자료#1파일: 방산혁신클러스터 경북.구미 유치 건의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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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구미인터넷뉴스]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4월 7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방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였다. 건의문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경북․구미로 유치되어야 하는 다섯 가지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상위권 방산수출․국방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첨부자료 #1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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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비수도권 소재 기업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건의[구미인터넷뉴스]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12월 20일 ‘지방(비수도권)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를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건의내용은 대통령비서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 대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윤석열, 이재명), 대구·경북 시·도당 위원장(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구미시 갑·을 국회의원 등에 전달됐다. 건의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정치·경제·문화·의료·교육 등 모든 분야의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과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지역의 중요한 성장동력인 20대~30대 청년층의 집중 현상과 이로 인한 수도권의 인구 편중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실제로 2020년 한해에만 대구·경북에서 서울‧경기‧인천으로 5만 5,368명의 근로자가 순유출 되었으며, 특히 20·30대 근로자의 추세적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인재·정보·금융‧R&D‧교통 인프라 등 지방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기업 경영 환경을 갖추고 있는 수도권에 기업체 본사의 56.9%, 매출 1,000대 기업의 74.3%, 상장기업의 72.0%가 집중되어 있음. ▷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수도권 밖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있지만 지방투자를 유인할만한 결정적 지원책이 없다보니 여전히 수도권 집중은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구‧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현행 법인세율에 따라 2020년 기준 법인세 징수액은 55조 5,132억원으로 이 중 수도권이 39조 8240억원으로 7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은 겨우 28.3%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만약 지방기업의 법인세를 지금보다 5%만 감면해준다면 소요예산 추정비용은 약 7,794억원으로 2022년도 지역균형발전 예산편성액 52조원을 활용할 경우 재원확보도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2020년 1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인세율의 지역별 차등적용 방안’ 정책연구용역(한국재무학회)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인하 시 기업 신규투자 증가액이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되었고, 여기에 리쇼어링 효과까지 더해지면 세수 역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했다. 나아가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는 수도권·지방 모두 일률적인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마땅하나, 실질적 경제 형평성 차원에서는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수도권 집중완화 측면과 투자여건 및 경영여건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지방(비수도권)소재 기업 지원 견지차원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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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균형위 찾아 공공기관 구미 유치 건의장세용 구미시장은 국회, 국무총리실 방문에 이어 8월 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이전 공공기관 구미 유치 등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기존 산업도시 지원의 필요성과 구미지역 분야별 강점을 피력하고, 국방, R&D, IT, 중소기업, 일자리·복지, 환경부문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구미지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공감하고, 구미경제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장 시장은 "통합신공항 이전과 더불어 구미산업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유치로 구미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반드시 경제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향후, 구미시는 지역 강점요인을 중심으로 유치 가능한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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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전, 칠곡군수 선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월 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및 경북도당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칠곡·고령·성주 지역위원장(전 칠곡군수)을 선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7월 20일-21일 양일간 도당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한 5명의 도당위원장 후보에 대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대의원·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ARS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앙당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도당 상무위원회로 대체 개최된 이날 개편대회에서 1위에 기호2번 장세호 후보(38.19%), 2위 기호1번 김철호 후보(26.47%), 3위 기호5번 안선미 후보(16.43%), 4위 기호4번 이건기 후보(16.30%), 5위 기호3번 이광영 후보(2.6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장세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세호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위기의 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당, 중앙정부에 할 말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2022년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인재를 발굴·추천하는 등 외연확장에 힘쓰는 한편,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당원중심 도당운영, 지역위원회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철호, 이광영, 이건기, 안선미 후보님께 감사드리며 당원 화합과 2022년 대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칠곡군수에 당선된바 있는 장세호 위원장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어 현재 고령성주칠곡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전국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권리당원 ARS투표, 일반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 등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8월 2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를 지휘할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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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4.15총선 후보 확정 본선 돌입!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황재선 후보 경선 결과를 마지막으로 경북지역 1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포항남·울릉 허대만(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구미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 구미을 김현권 국회의원, 김천시 배영애(전 경북도의원), 안동시 이삼걸(전 행정안전부 차관),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경주시 정다은(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상주·문경 정용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현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후보 등 13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하고 본선에 돌입한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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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49억원 지원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구미시 3개소 선정!구미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 등 총 3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14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미시는 연초부터 김상철 부시장 주재하에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별 사업수요를 조사하고, 수차례 부서 검토와 실무자 회의를 거듭 실시하여 최종 3개 복합화 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복합화 사업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11건의 사업이 신청되는 등 지역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구미시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신청한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정된 구체적 사업을 살펴보면 ‣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사업은 산동면 확장단지 공공도서관 부지에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주차장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은 총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형곡동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및 증축을 통해 도서관 시설 확장 및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미니큐브 조성사업에 추가로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오는 2020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2022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사업추진이 완료되면 지역사회의 거점 문화 및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의 정주여건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적재적소에 필요한 차년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구미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합화 10종 :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