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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은 두 바퀴를 타고' 2019년 자전거교실 성료!구미시는 11. 29(금) 오전 10시 동락공원 구미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전문 강사, 수강생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주부 자전거교실 수료식 끝으로 2019년 구미시 자전거교실을 마무리 했다. 구미시는 매년 자전거 이용인구 증가와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봉곡동, 동락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한해 857명의 주부, 관내 유치원생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부 자전거교실은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을 희망하는 주부들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 해당 월마다 4주 과정의 자전거 전문 수업을 진행하며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56기 1,5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만 5-7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론·체험수업을 진행하며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156회 3,286명의 어린이에게 자전거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그간 매년 5월 한 달만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나 시민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금년도에는 10월 추가 수업을 진행했다.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수료식에서 "금년은 동락공원 자전거 실내교육장 공모사업 시행, 어린이 자전거교실 추가 운영 등 좋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이고 이 모든 성과는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건강과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지금까지 배운 자전거 이용 방법과 교통법규 등을 준수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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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제3회 구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10월 6일 동락공원 반려견 놀이터 일원에서 ‘동락으로 오시개(세번째이야기)’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반려동물문화협회(회장 김재근)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웃을 배려하는 반려동물 사육문화와 반려동물 존중의 성숙한 문화정착을 위해 열렸으며, 구미시 수의사회, 청년문화협회, 동물보호단체, 한국펫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했다. 이날 축제는 반려동물 선발대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달리기 대회 등 주요행사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 몹, 초등 케이팝,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무료진료 및 무료미용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시 동물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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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공원 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대회 개최구미시는 9. 26(목) 동락공원파크골프장에서 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신원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6홀의 경기로 개인전(일반부, 시니어부) 및 단체전으로 나누어 26일 ~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로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체력에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동락공원 파크골프장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공인파크골프장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수 식수 행사가 이어진다.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구미시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당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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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반세기, 희망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구미공단, 대한민국 근대 산업 발전의 원동력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올해 조성 50년을 맞았다. 196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해 총면적 37,987천㎡에 5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5,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50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자공업의 고도화를 토대로 국가의 수출 경제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국토 균형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70~80년대 섬유․전자 산업에서 출발해 90년대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자동차부품․탄소섬유 등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을 변화시켜 ‘구미 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며, 구미를 인구 2만명 미만의 조그만 시골 소읍에서 인구 43만명, 수출 259억불의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전시켰다. ▶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애써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미공단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은 예산을 최소화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 운영(9. 16 - 9. 22)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 계획 인가일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미시와 유관기관의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9. 18일 구미코에서 공단50주년 기념식에는 유공자포상과 지난 공단 반세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구미산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구미미래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전, 이달의 기업 사진전, 기업 홍보부스 등 반세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에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다채롭고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 가을바람에 더해질 감동의 클래식 '구미공단 50주년 음악의 밤'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단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음악의 밤' 행사가 9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비롯해 성악과 바이올린 연주가 시민들의 가을을 은은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4명의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클라이버’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시 : 9. 18(수) 18:00 문화예술회관 (본공연 19:00) ○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 열정 가득한 시민들이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의 주인공이자 제작자로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공단 50주년 축하무대를 꾸밀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난타, 국악, 악기, 댄스, 합창 등 형식 제한 없이 공연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심사를 통과한 13팀이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일시 : 9. 20(금) 19:00 금오산대주차장 ○ 노‧사‧민‧정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 노동자 한마음대회 구미경제를 이끌어 온 구미공단 근로자를 위한 축제도 마련된다. 노동자 가요제(독창, 중창, 합창, 장기자랑 등), 노사민정 화합 퍼포먼스, 경축공연(가수공연)을 비롯해 중년을 위한 7090 음악공연, 장년을 위한 토토가요 공연, 신세대를 위한 힙합공연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 9. 21(토) 17:00 금오산대주차장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아트페어 개최 구미산업단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산업과 예술을 접목시킨 전국 최초의 아트페어(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와 공동개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의 발전가능성과 국가산업단지 및 입주기업을 홍보하고 활력과 예술의 기운이 충만한 산업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전시회로 주요내용은 미술작품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슨트 투어 등이 있다. *기간 : 9. 18(수) - 22일(일) *장소 : 구미보세창고(1공단로 198-14)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KBS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특집으로 제작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대회를 통하여 구미공단 50주년을 홍보하고 시민,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붐-업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예심 : 9. 22(일) 문화예술회관 *본심 : 9. 24(화) 동락공원 ▶ 구미공단 반세기! 열정 50년, 비상 50년!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공단은 새로운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공단의 체질개선을 위한 8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구조고도화 사업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선언문비 제작설치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넘어 100년 준비를 위한 선언문비를 제작한다. 선언문비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 구미공단’을 상징하고, 예술성, 독창성 및 경관(수출탑)과의 조화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과거 50년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 100년 지향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선언문에 담아 기존 구미 수출탑 옆에 제작될 예정이다.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에 직면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50년 구미공단의 비전을 모색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산업단지공단에서 심도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구미공단의 산업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이 함께 참여하여 주제 발표 및 열린 토론으로 구미공단 발전에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일시 : 9. 17(화) 15:00 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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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가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 선정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각종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명산이다. 금오지둘레 2.3km에 조성된 올레길은 걷기 편한 데크와 부교로 이어져 있고 풍경이 수려해 2018년 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오지에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가면 구미출신 한류가수 황치열을 기념하는 '여리숲'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리숲 앞 금오천을 건너며 구미 예갤러리가 나타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09:00 ~ 20:00까지 무료개방된다. •산책추천(4km) - 예갤러리‣ 여리숲(황치열숲)‣ 올레길‣ 메타세콰이어길‣ 채미정‣ 박희광동상‣ 예갤러리 •이건 어때요? -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가기 - 금리단길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방문 2선 : 낙동강변 야외테마공원 '동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267,751㎡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9.3㎞가 넘는 산책로와 163,020㎡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과학관,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민속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과 가옥을 잘 소개하고 있어 공원 내의 또 다른 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산책추천(4km) - 구미과학관‣ 장진홍동상‣ 민속정원‣ 전남도민의숲‣ 반려견놀이터‣ 호국용사기림터‣ 구미과학관 •이건어때요? - 주변에 있는 동락서원, 여헌기념관, 낙동신나루 방문하기 •구미과학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9월 14일(토) - 15일(일) / 휴관: 9월 13일(금) 3선 : 산림체험 모든것 '에코랜드' 위치 :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로 구성되어 한곳에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산림체험 테마공원이다. 산림문화관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다. 총길이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편안하게 주행 하지만 일부 급경사구간에서는 아찔한 경험을 주기도 한다. 산림문화관 뒤편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에서는 목공예체험장(야외교실), 문수굴, 생태연못, 느린 우체통,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걷기추천(3km) - 산림문화원‣물빛정원‣염료식물원‣목공예체험장‣숲속쉼터‣문수굴‣산림문화원 •이건어때요? - 모노레일타고 생태숲 한바퀴 - 도시락 싸서 평상과 정자에서 가족소풍 • 산림문화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4선 : 70년대로 시간여행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대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주건물 8동, 부속건물 27동 규모로 지어졌다.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광장과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테마촌은 60~70년대 학교, 가옥 등 그 시절 주거와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세대간의 값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추천(2.4km) - 새마을광장‣ 한마음정원‣ 전시관‣ 구상의숲‣ 다랭이밭‣ 새마을테마촌‣ 새마을광장 •이건어때요?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생가, 민족중흥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5선 : 맘껏 뛰며 활력충전 '낙동강체육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수변공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7면, 야구장 3면, 풋살장 5면, 종합경기장 1면, 기타 20면(족구,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금오산이 바라보이는 탁트인 전망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캠핑매니아들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드넓은 체육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야구장 옆에는 무료자전거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총 240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중 9월 12일, 14일, 15일 10:00~17:00까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이건어때요? - 구미캠핑장에서 1박2일 - 주변에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 둘러보기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휴식공간과 즐길거리가 충분한 공원들로 엄선했다."며 "올해 추석명절은 구미에서 온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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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구미시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9. 24(화) 오후 1시,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아울러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이다. 특히, 녹화당일에는 국민MC 송해의 화려한 입담과 초대가수 진성, 현숙 배일호, 장태희, 주미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무대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은 내달 2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개녹화에는 15개의 팀이 출연해 다양한 끼와 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9.2(월) ~ 9.17(화)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한 사전 참가신청을 못하는 시민을 위해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미시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개최를 통하여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구미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흥겨운 음악무대로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구미시 홍보담당관실 : (054) 480-6722~9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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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국궁장 현장방문 점검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제232회 임시회 기간 중인 7. 12(금) 동락공원 내 국궁장을 찾아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2001년 6월 개관한 구미 국궁장은 동락공원(진평동 704번지) 내 6,61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한옥형태 건물과 사대 28개, 과녁 4개(145m)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사무실, 궁방, 국궁전시실, 선수대기실, 탈의 및 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국궁장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시설 곳곳을 둘러본 후 시설 및 운영관리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국궁장 민원 해결 대책과 향후 국궁장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건물 노후로 인한 누수 및 균열 등 각종 시설 보수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으며, 국궁장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원화 되어있는 국궁장 시설 관리와 궁도인 관리 업무를 통합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궁도협회 사무실 사용허가 기간(2019.12.31) 만료 후 재계약 하지 않고 궁도협회, 시, 의회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내부 갈등 및 민원을 해결한 후 예산 편성 및 시설 보수를 진행해야 하며, 국궁장이 동호회 회원들만 이용하는 폐쇄적 시설이 아닌 다수의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평일 야간, 주말 운영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토록 촉구했다.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은 “국궁은 심신수련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우리 문화와 예절도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민족 고유의 무예인 국궁을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궁장 운영 및 시설관리에 신경써 주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과 연결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점검하여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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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구미시전우회, 수난구조활동 발대식 개최해병대구미시전우회(회장 지일하)는 6. 22.(토) 동락공원 강변주차장에서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난구조활동 발대식 개최 및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수난구조활동은 매년 여름철에 낙동강 유역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병대구미시전우회에서 봉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월 22일 부터 9월 8일 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하며, 활동 기간 동안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운행 홍보와 낙동강 유역 순찰, 유사 시 인명구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여름철 수난구조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원들의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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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가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6월 2일(일)에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아트 피크닉을 개최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그리기 등의 예술체험과 버블 쇼, 저글링 쇼 등의 공연 비눗방울 체험 등의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자연물 그리기, 도자기, 실크스크린, 지끈 공예 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의 작품을 모아 드림큐브에서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 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아트피크닉 외에도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드림큐브를 개관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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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33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7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며, 참여자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워크넷을 통해 접수한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42명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4인가구 기준 2,998,798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중도 포기자, 1세대 2인 참여,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는 동락공원과 고아읍, 옥성면, 장천면, 도량동, 공단2동 등 6개 사업장에서 시급 8,350원에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구미시 새마을과(☎ 054-480-68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