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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전격 시행구미소방서에서는 저 출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구미 지역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0년 1월 1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 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가 등록대상이 되며, 출산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으로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신고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본인의 출산예정일, 진료병원 등 출산 관련 정보 등록 이번 시행으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출산예정일에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119에 신고하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도 포함한다. 또한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해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통역 3자 통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지역내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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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야외 무대에서 '아시아의 날' 축제 한마당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주관, 11월 9일 구미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행복플라자 야외 무대에서 다문화 인식 개선 축제 아시아의 날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아시아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아시아 음식 시식, 인형극 공연, 전통놀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중국·필리핀, 몽골·중앙아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2개국의 의상과 악기, 놀이기구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아시아 푸드존에는 베트남 음식 짜조와 중국 전통 만두와 아시아 각국의 과자를 시식할 수 있었고 공연으로는 베트남 설날 장대이야기, 조금 다를 뿐이야 인형극이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야외 놀이마당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와 우리나라 전래놀이가 함께 진행되어 놀이에서도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시아의 날에 참여한 김○○씨(42세, 비산동)는 "평소에 아시아 물품들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각 국의 의상과 음식, 놀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서 더 의미가 크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는 편견 없는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라며 "아시아의 날이 단순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울림을 경험하고 다양성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행복플라자로 이전하면서 다문화감수성 함양 교육,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다문화가정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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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에서는 8월 21일 오전 11시 구미시의회 여성시의원을 초청하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송정동 소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구미시의회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과 송용자, 이지연, 장미경, 홍난이, 이선우 의원을 초청해 김금순 회장을 비롯한 각 여성단체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으며, 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지역 여성의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와 함께 지역 내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개 단체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 역량강화, 여성단체교류 사업 등 지역사회의 여성권익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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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다문화가정돕기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행사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9일 다문화 가정 돕기,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구미 장천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이 과잉생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직원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게는 5박스씩 자유롭게 구입, 약 40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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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전자와 가족행복플라자 개관식 개최구미시에서는 7월 26일(금) 오전 10시 구미시 산책길 73에 위치한 부지 2,393㎡(725평), 건축 연면적 989.82㎡(300평),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현 삼성전자 상무, 고성민 삼성전자 한마음협의회 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에 성금을 기탁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대표한 한마음협의회 고성민 대표에게 감사패 수여와 민간협력기관으로 건물을 짓는데 공이 많은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에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 부착,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는 보편적, 예방적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써 도내 최초 민·관 협력사업으로, 삼성전자 임직원 기탁금 23억원, 시비 12억원으로 총35억원을 투자한 시설이다. 시설현황은 1층에는 가족단위 요리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가족체험장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맘카페, 책을 보며 놀 수 있는 어린이북카페, 2층은 초등학생 대상 공동육아나눔터, 강의실, 상담실, 언어발달교실, 3층은 문화공간으로 옥상 데크가 설치되어 영화제나 음악회를 열 수 있다. 형곡동에 소재했던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현재 가족행복플라자로 이전하여 건강한 가정을 위한 자녀 및 부부·부모 교육과 상담,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 시설을 마련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 가정만들기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임직원들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구미시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45억원을 기탁하였고, 시민을 위한 나눔워킹 페스티벌과 청소년 드림락콘서트, SW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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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미 이중언어 한마당 행사 개최구미시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 주관으로 지난 20일 오전 10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나라와 아빠나라 언어를 함께 말하는 '구미 이중언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구미 이중언어 한마당은 두 개의 언어에 노출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강점을 강화하여 미래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번에는 중국어 14명, 베트남어와 일본어 각 1명으로 총 16명이 출전하여 한국어와 엄마나라 언어를 주어진 시간동안 ‘우리 가족 소개’, ‘가족과의 여행’, ‘어려움을 가족과 함께 이겨낸 이야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우수상 1명, 최우수상 1명, 대상 1명을 선정했고, 대상은 '나라 사랑, 나의 가족' 주제로 발표한 전아연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강점을 강화하여 엄마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수준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안정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가정을 위한 자녀교육, 부부교육 및 부모교육 등과 다문화가정 자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443-0542)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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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의 꿈을 위한 진로 캠프!구미시는 지난 6월 29일부터 2일간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주관으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3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다, 빅피처”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망 있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리치료, 식음료 조리, 뷰티학과 교수님 등과 직접 만나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대학생들과 1:1 멘토링을 통해 캠퍼스 생활을 함께 경험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핸드폰 하고 싶어서 참여하기 싫었는데 대학생 언니들이 잘 챙겨주고 여러가지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내 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수가 늘어나고 있어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과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교육, 부모자녀 관계향상, 이중언어능력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해오고 있다.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456-0541)로 문의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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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 개최구미시는 5월 21일 오전 12시 호텔금오산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 주관으로 하객 및 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에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구미로 시집온 5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김용학 구미시사회복지국장과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화촉점화로 시작된 결혼식은 사단법인 아름다운가정만들기 김종배 이사장이 주례를 맡고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 낭독, 주례사로 이어, 가수 에스텔이 ‘Marry Me’ 라는 축가를 불러 특별함을 더했다. 2010년도에 한국으로 여행온 중국 아내를 만나 결혼한 유00씨는 “부모님도 안 계시고,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못해 아내에게 계속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 두 번째 치러진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함께 살아오고 있는 다문화 부부들에게 안정된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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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협기관단체,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비용 후원구미시는 5. 21(화)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중수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과 읍·면 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와 재단법인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에서 후원한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농촌지역 이주여성 2가정에 대해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여행자 보험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가족 모두가 모국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시기와 체류기간은 자율적으로 정하고, 가족 간 문화 이해와 소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단법인 농협재단은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외에도 청년농업인(파란농부) 육성사업, 농업고등학교와 농업대학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다문화자녀 청소년 캠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중수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은 “농촌 노령화로 어려운 상황에 젊은 농업인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농촌을 지켜주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와 재단법인 농협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통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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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 개최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박병애)는 4월 2일(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의원, 지역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를 매개로 다문화가정 지원, 부부사랑교육, 어르신 효행사 등을 통한 농촌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웃음치료, 민요, 난타공연, 어우동춤, 장구춤, 마술공연 등 공연행사와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김수애 강사의 진행으로 건강차 이론교육 및 체험교육과 녹쌍단 만들기 실습이 있었다. 주대현 구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 하게 되어 뜻 깊고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존경 받을 만큼 그동안 자식 키우고 일을 열심히 하셨다. 앞으로는 어르신들께서 만수무강 하실 수 있도록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애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밖에 온통 봄꽃이 피어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보니 어르신들이 바로 꽃이었다.” 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