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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우승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7월 4일(토) 옥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구미시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하였다. 4학년 3명, 5학년 1명, 6학년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시합 내내 서로를 격려하면서, 긴장감과 두려움을 극복하였고, 평소 연습할 때의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비산초등학교 선수단은 상대 학교의 경기를 면밀히 관찰하였고, 상대선수의 탁구실력을 파악하였다. 매 경기마다 상대 선수의 실력에 따라 적재적소의 대전선수를 구성하였고, 시합에서는 파트너의 실수를 비난하지 않고,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6학년 전민석 군은 “그동안 스포츠클럽 탁구대회를 위해 연습을 많이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참 기분이 좋고,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응원하며 하나가 된 것을 느껴서 좋았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이번 우승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2시간 씩 훈련으로 흘린 땀방울의 결과였으며,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열렬한 격려와 성원 덕분이었다. 선수들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을 길렀고,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떨쳤다. 앞으로 비산초등학교 선수단의 탁구 센스와 협동심을 십분 발휘하여 이룬 결과를 볼 때 앞으로 개최될 경상북도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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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발대식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9일 오후 3시 비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이종범 교장 및 비산초등학교 119소년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119소년단원에게 소방안전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지식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구미 관내 비산초등학교 등 8개 대, 224명 119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 ▶119소년단 입단 선서 ▶격려 및 축사를 끝으로 1부 입단식 행사를 마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119소년단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이번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통해 119소년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소방안전 기초지식을 배우고 익혀 화재예방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을 우선시 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어린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비산초등학교 등 119소년단원은 학교와 가정생활에서의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과 소방안전 체험교실 참여를 통한 화재예방홍보의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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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전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5월 27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교 제동욱 교수의 강의와 응급구조사의 실습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실시되었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확인(깨우고), 구조요청(알리고), 심장압박(누르고)을 하는 ‘3go’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3시간 동안의 교육 후, 개인별 실기테스트로 전 교직원이 심폐소생술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사랑하는 제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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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강사로부터 직접 듣는 통일이야기구미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5월 12일 (화) 6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평화 공존・남북화해・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자 경북통일교육센터 주관 통일교육 순회강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경북통일교육센터 소속 통일교육위원(교수 장종호) 및 북한이탈주민 강사(전문강사 김수연)의 진지한 강의에 적극적으로 몰입하여 활발한 질의응답의 모습도 보였다. 특히 13년전 탈북하여 자유 대한민국에 정착한 김수연강사의 강의를 통해 통해 북한의 생활 및 언어에 대해 실감나게 이해하였으며, 왜 통일이 필요한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구다진 학생은 “오늘 강의를 통해 통일을 바라는 목소리에 전보다 더 귀 기울일 수 있었고, 북한에서 오신 강사님이 직접 설명해주신 북한의 생활 모습 등이 인상 깊었다.”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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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도량동,상모사곡동,원평2동,산동면)도량동/자유총연맹도량동분회 교통안전 캠페인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자유총연맹도량동분회(회장 박경희) 주관으로 4월 27일 11시에 김재상 시의원, 강흥구 도량지구대장,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량지구대에서 파크 유치원 앞까지『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민과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계도와 교통법규 지키기, 횡단보도 이용하기, 정지선 지키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이다. 이날 함께한 최현도 도량동장은 평소 도량동의 방범과 안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범시민운동을 펼쳐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경희자유총연맹도량동분회장은 앞으로도 "자유총연맹도량동분회가 지역봉사에 앞장서서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량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하며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상모사곡동/부잣집쌈밥 환경미화원 등 초대 중식제공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4월 28일 부잣집쌈밥(대표 장선근)에서 관내 환경미화원, 재활용차량 기사․기동대원 등을 초대하여 중식을 제공하였다. 장선근 대표는 매년마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를 가꾸는데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중식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께 자리한 김진태 환경미화원은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고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장선근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보람을 가지고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 Clean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청소년선도 캠페인 원평2동(동장 곽흥재)에서는 4월 27일 20:00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앞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도위원과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을 증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후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2번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업주들에게는 위반행위, 처벌규정 등을 홍보하며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곽흥재 원평2동장은 청소년보호활동에 함께 동참해 준 단체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산동면/최숙분씨 보화상 수상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최숙분(58세)씨가 4월 28일 11시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관하는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최숙분씨는 10여년간 치매로 고생하시는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슬하에 삼형제를 훌륭히 성장 시켰으며, 매년 경로 노인잔치 등에 적극 참여하여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마을사람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자식된 도리를 했을 뿐 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힌 최숙분씨는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을 포함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보화원은 1956년 승당 조용호 선생이 설립하였으며 쇠퇴해가는 도의를 회복하고 효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30여명의 대구․경북지역의 효행자, 열행자, 선행자를 선별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열행상, 효행상, 선행상 부분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최숙분씨는 효행상 부문 보화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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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3월 28일, 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201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초․중학생 155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예천 유천초등학교 우동하 교감선생님의 “영재의 재능탐색과 성공지능 촉진”이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비산초등학교 한익희 교감선생님의 스토리가 있는 마술체험으로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김성란)은 환영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들어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지도선생님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2년 영재교육을 시작하여 현재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정보)과 중등 4개 과정(수학기초, 수학심화, 과학, 정보) 총 8개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120시간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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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천안함 5주년 추모식 가져!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3월 26일(목) 천안함 피폭 5주년 추모식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한 피폭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훈련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를 맞고 침몰하여 장병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슴아픈 사건이다. 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교내 방송을 통해 천안함 피폭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살아서 돌아오라는 유족들의 간절함 바램을 뒤로한 채 서해의 차가운 바다속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46명의 용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또 교문 앞에는 추모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천안함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무사귀환하지 못한 46명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이 ‘나라사랑’이라는 더 고귀한 정신으로 귀환하여 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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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아프리카 잠비아 ‘루푸타’ 친구에게 희망편지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3월 25일(수) 전교생 542명이 정성스럽게 쓴 희망편지를 전달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지구촌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게 힘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 제7회 대회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살고 있는 ‘루푸타’라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숯을 만들며 돈을 벌고 있는 루푸타의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한 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며 루푸타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6학년 학생은 “우리와 같은 또래인 루푸타가 학교에 다니지도 못하고 고생하면 일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고, 우리들이 쓴 편지를 통해 루푸타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많은 약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키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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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의체험교실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2014년 10월 22일 오후 2시 반 본교 미술실에서 학부모회 주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창의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학부모의 재능 기부로 오후 2시 반부터 이루어진 이번 강습에는 80여 명 내외의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자녀와 함께 천연 염색하는 방법을 듣고 또 실습도 하며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습에 참가했던 학부모들은 “미숙한 솜씨지만 자녀와 함께 하며 천연 염색을 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열정을 갖고 지도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만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 ” “짧은 시간이지만 자녀와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라고 하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강습을 통해 학부모들은 천연 염색 방법을 익히며 즐거움을 얻고 또한 자녀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 및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 형성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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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구미시 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6월 5일 08:10부터 08:40까지제 21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날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하고, 자신 및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키고자하는 다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매월 4일 실시되는『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예방으로 안전문화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에 앞서 6월 3일(화)에는 ‘풍수해 대처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풍수해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특히 4학년 학생들은‘안전사고 예방’대한 표어, 포스터 그리기를 실시하였다. 비산초등학교 이종범 교장은 금일 실시된 ‘학생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 교내외 여러 교육 활동 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지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