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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의용소방대, 화재없는 산동 만들기 앞장!산동면(면장 이동상)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 22.(금) 화재없는 산동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화재감지기 104대와 소화기4대를 전달했다. 19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산동면 의용소방대(대장 진호성)는 주택 화재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경로당에 소화 장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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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하여 하나되다!산동면(면장 이동상) 각 단체에서는 지난 1. 30.(수)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산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체육회, 발전협의회 등 10여개 단체에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염원하는 대형 애드벌룬 1개, 현수막 200장, 배너기 100장을 게첨하였으며 휴대용현수막 2,000장, 차량용스티커 10,000장을 제작해 참여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산동면민들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였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커피·음료·어묵 등 먹거리 제공과 자율방범대원들의 교통정리 봉사활동 등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지원하였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1만 8천여 산동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산동면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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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설연휴 기업현장 근로자 격려 민생소통 행보구미시(장세용)는 1월 28일부터 설연휴를 맞아 LG디스플레이(주), (주)벡셀, 세영정보통신(주)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와 식사하며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 최근 구미시장은 청와대, 중앙부처, 한국수자원 공사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하나로 모아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공동대응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면서 설연휴를 맞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생산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업체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근로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제도적 변화와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실제 지역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설연휴를 맞아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규제완화와 기업의 해외이전 등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대구․경북 경제 회생을 위해 270만 도민의 힘을 모아 SK하이닉스가 구미에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1. 30(수) 13:20 구미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의 염원을 담은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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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30(수) 13:30 구미 국가5산업단지(산동면 동곡리 818번지)에서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등 대구‧경북 시도민 6,000여명이 모여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치활동 경과보고 및 영상상영,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시도민 염원 풍선 날리기 순으로 이어지며,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이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상생경제라는 염원을 담은 축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구와 경북이 공동운명체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기업의 투자유치, 특화 산업육성 등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 등 기업유치를 위하여 100만명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입주 시 가능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에 대하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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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구미국가4공단 확장단지 내 ‘쌍용예가 더파크’ 입주 시작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1. 15.(화)부터 구미국가4공단 확장단지 내 ‘쌍용예가 더파크’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다. 산동면 신당4로 56에 위치한 ‘쌍용예가 더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2~25층, 10개동의 규모로 총 757세대이다. 이번 아파트 입주로 산동면은 인구 2,000여명의 증가가 예상되며, 오는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의 2,092세대와 12월 입주를 앞둔 골드디움의 615세대까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인구수 3만여명의 공단 배후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산동면은 2016년 12월 말부터 시작된 신축아파트 4개단지, 총 5,205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20-30대의 젊은 층 유입이 급증하여 평균연령이 약 31세, 만 5세 미만 영유아비중이 인구수의 13%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 지역이 되었다. 또한, 구미국가4단지와 조성중인 5단지, 구미환경자원화시설, 폐기물처리업체가 집중된 개발지역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가깝고, 오는 3월 중학교 1곳과 2020년 초등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주택단지에 적합한 교육시설이 조성되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구미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젊고 희망찬 산동면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며, 폭발적인 인구 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의 행정수요와 문화․복지수요에 귀 기울이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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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단지 분양활성화 긴급 대책회의 개최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 27(목) 오후 5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5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 국가5단지의 분양활성화를 위한 분양대책을 논의하고, SK하이닉스의 120조원에 이르는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투자계획에 따라, 지역 내 대기업의 투자방안도 함께 협의했다.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국가5단지(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구미시 산동면·해평면 일원 934만㎡ 부지에 1조 7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10조원의 부가가치와 22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대단위 국책사업이다. 현재, 국가5단지 1단계 공정률은 97%이며, 전체 분양률이 25%(산업시설 용지 22%)로 산업시설 용지는 1,930천㎡중 도레이 첨단소재 등 10개사, 1개 센터에 424천㎡를 분양했다. 한편, 반도체 글로벌 시장규모는 ’16년 3,253억달러에서 ’18년 4,273억달러로 해마다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들이 다양한 산업에 확대·적용되면 반도체의 수요와 발전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전체 수출액의 20%이상의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반도체 산업개발정책과 반도체 산업의 수출호조에 따라 기업들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러한 반도체 생산설비에 대한 대기업(SK)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한 지방 균형발전차원의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지역 본사 소재 대기업 등의 증설투자를 촉진하고 앵커기업을 국가5단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했다. 실무회의에서는 국가5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높아 분양이 저조하다고 판단하고, 분양가 인하 방안을 비롯한 분양대금 납부조건 완화, 입주업종 확대, 임대산업용지 조기공급, 국가5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다양한 분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국가산단이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내륙최대의 국가산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기존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와 더불어 국가5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국가적 차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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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마을보듬이,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12. 16(일) 오전 10시부터 산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산동면 마을보듬이(위원장 배남순) 및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마음보듬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평소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및 주거상태 등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배남순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마을보듬이 위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내 가족이 먹는 심정으로 정성들여 만들었으며,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보듬이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평소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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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림과, 2018년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임업후계자 육성 및 전문임업인 활성화를 위해 2018. 12. 17.(월) 14:00 산동면 인덕리 구미에코랜드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홍영선 임업후계자구미시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임업후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주요산림시책 설명, 구미에코랜든 조성 현황 설명, 영상물(산불, 소나무재선충) 시청,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임업후계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우수 임업기술 사례는 상호 교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2017년 5월에 개장된 구미에코랜드 투어와 병행하여 생태탐방 모노레일 시승을 함께 실시하여 임업후계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임업후계자간의 상호 소통과 기술정보 교류 등 상생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앞으로 임업후계자들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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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동의우위령문화제 개최산동면(면장 조규주)에서는 11월28일(수) 오후 2시 산동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산동의우위령문화제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후원하고 구미문화원 산동면분원(분원장 김한기)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행되는 우공(牛公)위령제로서 호랑이로부터 주인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운 소의 의로움을 기리는 행사이다. 소의 무덤인 의우총은 산동면 인덕리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0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열 도의원,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의우제와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사에서 김한기 구미문화원 산동면분회장은 “우공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행사로, 의우위령제를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도리와 충효라는 전통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규주 산동면장은 “이러한 문화행사를 통해 5세미만 영유아 비중이 전국 최고인 산동면의 젊은 주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행사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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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듬마을주민, 시력검안 프로그램 실시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9월 20일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새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안 및 돋보기 맞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안경업체와 경운대학교 안경광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에게 시력검안과 함께 개인별 맞춤 돋보기 안경을 제공하여 치매어르신을 포함한 마을주민들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올바른 눈 건강관리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로, 산동면 임천리를 대상지로 선정하여 선산보건소·경운대학교·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가 공동 협력,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형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지형 선산보건소장은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치매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