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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업, (주)디피엠테크 선정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디피엠테크를 선정하고 5. 2(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김종국 (주)디피엠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4단지에 소재한 (주)디피엠테크는 1983년 인천에서 설립된 대인프라스틱을 모태로, 2004년 설립, 2006년 구미공장 준공과 함께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인천 및 중국 동관지역에 관계사를 보유한 휴대폰, 자동차 수지부품 이중사출 및 금형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고용 12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 2014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디피엠테크는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연구 활동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ISO16949 자동차 부품 관련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SQ 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 품질의 국제 표준화를 구축하여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2013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디피엠테크는 임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휴게시설 및 각종 운동기구 설치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 대상 중소기업청장상, 무역의날 5백만불 수출탑 등을 수상하였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김종국 대표이사는 “사람이 기업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임직원의 역량 및 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조적 혁신과 도전정신을 통해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인정받는 효율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디피엠테크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5월, 62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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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업, 주광정밀(주) 선정구미시는 2014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광정밀(주)를 선정하고 4. 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4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광정밀(주)는 1994년 설립과 함께 삼성전자(주) 및 대우전자(주) 협력업체로 선정, 2001년 현재 위치인 공단동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2013년 기준 고용 137명 규모의 흑연전극 가공 전문 기업이다. 흑연전극은 전기적 방전을 통해 금속을 가공하는 방전가공용 전극으로 정밀금형을 제작하기 위한 주요 기반기술이다. 주광정밀(주)는 기술력 개발을 위해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고속가공기의 흑연 가공물 고정방법’ 등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하였고 이를 토대로 부품․소재 전문기업, 이노비즈 기업, 벤처기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무역의 날 경상북도지사 표창 2회, 상공업 진흥 공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우수자본재 산업포장,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우리은행 유망 중소기업 및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정부에서 인정받은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아울러 윤재호 대표이사는 2012년 10월 기능한국인 제70호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2013년 서울경제신문주관 금형부분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기술력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윤재호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가치경영 추구와 함께 다양한 흑연전극 가공 기술을 축적해왔으며, 보다 선진화된 지식과 기술을 체계화한 인력과 공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도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광정밀(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4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4월, 61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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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송채연, 전국수영대회 금메달 획득!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 4학년 송채연 학생이 지난달 27일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수많은 선수들을 제치고 금․동메달을 수상하였다. 대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송채연 학생은 여자 유년부 접영 100m에서 1분 15초 53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 유년부 자유형 50m에서도 31초 71으로 3위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호 지도교사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기록 측정과 단계별 연습으로 송채연 학생의 기록이 꾸준하게 앞당겨져 왔다”며 “올해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후반기에는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금오초 수영부는 겨울방학에도 꾸준하게 귀한 구슬땀을 흘리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통해 다양한 경기 기술을 익혀왔다. 앞으로도 본교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더욱더 정진하여 수영 명문학교로서의 기상을 떨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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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기업 (주)양우전자 선정♦기업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창조역량강화 지원 글로벌 IT도시인 구미시 성장의 밑바탕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근로자에 대한 예우․지원 및 기업활동 촉진 등 구미시의 전방위적인 기업지원 노력이 있었다. 기업의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업이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국 제1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2006년 7월 시장 직속기구로『기업사랑본부』설치하고, 그해 10월에는『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관련 시책 개발․육성, 대․중소기업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기업관련 민원과 불편·애로 사항을 전담 처리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중소기업에 온기 느끼도록…선택과 집중 강화 기업사랑본부 출범이후 지난해까지 기업사랑도우미 및 서포터즈 활동을 통하여 기업애로사항 1,667건을 접수하여 그중 97%인 1,622건을 해결하였으며, 중소기업 자금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현재까지 총 5,687개업체 1조 5백억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온기를 불어 넣었다. 지난해에는 환율변동에 따른 대처 방안, 중소기업 현장인력 공급 방안, 국가산단 산업구조 다각화 방안,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방안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기업육성시책 개발 및 육성에 힘썼다. ♦60번째 이달의 기업, (주)양우전자 선정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지난 2009년 4월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2014년 3월 (주)양우전자에 이르기 까지 5년간 60개의 회사에 대해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기업인과 근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개최하고 시청사에 회사기를 게양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3월에는 이달의 기업 선정이후 5년, 60번째 기업으로 (주)양우전자를 선정하고 3. 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조용락 (주)양우전자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양우전자는 1998년 설립되어 2004년 6월 구미 TV사업부 1차 협력업체로 등록 후, 2007년 구미공장 설립, 2008년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2013년 기준 매출 475억원, 수출 443억원, 고용 140여명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 및 PCB모듈 설계 제조 전문기업이다. (주)양우전자는 200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 결과, TV용 LED Touch 모듈 실용신안, TV SET용 CDS 모듈 실용신안, Wheel Light 국제 특허 등 20개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고, LG전자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하고 LG전자 TV사업부 품질 우수 업체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수출액이 총 매출액의 90% 이상으로 2009년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공장 증설 및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양우전자는 기업의 이윤 못지않게 사회적 역할을 중요시 여겨 직원의 복지 및 근로환경을 위해 복지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사내 안전기원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양우전자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3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조용락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LED 및 Capacitive Touch 분야의 선두주자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과 노력으로 최첨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역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의 氣를 살리고, 근로자의 자긍심도 드높여 사기게양식 이외에도 대규모 구미 투자 확정일, 공장 신축 및 준공일, 첨단 및 우수 신제품 발표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일에는 『 기업의 날』로 지정하여 기업체 환영 및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를 고조시켜 기업의 기(氣)를 드높이고 있다. 관내 기업체 창립기념일에는 축하카드를 발송하고, 매년 연말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하여는 최고기업인상을,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면서 품질개선 및 기술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근로자에 대하여는 최고근로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최고기업인상 및 최고근로자상 수상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등에는 중소기업 경영자금 특례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문화공연 관람권 지급, 공영주차장 무료 사용, 기업행사시 체육시설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기업체 홍보와 함께 소속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KBS 사거리와 인동 9호 광장에 관내 기업 사기(社旗) 140여개를 365일 게양해 오고 있어, 기업을 아끼고 사랑하는 구미시의 의지를 표방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4년에는 기업체 창립기념 행사 등 자체행사와 연계하여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기업사랑 문화공연을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앙양시키고, 근로의욕 고취로 기업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구미시 발전의 구심점인 기업과 기업인, 그리고 근로자를 예우하는 범시민적인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 국내외 투자유치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 강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확보, 산업구조 고도화 및 노후공단 재창조,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구미공단 제2 도약과 수출 500억불, 인구 50만, 구미 르네상스를 향한 구미시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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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 개최구미시는 2. 25(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업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4년 구미시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선제대응을 위해, 2010. 4. 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에 따라, 2011.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의 계획 공유와 사업 발굴 참여를 통해 지속발전하는 녹색도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3년에는 36개의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운영, 5공단 등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수립, 탄소포인트제 운영, 새마을시범학교 지정 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도시 구미를 실현했다. 올해는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운영,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낙동강 그린파트너 지정,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 70건으로 테마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개관하는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적응 및 홍보를 위한 거점시설로 녹색건축물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구미를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우리시에서는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가는 탄소제로도시 구미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도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제로도시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과 동시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 조성으로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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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기업, (주)영진아스텍 선정구미시는 2014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영진아스텍을 선정하고 2. 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형락 (주)영진아스텍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4년 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영진아스텍은 1978년 대구 3공단에서 영진특수정밀로 설립되어 2000년 구미 1단지로 이전, 현재의 사명인 (주)영진아스텍으로 상호 변경 및 법인 전환하였으며, 2013년 기준 매출 251억원, 수출 29억원, 고용 130명 규모의 메탈마스크 생산 및 초정밀 에칭부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영진아스텍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여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원을 육성한 결과, 메탈마스크용 초음파 세척기 실용신안, 금속재 키패드 실용신안, 하이브리드 마스크 특허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고, IR52 장영실상 수상, 수출 유망 중소기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100대 기업, 수출기업화 지원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주)영진아스텍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래 신사업을 위한 투자에 적극 앞장서 충남 천안 공장 및 구미 2공장을 신축, 현재 구미 3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중국 천진에도 법인을 설립,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메탈마스크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이형락 대표이사는 “정보와 지식을 통한 선진과학기술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사고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기업행동”의 경영이념 아래 전 직원이 기술과 품질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됨을 계기로 더욱더 경쟁력을 키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영진아스텍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59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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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기업, 킴스일렉(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킴스일렉(주)을 선정하고 1. 2(목) 09:2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병환 킴스일렉(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고아농공단지에 소재한 킴스일렉(주)은 1980년 태성전자로 설립되어 1989년 (주)태성전자 법인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인 킴스일렉(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종업원 160명 규모로 33년 전통을 가진 LCD TV/모니터 PCBA 조립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2014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킴스일렉(주)은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SINGLE PPM, LG전자(주) 품질규격 TUV 인증 등 다수의 품질혁신 인증을 획득하여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경북도지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킴스일렉(주)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근 3차 생산라인을 증설, LCD TV, 모니터 PCB(2Line) 생산체제를 완비하여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로 구미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특히 김병환 킴스일렉(주) 대표는 고아농공단지 협의회 회장직을 역임, 고아농공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기업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추진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김병환 대표이사는 “한마음 한뜻”이라는 사훈 아래 전사원이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여 노사가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 성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킴스일렉(주)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1월, 58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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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구미시정 성과 [기획보도]‘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던 2013년 구미 시정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목표 360억불 초과 달성과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가속화 및 산업구조 다각화로 강한 경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밑그림을 완성하고, 약속된 일자리 창출, 고품격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더 큰 행복구미를 활짝 연 한 해였다. 특히,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주) 8,326억원 신규투자를 비롯한 끊임없는 투자유치 노력의 결실로 민선4기 이후 총 11조 4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이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일자리가 늘면서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13년 9월말 현재 사상 최고치인 10만 5,870명을 기록하며 근로자 11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인「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비롯,「금오테크노밸리」조성,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등 대형국책사업인 추진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의료기기, 바이오, 광학,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 및 미국의 기업 및 연구소와 국제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문화, 레저,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복합레저파크로 조성하기 위한「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밑그림을 완성하고,「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건립 및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으로 탄소제로도시 실현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세계 최초「무선충전 전기버스」도입,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 시행으로 최첨단 녹색교통 기반을 마련하고,「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 개최,「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전국 최초 개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환경도시 기반을 구축하였다. 아울러,「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개관,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으로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과 새마을운동을 구미의 대표 아이콘화하고,「구미시 장애인체육관」준공,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고품격 문화체육도시를 조성하였다. 또한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166억원을 조성하고 총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14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서울 「구미학숙」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확대,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구미 인구 55만 시대를 대비한「202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수립으로 체계적인 야간경관 활용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금오지․문성지 생태공원과 3대 도시숲 조성 등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회색 공단도시를 꽃과 숲이 어우러진 건강한 녹색도시로 변모시켰다. 민선5기 취임 이후 9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으로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여성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는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연말에 여성가족부로부터「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구미를 앞당겼다. 이 밖에도,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지역순방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소속 직원들에게 다양한 가족 지원제도를 시행하여 도내 최초「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 운영 등 고강도 청렴정책을 시행한 결과 ‘13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하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광안시, 장사시, 대만 쭝리시 등 국제 자매도시와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201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의」,「2014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등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8년 연속「전국 복지정책 평가」우수지자체 선정,「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대상 등 44개 기관수상과 시장님 개인수상 3개, 국․도비 2,541억원 확보, 전국 최초·최고·최다 타이틀 획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고 앞서가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계속된 경제위기와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42만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구미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한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내년에도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짓고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달성, 인구 50만 시대’를 앞당기고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42만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 신성장동력 확충 및 산업구조 다각화로 강한 경제 실현 증가하는 산업수요를 뒷받침하게 될 5공단과 확장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현재 산동지역 1단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고 지난 10월 2단계 해평면 지역도 보상에 착수했으며, ‘11년 10월 착공된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올해 말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는 등 추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또,「모바일융합기술센터」등 IT융합기술단지를 주축으로 한「금오테크노밸리」를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R&D 핵심거점으로 삼아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업인「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비롯,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 3D부품소재 지원센터 구축 등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주력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에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태양광, 자동차부품 등으로 업종 다각화를 이뤄 구미공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다. 투자유치 11조원 돌파, 근로자 11만 시대 견인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주) 8,326억원의 신규 투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유치로 민선4기 이후 11조 4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이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에 힘입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9월말 현재 사상 최고치인 10만 5,870명을 기록하며 근로자 11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3일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 1․3․4단지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공단순환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기업애로 원스톱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단지「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가 0.5㎢(15만평) 추가되어 당초 3.1㎢(94만평)에서 3.6㎢(109만평)로 확대 지정받음으로써 지구 내 벤처기업들이 법인세, 소득세 50% 감면 등 각종 세제 지원을 받게 되어 향후 1단지 투자유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조성 박차 낙동강이 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만의 특색있는 자연조건을 활용해 문화, 레저, 관광이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로 조성하기 위한「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낙동강 중심 녹색수변도시 밑그림을 완성하였다. 지난 1월 카이스트에서 추진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을 유치하여 급전시설 6개소,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등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7월부터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간선노선에 전기버스 2대를 투입하여, 세계 최초 일반도로 운행에 성공함으로써 최첨단 녹색교통 선도도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구미 인구 55만 시대를 대비한 202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야간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수립으로 체계적인 야간경관 활용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금오지, 문성지 생태공원 등 생활 속 생태휴식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 확장, 담장허물기 등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회색 공단도시를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모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림청이 선정한「2012 한국의 가로수길 62선」에 인동 도시 숲 등 구미의 가로수길이 3개소나 선정되었으며,「도시녹화운동 전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아울러, 탄소제로도시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의 권역별 기후변화 테마사업에 선정되어「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을 건립중으로 내년 2월 준공되면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기후변화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녹색건축물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 재난․안전사고 전담조직 ‘안전재난과’, ‘환경안전과’ 신설, 순천향대 구미병원「환경보건센터」개소, 전국 최초「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개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환경도시 구축 기반을 마련하였다.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구미 대표 아이콘화 지난 1월 박정희대통령 얼 계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개관하였으며, 특히 내부에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 영상관을 설치하여 박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업적을 첨단 영상기술로 볼 수 있어 연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으로는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발전 기여 유공「새마을휘장」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건립중인「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이 준공되면 10만평 규모의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가 완성돼 구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파독(派獨) 50주년을 맞이하여 파독 광부․간호사 224명이 모국을 방문했으나 예기치 못한 사태로 상실감에 빠졌있던 고국방문단을 발빠르게 구미로 초청해 구미시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따뜻한 동포애를 느끼게 해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이자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강동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강동문화복지회관을 건립중에 있고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으로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 8월 준공한「구미시 장애인체육관」을 비롯,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 세계 62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 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166억원을 조성하였고 총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우수인재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구미학숙」건립은 올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1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여 전체학생의 45%인 2만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경비지원을 282억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0배나 확대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 밖에 구미에서 처음 개최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7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통해 전 시민이 한 권의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공공도서관 6개, 작은도서관 2개, 새마을문고 36개소, 장서수 90만권으로 전국 최고의 독서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인문학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정주환경 개선 및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행복도시 실현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확정, 선산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권역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농촌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상수도 공급 확대로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산동 참 생태숲 주변 산림에코센터,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조성으로 농촌마을을 관광 자원화하고 지난 8월 해평 냉산에「구미산악레포츠공원」을 준공하여 3대 산악레포츠인 인공암벽등반,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대적 장사시설 도입으로 선진 장사 문화 정착을 위한 「시립화장장」건립사업은 지난 6월 부지 매입을 완료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을 11종으로 확대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도시 브랜드사업 ‘Navi 인증제’ 확대, 새마을 건강장터 운영 등 시민 건강증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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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지도자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하는 「2013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2013. 12. 3(화) 10:3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식전행사, 2013 새마을활동 성과보고,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결의문낭독, 모든 참가자들의 새마을노래순으로 진행되었다. 2013년 새마을운동을 소개하면 43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 적이 없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기반강화와 위상정립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책무와 역할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e-새마을 해피존」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새마을 관련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양방향 소통 공간 마련으로 행복새마을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새마을여성합창단의 각종 공연 행사 참여 및 대회수상(제17회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동상」,제22회새마을한마음합창경연대회「대상」) 획득으로 시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는 풍토를 조성하여 음악을 통한 새마을관련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붐을 일으켰다. 그리고 매년 새마을운동 국제화 초청교육(몽골,네팔) 및 현지방문(몽골,네팔,필리핀,에디오피아)사업으로 저개발 국가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11.28(목)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시 경상북도 시․군새마을운동종합평가결과 구미시는「새마을운동 최우수인정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윤재 새마을문고구미시회장이 새마을포장을, 배정미 새마을과장이 대통령표창을, 전병철 해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송영미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에는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27개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새마을운동 추진 공로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올 한해도 우리 새마을가족들은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의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 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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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업, 대아산업(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아산업(주)을 선정하고 12. 3(화) 08:3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박병웅 대아산업(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대아산업(주)은 1969년 12월 1단지에 본사 설립, 1987년 제2공장 준공, 1989년 삼중 골판지 사업 개시, 2004년 제3공장 준공, 2007년 파주공장을 준공하여, 2012년 기준 매출 422억원, 수출 128억원, 종업원 145명 규모의 골판지, 골판지Box, 옵셋Box, H/A Box 생산 전문기업이다. 2013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아산업(주)은 골판지제품의 규격화, 통일화를 위해 ISO9001 및 ISO14001 인증 등 다수의 국제표준규격을 획득하였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를 통해 1993년 500만불 수출탑 및 2010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1991년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포장대상, 1999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 2001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2004년 국세청장 표창, 2007년 조사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박병웅 대아산업(주) 대표는 구미상공회의소 9대 회장 및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경제의 리더로서 구미 산업단지 및 기업체의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박병웅 대표이사는 “인화단결, 근면성실, 미래지향”이라는 사훈 아래 열린경영, 투명경영 실천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아산업(주)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57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