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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1동,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희망일자리 벽화조성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 공단1동(동장 김준배)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변 벽화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미시(시장 장세용)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7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부터 야외작업을 하느라 연일 구슬땀을 흘렸지만, 무미건조하던 동네 담벼락을 산뜻한 오렌지색으로 채색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들로 채워갈수록 기쁨과 보람도 커져갔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져 벽화 작업을 격려하고 여러모로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벽화를 조성하는 일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기에 그만큼 정성을 다하게 된다고 말했다. 9월 중순부터는 비산초등학교 입구 도로변에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 주변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칠순이 넘은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이 벽화 작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리더는 구송봉사단 박희옥 단장이다. 작년에도 공단1동 관내 아파트 벽화그리기 봉사를 했다는 박희옥 단장은 "이번에 삭막한 공단 이미지를 밝고 따뜻하게 변모시키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배 공단1동장은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벽화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 공단 지역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벽화조성사업은 주택가를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앞, 기업체 담벽 등에 다양한 벽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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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 23(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 회원 20여명이 도량동 일원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들이 함께 해온 도량동 밤실벽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민참여단에서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시민참여단은 지역아동과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고 있으며, 구미시 공공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아이디어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구미시가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019년 4월 24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나뉘어 2021년 4월 23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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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도량동(동장 안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에서는 지난 12. 24(화)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쉼 없는 뜀박질'을 주제로 한 이날 성과보고회는 2019년 마을보듬이의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물 시청 및 나눔을 실천한 행복나눔가게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 간 성과 공유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과 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옥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되길 기대하며, 올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복지 파수꾼으로서 지역 인적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명심하고, 2020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도량동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인 '사랑의 보듬찬 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빛보듬 사업' 심리적 지지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햇살보듬텃밭 사업', '해피버블 이불세탁 사업' 등 4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벽화그리기, 여름철 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쉼 없는 지역 봉사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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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미용 봉사구미시 관내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11. 19(화) 오후 2시부터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참여 가운데 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희옥 단장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 이연우 위생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재능을 나누고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송봉사단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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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초등학교 담벼락 아름다운 벽화로 채우다!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에서는 11월 8일 여성가족부 민관협력 공모선정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초등학교 담장 벽화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구미초등학교 후문 부근은 변색과 균열이 발생한 노후벽화로 인해 환경개선이 필요했던 곳으로 이날 작업에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노봉사단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벽화사업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커뮤니티 매핑사업’으로 커뮤니티매핑교육, 매핑활동, 마을지도만들기, 벽화그리기의 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커뮤니티 매핑사업을 통해 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성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마지막 일정인 벽화그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철 부시장은 "통학로가 벽화사업을 통해 한층 밝아 진 것 같고 학생들이 등하교 때 벽화를 보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완성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길이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실현의 첫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 봉사자를 격려했다. 한편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구미시는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및 안전강화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성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여성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적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신중년 여성리더아카데미 프로그램 제공, 양성평등교육 실시 등 성평등 문화 조성과 여성 임파워먼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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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선기동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활동 실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8. 5(월) 오전 11시 선기동 경로당에서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장 및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및 다과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희옥 단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누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금액으로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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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주관, 사곡역 제1교 담벼락 벽화작업 실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이 주관으로 6.21-6.22일 이틀간 벽면 페인트 작업을 시작으로 바탕 밑그림 및 색채까지 사곡역 제1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및 가족들도 함께 자녀들에게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박희옥 구송봉사단 단장은 “기존의 칙칙한 담벼락이 우리들 작은 노력으로 산뜻하게 새 단장 하였으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구미시 전역으로 퍼졌으면 한다.” 말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작업을 한 구송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하고, 벽화작업을 통해 좀 더 산뜻하고 활기찬 상모사곡동을 조성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하였으며, 각 단원이 구미시 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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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농협, 인동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인동농협(조합장 장우석)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김향기 이사(인동농협)를 비롯한 조합원 3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인동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낡고 오래된 담장을 밝고 산뜻한 그림들로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물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기획 및 실행에 착수한 김향기 이사는 “조합원 스스로에게도 보람 있고 지역사회에도 봉사할 수 있는 활동이 뭘까 생각하다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말 황상동 원룸촌 담벼락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은 직접 사비까지 내면서 마을 가꾸기에 팔을 걷어 부치자, 이에 화답하고자 인동농협에서는 4월 17일(수) 벽화그리기 교실을 개강하여 약 3개월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으로 벽화 그리기를 수강한 후 신동 마을 인근의 담장을 벽화로 물들일 예정이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사비까지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벽화그리기 사업은 도시재생사업과도 깊은 연관이 있고, ‘깨진 창문 이론’으로도 알 수 있듯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범죄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이 ‘새마음, 새동네, 새인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인정신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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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선기동 경로당 방문 이·미용 봉사 실시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4. 10(수) 13:00부터 선기동 경로당에서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마을 어르신 15여명에게 봄을 맞아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금액으로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희옥 단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누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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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AMCO재능기부단, 벽화그리기 봉사 실시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지난 4. 8(토) 8시 30분부터 지산동 2통 골목길에서 KEC AMCO재능기부단(단장 김영관)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있었다. KEC AMCO재능기부단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의 후원으로 지난 4. 1.(토)에도 지산동 2통의 장애 노인부부가구 1세대에 도배, 장판, 단열시공을 해주었고, 이번에는 당해 세대의 골목길 벽화작업까지 해 주게 된 것이다. 집안 뿐 만 아니라 골목길까지 밝아지자, 할머니는 “도배 장판도 꼼꼼하게 해 주어서 고마운데다 골목길까지 화사하게 꾸며주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연신 고맙단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일을 하며, 틈틈이 주말시간을 할애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는 봉사단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재능기부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