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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코리아, 구미 제2공장 투자 MOU체결구미시는 2016. 9. 26(월) 오후 2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 구미2공장 건설과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투자는 지난 ‘2014년 4월 MOU 체결에 이어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6 ~ 2021년까지 180억원(FDI5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자동차용 ‘히트싱크’의 표면처리 시설을 건립, 50여명의 신규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히트싱크 : 전자 부품이나 소자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을 가진 냉각용 방열판를 뜻함. 현재 제1공장에서는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LED 헤드램프에 적용되는 ‘히트싱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특히, 지난해 매출 251억 원, 수출 212억 원을 올리는 견실한 지역 외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구미국가 4단지는 루미너스코리아(주)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디스플레이, 모바일산업 중심의 구미산업단지가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집적지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강준석 부사장은 “지난 번 투자에 이어 제2공장도 구미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하며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가 구미에 뿌리를 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행정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번 루미너스코리아의 구미2공장 투자는 지속적인 외투기업 고충 처리를 통한 신뢰감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 구축의 결과물이다. 구미국가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은 루미너스코리아를 비롯하여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 생산 외투기업이 활발한 사업전개를 하고 있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자동차 소재·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는 도레이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의 연이은 신규 투자로 구미경제에 힘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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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 및 홍보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2일(목) 오후 2시에 구미시 양포동 한천 약 3.8㎞(봉산2교~거의교)구간에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LG이노텍(주), 도레이첨단소재(주) 3공장, LS전선(주) 인동공장, (주)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 아사히글라스 3개사의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하여 한천 둔치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줍기,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와 1사1하천 사랑운동 홍보 캠페인 행사를 함께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을 확보 및 범시민적 하천사랑운동을 전개하고자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26개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8개 하천의 하천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연계한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바쁜 와중에도 1사1하천사랑운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 임직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1사1하천 사랑운동이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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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주) 태양광사업, 대규모 구미투자!□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LG전자의 태양광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건강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산업다각화의 씨앗들이 지역산업 현장에 곧게 뿌리 내려 희망찬 구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화수분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 5,272억원 집중투자, 세계적 기술력 발판삼아 구미에서 햇볕“쨍쨍” LG전자가 파리기후변화협약 총회 이후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2020년 86GW 규모로 지금보다 2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구미에서 진행한다. 현재 보유한 8개 라인이 가동 중이고 5,272억원을 집중투자 하여, 고출력 6개 라인을 추가 구축함으로써 구미사업장에 2018년까지 총 14개 태양광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분야에 870명을 신규채용하는 투자계획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995년부터 태양광 기술을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분류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하여 고효율 기술개발에 치중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였고, 2010년 첫 태양광 모듈을 출하한 뒤 지난해 6형대(15.67㎝)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를 개발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 LG전자, 어려울 때일수록 초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차별화” LG전자는 2013년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전략을 펼쳐왔다. 생산 라인 전환(P타입→N타입)을 통해 불황을 고효율 제품 생산으로 돌파하여 태양광 시장을 차별화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는 유럽 등 세계적 기관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증받은 제품의 연장기술로서 충분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분야이며, 태양광사업이 시장개화기에 있는 지금, 향후 LG그룹 내 충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전문기관인 ITRPV에 따르면 현재 태양광 모듈 중 N타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8%이며, 2025년에는 판매량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 가운데 N타입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반세기 산업역사‘국가대표 산업단지’구미의 부활 구미시는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주력산업의 단순구조를 탈피하여 탄소산업, 전자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광학, 국방산업 등 민선 4기 이후 투자유치 13조원을 돌파하였다. ○ 외투기업 투자는 현재진행형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소재, 자동차부품,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BSF,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도레이첨단소재, 엘링크링거, ZF렘페더샤시 등 21여개사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입주계약을 체결한 이시자키프레스의 신축공장과 도레이BSF의 증축공사도 한창 무르익으며 가동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기도 하다. 특히, 구미공단의 성공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외투기업들의 추가증설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이미 외투지역내에서 3,600명 인력고용, 15억불 수출, 2.8조원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외투기업들의 양적성장은 구미시가 강소부품소재 외투기업을 신규 유치함에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의 대표 외투기업 도레이첨단소재도 5단지에 두 번째 탄소섬유 공장을 연내 기공할 예정에 있어 연관기업들의 구미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역경제 분위기는 한층 밝게 보인다. ○ 5단지 본격 분양으로 더 넓어진 경제영토 금년 상반기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5단지는 총면적 9.34㎢(약 283만평) 중 1단계 산동권역(3.76㎢)을 연차적으로 사전 분양하고 나머지는 조성되는 즉시 추가 분양하게 된다. 구미시는 5단지의 기업유치를 위해 오는 4월 중 투자환경 현장설명회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조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회에 걸쳐 100여개의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환경설명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다. ○ 5단지를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5단지는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담아야 하는 큰 그릇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산학관이 함께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레이 입주예정 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전후방산업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위한 입주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투자희망 기업 100여개사에는 맞춤형 용지도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한국을 대표하여 독일에서 개최되는 CFK밸리 컨벤션에 참가하여 구미 탄소산업과 연계한 주제로 세계 탄소시장의 유수한 연구기관, 경영자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5단지를 세계적인 탄소산업의 중심축으로 키워 나가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약 반세기 산업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산업단지답게 ‘국가대표 산업단지’ 구미의 부활을 실현하는 투자유치 정책을 올 한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 LG전자 태양광 사업 주요 연혁 - 1995년: 금성 종합연구소에서 태양광 연구 - 2008.10월: 태양광 생산라인 설립(구미 공단동) - 2009.10월: 독일 TUV(Technischer Überwachungsverein) 라인란드(Rheinland) 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09.11월: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태양광 모듈 공인시험소 지정 - 2010. 1월: 제품 첫 출하 - 2012. 3월: 독일 TUV 라인란드 태양광공인시험소CB(Certificate Body) 연구소 인증 - 2013. 6월: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 2013.10월: 독일 VDE(Verband der Elektrotechnik, Elektronik und Informationstechnik e.V.) TDAP(Test Data Acceptance Program)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캐나다 표준규격협회(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태양광 모듈 분야 인증 - 2013.10월: 미국 UL태양광인증시험소 CTDP(Client Test Data Program)인증 - 2015. 6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2(NeON 2)’가 ‘인터솔라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 부분 본상’ 수상. 태양광 모듈로 본상을 2회 수상한 업체는 아시아에서 LG전자가 유일 - 2015.11월: 6형대(15.67cm) N타입 60셀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9.5%의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네온2’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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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가져!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 전달되었다. 구미YMCA는 추운 겨울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8일에 진행되었던 ‘제12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2월 22일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아동 41명에게 산타클로스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성탄절 선물과 함께 산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쓴 성탄카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자원봉사자 30명이 산타교육을 통해 산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산타 목소리 내기 및 인사하기 등의 산타 기술훈련과 함께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울동과 노래 등을 배운 뒤 직접 산타 및 루돌프가 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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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투기업 대상 현장 상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15. 10. 27(화) 14:00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해마루공원 전망대에서 구미시 외투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외투기업 현장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상담회에는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홍순용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안성일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을 비롯하여 법무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투자관련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구미공단 외투기업이 기업 활동 중에 일어나는 고충사항 및 기업규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는 외투기업 사후관리를 종합 지원하는 기관으로 투자 전문위원들이 구미를 방문했다는 것만으로도 외투기업 유치 및 기업고충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담회는 참석 외투기업의 고충상담 자료를 사전에 받아 담당 전문위원들이 구체적 사례와 함께 검토하고 현장 상담회장에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세무, 노무 관련 변경사항 및 2016 외투기업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외투기업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상담회는 기업 활동 시에 발생하는 현장 고충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고 말하며 행사를 개최한 KOTRA, 경상북도, 구미시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방문단은 구미외투지역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컨트롤을 생산하고 있는 ZF럼페더샤시(주)의 공장을 방문하여 외투기업 생산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방문, R&D개발 및 기업지원 시스템도 견학하였다. 구미공단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를 비롯하여 8개국 47개사의 외투기업이 18억 9천만 불을 투자하고 종업원 12,205명이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이들 외투기업의 구미공단 투자는 지역고용 창출과 경기 활성화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현장 상담회를 통하여 구미공단 외투기업의 가려운 곳에 해결하고 유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충사항 해결 및 기업규제 개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하여 더 많은 외투기업이 구미공단에 입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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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보상업무 마무리 박차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국토해양부 2009년 9월 30일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계획 승인 관보 고시와 2010년 9월 2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보상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산동면 편입지역 3,555천㎡ 총 1,714여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금을 2010년 10월 1일부터 토지기본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의뢰, 보상협의회 개최 등 보상금 지급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보상산정금액 2,143억원중 2,129억원(99.4%)을 지급하였고, 현재 산동면 지역은 보상마무리 중에 있다. 산동면 소재 도레이첨단소재부지 포함 3,754천㎡ 우선 조성... 공정률 48% 산동면 편입지역에는 “도레이 첨단소재(주)”사의 부지 269천㎡에 탄소섬유생산 공장건립 MOU를 체결한 곳으로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서 2012년 5월부터 1단계 조성공사(3,754천㎡)를 착공, 산동면 지역의 공정율이 48.4% 진행되고 있다. 해평면 편입지역 손실보상 87%진행... 연차적 보상 마무리 해평면 지역 전체 편입부지(5,784천㎡) 중, 2013년 10월부터 해평면 금산⋅문량⋅괴곡리 일원 토지 등에 대한 보상금 통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04천㎡ 1,860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산정금액 2,838억원중 2,688억원을 지급하여 보상협의율 94.7%를 달성하고 있다. 향후, 미보상 해평면 잔여지역 780천㎡(13.4%)에 대해서도 보상 조기집행을 위하여 2015년 8월에 오상리 및 단지경계분할필지 등의 감정평가 의뢰와 공장, 축산영업, 주거실태 등 보상물건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보상작업을 마무리하여 2017년 상반기에 종료할 예정이며 보상금 집행이 잘 마무리 되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 구미시 미래 50년 먹거리를 건설 중 구미하이테크밸리는 2018년까지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 933만㎡을 조성하며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원이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내에 Display, Mobile, 부품소재 등 첨단 IT산업업종, 기계 및 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 등 메카트로닉스(MT), 비금속광물제품제조, 1차금속제품제조 등 신소재(NT), 자동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GT)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6조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12만명, 인구증가는 34천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모든 것이 구미시의 꾸준한 산업단지 확충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으로 이어져 구미 경기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며 향후 50만 구미시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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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19일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에서 기업체 및 시민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행사와 한천 주변 3.8km에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북자연사랑연합, 경북환경시민연합 구미지부, 경북환경안전협의회, 낙동강 공동체,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지회,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와 기업체 도레이첨단소재(주), LS전선(주), LG이노텍(주), 삼성전자(주), 삼성SDI(주), (주)존슨 콘트롤즈델코배터리, 제일모직(주), LG디스플레이(주), 아사히 화인테크노글라스(주)등이 참여하여 한천 구역 내 묵은 쓰레기 3톤 정도를 제거하였다.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은 UN이 제정․선포한 날로 지구상에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모든 국가들에 대한 관심과 개선을 촉구하고, 점점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을 예방하며, 수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날로, 매년 구미시에서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 해 왔다. 이날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기념사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은 인류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 때이며, 구미시에서도 맑은 물 보전을 위하여 수질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미래 물 산업의 주역으로 노력 할 것이라 밝혔으며, 특히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회「세계 물포럼」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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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일행 구미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26일 14:50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일본 도레이社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맞이하여 환담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는 구미5공단 조성현황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향후 입주 등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입주하게 된 구미5공단 269,660㎡의 부지는 지난해 12월 1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2월 16일 부지 매매계약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간 맺어졌으며,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입주계약 체결로 행정절차는 완전 마무리된 상태이다. 이번도레이社 닛카쿠 사장일행의 방문으로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입주가 탄력을 받아 ‘15년 상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공단내 도레이社 관련업체는 도레이첨단소재 3개 공장, 도레이BSF 1개 공장, 도레이케미칼 2개 공장으로 총6개 공장이며 종업원이 2,000여명으로 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레이社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소재까지 생산하는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이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이 합작, 도레이새한(주)으로 시작하였으며 종업원 1,233명, 매출 1조 3,311억 원으로 도레이케미칼(주), 도레이BSF한국(유)와함께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5공단에 조성하게 될 도레이첨단소재(주) 4공장은 탄소섬유를 비롯하여 PET필름, 부직포 등을 생산하게 된다.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입주는 구미시가 5공단 입주대상 업종 배치통합 확대를 통해 탄소산업 관련 전후방 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구상중인 탄소산업특화단지661,000㎡(20만평)조성과도 연계되어 있다. 탄소산업 특화단지는 탄소소재 활용가능 업종인 자동차 부품, 전자의료기기, 국방, 항공 등의 기업 유치를 통해 탄소 소재를 가공하고 이를 이용한 제품성형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의 협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도레이社 탄소섬유 관련 국내외 전후방산업 협력업체들이 구미5공단으로 대거 몰려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社의 지속적인 구미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닛카쿠 사장 또한 "구미공단은 일본 기업인들에게는 최적의 산업단지다."라고 구미시의 산업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하였다.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20개 외국인 투자기업에 3,433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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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 구미사업장장 이승훈 상무와 권재관 노조위원장은 2월 5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무료급식지원, 요양원 봉사, 아동보육지원활동,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각종 의연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1사1촌 자매결연(해평면)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우리 농산물 애용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훈 구미사업장장은 사회공헌의 외연을 보다 확대하고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으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구미시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보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기업,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배분되어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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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창조적 산업생태계’ 구축 추진구미공단을 '창조적 산업생태계의 표준모델'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북(구미)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구미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따라, 5공단, 확장단지 추가 조성 및 혁신, 재생사업 등을 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금오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경북(구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산업구조의 근본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창조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경제영토 확대,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 튼튼 구미시가 경제영토 파이를 키워나가기 위해 새롭게 그리고 있는 공단지도는,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공정률 37%), 4공단 확장단지(공정률 66%) 등 11.8㎢(356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총사업비 2조 7,812억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 중에 있어, 기존공단(24.4㎢, 737만평)에 비해 50%가까이 경제영토가 넓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조성된 지 40년이 지난 1공단을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창조·융합혁신단지'로 조성하고, R&D 사업의 집적지인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과 미래 창조경제의 견인차가 될 경북창조혁신센터 등 차세대 신성장전략산업의 연구역량 강화로 산업구조의 체질개선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 □ 신성장 동력사업 확보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 과거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특정산업에 편중되었던 수직적 산업구조에서 탄소섬유, 국방, 자동차부품, 3D프린팅, 항공부품, ICT산업, 전자의료기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굴과 구미 2020 산업발전전략 계획수립을 통하여 10대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 탄소섬유 산업 지난해 세계적인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일본 도레이첨단소재 본사를 방문한 결과 2011년에 1조 6천억원의 투자계획에 이어 5공단에 8만평의 신규 투자를 재확인 하였다. 지난해 12월에는, 하이테크밸리 탄소섬유 집적화단지에 유치하게 될 5천억원의 국책사업을 예타신청한 상태다. 이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구미는 IT와 탄소섬유를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 항공부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구미 미래먹거리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 지난해 10월 독일 볼프스부르크 AG사 올리버시링 사장으로부터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IZB) 구미시와의 교차 개최 제안 이후 IZB 개최 준비를 위해 독일연락사무소를 3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IZB가 구미에서 개최될 시 생산유발 104억원, 부가가치 유발 47억, 전방산업 및 연관산업 활성화와 자동차부품산업 도시의 지역 브랜드 강화 등 그 파급효과는 과히 기대할 만하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위해 구미시에서는 올해 연구용역 통해 'IZB와 연계한 구미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 국방산업 지난해 3월 개소한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역의 20개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고 국방관련 기술 및 시제품 개발, 경영 지원, 과제 추진, 교육 등을 통하여 국방분야 사업의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 저장무기의 시험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 센터 유치를 바탕으로 국방품질교육원, 국방신뢰성전문대학원의 설립 등을 통해 'ICT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구미의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 ‣ 3D 프린팅 산업 3D프린팅 산업을 제3의 산업혁명이라들 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를 금년 내 구축을 완료해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기존산업과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거양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총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예타진행 중인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 지난해 국책사업으로 선정, 추진 중인 경항공기 이착륙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항공전자 부품소재 특성화단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책연구소 그룹회의를 통한 물 산업관련 국비사업을 구상 중이다. 또한,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구축사업, 사물인터넷, 전자산업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통한 미래먹거리를 구체화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민선6기 첫해를 시작으로 구미는 대도약을 꿈꾸고 있다. 5공단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공단 인프라 확충, IT 등 기존산업을 바탕으로 한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 탄소섬유 등 신성장 동력산업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삼각트랜드를 통해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창조경제도시 구미',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힘을 가진 도시 구미의 대도약이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