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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연악산 산림욕장 개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적 가치가 높은 무을면 상송리(수다사 사찰림 일원)에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 숲속쉼터인 연악산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이번 연악산 산림욕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증대에 대처하고 변화하는 산림휴양 트렌드 수요를 적극 충족하기 위하여 추진한 산림휴양시설로 산림면적 15ha에 총 사업비 4억원(국도비 65% 지원)을 들여서 조성 완공했다. 주요시설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걷기 좋은 황토산책길(맨발) 650m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황토를 만지고 느끼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황토풀 2개소,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대, 숲속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해먹(그물)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연악산(707m) 정상으로 등산코스를 연결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황토산책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혈액순환장애, 불면증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해주고 면역기능 강화 및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연악산 산림욕장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숲속힐링·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림휴양명소로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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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이리 마을' 연료비 절감 및 가스시설 현대화 준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0일 14:00 무을면 무이리 마을회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최경동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양진오, 송용자 지역구 시의원, 이은경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사무국장, 무을면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및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하여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75백만원을 투입하여 87세대에 지원되었고,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학 무이리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연료 사용환경과 마을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었고, 마을에 온기를 불어넣어준데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매년 1~2개 마을단위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ㆍ추진하여 에너지 이용에 소외되는 지역 및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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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박경자)에서는 10월 27일(화)부터 10월 28일(수)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단체협의회(회장 김용섭) 주관으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형곡1동의 자매결연지인 무을면의 대표 쌀 탑라이스, 표고버섯, 금오산 수점고구마, 고아읍 된장·고추장 등 지역 농산물과 함께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하여 강경 새우젓·멸치액젓, 여수갓김치, 완도 파래김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섭 형곡1동 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착한 소비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단체회원 및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가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자 형곡1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용섭 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판매 수익금은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착한소비가 착한기부로 이어져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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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영동군 수해지역 긴급 방역봉사활동 실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는 8. 20(목) 오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침수지역 2개마을(양강면, 양산면) 일대에 긴급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부쩍 길어진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해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로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인근 충북 영동군의 수해지역에 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2개 마을 주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무을면, 송정동, 원평1동, 형곡1동 등 7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3대의 방역차량에 3팀으로 나누어 침수지역 곳곳에 소독약품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침수로 인한 감염병 방지와 코로나19 예방까지 더하는 등 훈훈한 감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재석 회장은 "힘든 이웃을 도우고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새마을 봉사정신이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수해를 입은 영동군 지역에 방역을 실시하게 되어 보람되었고,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을 초월하여 하나가 됨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피해지역을 위해 방역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힘든 시기일수록 단합하는 새마을의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이었고, 항상 묵묵히 이어지는 사회 봉사 모습이 구미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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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오가1리 등 4개 마을, 산림청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 마을'로 선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무을면 오가1리 등 4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무을면 오가1리 조학선 이장이 우수마을 대표로 선정됐다. 마을 대표로 7월 29일 수요일 무을면 오가1리 마을 회관에서 무을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임업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2015년 옥성 주아2리 마을을 시작해서 매년 1개 마을 이상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6개 마을이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도는 선산읍 신기리, 고아읍 횡산리, 무을면 오가1리, 산동면 동곡2리, 총 4개 마을이 주민들의 불법소각 행위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반영되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안효덕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구미를 위하여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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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벼 먹노린재 다발생지역 긴급방제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최근 실시한 예찰 결과, 작년도 발생했던 무을면 안곡 상송리 일대와 상주 접경 지역인 옥성면 구봉리에서 '벼 먹노린재' 성충이 다발생됨에 따라 벼 재배지역 220ha에 긴급 방제를 실시 중에 있다. 무을면 143.5ha는 6월 26일~27일 이틀 동안 무인 헬기, 광역 살포기를 이용하여 방제를 하였고, 옥성면 구봉리 59ha는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7월 1일경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월동하고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 벼의 줄기와 이삭의 즙을 빨아먹어 벼의 생육을 억제하고 심하면 포기가 누렇게 변해 고사하기도 한다. 먹노린재는 1년에 한번 발생하는 해충으로 출수 전에는 이화명나방 피해와 유사한 벼줄기가 말라죽는 백화현상을 일으킨다. 출수 후에는 벼 이삭을 공격하며 피해를 입은 벼는 누런 반문이 나타나는 반점미가 돼 품질이 크게 낮아진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겨울철 온도의 상승으로 월동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발생이 늘어 피해가 클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예찰 및 긴급 방제를 실시하게 됐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으로 제때 방제하지 못하면 산란으로 개체 수가 많아져 8월 중순 이후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후 방제에서는 벼의 줄기가 무성해져 포기 밑 부분에 서식하는 먹노린재 방제가 어려워진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긴급 방역을 통하여 먹노린재 조기 방제를 실시함으로서 월동 충이 산란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였으며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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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농촌일손돕기 실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는 6월 18일(목)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비가 오는 중에도 장천면 상림리 양파밭(3,000평)에서 이루어졌으며 읍면동협의회장, 부녀회장, 장천면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사태로 농촌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천면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수확 작업을 했다. 장천면 상림리 양파밭 농가에서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회 최재석.도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은 일손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무을면 안곡1리 마늘밭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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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2동, 형곡1동 농촌일손돕기 앞장!구미시 신평2동(동장 지홍자)과 형곡1동(동장 박경자)에서는 6월 5일(금) 오전 9시부터 고아읍 매실 재배 농가와 무을면 안곡리 소재 콩밭과 사과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신평2동에서는 동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협의회(회장 류경열)회원 20명이 고아읍 매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비 부진과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면서 매실 수확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류경열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위원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기회에 농가의 일손부족에 힘을 보태고 도시와 농촌의 빈번한 왕래의 계기가 되어 도농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형곡1동에서는 단체협의회 회원 및 동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을면 안곡리 소재 콩밭과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콩심기 및 사과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면서 농촌의 인구감소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항상 이맘때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은데 직원들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콩심기와 봉지 씌우기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경자 형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작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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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완료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19년 사업으로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관내 5개 마을(선산읍 생곡리, 무을면 웅곡리, 산동면 부처방, 장천면 신장1리, 오로1리)에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농어촌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및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하여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850백만원(국비 558, 지방비 1,107, 자부담 185)을 투입하여 215세대에 지원되었고, 가스시설 현대화(노후배관 철거 및 금속배관 교체, 가스경보기 및 CO감지기 설치 등)를 통해 주민들의 연료사용 환경 및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농촌마을 정주여건이 개선됐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2020년에도 1,075백만원의 사업비로 무을면 무이리(91세대)에 연내 가스를 공급할 목표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매년 1~2개 마을단위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에너지 이용에 소외되는 지역 및 계층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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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 방제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 방제를 위하여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 일원 1,473ha 산림에 5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5회에 걸쳐 새벽 6시부터 정오까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연막)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와 집단적 피해지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을 전염하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이동이 가능한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다른 곤충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방제 효과가 높다. 지상방제에 앞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양봉농가 및 지역주민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했으며, 연기 발생으로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구미소방서와 사전 협의를 완료했다.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소나무숲의 보호와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