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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대회 6일 홈 개막전구미시(시장 남유진) 연고팀 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2012~ 2013 V리그 홈 개막전을 지난 6일 오후 7시 남유진 시장, 임춘구 의장,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홈 개막경기는 손해보험 업계의 라이벌간의 대결로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2012년 수원컵대회 우승팀 LIG손해보험과의 대결로서 배구 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가지면서 4,8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홈 개막 경기에 앞서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이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과 남자배구단과 홈 경기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이날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대1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승리로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구미 LIG 손해보험은 삼성화재와의 첫 대결을 넘지 못하고 1대3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금년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를 “Great Challenge(대 도전), 1등 LIG”로 정하고 ‘희망드림’이라는 스토리에 맞춰 시즌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사회공헌을 준비해 구미의 배구팬들과 함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 금년시즌 홈 개막전을 “LIG 희망기금 기부의 날”로 정하고 홈 개막전 입장수입 전액과 배구 선수단, 프런트, 관계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구단 관계자는“연고지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연고구단으로서 조금이라도 그 아픔에 도움을 덜어 주고자 하는 의미로 준비되었다.”라고 하면서 이날 홈 개막 경기 1세트 종료후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직접 입장수입과 선수단에서 기부한 위로성금 일천만원을 많은 배구팬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직접 전달하였다. 두 번째로 구미 홈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들 중에서 “다문화, 3대, 3자녀 이상 가족”들에 대해서는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가족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경기장에 “희망나눔석”을 설치하여 매 경기 소외계층이나 시설단체를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하게 하여 진정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며, 이외에도 구미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2년 전부터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관중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곳에 설치된 모금함 전액도 구미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 외에도 라운드별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구단의 성적과 경기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연고지 시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하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금년시즌 펼칠 위대한 도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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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V-리그 프로배구 열전 돌입구미시(시장 남유진)연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남자배구단이 2012. 11. 6(화) 저녁7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12~2013 V-리그 홈 개막전에 나선다. 지난 2005년부터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연고 협약을 가진 이래 8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금년시즌 첫 경기인 삼성화재(대전)와의 경기를 필두로 총 6라운드 15경기 정규리그를 홈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치게 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 이경석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 ․ 김요한 선수 및 쿠바 대표 출신 용병 까메호를 중심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쳐 리그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으로 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지난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개식사, 개막선언, 시구 등 공식 개식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북돋우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을 사용하던 여자부 GS칼텍스 배구단이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배구단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여 경기를 펼치게 되었으며, 3多가정(3대가족, 3자녀가족, 다문화가족) 전 경기 무료 초대 행사 등 구미시와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 경기마다 각계각층 대상 무료입장, 참여관객을 위한 경품 잔치 등을 통해 멋진 경기와 함께 시민을 즐겁게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2012~2013 V-리그 전 경기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될 예정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알려 구미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막전에 앞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프로배구의 진수를 만끽하기를 바라며, 홈팀 응원 등 시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V-리그 구미경기일정 (LIG손해보험) 라운드 경기일 시간 상대팀(AWAY) 비고 1R 11.06(화) 19:00 삼성화재(대전) 개막전 11.17(토) 14:00 대한항공(인천) 2R 11.27(화) 19:00 KEPCO(수원) 12.04(화) 19:00 러시앤캐쉬(서울) 12.09(일) 14:00 현대캐피탈(천안) 3R 12.23(일) 14:00 현대캐피탈(천안) 12.26(수) 19:00 KEPCO(수원) 12.29(토) 14:00 삼성화재(대전) 4R 1.30(수) 19:00 대한항공(인천) 5R 2. 7(목) 19:00 KEPCO(수원) 2.16(토) 14:00 현대캐피탈(천안) 2.21(목) 19:00 러시앤캐쉬(서울) 6R 3. 3(일) 14:00 대한항공(인천) 3. 7(목) 19:00 삼성화재(대전) 3.12(화) 19:00 러시앤캐쉬(서울) ※ 플레이오프 ☞ 여자팀) 3월 16(토), 18(월), 20(수) ☞ 남자팀) 3월 17(일), 19(화), 21(목) ※ 올스타전 : 2013년 1월 13(일), 장소미정 ※ 챔피언 결정전 ☞ 여자팀) 3월 23(토), 25(월), 27(수), 29(금), 3월31(일) ☞ 남자팀) 3월 24(일), 26(화), 28(목), 30(토), 4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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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3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3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자 제33주기 추도식이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10. 26(금) 10:30 박대통령생가(구미시 모동)추모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임춘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0:50)에는 초헌관(남유진 구미시장)-아헌관(임춘구 시의회의장)-종헌관(전병억생가보존회이사장)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 (10:50~11:30)은 식사(생가보존회이사장), 추도사(시장, 행정부지사, 국회의원, 시의장) 그리고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처절한 가난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피워내신 대한민국 산업화의 꽃은 은은한 국화 향기처럼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오늘을 밝혀 주셨고, 반도에 갇혀 살았던 우리가 4대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로 뻗어나가 국민소득 80불의 나라에서 2만불의 나라로, 10대 선진국이자 G20 공동의장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높였다. 또한 경북도내, 대구, 부산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단체 등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참석했으며, 구미 다례원, 호박가족, 상모동 부녀회 회원들은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할동을 하여 차가운 날씨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