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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불법선거는 왜 계속 되는가?11월20일 오전10시 김천지원 형사1호 법정(1단독 재판관 전우석)에서는 구미지역 K농협 임원들에게 농업협동조합법 위반에 대한 선고가 있었다. 임원 당선자 6명과 낙선자 등 3명이 전원 유죄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다. 구미경찰서에서 지난 2월23일(토) 구미지역 K농협 임원선거에서 수백만원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제보로 수사가 시작 되었다. 대의원 K씨가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 P씨 등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하고 조사를 하였다. 조사 후 농협 대의원에게 30-50만원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의원을 매수한 임원당선자 6명과 낙선한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후 피의자 P씨는 검찰에서 재조사 중, 지난 8월9일(금) 구속 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왔다. K농협은 지난 4년 전 임원선거 때에도 불법선거에 연루 되어 많은 회원들이 검찰조사를 받았으며, 재판에 회부되어 벌금 등을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지역 농협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 불법선거로 입은 농협의 직.간접 피해에 대한 관리 책임도 함께 물어야 할 것이다. K농협은 임원 선거 때마다 불법선거로 얼룩지고, 왜 되풀이 되는지 구조적 문제를 살펴보았다. 농협 임원 선거에서 조합장은 조합원 직선제로 선출하고, 나머지 이.감사는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선출된다. 농협의 대의원은 약 75명 정도로 구성된다. 임원으로 활동하면 각 단위 농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수당이 1년에 1,200만원(월100만원) 이상이 지급된다'고 전직 임원이 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사회 1회 출무수당이 40만원 지급되며, 이사회는 평균 1년에 12-15 정도 개최한다. 또한 각종 위원회를 통한 회의수당을 지급하며, 기타 임원으로서 각종 권한과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임원 선거권이 주어지는 농협대의원으로 선출되면 2년 임기동안 년 평균 회의를 4회 개최하며, 1회 참석 수당이 30만원(년 120만원) 지급된다. 이러한 권한과 혜택으로 임원선거 때가 되면 금품 수수 등 부정선거의 유혹을 받게 된다. 모 조합원에게 돈 안드는 선거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임원에 당선되면 수당이 일천만원이 훌쩍 넘고, 각종 혜택이 있기 때문에 불법선거의 유혹이 따른다고 하였다. 농협의 불법선거가 지속되면 결국 피해는 농민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불법선거로 연루된 농협에 대해서는 각종 세제혜택과 지원책에 대한 재검토가 있어야 한다. 또한 임원선거 때에 불법선거로 연루된 농협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감사와 사법기관의 강력한 단속이 있어야 한다. 각종 정책자금 지원을 각 단위 농협에 차등 지급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정부는 농협의 실상을 재조사하고 진정으로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임원의 수당이 과다한 농협에 대해서도 각종 지원을 줄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농협 임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실화해서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선거과열도 줄고 불법선거도 점차 줄어들어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태어날 것이다. 정부는 보다 강력하게 농협에 대해 제도적 정비를 하여야 하며, 사법기관의 철저한 감시와 법 집행만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 구미인터넷뉴스 대표/발행인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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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블로그기자단 하반기 실무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학생 블로그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생블로그기자단」하반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직 기자를 초청하여 취재 및 기사작성요령, 사진촬영 기법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블로그기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첨삭하면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실질적인 기사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블로그기자단은 지난 1월 30일 초·중학생 30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청 블로그(http://blog.daum.net/gumicitypr)를 통해 내고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국의 네티즌에게 전함으로써 첨단IT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현장 탐방 및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블로그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블로그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네티즌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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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단 봉사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2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회장 민현애)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원호리에 위치한 효구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날로 퇴색되어가는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내․외 환경정비와 점심수발, 말벗되어 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을 위한 손마사지와 함께 오카리나, 우쿠렐라를 연주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효구미노인복지센터는 2008년도에 개소해 현재 중풍, 치매,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 5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로 많은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요구되는 요양원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봉사 실천으로 보다 살기좋은 구미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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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원 연수회의원 연수회 통해 민생의회·열린의회 실현 도민행복시대 창조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의원연수회에 앞서 경상북도의회의원 전원은 113주년 독도의 날(10.25)을 앞두고 참석자 전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홍보영상에 맞추어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은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밝히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김영혜 교수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의원들이 평소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헬스테크, 건강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규성 지도과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선거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공직선거법 안내』 강의로 내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선거법 위반사례 예방에 중점을 둔 강의를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의『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방분권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도의원 역할을 강조하여 참석한 도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에는 도의원의 장기자랑과 집행부와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한 양 기관간에 상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송필각 의장은 제9대 도의회는 도민을 더욱 더 잘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민생 의회․열린 의회를 실현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창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그 동안 수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의원 상호 및 집행부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기억에 남는 연수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고, 얼마 남지 않은 9대 의정활동도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1.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떠한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일본은 치졸한 망동을 중단하고 허황된 독도관련 동영상을 즉각 폐기하라 ! 1. 그럼에도 일본이 스스로 부당하고도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하루빨리 일본은 지난 역사적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망발을 무릎끓고 사죄하라! 1. 일본의 파렴치한 꼼수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언행은 한·일관계와 동북아 발전에 중대한 장애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토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하며 앞으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득해나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임을 굳게 천명한다! 2013. 10. 24 경상북도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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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6옥성면/제8회 옥성면민화합 체육대회 황금빛 오곡백과가 풍성함을 뽐내는 10. 5(토) 10:00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옥성면생활체육회(회장 이규성) 주관으로 관내 옥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기관단체,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옥성면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8팀으로 구성된 16개리 주민들이 4종목(줄다리기, 투호, 물동이 이고달리기, 400m계주)으로 구성된 경기를 진행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마을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딱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고, 장기자랑 중간중간에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을 추첨하며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오늘 대회가 주민화합과 활기찬 옥성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옥성면의 단합된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 줄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규성 옥성면 생활체육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옥성면민이 하나되어 마음껏 즐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고, 그동안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당 큰 잔치로 승화시키자고 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결과는 주아팀이 종합우승, 초곡팀이 준우승, 구봉팀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동면/제20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 산동면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제20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가 10월 5일(토) 산동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산동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명석)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내빈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이벤트가 어우러져 면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산동농협 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겨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산동중학교 학생들의 차밍댄스 등의 식전행사와 자전거 느림보경주,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육경기를 통해 면민간의 인정과 협동정신을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지지밴드, 밸리댄스, 유명 가수 초청공연과 구미시 홍보대사 텔런트 박상원이 참여하여 흥겨움을 더 높였으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땀 흘려 노력해 온 면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초입을 더욱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화합축제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활기차고 앞서가는 산동면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에코 하이테크밸리 5공단 조성과 4공단 확장단지, 자유경제구역 조성 그리고 환경자원화 시설조성 등으로 구미발전의 핵심이 될 산동지역에서 면민들의 힘을 응축하여 더욱 발전하는 산동면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동면민들의 바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해평면/제5회 해평면민 한마음 큰잔치 해평면 생활체육회(회장 노용식)에서 주관한「제5회 해평면민 한마음 큰잔치」가 3,000여명의 면민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6(일) 해평중․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권기만․윤종호 시의원,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장사, 투호, 박터트리기, 날아라고무신 경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면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해평면 생활체육회 노용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전면민이 함께하는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주민화합을 당부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용식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면 기관단체장들이 하나되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축제를 열어 준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해평면이 인심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 해평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송아지, 냉장고, 대형TV 등 많은 경품을 준비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써 향후 해평면 대표 화합행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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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12(토) ~ 13(일) 구미코에서 아마츄어세계 최고의 바둑대회인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와 사)대한바둑협회(회장 허동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2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하여, 학생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시민대회와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10. 11(금) 18:30, 센츄리호텔에서 대회 관련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및 개막식을 개최하고, 10. 12(토) 09:30 구미코에서 62개국 국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13일(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한게 된다. 한편,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구미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시민바둑대회는 13(일) 09:30 구미코 전정에서 세계대회․시민대회 및 이벤트경기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개막식을 갖고, 이어 10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학생부 및 성인부 300여명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벤트 경기로서는 10. 13(일), 구미코 전정에서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각 읍면동 대표 5명으로 구성된 27개팀이 출전하여 오목 및 알까기대회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공식적인 경기 외에 선수 및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세계대회 주요대국 해설, 역대 명사대국 해설, 구미시 명사대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하여 전통차 자원봉사 및 전통의상을 갖춰놓고 사진을 촬영해주는 전통 포토존을 설치하는가 하면, 대회가 끝난 14일(월) 오전에는 시의 자랑거리인 전기자동차를 시승하며 시내 투어를 실시하는 등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바둑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고급 운동으로,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시바둑협회 조직을 보강․정비하여 정식 협회로 등록 절차를 진행중이며, 단순히 이번 대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바둑인구 저변확대를 통하여 지역바둑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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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3선산읍/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10월 1일 8시부터 환경미화원, 마을주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남2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일괄 수거하였다. 봉남2리 영농폐비닐 집하장은 외곽지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어 차량이동객들이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곳으로 실질적으로 마을주민과 공무원들이 불법투기자를 단속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수거작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마을주민과 공무원이 합동 처리하고 불법투기 관련 경고문 및 안내문을 설치하였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황필섭 선산읍장은 금일 환경정비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사람은 지역민 스스로 가꾸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주민들이 감시자가 되어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송정동/행정협의회 송정동행정협의회(회장 김영준 송정동장)는 10월 1일(화) 오전 9시 주민센터에서 티타임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정협의회는 10월 첫날 새벽길을 여는 대청소에 전원 참석 하여 가로변 낙엽치우기 및 철로변 체육공원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린 후 조찬과 티 타임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내용으로는 ◦ 세계속의 명품도시를 향한 구미의 발걸음 - 경제, 녹색, 교육, 도시디자인 분야 ◦ 꿩 먹고 알 먹는 구미시 체육시설, 10월 문화공연 소식 등 올바른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 10월 17일 송정동 어르신 섬김 한마당 잔치를 개최키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영준 송정동장은 이른 아침 새마을 대청소에 참석과, 언제나 함께하여 행복한 지역건설에 앞장 서 주심에 고마움을 전달하며, 각 단체 회원들은 물론 회장들의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희망이 있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인동동/새마을대청소 인동동(동장 김종율) 에서는 2013. 10. 1(화) 07:00 기관단체, 공무원, 봉사단체, 기업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 공원 중심으로 인의동 지역을 중점대청소 하였다. 10월 새마을대청소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숲, 골목길을 중심으로 청소구역을 정하여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잡초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 하였다. 또한 2013년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승용차 없는 녹색출근 길 실천 주간운영” 어깨띠를 착용하여 범시민 녹색생활 실천운동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조성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참여자들에게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자율적으로 월1회 승용차 없는 날 녹색출근 길을 당부했고 근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자전거 또는 도보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일석이조 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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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선고 지연은 구미를 힘들게 한다!구미(갑)지역 새누리당 심학봉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9월중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의 9월 마지막 26일과 27일로 예정된 소부선고(대법관 4명으로 구성) 목록에는 선거법위반 사건이 없다. 따라서 상고심에 계류 중인 의원들의 재·보선은 내년 7월30일(수)로 넘어가게 되었다. 구미시민은 공직선거법만 믿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상고심에 계류 중인 지역 국회의원의 대법원 선고를 기다렸지만 그저 답답 할 뿐이다. 또한 10월30일 재보궐선거의 출마를 준비했던 자천타천 10여명의 국회의원 출마 희망자와 내년 지방선거(6원4일) 출마를 희망하던 지방 정치인들은 혼란 속으로 빠져 들었다. 공직선거법 제270조에 따르면 ‘선거범과 그 공범에 관한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해 신속히 하여야 하며, 제2심 및 제3심에서는 전심의 판결 선고가 있은 날부터 각각 3월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구미(갑)지역 심학봉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과 2심에서 벌금300만원을 선고 받고 대법원 상고심을 기다리며 7개월이 지난 상태다.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위반 사건에서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법원선고가 늦어도 9월중에는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일부 출마예상자들은 출판기념회 등으로 자신을 알리며, 출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판결과를 기다렸던 지역민의 바람과는 관계없이 대법원은 사건의 미 결론을 내세워 선고를 하지 않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피해는 구미시민이 고스란히 안을 수 밖에 없다. 지금 구미는 경제의 양적 성장과는 무관하게 많은 시민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럴때 일수록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데 구미를 예측 불가능한 선거판 속으로 몰아 놓은 위정자들과 법을 집행하는 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치를 더욱 불신하게 만든다. 작년 연말에 박근혜대통령이 당선된 후 지역민들은 구미가 더욱 발전 할 것이라 기대하면서 꽹과리 치고 희망에 부풀었다. 그러나 정작 심부름꾼인 국회의원은 손발이 묶여 일을 할 수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이런 와중에 시의원 일부의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으로 어수선하다. 이제 내년이면 지방선거의 계절이 다가온다. 선거때가 아니고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뛰는 진정한 정치인들을 보고 싶다. 구미인터넷뉴스 대표/발행인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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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9/4송정동/음악줄넘기교실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 9. 3(화) 19:30에 송정태권도체육관에서 송정동장, 시의원, 수강생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음악줄넘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고 송정동의 주관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음악줄넘기교실의 수강생은 음악을 들으며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힘도 덜 들고 즐겁게 교육을 받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수강생들에게 열심히 해서 건강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해서 평생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음악줄넘기반은 매주 화,목 19:30~20:30, 어르신기체조반은 혜성경로당에서 매주 금 15:00~17:00로 9월초에서 12월까지 14주간 교육이며 송정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평1동/장기자랑 및 윷놀이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9. 3.(화) 13:30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예랑보호작업장에서 장기자랑 및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의 주최와 닭사모의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닭사모 회원, 원평1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 예랑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들이 어우러져 윷놀이를 하였고, 예랑보호작업장 증증장애인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여러 곳에서 많은 후원이 이루어 졌는데 닭사모는 후원금 45만원과 40만원 상당의 다과, 원평1동장은 쌀(10kg) 3포, 원평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과 음료, 원평1동 새마을협의회와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쌀(20kg) 각 1포씩, 원평1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 5만원, 기타 3단체에서 30만원을 후원하였다. 특히, 닭사모(회장 김광현, 회원 18명)는 원평1동과 원평2동의 치킨점 모임으로 2009년부터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와 결연하여 재생비누에 필요한 폐식용유를 매월 10통씩 지원하고 있다. 닭사모회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공단1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땅콩 전달 공단1동(동장 정석광)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장영숙)에서는 9. 3(화) 오후 3시에 지난 일요일 새마을 농장에서 수확한 땅콩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경로 효친을 몸소 실천하였다. 공단1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봄 금오공고 내 텃밭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체사업으로 땅콩을 심었고 틈틈이 시간을 내 퇴비주기 및 잡초제거 등 사랑과 정성으로 재배했으며, 9. 1(일) 새마을 회원과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수확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게 된 것이다. 권성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여 수확한 땅콩으로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손수 경작한 땅콩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봉사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공단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하였다. 광평동/요가교실 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2013. 9. 3(화) 10:30 광평동사무소 2층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인 『요가교실』을 개강하였다.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요가교실은 9월 3일 개강하여 12월 중순까지 화․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월․수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한경희 강사님의 지도하에 2개반으로 운영된다. 광평동 지역은 3개 자연부락으로 나뉘어져 있고 푸르지오 아파트에 타지에서 전입 온 주민들이 많이 있어 단합이 힘들었으나, 이번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주민들이 요가교실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건강을 유지하여 즐거운 삶을 보냈으면 좋겠다.” 면서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선산읍/요가교실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9. 2(월) 16:00 선산읍분회 경로당 2층에서 황필섭 선산읍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과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이동여성교육 프로그램인『요가교실』을 개강하였다. 요가교실은 평생교육원이 원거리 농촌지역 여성들의 여가선용 및 자기발전 기회제공을 위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교육이 끝난 후 휴강기간에도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특강반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하반기 요가교실은 9월 2일 개강하여 12월 1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 ~ 6시 김경희 요가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며 요가운동법, 요가호흡법, 요가명상법 등 명상과 소근육 운동을 통해 수강생 삶의 활력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읍민들을 위하여 마련된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인생을 즐기고 삶의 여유를 찾으시기 바란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선산읍/힐링 기체조교실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9. 2(월) 18:30 선산읍사무소 2층에서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인『힐링 기체조반』을 개강하였다. 읍면동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자기발전 기회제공을 위하여 준비된 힐링 기체조교실은 9월 2일 개강하여 12월 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임형수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심신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체계화시킨 ‘국학기공’ 강의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 단련과 육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기체조는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인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어보시기 바란다”며 인사말를 전하였다. 옥성면/생활체육회 임시총회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년 9월 3일(화) 11:00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성면생활체육회(회장 이규성)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8회 면민화합 체육대회 개최에 대하여 논의 하여, 2013. 10. 5(토) 10:00 옥성초등학교 교정에서 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16개 마을을 8개 팀으로 구성하여 400m계주, 줄다리기, 투호, 물동이 이고 달리기를 하고, 번외 경기로 노인 공굴리기, 기관단체 배구 및 400m계주 경기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용선대회 출전 등 체육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에 개최 되는 제8회 면민 화합체육대회가 성공적 개최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 하였다. 옥성면/이장회의 옥성면(면장 이형근)은 9월 3일(화) 10:30부터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권영고 옥성농업인삼당소장, 각 마을 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새마을마라톤 대회 개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개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장애인 운전교육, 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방지단 운영,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FTA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변경사항 등 주요 당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주요 전달사항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말 태풍 북상에 따른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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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후광장 공사 재개구미역사 역후광장 공사가 3년만에 재개되었다. 9월2일 11시에 공사를 다시 시작하며, 기자간담회가 구미역사안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한석 구미예총회장, 정창영 전)코레일사장, 송득범 사업개발본부장, 한영철 역사개발처장, 구미시 건설도시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중단되었던 공사를 재개하는 사업이므로 기공식은 생략하고 현장시찰과 간담회로 대체하였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역후광장 공사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다려준 지역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구미역사와 후면 광장 완공을 위해 코레일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제 공사가 완공되면 구미역사와 광장이 새로운 지역 문화공간 등으로 탈바꿈 할 것을 기대한다며, 그동안 공사재개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정창영 전)코레일사장과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에 정창영 전) 코레일사장과 철도청 관계자들도 구미역후광장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구미역후광장은 올해 연말까지 완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