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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실시설계 본격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0월 22일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복원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태환경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심하천을 맑고 깨끗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하천 유입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비점오염저감사업 및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종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도심하천 회복을 위한 생태학습공간과 주변 역사문화를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다양한 볼거리의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자 한다. 총사업비 8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계천 복원사업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 학서지 생태공원부터 낙동강 동락공원까지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자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계천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도심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도시의 가치와 시민의 만족을 높이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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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 올래!' 시민건강걷기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 즈음하여 지난 6월 26일(토) 17:00 금오산 대주차장 및 올레길에서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한 구미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올레길 올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기준 지침에 따라 시 관련부서 및 구미경찰서와 구미소방서(화재 순찰)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안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요원을 배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건강걷기대회와 축하공연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전 붐업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내용은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대시민 홍보를 위하여 새롬이ㆍ행복이 마스코트 에코백 만들기, 전국체전 성공기원 희망띠 걸기, 올레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팀의 열띤 시민 응원과 경상북도홍보대사 구미 출신인 황치열 등의 성공기원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국체전이 취소의 기로에 섰지만 이 역경들을 극복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이 실시되는 만큼, 시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 문화 대축제를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철저한 준비에 대한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국(장애인) 체전 D-100일 성공기원 '금오산 ”올래길 올래!'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대한민국 체전의 그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동락공원과 선산봉황시장에서도 열리는 전국체전 붐업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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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금오산 스토리 팟에서 '이재연 할머니화가 원화' 전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금오산에 위치한 스토리 팟에서 이재연 작가의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원화 전시회를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전시한다. 한국의 모지스 할머니를 꿈꾸는 이재연 할머니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그린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림 60여편 중 원화로 제작된 11점이 전시된다. 농촌의 사계절이 녹아있는 그림들은 특히 1950~60년대 중장년층들에게 어린 시절의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며, 해당 그림책도 함께 전시하여 읽을 수 있게 준비했다. 이재연 할머니 화가는 그림으로 자서전을 쓰다 그림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2016년 71세 늦깍이 화가로 활동하면서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책까지 발간했다. 현재 그림책 화가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금오산과 동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스토리 팟은 약7㎡(1.8평)의 야외에 설치된 작은도서관으로 2017년 2월 캐나다 뉴마켓시와 친선 체결하여 공원 속 독서 쉼터 및 독서문화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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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꾸러기 놀자학교 1일 놀이활동가 참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장세용)은 지난 4월 17일(토) 구평동 별빛공원 현장을 찾아 '꾸러기 놀자학교'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을 이겨라"로 활동하면서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사방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요즘 접하기 힘든 전래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은 "코로나 19로 인해 평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모처럼 야외 놀이터에서 팽이치기, 고무줄놀이, 비석치기와 같은 전래놀이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 미래의 주역인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구미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꾸러기 놀자학교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관내 어린이놀이터 6개소(고아읍 초롱공원, 남통공원, 사곡동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동 별빛공원, 옥계 도담공원)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미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전면취소 결정했으며, 대체행사로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7일간을 어린이 기념주간으로 지정하여 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 다함께 돌봄터(도량,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 파라디아) 등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전통놀이를 익히고 배운 아이들이 또래들에게 건전한 놀이를 전파하고 다양한 놀이방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또 5월에 개최되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놀이 문화가 확산되고, 아동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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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0기 시민 자전거교실 개강식 개최[구미인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5일 10시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기 시민 자전거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는 교육명칭을 주부 자전거교실에서 '시민 자전거교실'로 변경하고 대상자를 구미시 거주 주부에서 시민으로 보다 확대했다. 교육과정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초급반은 기초이론과 주행방법, 중급반은 심화이론과 실전 라이딩을 교육할 계획으로 제60기 교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시간씩 총 20일 동안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제61기(초급반), 제62기(중급반) 교육은 2020년 구축된 동락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현재까지 총 59기 1,640명의 수료생을 양성했으며, 올해에는 4월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6개월간 총 6기에 걸쳐 120명 수료생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개강식에서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을 익혀 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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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힐링로드 추천 10선, 2021년에는 꽃길만 걷자' 추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숨어있는 꽃길, 숲길을 찾아 '힐링로드 10선, 2021년 꽃길만 걷자'를 추천하여 상춘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벚꽃도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동락공원과 금오천 벚꽃길 일대는 이미 때이른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힐링로드는 구미의 대표적인 꽃길 이외에 소박하지만, 자칫 지나치기 쉬운, 숨겨진 관내의 아기자기한 꽃길과 숲길·가로수길을 망라하여 찾아서,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일상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며, 우리 지역의 소담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크고 작은 도심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 우리 주변의 가까운 장소를 찾아서 봄바람과 꽃비를 맞을 수 있는 '언택트(untact) 꽃놀이'를 혼자 훌쩍 떠나보자. 이번 추천 힐링로드는 꽃길 이외에 구미시장이 추천하는 '숨겨진 비경 9길'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끈다.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별·야외공간 중심, 비대면·안심이라는 키워드가 최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시민들이번 추천 힐링로드를 따라 걸으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일상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여유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홍보 자료와 영상은 구미시 홈페이지이나 관광진흥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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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2주년 3․1절 추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선열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했다. 3월 1일 아침,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 주관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시부터는 금오산 내 박희광 선생 동상,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동락공원 내 장진홍 선생 동상, 선산 독립유공자비를 차례로 방문하여 추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독립운동가 업적 낭독,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념식에는 유족, 시민,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발전하였던 지난 시간들이 빛을 발하는 오늘이다"면서 "과거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우리도 지금의 어려움을 의연하게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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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하천 환경정비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50여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 금오천은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약 3km 구간의 산책로,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이며, 하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심하천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하천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을 개선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하천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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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배효율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경북지부 회장과 여상삼 경운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9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9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했다. 구미시는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경북지부 배효율 회장은 베트남참전전우회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동락공원 베트남참전 기념비 건립, 베트남 참전 지역 순회, 베트남 재향군인회와 우호 증진을 통해 민간외교에 기여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구미지회, 지방분권운동구미본부, 구미근현대사연구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운동에 기여한 공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운대학교 여상삼 교수는 30여년간 LG이노텍에 근무하며 혁신적인 공법과 생산기술 개발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LG주부배구대회,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다문화 가정 어린이 멘토링, 지역 아동 및 독거노인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경운대학교 교수 및 중소기업 산학협력 센터장으로 재직하며, 학생과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이 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5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7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 2명은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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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E-모빌리티 국산화 실증사업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E-모빌리티 국산화 실증사업'의 일환인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의 설명회를 10월 28일(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배부처(읍면동, 동락공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간단한 사업소개 후, 각 배부처에서 실제로 관리하게 될 실무자를 위하여 데이터 수집 방식, 사용방법, 전기이륜차 보급계획(일정, 보험 등)을 안내하고 실제 체험해 보는 순으로 진행했다. E-모빌리티 국산화 실증사업은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중국산이 범람하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관내 기업들로 구성된 제조유통 협동조합* 생산제품을 공공기관에 배포하여 구입처를 확보, 사용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연구를 통해 제품의 가성비 향상을 꾀하는 구미시 자체 사업이다. *한국이모빌리티 제조유통 협동조합 : 이사장 벡셀 박훈진 대표, 2019년 7월 법인설립 김창열 신산업정책과장은 "오늘 설명회의 목적은 실증사업의 초석을 쌓기 위함이라고 말하면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필요한 절차들로 인해 실제 사용에 크고 작은 불편이 있겠지만 실무자들의 노력들이 모여 구미시가 국산 전기이륜차 제조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