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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폐막지난 4월 5일 젊은의 도시 구미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한·중·일 3개국 남·녀 8개팀이 참가하여 3일간의 열전을 펼친 끝에 한국팀인 두산(남)과 Wonderfull삼척(여)이 우승한 가운데 4월 7일 막을 내렸다. 특히 두산은 2009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Wonderfull삼척은 2004년 첫 대회 우승 이후 9년만에 최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두산의 나승도 선수와 Wonderfull삼척의 우선희 선수가 남녀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두산의 사령탑 윤경신 감독은 감독 대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두산의 임덕준, 웰컴론코로사의 남성욱, 남성철, 정태민 등 구미 출신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고향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낸 가운데 임덕준 선수가 Best7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핸드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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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3월 28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한식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기숙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윤락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0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적기 공급 확대 ②구미산단 화학물 취급업체 안전관리시 획일적 단속, 벌금부과 지양 및 유관기관 합동 관리 감독 시행 ③구미시 환경업무 인허가 및 지도·단속 통합 ④구미국가3단지 내 악취제거를 위한 환경정화시설(탈취시설) 설치 ⑤ 금오테크노단지에서 자동차정비소 방향, 대로 진입부근 불법주정차 단속 및 CCTV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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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KIXX 배구단 플레이오프 진출!구미시 연고구단인 배구명가 GS칼텍스 KIXX배구단이『2012~2013』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2008~2009시즌 정규리그 1위의 주역 도미니카 흑진주 베띠(데라크루즈)를 재영입하면서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배구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보다 재미있는 배구, 신바람 나는 배구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 하였다. 지난 1970년 창단한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1991년부터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과 전무후무한 92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배구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2007~2008 V-리그 및 2007 KOVO컵 대회를 동시 석권하며 GS칼텍스 KIXX 시대를 활짝 열어 왔다 올 시즌에 앞서 열린 2012년 수원컵대회에서도 구미 연고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동반 석권한 GS칼텍스 KIXX 배구단은 우승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땀을 흘린 결과 화려한 공격배구와 끈기 있는 수비, 명장 이선구 감독의 특유의 리더쉽으로 배구팬들에게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정규리그 2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3월 16일부터 3위팀 현대건설과 챔프전 진출을 위한 열전에 돌입하게된 GS칼텍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는 물론 1위팀 IBK기업은행 배구단과의 챔프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배구팬과 구미시민에게 약속하였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지역 연고의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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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3/5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년 3월4일(월)부터 주민센터 2층과 우림필유아파트 요가실 에서 4개월의 과정으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프로그램인 요가교실은 공단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반은 월, 수요일 오후 2시~ 4시 주민센터 2층에서, 저녁반은 화, 목요일 저녁 7시 우림필유아파트에서 나누어져 운영된다. 요가는 인체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불균형을 바로 잡고 조화로움을 간직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해소해주는 좋은 운동으로 개강할때마다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요가교실로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실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산동 자연보호 비산동협의회(회장 김경애)에서는 2013년 3월 5일(화) 오후2시30분 낙동강 철새도래지에서 문경원 비산동장과 회원 20여명이 모여 철새먹이 주기 행사와 자연보호 행사를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유난히도 추운날과 폭설이 많았던 이번 겨울내내 굶주림에 시달린 철새들을 위해 직접 챙겨온 먹이를 넉넉히 나눠준 후, 내년에도 철새들이 낙동강을 찾아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습지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는 행사도 실시하였다. 김경애 회장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자연보호의 본연의 임무에 맞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리고 새해를 맞아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반찬봉사와 자연보호 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자연환경 보호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김경애 회장과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낙동강 명품수변도시 구미시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지금처럼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3월 4일(월) 오전 9시 30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자리사업의 추진배경과 전반적인 개요 등 참여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엇보다도 현장 작업시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선산읍에서는 구미보주변 숲속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답고 깨끗한 선산읍을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참여자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하며 선산읍 전체를 가꾸는 일을 내 집앞 가꾸기처럼 여기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참여자들이 사고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념하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 요가교실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3. 4(월) 오후4시 선산읍분회 경로당 2층에서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이동여성교육 프로그램인『요가교실』을 개강하였다. 요가교실은 평생교육원이 원거리 농촌지역 여성들의 여가선용 및 자기발전 기회제공을 위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2012년 하반기 교육이 끝난 후 휴강기간에도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특강반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상반기 요가교실은 3월 4일 개강하여 6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 ~ 6시 김경희 요가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요가운동법, 요가호흡법, 요가명상법 등 명상과 소근육 운동을 통해 수강생 삶의 활력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읍민들을 위하여 마련된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인생을 즐기고 삶의 여유를 찾으시기 바란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 3. 4(월) 오전9시 원평1동주민센터 에서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유휴공간활용 쉼터만들기를 통한 지역주민 소통공간 조성,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의 지역맞춤형 사업은 물론, 원평1동의 특색에 맞게 환경개선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참여자 준수사항 및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업참여자들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실히 작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3. 4(월) 오전9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작업내용 및 근무시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면서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인동동은 사업 참여자 12명을 선발 6.30일까지 4개월간의 일정으로 관내 생태공원 특화거리 조성사업, 도심내 꽃길조성 등 깨끗하고 살기좋은 인동동 조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에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안전 관리를 위해 사업장별 감독공무원 지정 및 작업용 조끼와 모자를 지급하여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날 인사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 같이 일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사업 참여자 모두가 자부심과 의욕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여 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3. 4(월) 오전 7시부터 공무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회원, 이장, 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천시장과 장천면종합복지회관 일대에 대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천시장 주변과 장천면종합복지회관을 따라 버려진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및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새롭게 전개되는 새마을운동 캠페인의 의의를 널리 홍보할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2013년 3월 4일 (월) 면사무소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실시되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2개 사업(생태공원 및 산악레포츠 공원 쉼터 조성,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맞추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고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한성정공)과 인력지원사업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천 관리이사(한성정공)는 “높은 실업률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중소기업들은 마땅한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었다며, 이번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으로 인력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참여자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평면에서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해평면, 민족중흥관 방문 해평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전병철, 이영화)에서는 2013. 3. 4(월) 오전 11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방문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생가를 방문하여 참배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민족중흥관의 3개소 전시실과 돔영상실을 둘러본 후 마지막으로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아시아 최초 하이퍼돔으로 설계된 돔영상관의 영상물을 본 회원들 모두 웅장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또한,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와 대한민국 발전사를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새마을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3. 4.(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선정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13. 3. 4일부터 6.3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무을면에서는 안곡생태공원 쉼터조성 및 꽃길조성 주변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 살기좋은 무을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일 발대식을 통해 9명의 참석자들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배경 및 사업설명, 사업진행시 안전대책, 기타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의욕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의 및 결의 다짐 시간을 가졌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작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무을이 발전되는 결과를 낳았다. 올해에도 여러분의 땀과 정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무을면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며 참여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은 3. 4(월) 오전7시 기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리공원 주변 및 주요도로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올해 첫 새마을대청소로 구석구석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와 하수구, 우수관 등을 중점 정비하였으며, 주요 도로변의 불법전단지와 벽보도 함께 정비하였다. 특히, 에너지절약하기, 자원재활용하기, 녹색교통생활화하기, 생태환경지키기 등 행복새마을운동 실천캠페인과 병행 실시하여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새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활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 및 기관․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신평2동이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의 Green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에너지절약 실천 등 그린빌리지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임오동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3. 3. 4(월) 10시 임오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1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구에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오동에서는 주거환경 및 마을경관 조성사업 7명, 친환경쌀뜨물 EM 생산보급사업 3명 등 총 10명을 선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근로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가지 4개월간으로, 주요사업은 주거환경 및 마을경관 조성사업,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쌀뜨물 EM 생산보급(새마을 에코하우스 - 마을기업 1호)이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친환경 발효액 생산, 보급을 통해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부탁하였으며, 특히 작업 기간중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 을 당부 하였다. ☞ EM (Effective Microoganisms) 이란? 유용한 미생물들이 공생하는 항상화 발효 미생물제 라는 뜻 광평동 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2013. 3. 4(월) 오전10시 광평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1차)참여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1차)은 2013. 3 .4 ~ 6. 30까지 시행되며 주요사업으로는 광평천 명품거리 조성사업, 환경정비, 소공원 조성,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등 올 한해도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내용 설명 , 인원․조장배치, 안전교육을 실시 한 후 근로계약서 등을 작성 하였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올 한 해에도 사업에 근면․성실히 임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 하였으며, 특히 작업 중 해빙기 및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거듭 강조 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3. 4(월) 오후6시30분 형곡2동 2층회의실에서 백승해 형곡2동장, 김재일 예비군동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방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감사보고 및 임원진 선출을 하였으며 회칙개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방위협의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의진 전 방위협의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지역안보에 힘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강환대 신임회장은 단합된 모습으로 형곡2동에 발전과 안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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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구미시청테니스팀 1, 2위 차지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이 지난 2. 19 ~ 2. 28까지 1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6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혼합복식 부문에 권형태, 김선정 선수가 우승을, 남자복식 부문에서는 권형태, 전웅선 선수가 준우승을, 남자단식 부문에서는 전웅선 선수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며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번에 2개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웅선 선수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선정 선수는 각각 2012년, 2011년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한 이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특히 올해 테니스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구미시의 얼굴을 빛낸 최강의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혼합복식 우승 및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권형태 선수는 지난해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하여 2012 제1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2012 한국실업챔피언쉽테니스대회 등 다수 대회에서 2, 3위를 차지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하에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테니스팀 외에도 육상, 검도, 볼링, 씨름 등 총 5개팀에 43명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향후 개최 될 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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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2. 4(월) 오후2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30여명이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람은 전지훈련 중인 육상팀(감독 권순영)을 제외하고 테니스팀(감독 배동훈) 6명, 검도팀(감독 이신근) 9명, 씨름팀(감독 김종화) 9명, 볼링팀(감독 박현) 6명 선수단 전원이 오후 운동연습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들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선수단들은 먼저 돔 영상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받친 박대통령 일대기와 오늘의 발전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민족자긍심에 대해 새삼 느끼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실 관람에 이어 박대통령 재임 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의 향기실’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발자취실’,‘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이 구미가 고향이 아닌 선수단들은 그동안 운동연습에만 열중한 나머지 자신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알고, 느껴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을 계기로 하여 구미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나름 뿌듯하고 자긍심이 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5개팀 43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2013년에도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은 물론, 이 외에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좀 더 다양한 분야에 함께하며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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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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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고강도 청렴시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공직비리 사전예방·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제도 시스템 구축·운영’,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교육’을 3대 추진전략으로 ‘「구미시 청렴구미 만들기 민관협의회」설치·운영’과 ‘인사쇄신 방안’을 포함한 24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하위권에 평가되면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해 구미시는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부청렴도는 인허가 및 용역관리·감독 분야, 내부청렴도는 인사업무,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달라진 청렴시책의 주요 특징은 ‘반부패 대책 추진기획단(T/F) 운영’과 「스마트폰 익명제보 시스템」도입,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구축·운영’, ’상급 감독자의 연대 책임제 시행’, ‘공직부조리 근원적 차단 자체 감사활동 및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부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등의 부패방지제도 시스템운영을 주요 골자로 추진대책에 담았다. 특히, 각종 감사 시 비리행위 색출에 중점을 둔 감사를 실시하고, 외부청렴도 분야인 보조금지급, 공사·용역관리 및 감독, 인허가 업무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 시스템」운영,‘고객만족 서포터즈 청렴도 모니터링’, ’청렴실천 서약서 징구‘ 등을 통해 비리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으며,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사쇄신안을 마련 「일 잘하는 조직, 공감·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고자 ‘찾아가는 인사 상담 서비스 운영’, ‘인사만족도 향상 설문조사’, ‘인사 고충 핫라인 개설’, 희망전보시스템 운영‘과 인사행정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하여 인사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담당부서의 노력으로는 그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동참해야 하고, 비리공무원 신고협조 등 반부패활동에 시민 참여, 선진 청렴문화 도입 등을 통해 청렴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고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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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2명 태극전사 배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소속의 박봉고(21세), 임은지(23세)선수가 2013년 육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는 4년 뒤에 브라질에서 개최 될 올림픽을 대비하여 남자선수 12명, 여자선수 5명의 총 17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정하였으며, 여기에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박봉고 선수는 2009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이래 계속 국가대표로 뛰어왔으며, 올해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400m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임은지 선수는 2011년 구미시청에 입단하여 올해 개최된 제1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제2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장대높이뛰기 부문 1위를 고수하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2명의 테니스 국가대표선수가 선발된데 이어 이번에 2명의 육상 국가대표선수까지 배출하여 명실상부하게‘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권순영감독의 지도아래 11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43명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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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2013년 국가대표 테니스팀(8명)선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선발전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 소속의 전웅선(26세), 김선정(27세) 선수 2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선발전에서 전웅선(구미시청)선수는 남자부 3위로, 김선정(구미시청)선수는 여자부 4위로 국가대표선수단에 이름을 올려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선정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었고, 전웅선 선수는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를 모두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테니스 국가대표는 남녀 각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대표팀은 내년 2월 1일부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1회전 인도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인도 원정길에 오르며 여자대표팀은 내년 2월 6일부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열리는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에 두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여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및 각종 전국 단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구미시청 전웅선 선수 구미시청 김선정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