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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직원, 금오산도립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전종필)는 지난 7일 구미 관내 초, 중, 고 및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도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직원들간에 소통의 시간을 갖는 동시에 구미시의 대표적 명산인 금오산을 보전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시민들의 쉼터로써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 올레길, 등산로, 야영장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종필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참된 봉사정신을 실천해준 구미 관내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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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야영장 공중화장실 시설개선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경감 김지목)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불법촬영범죄 등의 여성대상범죄 예방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11개소 54칸 상·하단부에 가림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최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여성의 신체를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꾸준히 합동점검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서는 공중화장실이 불법촬영범죄 발생에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2,000만원의 예산을 협조받아, 금오산 인근 여성화장실 11개소 54칸 상·하단부에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김지목 형곡지구대장은 "불법 카메라 등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여성들이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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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금오산 올레길 정화활동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행정지원과 직원 30여명은 9월 22일(금)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금오산도립공원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구미시 대표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을 따라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자연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으며, 더불어 그곳에서 서식하는 식생물을 잘 보호하고 가꾸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노은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보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나눔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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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피서지 문고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4일간 2017 마음에 창을 내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8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여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과 범시민 책읽기 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에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하여 시민 누구나 1인당 3권씩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별 재능기부 동아리 공연과 부채․배지 만들기 부스 등도 운영되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지난 해 피서지문고에서는 141명이 286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체험부스에는 133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39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책 하나구미 운동』과 더불어 구미시가 최고의 도서관 도시이자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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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구미가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을 발간하였다. 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은 구미의 우수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5개의 권역(선산권, 선주원남권, 송정·원평권, 공단권, 강동권)으로 나누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공간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 형태로 제작하였다. 구미시는 리플릿 5,000부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행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및 유관기관 민원실과 구미의 주요 관광지인 금오산도립공원과 박정희대통령생가 등에 배부·비치할 계획이다.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분야별 정보 → 공원녹지·환경·위생 → 위생 → 맛집·모범음식점·으뜸음식점 게시판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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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 새봄 새모습 새단장!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박희철)는 본격적인 봄맞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정비, 금오지 올레길, 맨발 산책로, 아홉산 우회산책로, 단풍군락지 조성, 잔디밭 관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금오산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전국에서 평일 및 휴일을 이용, 년간 400만명이 즐겨찾는 곳이자, 도심에서 10분 거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자연공원이다. 그 중심에 24.3헥타(73천평)의 금오지에 2.4km의 올레길은 밤낮 없이 남녀노소의 휴식과 여가 운동공간이며, 흙길을 7년만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제당길(Z:제트길)은 야자매트로 교체 정비하여, 보행자에 대한 다리 관절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또한 배꼽마당은 년간 130회에 달하는 문화(음악, 공연 등)행사들로 동호회 등 단체 예약이 넘쳐, 야외 공연장 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보낸 금오산야영장(116면)은 마사토 복토 및 시설물 대정비로 4.21부터 6.30일까지는 선착순 이용 후, 금년 7. 1일 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게 되어, 이용객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대주차장에서 금오랜드 간 맨발 산책로 1.5km 구간은 20년 동안 이용객 발자국으로 산책로가 유실되고 침하되어 맨발로 걷기가 불편하였으나, 새롭게 마사토를 깔고 다져서, 이른 아침부터 걷고 뛰는 이용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 외, 금오지 제당과 연결된 ‘아홉산 부잔교 우회산책로’는 자연 오솔길이 정비(연장 300m, 폭 2.0m)되어 저수지와 금오산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산책로가 되었으며, 채미정-금오산호텔간 '솔숲 흙길 산책로'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솔숲 군락지로 힐링 코스와 사진 애호가의 포토존으로 그리고, 금년도 탐방안내소에서 금오산성 구간에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단계로 100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하며,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 1995년도 건축된 구. 예총건물을 철거하고 소공원 조성으로 도립공원 입구 관문을 환경정비하게 된다. 이외에 환경연수원으로 방향 굴곡부 도로는 불법 차량들로 주차금지봉 설치와 측구측에 차량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배수로 뚜껑설치, 배꼽마당 진입로 안전 확보, 탐방 안내소 앞 교량 밑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여 동전던지기 바위 부활, 잔디밭 제초작업, 불법 현수막제거 등 많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금오산이 새롭게 새모습으로 새단장 되었다. 또한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대대적으로 순찰강화 등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제26조4항)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오산은 현재 총 9개소에 약 1,700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여 불법 주ㆍ정차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유 공간이 있는 대주차장(876대)을 적극 이용토록 홍보하고 있다. 박희철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추세로 급증하는 자연공원 이용자들을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속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통하여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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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味 당기는 구미 맛을 찾아'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의 맛집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口味 당기는 구미 맛을 찾아'를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였다.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내 우수 음식점을 한눈에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자는 전문가가 엄선한 구미맛집과 으뜸음식점 40개소와 금오산도립공원 등 구미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구미시는 口味 당기는 구미 맛을 찾아를 전국 시·군·구와 관내 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여 구미 맛집 관광 가이드북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구미맛집 책자는 구미의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며, 구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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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올레길 정화 봉사활동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행정지원과 직원 30여명은 11월 2일(수) 2016 하반기 봉사활동으로 금오산도립공원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를 대표하는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일대에서 자연과의 나눔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가을단풍이 만연한 금오산 자락에서 직원 상호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걸 교육장은 “앞으로도 자연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고 나눔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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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포털 홈페이지 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담당부서별, 업무별로 각각 운영하던 개별 홈페이지를 구미시청 대표 포털로 통합․개편하여 10월 18일(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개편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적응형 웹을 도입하고 통합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뒀다. 적응형 웹은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술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서, 읍면동, 시정뉴스, 자전거 등 각 부서별, 업무별로 운영하던 80여종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재구성하고 ‘분야별 정보’를 신설하여 시민들이 각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열린 시장실, 선산보건소,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차량등록사업소 홈페이지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개편하였다. 또한 문서 변환 솔루션을 도입하여 한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각종 뷰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첨부파일을 열어볼 수 있으며, 화면 확대․축소 기능, 웹 표준․접근성․호환성을 준수하여 노약자나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하였다. 11월말까지 문화관광, 박정희대통령, 구미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 노인종합복지관과 외국어(영문, 중문, 일문)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시민 참여와 소통 창구의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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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야영장에 새마을피서지문고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6일(화)부터 7월 29일(금)까지 4일간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새마을피서지문고(이하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운영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여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은 물론 독서분위기 조성을 통해 범시민 책읽기 운동을 확산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에 1,500여권 도서를 비치하여 1인당 3권 이내로 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하며, 어린이 독서왕 우수 독서기록장 전시 및 배지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한책 하나구미’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지난해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와 직장공장새마을 회원 58명의 봉사로 운영되었으며, 피서객 136명이 방문하여 도서 302권을 대출하고 체험부스를 114건 이용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더위를 잊기 위해 금오산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해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새마을문고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운영, 새마을북페스티벌,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37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책하나 구미운동과 더불어 구미시가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