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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연말에도 지속적인 기탁 이어져!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12. 26(목)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광우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 기탁자 5개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모금한 장학기금 1,350만원을 기탁받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금은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명랑) 회원사 모금액 800만원, 재구미호남향우회(회장 류팔도) 알뜰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 2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 시민대학원자원봉사단(단장 권영희) 15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양은경)에서 멸치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구미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오늘 기탁단체들은 구미 인재육성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 기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탁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구미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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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김광우 전)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추진위원장' 선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은 11. 21(목)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 추진위원, 읍면동추진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 회의는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장 선출과 경기침체 등으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지 못한 추진위원회의 추진체계 재정비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영입한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학재단의 기금조성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위원장에 김광우 전)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기금조성추진위원장에 선출된 김광우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재단을 잘 이끌어 오신 장세용 이사장과 신광도 전)추진위원장의 공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위원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읍면동추진위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세용 이사장은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추진위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선출되신 김광우 추진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장학기금 조성 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재단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향후 (재)구미시장학재단은 기금조성 활동을 관 주도의 추진체계에서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 체제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장학기금 모금활동을 이어 간다는 기본방침 아래 활용 가능한 홍보 매체를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기탁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기탁자의 명예를 높이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317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110명 입사규모의 서울 구미학숙 운영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매년 우수학생 190명, 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구미교육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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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구회 장학기금 1천40만원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구미시장 남유진)은 2016. 5. 4(수)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대구은행 문홍수 부행장 및 임원들과 대구회 윤정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천4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ㆍ적금 이자수익 1천 4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주)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 대구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구미교육발전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해마다 거르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1,000억 장학기금 조성과 구미교육사랑 장학계좌갖기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는토대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말씀하였다. 현재, 시 장학재단 조성기금은 매년 이어진 안정적인 기금조성결과 292억원 조성하여 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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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2016' 장학증서 수여식구미시가 지난 10년간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세계적인 첨단산업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명품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구미시장학재단의 역할이 컸다. 구미시 인재육성장학사업은 2008년 5월 설립 발기인총회를 시작으로 2009년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구미교육사랑 '장학기금 1계좌 갖기' 시민운동으로 본격화 되었다. 그간 43만 시민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온 덕분에 이제는 구미를 대표하는 나눔 운동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매년 이어진 안정적인 기금조성결과 2014년 2월, 설립 6년 만에 기금 조성 200억을 돌파하였고, 설립 8년만인 2016년 현재, 292억원 조성하여 3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6년간 장학생 932명 선발, 17억2천3백만 원 장학금 지급 -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ㆍ구미시장 남유진)은 2016년 4월 16(토)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장학생, 학부모, 재단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학생 18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54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51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40명에게 각 300만원, 대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25명에서 각 200만원, 대학교 기회균등 장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 대학교 예체능특기 장학생 3명에게 각 200만원, 총 3억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유진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인재육성”임을 강조하며, 장학생 모두가 먼훗날 오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처럼 구미시장학재단이 바라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2011년 109명으로 시작해 매년 늘어나 올해 183명으로 지금까지 6회에 걸쳐 932명을 선발하였으며, 장학금 지급규모는 17억 2천 3백만 원에 이른다. 기금조성 이자로 지급되는 인재육성 장학금은 구미교육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연도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액> 연 도 선발인원 장학금 지급액 계 932명 17.23억원 2016년 183명 3.01억원 2015년 177명 3.07억원 2014년 160명 3.10억원 2013년 151명 2.99억원 2012년 152명 3.02억원 2011년 109명 2.04억원 - 장학기금 설립 8년 만에 300억원 조성 눈앞 - 현재 구미시장학재단의 장학기금 조성액은 292억원으로 8년 만에 300억원 기금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최단기간에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중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탁자들도 19명(개인․단체 포함)이며 금액은 114억원에 이른다. 이는 취임 이후 줄곧 교육시장을 표방해 온 남유진 구미시장의 “지역 우수인재 육성이 미래자산”이라는 인식을 구미시민과 기업이 함께 인식한 결과다. 남유진 이사장은 “2008년도에 1,000억 장학기금조성 목표액을 발표 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반신반의했으나, 8년 동안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292억이라는 큰 기금이 조성되었다.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각오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장학재단 이사들과 동참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재단의 모금운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2015년에 시작된『장학기금 1인 1계좌 갖기(CMS)』운동을 통해 9,183회에 6천9백여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아직까지도 식지 않는 시민들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 구미 인재의 요람 서울 '구미학숙' - 서울 '구미학숙'은 구미지역 출신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3월 27일 문을 열었다. 구미시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으로 60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건축연면적 2,487㎡, 부지 608㎡로 지하 2층, 지상 6층, 104명 수용 규모로 건립되었다. 입사기간은 1년으로 년 5만원의 입사비와 월 15만원의 사용료만 납부하면 되고, 사실마다 침대, 책상, 옷장, 책장, 냉장고, 인터넷 전용회선이 완비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단체식당, 독서실, 체력단련실, 커뮤니티룸, 야외휴게공간이 설치되어 입사생들의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입사생의 안전을 위해 첨단 CCTV와 지문인식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시 소속 공무원 및 사감과 사무원을 배치하여 지역출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그동안 매년 550명이 넘는 구미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해 왔지만 쉽사리 방을 얻지 못해 어려움이 컸다. 또 운이 좋아 방을 구하더라도 비싼 등록금에 만만치 않은 생활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었다. 서울「구미학숙」은 그들의 타지 생활에 조금 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되었으며, 2014년 개관 이후 매년 2: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 지금까지 이뤄온 장학재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43만 시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2016년에도 더욱 안정된 기금 조성과 장학금 수혜자 확대, 장학재단 운영의 내실화를 이루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더욱 비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재의 고장 구미의 교육토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오늘의 구미가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된 데는 구미시장학재단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명품교육도시 구미의 백년대계 프로젝트인 <연어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의 수혜자들이 구미에 대한 무한한 애향심을 밑바탕으로 각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가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거목으로 성장해, 마침내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가 되어 돌아온다면 ‘선순환 지속가능형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재창조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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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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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최대 인동동(洞)주민 장학기금 쾌척!!(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3월 9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55개 단체 및 개인이 총 7,7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구미 최대의 동인 인동동 자생단체, 향우회, 회사 및 개인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이 모여,『장학기금 1인 1계좌 갖기』운동이 범시민적 운동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5년을 맞아 처음하는 기탁식에 7,7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기탁되어 이것을 기점으로 1,000억원 기금조성 목표달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주)필텍(대표 김병조) 1,000만원, (주)리지스(대표 김수환) 300만원, 천생산성보존회(회장 장종길) 300만원, 강동상가번영회(회장 김동일) 200만원, 장영석치과의원(원장 장영석) 200만원, 골드뱅크(대표 안승봉) 200만원, 박재달타워빌딩(대표 박건호) 200만원, 인동동주민센터(동장 박세범) 200만원, 인동동통장협의회(회장 박병찬) 200만원, 재구미영천향우회(회장 양병구) 200만원,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 200만원, 파워벤치(대표 장석원) 200만원, 인동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수창) 150만원, (주)구평골프클럽(대표 조성대) 100만원, (주)케이랜드(대표 김득현) 100만원, 강동LPG충전소(대표 김영옥) 100만원, 구미공조(대표 배무형) 100만원, 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고문 현삼성) 100만원, 구일철강(대표 김복수) 100만원, 구평전력(주)(대표 노시열) 100만원, 링컨유치원(원장 권순교) 100만원, 복터진집본점(대표 신순옥) 100만원, 우진이엔씨(대표 천종태) 100만원, 인동동 주민 안희숙 100만원, 이미경 100만원, 라영자 100만원, 임대식 100만원, 장삼준 100만원, (주)조인존(대표 이강진) 100만원, 22통장 장봉익 10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시근) 100만원, 전)22통장 장광수 100만원, 체육회(회장 장상해) 100만원, 인동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 장우석) 100만원, 전)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병군 100만원, 프라임캐슬구미(주)(대표 박 완) 100만원, 15통장 박세동 100만원, 신동주민일동(대표 이태완) 100만원, 샘미용타운(대표 박규봉) 100만원, 리더스유치원(원장 김춘학) 100만원, 이선이한정식(대표 이선이) 100만원, 황금스파(대표 안문엽) 100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숙) 5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기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인동동 주민 김홍구 150만원, 김영석 100만원, 허수용 100만원, 임세현 100만원, 이정한 100만원, 장석민 100만원, GT텔레콤(대표 허주원) 100만원, 그린이엔지(주)(대표 박수범) 100만원, 인동농협산악회(회장 박대산) 100만원, (주)대신특수(대표 김용득) 100만원, 청산입시학원(원장 이천수) 100만원, 슈마터(대표 정성표)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준 인동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0억 장학기금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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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회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월 15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교체,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2015년도 수입․지출예산 심의, 2015년도 사업계획 심의,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제정,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등 2015년 한해동안 장학재단이 해야할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 안건 중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금년도 장학생 선발 규모는 지난해 보다 20명 늘어난 180명으로 지급액은 3억1천만원으로 확정했다. 향후 3월중 접수를 받아 4월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구미학숙」입사생 선발계획도 확정됐다. 1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2월초에 입사 대상자 10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되어 작년 2월에 기금조성액 200억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이 이어져 현재 230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는 교육시장을 표방해온 남유진 구미시장의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이 미래자산' 이라는 인식을 구미시민과 기업이 함께 인식한 결과로 보여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8년도에 1,000억 장학기금조성목표액을 발표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반신반의하였으나, 6년 동안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230억이라는 큰 기금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여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수혜자 확대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장학재단 이사들과 함께 동참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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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2014. 4. 11(금) 10시~17시 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9개 소속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18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바자회로 기관단체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하여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금오산대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메밀묵, 파전, 동동주를 즉석 먹거리로 제공하였고, 현장에서 만든 쑥개떡, 누룽지, 친환경 EM비누, 미역, 다시마, 멸치 등도 판매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30일 다문화 합동결혼식 개최, 5월 여성 한마음 큰잔치 등 앞으로 굵직한 일들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에, 김명자 회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여협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돕기, 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하여 소속단체에 공모사업 보조금 지원, 기금조성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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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서울 구미학숙 개관(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4. 3. 27(목)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건립한 구미학숙에서 개관식을 갖고 구미지역 인재육성의 발걸음을 다시 한번 힘차게 내딛었다. 시 장학재단은 구미지역 출신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건물을 매입하고, 올해 1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지난 14일 준공하고 16일까지 입사생의 입주를 완료하여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현, 구미시장)과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이철순 LG디스플레이(주) 상무, 석호진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 위원장, 이구목 재경구미시향우회장, 신광도 시 장학재단 기금조성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구미시 장학재단 임원, 재경구미시향우회원, 학교관계자, 관내 학교 교장 및 교육관계자, 입사생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남유진 이사장은 개관사를 통해 “그동안 시 장학재단의 장학사업과 구미학숙의 건립을 위해 동참하고 노력해준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우수 인재육성의 요람인 서울『구미학숙』이 60억원의 결코 적지 않은 규모로 서울의 대학가가 밀집한 중심부에 둥지를 튼 것은 어느 지자체나 장학회에서도 쉽게 할 수 없는 크나큰 사업으로, 오늘의 개관식은 구미시가 명품교육도시로 다시 한번 비상함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감격적인 순간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구미학숙 입사생들에게도 “구미의 미래를 밝히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지역사회 뿐만아니라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인재들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개관식에 참석한 입사생 대표 윤현우 학생(고려대 4학년 재학)은 “그동안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생활하니 외롭기도 하고, 월세와 식대 등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적은 비용으로 지역 출신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꼭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꼭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또한, 개관식을 위해 구미에서 직접 참석한 한 학부모는 “멀리 서울에 학교를 보내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딸을 가진 부모로서 안전문제 등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구미시와 장학재단에서 깊은 걱정을 덜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미학숙은 구미시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으로 60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건축연면적 2,487㎡, 부지 608㎡로 지하2층, 지상6층, 총 81실 102명 수용규모로 건립되었다. 입사기간은 1년으로 년 5만원의 입사료와 월 15만원의 사용료만 납부하면 되고, 사실마다 침대, 책상, 옷장, 책장, 냉장고, 인터넷 전용회선이 완비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단체식당, 체력단련실, 독서실, 커뮤니티룸, 야외휴게공간, 샤워실, 세탁실이 설치되어 입사생들의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입사생의 안전을 위해 첨단 CCTV와 지문인식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구미시서울사무소에서 직접 관리하고, 지역 출신 사감과 사무원을 배치하여 지역출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도에 설립하여 2012년 초에 장학기금 100억원을 돌파한 이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지난 2월 200억원을 돌파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3회에 걸쳐 412명의 장학생을 선발, 8억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도 1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3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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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학기금 200억 돌파!(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이 설립 5년반만에 기금 200억원을 돌파했다. 2014년 2월 5일(수)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재)구미시장학재단은 LG디스플레이 등 15개 기관/단체/개인이 함께하는 장학금 기탁식을 가지고 기금 모금 200억원이 돌파되는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한상범)에서 구미시로부터 지원받는 투자 인센티브를 서울「구미학숙」건립비로 40억원을, (주)금송(대표 윤상훈)에서 1,000만원, 한돈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안완수)에서 500만원, 강동상가번영회(회장 김동일)에서 400만원, 도량동 주민 권미화씨가 392만원,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도형, 김성녀)에서 200만원, 명진수산(대표 손광용)에서 200만원, 인동골드뱅크(대표 안승봉)에서 100만원, 강원도민회(회장 장동집)에서 100만원, 구미보건간호사회(회장 이정숙)에서 100만원, 우방신세계타운2단지(회장 김균, 부녀회장 박화숙)에서 100만원, 슈마커 옥계점(대표 김영숙)에서 100만원, 우원산업(주)(대표 우형식)에서 100만원을, 그리고 2013년 서비스분야 이용직종에서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뽑힌 배홍직씨가 장려금 100만원을,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정부 3.0 우수시책 추진 시상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기금 200억 달성에 수고한 읍면동 기금조성추진위원장 등을 대표하여 신광도 기금조성추진위원장에게 42만 시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각 읍면동 기금조성 추진위원장 및 회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수도권 유학생들의 숙원인 서울「구미학숙」건립비로 40억원을 쾌척한 LG디스플레이 관계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남유진 이사장은 중국 삼국시대 촉(蜀)나라의 제갈량(諸葛亮)이 쓴글에서 유래된 '집사광익(集思廣益)‘고사를 인용하여 “갑오년(甲午年) 새해는 민선5기 구미시정을 잘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42만 시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2014년에도 더욱 안정된 기금 조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더욱 비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글로벌교육특구 지정에 따른 교육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8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1천억 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장기목표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구미교육사랑『장학기금 1계좌 갖기』시민운동은 42만 시민의 참여를 도모하여 2월 현재 만여명이 참여, 208억원이 조성되는 성과를 이루어 교육도시의 훈훈한 나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교육도시 구미시가 지속적으로 표명해온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이 미래 자산’이라는 공동목표를 인식해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이익 환원운동이 이어진 것으로 시민이 함께 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범시민운동이 되어왔다. 지역 어르신들의 칠순 잔치 비용,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 주례비, 마을공동 작업장 운영수익금 등 개인과 지역의 소중한 자산 뿐 아니라 공무원들 또한 국․도정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포상금 등을 기부하며 교육문화 자산마련에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재경향우회원, 국제자매도시 일본 자하현 오쯔시 국제친선협회원 등 국내외 타지역의 자발적인 성금들도 줄을 잇고 있어 금번 기금 200억원 돌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장학재단에서는 그동안 모아진 장학기금에 대한 이자수익금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12명의 장학생을 선발, 8억 5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금년에도 162명을 선발 3억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있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구미학숙」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입사생을 모집, 3월에 개관할 예정으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어 수도권에 유학중인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시 장학재단은 기금 200억 돌파를 계기로 인재양성 사업에 더욱 힘을 모아 인재의 고장, 구미 만들기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