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현권 의원 구미을 지역위원장 출마 기자회견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이 7월 12일 오전 11시 1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4층)에서 구미시을 지역위원장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의원은 "먼저 지난 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민의 위대한 결단에 감사를 드리며,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사장의 성공을 위해 뛰고, 구미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미을 지역위원장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출마의 변에서 "현직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먼저 침체되어 있는 구미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예산 지원과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구미경제가 어려우면 경북이 어려워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어려워 진다는 것이 본질이다"며 "과거의 성장엔진을 되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의원은 "구미을 지역위원장에 낙선하더라도 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구미을 지역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권 의원 약력: 경북의성 출생(1964. 5. 17) 서울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천문학) 경북대 행정대학원 졸업(지방자치)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에는 전, 장기태 위원장, 전, 건교부 추병직 장관, 김현권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장세용 구미시장 인수위원회 출범!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와 구미시는 구미시 시장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11시 출범했다. 장 당선자는 인수위의 기조를 안정성, 효능성, 시민참여에 두고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인수위원들과 함께 구미의 새 미래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 를 운영해 SNS 상에서 정책제안 등의 시민참여를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종규 전 동양대총장을 선임하고, 고문으로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최병두 대구대 교수를 위촉했다. 19일부터 출범하는 인수위원회는 지역의 정계, 재계와 노동계, 학계, 공직과 시민단체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인물들로 구성되며 6월 29일 최종보고와 민선 7기 구미시정 로드맵을 발표한다. 고문 및 위원 ○ 고문: 추병직(전 건설교통부장관) 최병두(대구대 교수) ○ 위원장: 홍의락(국회의원, 민주당대구경북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종규(동양대 교수, 전 동양대학교 부총장) ○ 위원(가나다순): 김귀곤(금오공대 교수, 경영학) 김동의(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여상삼(경운대 교수, 전,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찬(전, 구미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선희(계명대 교수, 행정학) 박민규(동양대 철도대학 교수) 박수봉(전 경북도의원) 박상우(경북대 교수, 경제학) 박진영(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국장) 반영선(건축사, 경상북도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송병문(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부장) 이종환(구미대 부총장) 채동익(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상 13명-
-
구미시장 장세용 당선자 소감문 발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구미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장 당선자는 먼저 민심을 천심으로 받들고 함께한 가족과 운동원,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후보자와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고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장세용 당선자는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부여한 소명과 사명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선소감문을 발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소감문 구미시민 여러분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한 없이 감격스럽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이것이 바로 천심인가 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 같이 받들겠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가족들과 선후배 여러분, 밤낮으로 부족한 저를 위해 땀 흘리신 선거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숙의를 거쳐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들의 열정과 노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먼저 당내 경선에 참여하신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가진 후보자 5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탁월한 경륜과 역량을 가진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박창욱 후보자님과 우리 구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함께 고민 한 시간들을 한 없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미시를 발전시키는데 한 마음으로 그 분들과 손잡고 가르침을 구하며 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할 것 입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의 이 승리가 1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달려온 우리 모두의 처절하기 조차한 열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구미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시작된 산업근대화의 상징적 도시이며 그것이 우리의 크나큰 자존심 입니다. 그러나 산업도시 50년 지금 산업구조와 국제적 경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엄중한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실을 냉정히 파악하여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저는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며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부여하신 소명과 사명, 이 두 가지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구미시장 당선자 장세용 올림
-
구미는 6. 13 선거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다!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민들은 구미시장에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를 선택하였다. 대구 경북에서 유일하게 기초 단체장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또한 경상북도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3명이 당선되었으며, 기초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더불어 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이 당선되었다. 구미시민들은 이번 6. 13 지방선거를 통하여 보수도 진보도 아닌 오로지 구미경제가 나아지고 구미 발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렵고 새로운 변화를 선택을 하였다. ♦ 6. 13 지방선거 당선자 현황 구미시장 당선자 경상북도의원 당선자(3명) 구미시의원 당선자(20명) 구미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3명)
-
주말, 구미시장 각 후보별 총력 유세!6.13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유세와 공약 지원을 하고 나섰다. 6월 10일 오후 1시 산업자원부장관을 역임했던 정세균 전 20대 국회 국회의장은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5공단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현장브리핑을 받고 5공단 활성화를 위한 적극 노력을 약속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쌍용그룹에서 오랜 기간 비즈니스맨으로 지내왔고,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내며, 기업현장과 국가산업단지에 큰 관심을 쏟아온 현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창출에 발맞춰 신성장산업의 기업 유치등 다각도로 공단 활성화 지원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일 신임 홍영표 원내대표도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음을 보였고, 이번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추미애 당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 20여명이 구미를 방문하여 산업동력을 잃어가고 대기업이 떠나가는 구미에 집권여당이 구미국가공단의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6월 9일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방문해 장 후보와의 정책 제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구미 5공단이 비어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공단 분양 문제 해결은 구미 경제 회생의 중요한 키포인트”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우선 해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10일 오후 4시 상모동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린 ‘새마을 사수 총력 유세’를 통해 보수 세력 결집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구미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자유한국당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총 집결해 새마을 사수의 결의를 다졌다. 이양호 후보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용도 폐기를 주장하고, 구미시청 새마을과를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운 민주당 후보에게 구미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새마을 정신은 박정희 정신이며, 구미 정신이다. 우리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땀과 눈물로 일궈온 새마을운동을 부인하는 것은 구미 시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구미에서 보수 민심이 뭉쳐야 대한민국의 보수가 바로 서고,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반드시 지키겠다. 6월 13일은 새마을 정신이 승리하는 날이자 정권 재창출을 염원하는 구미 보수가 승리하는 날”이라며, 보수 대통합을 호소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은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마을 운동을 구미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새마을 정신 사수의 결의를 밝혔다. 특히 이양호 후보는 “5공단 분양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이 구미에 예산 폭탄 운운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자가당착”이라며 “이는 결국 구미시민의 세금폭탄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는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취수원 이전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고, 단 한번도 동의한 적이 없다”며 "구미 시민의 생명수를 반드시 지켜 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현재 구미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공약집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배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인쇄물은 후보자들이 반드시 작성을 해야하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선택적으로 준비를 하는 선거공약서가 있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선관위에서 모든 후보의 것을 취합하여 각 유권자의 가정으로 송부를 한다. 선거 공약서는 후보가 작성을 원하는 경우에만 순수하게 선거 공약에 관한 내용만 담아 제작을 할 수 있다. 유능종 후보는 “이 선거공약서를 위하여 약 6개월간 구미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준비를 해왔고, 이 공약서는 지역별에 계신 구미시민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연구하여 준비를 해왔다. 이 공약서의 현재 내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많은 지역별 공약을 보충하여 지역별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약서는 현재 유능종 후보와 동행하고 있는 선거운동원들이 거리에서 시민들께 배포하고 있다.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구미시청 새마을과 폐지, 새마을 테마공원 용도변경 등의 발언은 새마을 운동 중흥지인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처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마을 정신을 살리되 새마을 명칭을 없앤다는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망언을 한 더불어 민주당 장 후보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언행을 반성하고 구미시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유 한국당 이양호 후보는 구미시민의 재산권과 성장 가능한 구미의 미래에 대한 확장 의지를 꺾어 버리는 대구취수원 이전 상생협약서에 서명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도 발뺌을 하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금도 이러한 말과 행동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며 “집권당과 제1야당의 정당 후보로서 이기심과 오만으로 가득 찬 두 후보의 오만방자함을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구미시민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역대급 지원 유세최근 여론조사 상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구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중앙당 국회의원 및 유명인사들의 지원유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식선거 첫 주말인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유세단의 정청래 유세단장과 안민석, 박주민, 홍익표, 이재정 국회의원이 구미역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박범계 국회의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도 인동장 유세를 펼친데 이어 홍영표 원내대표는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구미시 최대 현안문제인 5공단 분양에 적극 나서 장세용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어서 오후 6시 30분에는 표창원 국회의원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금오산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쳤다.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는 박영선 국회의원이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지원을 위해 구미를 방문하여 상모장 곳곳을 돌며 장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5월 22일 이미 구미를 방문한 추미애 당대표, 출정식에 찾아온 김현권, 이용득 국회의원과 6월 6일 전현희 국회의원, 6월 7일 서영교, 김진표, 민병두 의원 및 추병직 전 장관 등 수도권 중진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사전투표 기간인 8, 9일도 손혜원 국회의원이 상모장에서 유세지원을 펼쳤으며 주말엔 김태년 정책위의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윤효중 의원, 일요일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홍익표 의원, 이재정 의원이 구미를 찾아 장세용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는 구미에서의 여론 추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TK 최대격전지로 부상한 구미에서의 승리를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
6.13 지방선거 돌입, 구미시장선거 혼전 예고!6.13 지방선거 운동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본격적으로 돌입되었다. 각 후보마다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구미시장 선거는 영남일보에서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오후 5시 구미역 광장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용득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구미지역 출마자들이 모여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출정식을 가졌다. 장세용 후보는 “구미에 새로운 정치, 경제 발전, 새로운 민주주의를 가져와 달라진 구미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도 오후 2시 구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압승 전진대회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혁신이라는 성장판 위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건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시민이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5월 31일 지방선거 첫날부터 이색적인 길거리 음악 버스킹 공연을 접목한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유 후보의 길거리 음악공연은 구평 부영3단지 앞 목요시장터에서 버스킹 기타 라이브 음악공연과 전자 바이올린의 독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선거운동은 시끄러운 소음과 운동원의 율동이 연상되지만, 선거운동으로 문화공연이 접목되었다. 유후보 본인이 시장이 되면 구미시가 산업과 별도로 길거리 문화가 활발한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도 유세 첫날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담아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를 시작으로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할 물 문제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은 해평면, 고아읍, 옥성면, 무을면, 선산읍, 도개면 일대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편입되는 생존권이 달려있다.”며 “주민 재산권 침탈을 구미시장 후보로서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위정자들이 구미시민에게 상처 준 댓가는 반드시 일벌백계 하겠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박창욱 후보도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다. 박후보는 타 후보와 다르게 선거사무원 없이 혼자 선거를 치르고 있다. 박 후보는 "혼자서 하면 당선되어도 누구 눈치 안보고 구미를 바꿀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구미역 광장에서 출정식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및 구미지역 민주당 출마자들은 지방선거 출정식을 구미역 광장에서 31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용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함께 후보자들이 모여 필승을 결의하는 대회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미지역에서는 역대 최다로 15명의 후보들이 등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이번 출정식에서 구미의 바뀐 민심을 확인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구미지역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구미시민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이번 출정식을 계획했다.”며 “13일의 본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전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 지지선언!한국노총 구미지부가 구미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를 지지선언 함에 따라 '구미시장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27일(일) 오후 경북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지며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4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후, 한국노총은 공공정책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과 노동성향, 여러 경로를 통해 취합한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서 한국노총 어상훈 구미지부 정치위원장은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우리가 낸 정책 제안에 가장 성실히 답변했고, 시간강사 시절 비정규직을 거쳐 친노동자 성향이 강하며, 답변에 진실성이 느껴져 지지를 결정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장세용 후보는 "구미시를 반드시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노총의 지지선언은 구미의 역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지역정치의 역사, 한꺼번에 몇 겹의 역사를 바꾸게 되기에 정말 어깨가 무겁다." 고 말했다. 또한 지지를 결정해준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지역 노동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약식 자리에는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수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시, 도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
추미애 대표,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 지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부처님오신날 대구 동화사와 오후 2시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추 대표는 대구 동화사 봉축대법회를 마친 후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구미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도. 시의원 예비후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구미에서 일으키고 있는 민주당 지지세 상승에 힘을 실어주기 경북 변화의 중요지역인 구미를 지원 방문하여 중앙당 차원의 전폭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역 인근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은 추 대표는 "오 후보와 장 후보 등 구미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중앙시장을 방문하면서 시장상인과 시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