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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회장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2월 16일(화) 통상협력실에서 전임·신임회장단의 구미시 방문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연임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과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신임으로 선출된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엄민철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과 직전 도영순 부녀회장, 최태봉 직공장회장, 방혜영 문고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임기 동안의 새마을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마을의 나아갈 길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환담하는 시간과 함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300만원 성금기탁식도 진행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구미시 새마을을 이끌어온 전임 새마을회 회장단들의 노고에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들도 앞으로 새마을을 잘 이끌어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격려 인사와 함께 성금을 기탁해 준 구미시새마을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오영환 회장은 "다함께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예방을 위해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서 구미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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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최재석,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신애영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는 2021년 정기총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최재석 회장과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신애영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1년 각 단체의 정기총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2020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승인은 서면으로 이루어졌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선거는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회장으로 구성된 68명의 선거인단이 단독후보로 나선 최재석 회장을 비대면(서면)찬반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선거는 2명의 후보자를 67명의 선거인단이 1월 18일(월) 10시에서 15시에 각 10분씩 읍면동 권역별로 시간차를 두어 투표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치러졌다. 최재석 회장은 2018년부터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직을 역임해오고 있으며, 새마을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선거인단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다시 한번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최재석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는 구미시 새마을인들의 단결이 어느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이를 위해 조직 내실화를 다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가 구미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신임 회장은 "26개 구미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의 조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생명살림운동과 신규사업 토대 마련을 통해 구미시새마을부녀회의 기틀을 튼튼히 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진정한 새마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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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영동군 수해지역 긴급 방역봉사활동 실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는 8. 20(목) 오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침수지역 2개마을(양강면, 양산면) 일대에 긴급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부쩍 길어진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해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로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인근 충북 영동군의 수해지역에 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2개 마을 주요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무을면, 송정동, 원평1동, 형곡1동 등 7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3대의 방역차량에 3팀으로 나누어 침수지역 곳곳에 소독약품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침수로 인한 감염병 방지와 코로나19 예방까지 더하는 등 훈훈한 감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재석 회장은 "힘든 이웃을 도우고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새마을 봉사정신이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수해를 입은 영동군 지역에 방역을 실시하게 되어 보람되었고,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을 초월하여 하나가 됨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피해지역을 위해 방역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힘든 시기일수록 단합하는 새마을의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이었고, 항상 묵묵히 이어지는 사회 봉사 모습이 구미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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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근무자 응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중인 구미시공무원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구미시새마을회가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미시새마을 회원들을 대표하여 최재석, 도영순 새마을남여회장과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3. 6(금)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빵과 우유가 든 간식꾸러미 270개와 함께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구미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전달한 간식 꾸러미는 보건소와 낙동강 체육공원의 선별진료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각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연일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새마을회의 따뜻한 방문에 “구미시 전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최대한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구미시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3. 4(목) 동네 곳곳을 방역 중인 2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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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새마을회는 2. 11(화) 13:30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미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도영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4개 새마을단체장 및 2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새마을회 이사, 새마을문고 분회장, 직공장새마을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사업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 등 당면업무를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로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5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하여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새마을작은도서관 및 새마을문고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온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무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큰 구미를 만들어나가는데 새마을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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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비 긴급방역활동 실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에서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2. 4(화) 13: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간이 발대식 개최 및 방역활동에 대한 사전교육과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당일 배부받은 살균소독약품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최재석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새마을방역봉사단은 주로 해충 박멸을 위해 여름철에 활동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긴급 방역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그 뜻을 같이 하게 됐다."며 실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1. 31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대비를 위한 각 협업부서 간 대응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부서간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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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개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6월 28일(수) 11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2017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하여 근검정신과 자원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함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에는 파지 66톤, 고철 60톤, 의류 15톤 등 총 308여톤의 자원을 수거했으며 20,846,700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이며, 구미가 2016년 그린시티로 선정된 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원 순환형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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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2일 오후 3시 형곡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20명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결혼 및 이주한 여성들로 6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소양과정,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현장학습 등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교육을 할 예정이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통한 기본이해는 물론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지역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만의 특수 시책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추진시 통역 지원 등 개도국 새마을운동확산 보급의 가교 역할 등 다문화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유능한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믿고 앞으로 많은 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이번 다문화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새마을 역군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운동이 위대한 운동임을 반드시 배우고 익혀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생들의 모국에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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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정신을 되새겨보는「새마을 주간」을 맞이하여 4월 18일(월) 11시부터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여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수집경진대회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며, 지난 2015년에는 파지77톤, 고철93톤, 의류20톤 등 총 206여 톤의 자원을 수거하여 24,969,800원의 판매대금으로 수익을 올렸다.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의 의의가 더욱 크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단합된 모습으로 재활용자원을 수집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도 마련하여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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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에서는 새마을역사를 되돌아보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새마을 주간」을 맞이하여 4월 20일 11시부터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여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2015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였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경진대회를 위해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고,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의의가 더욱 크다. 재활용품 수집실적으로 2014년도에는 파지187톤, 고철69톤, 의류14톤, 철캔1톤 등 총 285여톤의 자원을 수거했으며 36,362,050원의 판매대금으로 수익을 올렸다. 이렇게 얻어진 수익금 일부는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재학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지속적으로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실시해 새마을가족들이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도 마련하는 효과를 거두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고 모든 행사는 주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평소 재활용품 수집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