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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역량강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14(화) 오후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사)경북노인장기요양협회(회장 오천석) 주관으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사항 등 변경되는 장기요양 정책과 제도에 대한 교육과 정보공유, 운영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로 실버피아온라인커뮤니티, 실버릿지네트워크 강세호 대표를 초빙하여 운영에 관한 교육뿐만 아니라 장기요양 현장의 이슈와 미래지향적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사)노인장기요양협회 오천석 회장은 장기요양기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과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들에게 구미시 장기요양기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을 위해 교육을 준비한 (사)노인장기요양협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인사말을 통해“오늘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보다 나은 운영을 위한 유익한 교육이길 바라며, 나아가 시설에 입소해 계시거나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에서도 장기요양기관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노인장기요양협회는 지난해 12. 14 설립,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교육 및 운영전반에 대한 컨설팅 사업, 노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노인상담실 운영 및 선도사업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16년 12월말 현재 노인 인구수 31,554명으로 전체인구 419,891명 대비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 52개소에 1,070명이 입소 이용하고 있고, 재가장기요양기관 83개소에 2,600여명이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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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오는 3월 27일(금, 10:00~12:00) 선산터미널 앞에서「제5회 결핵예방의 날(3.24)」기념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선산보건소장 이하 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300여명 시민들의 결핵에 대한 관심증대와 인식향상을 도모한다. 결핵예방의 날(3.24)과 함께 결핵예방주간(3.23-3.29)을 운영하여 읍·면사무소,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산업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결핵검사의 필요성과 올바른 기침예절 등을 홍보한다. 정영기 선산보건소장은 "결핵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첫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를 받고 둘째, 호흡기 감염병의 기본수칙인 기침예절을 잘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 기침예절은 ⓵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⓶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또한 결핵발병 자체를 예방하고 관리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한 병원진료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결핵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중 동의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결핵발병을 최소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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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림경영과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열다!산림경영과(과장 강용구)는 1월 5일 14시 선산읍 노상리에 위치한 성심요양원(원장 조정순 오틸리아 수녀)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2015년 을미년 새해를 활기차게 출발했다. 산림경영과는 한해의 업무를 시작하면서 시민을 위해 일하자는 취지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역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기탁과 재능기부를 하였다. 이번 봉사는 산림경영과 직원 21명이 참여하여 비료·퇴비주기 및 가지치기 등 재능나눔이었다. 산림경영과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답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산림경영과는 국·도비예산확보실적 평가 특별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성심요양원장은 부족한 일손도 거들어주고 정원을 아름답게 가꿔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성금까지 기탁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경영과는 시민중심의 봉사행정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을미년 새해출발로 경로의식을 고취하고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다는 교훈으로 보다 더 봉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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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정상화에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물의를 빚었던 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의 거주인 강박, 보조금 횡령 등과 관련하여 구속중인 법인대표, 시설장, 교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임 이사회를 구성 시설장 교체 등 시설운영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솔 이사회에서 8월 11일 법인임원 9명 모두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대표이사 해임의견서를 도에 제출하였고, 다른 이사들은 사임을 승낙하고 임시이사회를 구성하여 법인 및 솔 장애인 생활시설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시이사회는 신규이사 및 시설장을 선임하여 솔 장애인 생활시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단체, 의사, 교수, 언론, 장애인대표 등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 솔 장애인 생활시설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 거주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부실 사회복지법인이 양산되지 않도록 수시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시설장 공백에 따라 과장중심으로 비상운영 체제로 전환 하였으며, 주간 근무자들은 20:00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직원 29명도 7월 11일부터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매일(오전10시 ~오후5시) 1명씩 시설이 정상화 될 때까지 입소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과 거주인 안전보호대책 등 업무지원에 힘쓰고 있다. 1억이상 보조금을 지원받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단체(27개소)에 대하여 7. 22 ~ 8. 8까지 감사담당관실을 비롯한 3개과 4개반 21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보조금관리, 시설운영 실태, 폭행, 인권유린행위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을 위하여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잘하는 시설․단체에는 격려와 지원을, 부실하게 운영하는 시설․단체에 대하여는 책임추궁 등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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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원-스탑 결핵검진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취약계층 결핵조기발견을 위하여 6월 9일(월)부터 6월 11일(수) 3일간 선산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원-스탑 결핵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선산지역 내 50인 이상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원-스탑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성심요양원, 선산실버타운, 효은노인복지타운 3개소를 선정하여 시설 입소자 총 233명에게 검진을 지원한다. 원-스탑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영남지회 결핵검진차량(DR탑재)을 이용하여 해당시설에서 출장검진으로 이루어지며, 결핵검진차량은 전동 리프트가 장착되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훨체어 등을 타고 차량 탑승이 가능하며 X-ray 촬영은 와상환자나 희망자는 누워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검진은 흉부 X-ray 촬영 후 7일 이내로 판독되며 판독결과 유소견자는 선산보건소에 내원하여 X-ray 재촬영 및 객담배양검사와 진료로 추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선산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결핵조기발견을 위하여 읍․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지원하는 등 결핵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하여 결핵 퇴치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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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선산보건소(소장 정영기)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이하여 3. 27(금) 오전 10시부터 선산 전통시장(선산읍 완전리 시장입구 복개천)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으세요, 결핵없는 세상을 향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선산보건소장은 이날 캠페인을 실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시민들에게 결핵 등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예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감염병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결핵예방의 날」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핵예방주간(3.24-3.30)을 운영하고, 읍면사무소,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에 결핵질환정보를 담은 리플렛과 기침예절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한 황사마스크 등을 배부하여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산보건소는 신규사업으로「중학생 결핵환자발견사업」과 「취약계층 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는 등 결핵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결핵 퇴치를 하기 위하여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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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16인동동/공공비축미곡 매입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11. 14(목) 08:00부터 신동 마을회관 및 천생산 석굴 앞 2개소에서 시·도의원, 지역농민, 검사관, 농협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2,296포(총 91,840kg)에 대한 매입을 실시하였다. 공공비축미는 수분함량이 13~15%이내여야 매입이 가능하며, 13%미만일 경우 1등급을 나누어 매입할 수 있다.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아 보기드문 풍년이 들어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예년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쌀이 출하되었다. 시장 출하 가격보다 높게 형성된 정부매입 가격에 농민들의 공공비축미 매입에 대한 관심도는 아주 높았으며, 땀흘린 만큼 좋은 등급의 쌀을 출하하게 되어 올해의 구슬땀이 보람된 결실을 맺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차봉사 및 국거리를 준비하여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각종 농자재 비용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땀흘려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지은 지역 농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농가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도량동/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3. 11. 14(목) 13:0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산한 친환경 재활용 비누 20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24개소에 전달하였다.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 및 녹색생활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재활용 비누 생산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평소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도량동에서는 2013년에 재활용비누 생산, 유용미생물과 쌀뜨물을 이용한 발효액 생산 등 친환경적인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4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하여 친환경 그린구미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송정동/통장협의회 도개사랑의 쉼터 방문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 회원 20여명은 오는 15일(금) 도개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였다. 회원들이 준비한 재료들을 다듬고, 조리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닭도리탕을 원생들과 직원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합숙소 및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정리하였다. 또한 기타소리에 맞추어 봉사자들과 원생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즐겁고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봉재수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4월에 한 차례 봉사활동 후 돌아오는 길에 원생들이 아쉬워 함을 보고, 찬 바람 불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오늘에야 지키게 되었다며, 봉사활동의 배경을 밝혔다. 그리고 26명의 통장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매월 십시일반 조금씩 성금을 모아 지역을 위하여 뜻 깊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봉사활동을 함께 한 김영준 송정동장은 정은 나눌수록 더욱 깊어지고 넘쳐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계신한 우리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은 행복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송정동 통장협의회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되어 진다며 앞으로도 지켜 봐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불법광고물 정비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11월 13일(수) 전직원이 함께 관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시청을 중심으로 두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송정동 전직원들을 편성·투입하여 거리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 직원들은 노상에 붙여진 불법 벽보 및 현수막 수거하는 한편, 인도변을 무단 점유하고 있는 각종 유동성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으로 100여장의 벽보, 20여장의 현수막 제거 및 3개 업체의 에어라이트 단속의 성과를 이루었다. 송정동장은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송정동은 시청이 위치한 구미시의 명실상부(名實相符)한 1번지 동으로서 명불허전(名不虛傳)의 동위상 수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11. 14(목)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산동방위협의회(회장 권재홍)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장학기금조성, 2013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201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금요직거래장터 농특산품 나눔행사, 2013년 평생교육원수강생 종합전시회, 동물 등록제, 수의사 처방제, V-리그 프로배구대회 개최, 연극페스티벌 뮤지컬 공연, 제10회 구미시민 장기대회 개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등 시정 홍보사항 전달 후 회원간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방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우리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지산동/새마을협의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11. 14.(목) 19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 지산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빈인사, 시정 홍보사항, 안건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1월 19일에 개최되는 일만한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항상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건강백세운동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이정희)에서는 11. 15(금) 15:00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 지하 체력단련실에서 건강백세 운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주민센터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화․금요일 15:00~16:00(1시간)동안 진행됐다. 매주 강습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어르신들의 혈액순환 장애와 퇴행성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정신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었다. 신평2동은 지난 10. 2(수) 영남대학교에 열린 ‘건강백세 운동교실 발표대회’에서 ‘대상 및 응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떨쳤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당부했고, 그동안 노력해주신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동면/경운대학교 안경학과 봉사활동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11,14(목)오전 11시부터 바쁜 농번기 중에도 많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20대 앳된 학생들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수십여 명이 이곳에 모인 이유는 바로 무료 돋보기안경 제작 및 증정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동아리(회장 박우성)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금일 행사는 동아리 회원들이 농촌지역에 밝은 빛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해마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동아리 학생 10여명은 그동안 배워왔던 안경관련 지식을 이용해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어르신 개인별 문진, 시력검사, 피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선물 받은 돋보기 덕분에 이제 실오라기 하나도 잘 보일 것 같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경광학과 동아리 학생들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돋보기 증정활동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맑은 시력을 찾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방성봉 산동면장은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구미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협조해 주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동면/삼성코닝 맥가이버 봉사팀 해맑음 배움터사업 삼성코닝 정밀소재 구미사업장 맥가이버 봉사팀(팀장 장창목)은 2013년 11월 14일(목) 15:30에 관내 저소득 가정 1세대에 직원 8명이 참여하여 「해맑음 배움터(저소득 아동 공부방 만들어주기)」사업을 실시했다. 금일 실시한 해맑음 배움터 사업은 관내 한부모 1세대에 삼성코닝 정밀소재 직원 8명이 직접 참여하여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책장, 옷장 등을 지원해 줌으로써 저소득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여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해 주었다. 한편, 삼성코닝 정밀소재 구미사업장 맥가이버 봉사팀은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2010년부터 협약하여 매월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저소득 1세대를 추천 받아, 봉사팀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맑음 배움터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까지 구미시 관내 36세대를 지원해 왔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삼성코닝 정밀소재 맥가이버 봉사팀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저소득 아동에게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하게 성장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일원으로 자라나길 당부했다. 선산읍/공동경작지 벼 베기작업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선산읍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종열) 주최로 11월 14일(목) 공동경작지인 선산읍 동부리 635-1번지 외 3필지(면적 5,950㎡)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한 가운데 벼 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늘 수확한 품종은 동진벼로 지난 7월 8일에 모내기를 실시하였고, 올해 태풍이 없는 등 기상여건이 좋고 재배관리가 잘 되어 예년보다 훨씬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었다. 공동경작지에서 수확한 쌀의 수익금은 농업경영인회의 공동기금 및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벼 베기 작업 현장에서 황필섭 선산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동답벼 베기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산읍 농업의 선도단체로서 경영인들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사는 농촌 살기좋은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생일축하기념 통장 및 용품전달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대구은행 선산지점(지점장 윤승모)과 함께 출생자에게 1만원이 적립된 “출생축하 기념통장”과 2만원 상당의 “목 욕용품”을 선물해 왔다. 출생축하기념통장지원사업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선산지역에 출산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젊은층의 인구유입을 추진하 기 위해 선산읍과 대구은행선산지점이 연대하여 지역사랑 특수시책으 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3년 11월 13일까지 읍민에게 지원한 실적은 57명에 171만원 상당의 현금과 목욕용품을 지원하였으며, 이 추세로 보면 연말에는 약 70명에 21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서 선산읍사무소를 찾은 읍민들께서 생각지도 않 은 “출생기념 축하통장과 목욕용품”을 선물 받고서 너무도 흐뭇해 하 는 것을 보고 대구은행 선산지점에서는 일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내년 에도 계속 지원할 뜻을 밝혔다. 또한 성심요양원, 성심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에도 수시로 방문하여 지원해 왔으며, 각급 기관․단체 행 사시에는 항상 앞장서 도와 줌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 에 기여해 왔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저출산 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대구은행 선산지점의 지역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선산사랑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해평면/공공비축미곡 첫 매입 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11월 15일(금) 금호1리 등 5개 마을 현지에서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 권기만, 윤종호 시의원, 최서호 해평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을 실시했다. 해평면은 구미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 110,000포대중 20%를 차지하는 22,296포대(포/40kg)이며 지난해 보다 9% 많은 양이다. 그 중 건조벼 매입물량은 14,957포대로 당일 매입물량은 2,329포대였으며, 관련기관 및 주민들의 매입업무 협조로 매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윤영술 해평면장은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에 나온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가들의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해평면에서는 12월 6일까지 5차례 더 매입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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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최근 폭염과 장마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화재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여름철 화재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이나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 증가로 화재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8월 한 달간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8월 평균 화재 원인 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재 187.4건 중 전기가 56.0건(29.9%), 부주의 47.8건(25.5%), 기계적요인 33.4건(17.8%) 순으로 발생했으며, 이는 에어컨 등 냉방기 과열로 인한 화재와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 속 젖은 먼지로 인한 전기화재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구미노인복지타운 외 36개소에 대한 현지지도방문을 통해 ▲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비상구 안전관리 등 종사자 교육 및 관계인, 안전관리자 임무사항 준수 등을 당부하고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에 대해선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며 노인복지시설은 화재발생 시 자력대피 능력이 부족한 곳으로 인명피해 개연성이 높은 곳이다.”며, “소방시설관리 및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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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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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직접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