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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 행복나눔박람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1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금오산 잔디분수광장에서 2018 행복나눔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동행하는 자원봉사! 주민복지! 평생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8 행복나눔박람회는 행복과 동행의 메시지를 담은 ‘약속의 희망나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40여개의 기관․단체와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주민복지․평생학습 관련 분야의 정보와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사물놀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더불어 행복 젠가 쌓기, 꽃길 버킷 챌린지, 사람 책 도서관 등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오색빛깔 가을 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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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9일(수) 15:00 사회복지의 날(9.7~9.14) 주간을 맞이하여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P(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시상,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 나눔체험 투어” 등 5편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마련하여 우수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복지시책 발굴과 확산 등 품격 있는 구미 복지를 만들어 나가는 성과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2부 기념식에서는 복지 종사자들과 봉사자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20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사회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선정된 5명을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희생과 봉사로 사회복지 현장을 든든히 지켜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국내·외적으로 가장 큰 트렌드는 바로 사회복지가 될 것이며, 많은 예산과 전 국민의 관심이 복지에 집중되어 있어, 여러분 어깨의 짐이 다소 무겁겠지만,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도 비례하여 큰 분야이므로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 한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미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류기덕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에 큰 애정을 가지고 시정을 이끌어 주시는 장세용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사회복지인으로서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사회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리의 열정이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어 행복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더욱 더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005. 12. 16. 설립하였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복지인대회, 나눔 캠페인, 활성화 사업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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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대통령표창 수상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이하, 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일자리정책 소개와 공유를 통해 사람중심의 다양한 일자리를 보다 더 확충해 나가고자 올 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등 총 191개 기관, 600여개의 참여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시는 N포세대를 춤추게 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중심의 일자리 창출지원 시책을 소개하였으며,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 구미형 청년일자리 지원정책, 전국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 구미시가 전국에 소개한 청년일자리 지원시책은 구미형 청년연구 인력 지원사업과 2011년부터 지속된 독일과의 경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신뢰를 바탕으로 독일 사회복지협의회에 청년인력을 파견하는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 지원 사업이다. 먼저,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소지한 청년을 지역의 R&D수요기업과 매칭함으로써 고학력 청년층과 지역기업의 미스매치(Miss-Match)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연구인력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수요기업과의 전공, 적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매칭을 통해 최대 10개월간 R&D기본교육 이수 및 기업과의 공동과제 수행 후 성과물과 함께 기업에 취업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수기간 동안 체재비 220만원(세전)과 전문 연구원들과의 정기면담, 커리어 개발기회, 연구부서 현장경험 기회도 함께 제공되며, 현재 8개사 15명이 매칭되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기업맞춤형 R&D 요원으로 양성되고 있다. 구미시는 본 사업의 성공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정주화를 높이고 타지역의 인력유입으로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함은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향후 기업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와함께, 최근 구미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독일 노인요양전문치료사를 양성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 독일 디아코니(독일 사회복지협의회}와 파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매년 최대 15명의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요양전문 치료사로 파견되며, 3년간 전문교육 수료 후 디아코니 산하 복지시설에 독일 현지인과 동일한 대우로 취업하게 된다. 구미시는 금년에도 6월중 선발된 후보생들에게 어학연수 비용을 지원하고, 요양전문치료사 전공교육 및 실습은 디아코니측에서 전담할 계획 이며, 지난 해 9월 선발하여 현재 독일어 연수중인 연수생 1기 17명은 다음 달 독일로 파견될 예정이다. □ 니즈(Needs)넘어 원츠(Wants)로 구미형 청년정책 수립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구체적 답을 얻기 위한 과정은 정책수립 전 필수요소이지만 지금까지 간과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미시는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 요구에서 더 나아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 구미형 청년정책을 수립 하고자 한다.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의 기초현황 조사를 비롯하여 그들의 사회 참여도, 취․창업활동 등 청년 사회생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구미시 정책 여건에 부합한 국내외 청년 관련 우수정책도 함께 발굴하여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민중심 맞춤형 행복일자리 8만개 목표 조기달성 구미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행복일자리 8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2014. 9.30)하여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위해 공공부문 일자리인 공공근로, 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서민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확대 추진하여 실직자와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중년기업인턴사원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의 기업 일자리 활성화 사업추진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내실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추진으로 일자리 목표 8만개를 초과달성 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저소득 실업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중․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의 생계형 지원사업에도 많은 예산과 시책을 집중하여 친서민 일자리사업에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공공서비스망을 제공하였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구미시는 일자리는 늘리고, 격자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인다는 정부의 일자리 성장전략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T/F팀을 신설함과 동시에 구미시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추진상황을 기관장이 직접 점검하고 챙기는 일자리 창출시책을 역점 추진함으로써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새로운 희망이 샘솟아 지방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We Together운동 정착,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구미시는 37.7㎢의 경제영토 면적, 3,185개사의 기업에 11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전통적 산업도시이다. 따라서, 어느것 보다 우선하여 안정적인 산업평화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했음은 물론, 지금까지도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공동체 연대를 통해 지역의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노동단체 화합다짐 체육대회,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 노사민정 화합 워크숍 등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또는 시민과 근로자가 어우러지는 끈끈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다. 이러한 밀알이 모여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전국 최초의 고용안정과 노사 평화를 위한 We Together운동으로 정착되어 민간부문, 특히 기업의 투자활성화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는 새롭게 창출되었고 새로운 일자리에 사람이 집중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됨으로써 지속적인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정책추진 의지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박람회에서 큰 영광과 갈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고개숙여 감사를 표하며, “일자리는 경제 그 이상의 문제로서, 특히 청년에게 일자리는 삶과 미래를 지켜주는 가치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보다 현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청년정책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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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8 이웃돕기성금 모금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 21(목) ~ 22(금) 이틀간 인동동 별빛공원, 양포동 농협사거리, 선산읍 봉황시장에서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류기덕),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주관으로 회원, 단원, 마을보듬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8 이웃돕기 게릴라 거리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12. 21(목) 12시부터 인동동 장터가 열리는 별빛공원에서, 15시 양포동 농협사거리에서 두 차례 열렸으며, 12. 22(금) 12시 선산봉황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스한 사랑을, 시민들에게는 나눔 실천의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참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드리고 성금모금 안내문을 배부하여 이웃돕기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특히, 인동동에서는 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최권수)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미인동점(점주 황금현)에서 영양빵을 제공해 주었고, 선산읍에서는 선산봉황시장 상인회.부녀회.청년회에서 이웃돕기성금 60만원을 기탁해 주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더욱 높여 주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활용하여 전개한 이날 캠페인은 인동동에서는 천생초 블랙나인팀(댄스)을 비롯해 인동고, 구미정보고 댄스팀이 참여하여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선산읍에서는 현일고와 평생교육원 동아리팀이 멋진 공연을 펼쳐주어 재능기부로 캠페인의 열기를 더해 주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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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12일(화) 15:00 사회복지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우수사례 발표」를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P(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시상,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강령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구미시장애인복지관의 ‘나 혼자 산다’ 등 5편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마련하여 우수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복지시책 발굴과 확산 등 품격있는 구미 복지를 만들어 나가는 성과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복지 종사자들과 봉사자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18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협의회장상 등 사회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5명을 시상하고 격려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늘 희생과 봉사를 우선하며 사회복지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미시의 가장 큰 복지인프라는 복지 달인인 여러분들이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화합과 소통으로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류기덕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구미 복지인들의 정보공유와 지역사회복지를 활성화시키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흐르도록 끊임없는 헌신과 시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에 더욱더 힘써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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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7 거리모금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 16(금) 14:30부터 16:00까지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우), 경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회장 신현수)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단체, 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7 거리모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스한 사랑을, 시민들에게는 나눔 실천의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밸리댄스, 노래, 색소폰연주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본 공연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구미노인종합복지관 핑크하트합창단의 합창과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소고춤, 통기타 연주, 댄스, 난타 등의 재능기부로 캠페인의 열기를 더해 주었으며, 이날 모금된 성금전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었다. 매년 추운날씨에 실시하는 거리모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자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공연, 꽃자리 나눔엽서 달기(감사편지), 무료 차 및 빵, 팝콘 제공 등 다양하게 실시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미인동점(대표 곽종언)에서 영양빵을 제공하였고, GS E&R한마음봉사단(단장 이은관)에서 달콤한 팝콘을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최권수 단장 등 10여명의 봉사자분들이 수고해 주셨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거리모금 캠페인 및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특히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구미시에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복지일등 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웃돕기 집중성금 모금인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동안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운동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탁한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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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달아주기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2. 07(수) 15시30부터 1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과 직원모금을 전개하였다. 매달 개최되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석회시간을 이용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1,000여명이 함께 하는 날로 노동조합원 20여명과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산타모자를 쓰고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성의껏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2017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열기가 전 시민에게로 퍼져나가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특히 주민복지과 새내기 공무원 김소연씨가 남유진 시장님께 달아드린 사랑의 열매에 화답하듯 성금을 쾌척하여 기부천사의 날개가 되어 성금모금함으로 전달되기도 하였다.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11월 21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 간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걸기운동, 생방송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12. 8(목)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세로넷방송 주관으로 성금모금 생방송 실시에 이어 12. 16(금) 오후 4시부터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과 문화로 트레비 분수광장 등에서 구미지역 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모금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구미시청 직원일동의 이름으로 희망2017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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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회복지인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우)가 주관하여 11월 29일 호텔 금오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회복지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복지현장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펼쳐온 복지인들을 격려하고, 보건복지부 평가 11년 연속 복지분야 우수지자체인 '복지행복 도시, 구미‘를 위한 복지인들의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 마련했다. 복지 현장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의 훈훈한 감동스토리 발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 봉사자 등 20명의 유공표창과 에세이공모전 5명(대상1,최우수1,우수1,가작2)을 시상하여 격려했다. 또한 (주)디엠그룹(대표 김태오), (주)셀라코스메틱(대표 임금별), (주)무무코스메틱(대표 장정윤)에서는 2,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 및 아동생활용품을 구미시에 기탁하여, 어려운 분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동참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한 해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했던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와, 봉사와 후원에 참여했던 소감 편지를 서로 나누는 자리는 우리 지역의 나눔+행복 온도 100〫 C를 느낄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복지행복 도시, 구미‘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쉼 없이 달려온 복지인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구미시의 사회복지를 디자인하는 행복한 복지인으로서 더욱더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또한, 김광우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폭넓게 공유되어 누구나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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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및 사무실 이전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2. 17(수) 14:00, 고용복지+ 센터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심의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16년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에 대한 심의 및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과, 가족지원과 3개 복지부서에서 올해 달라진 복지시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미시의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2016년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5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식을 가졌다. 오늘 이전식에서는 현판식 이후 케잌 컷팅 및 다과 시간을 가져 새로운 사무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 및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길 바라는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광우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대표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원들에게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햇살이 아무리 비춰도 그늘은 있게 마련이듯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단체로 공정성 제고를 위해 복지·보건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자, 사회복지사업 및 보건의료사업을 행하는 기관·단체의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그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오아시스하우스 사업과 행복나눔박람회 등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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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우)에서는 2. 24(수) 11시 호텔금오산에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및 2016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 확정하고 금년 주요 사업인 구미시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및 단체 복지워크숍, 우수사례 경진대회, 복지아카데미 등 특강과 교육 등을 통해 업무연찬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복지평가 10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더 나아질 10년을 위한 구미복지의 변화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인들의 사명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우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복지인들과 함께 하며 2015년 너무나 행복한 한해였다. 올해도 선진사회복지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 사명을 가지고 구미의 복지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겠으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구미시 복지는 2015년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한해였다. 2016년에도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협의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손길”을 당부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되었으며 교육, 훈련, 네트워크 등을 통한 구미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법정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