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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 학부모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월 18일(화) 구미파크호텔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경북서부권역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노동법 및 발달장애인의 권익에 대한 전문가초청 특강에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직업영역개발사례’를 함께 안내했다. 첫 번째 주제 강의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금현 노무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노동법과 권리구제 사례에 대해서, 두 번째 주제강의에서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신애 회장의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역사회 사업체,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체제를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장애학생의 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에서 사회로 안정적인 전환 성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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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학생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1월 29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서부권역 장애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장애학생 어울림 한마당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문화예술제는 평소 문화예술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장애학생들에게 큰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서부권역의 초·중·고등학교 장애학생 15개팀이 참가하여 댄스, 합창, 기악합주, 핸드벨, 수화,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흥겹고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평소 학교행사에서 소외되었던 우리아이들의 숨은 끼와 예술적 재능을 무대위에서 발휘할 수 있는 아름답고 행복한 무대”였다며 발표기회를 제공해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원아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여 성공경험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꿈과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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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부권역 초등 담임교사 한글교육 역량강화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2018. 10. 17. (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서부권역 147개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강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학년 한글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한글 입문기 학생을 위해 저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글 해득과정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방안에 대한 액션러닝식 연수로 진행되었다. 주제강의를 진행한 계명대학교 최진오 교수는 한글교육과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한글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실습강의를 진행한 대구 매동초등학교 최규홍 선생님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에 따라 한글교육이 어떤 방법으로 접근되어야하는가에 대해 실제 교실에서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한글교육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며, 입문기 학생들의 한글해득에 대한 자신감은 앞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초석이 되기 때문에 교사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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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 지원 확대 학부모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6월 20일(수)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성주,고령,칠곡) 장애학생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장애학생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경북서부권역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졸업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하여 진로 설계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한미영 전임평가사의 ‘장애학생취업지원 확대사업’에 대한 강의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자녀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설계를 모색하고 진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체적인 현장 중심형 사례로 제공하여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추미애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진로 직업교육을 내실화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업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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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 개최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대환)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공동으로 구미· 김천지역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를 대상으로 7월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2층 교육장)에서 2017년 하반기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 김천 등 경북서부권역의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체 109개소 126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장애인 고용정책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는 장애인고용분야 이외에 국민안전 5대분야인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 경쟁 분야에서 공익신고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우리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구미지역의 사업체 대표, 인사부서장, 담당자들이 빈자리 없이 회의장에 참석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장애인 고용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대환 지사장은 “연일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 남김없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신 사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수의 장애인고용도 중요하지만 의무고용사업체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장애인 고용과 관련 상시 5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은 ‘상반기 장애인 고용계획 실시상황 보고서'를 오는 7월 31일까지 공단 관할지사에 제출 또는 전자신고(www.esingo.or.kr)해야 한다. 현재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은 상시근로자의 3..2%, 민간기업은 2.9%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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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미(가칭) 하이패스 IC 설치 협약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 구미시 의회(의장 김익수)는「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 신설⌟을 위하여 10월 28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와 ⌜북구미(가칭) 하이패스 IC 설치·운영사업⌟ 협약 체결을 하였다. 구미시는 북서부권역 지역주민 고속도로 이용 편의 및 시가지 혼잡교통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2015. 5. 4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로「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체 사업비 250억 원 중 한국 도로공사에서 영업시설 설치비 및 IC 공사비 50%를 부담하고, 구미시는 보상비, IC 공사비 50% 및 원활한 IC 접근을 위한 도시계획 도로 개설 사업비를 부담하는 내용으로 협약 체결하였다. 향후 추진일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2015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2016년 하반기 착공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북구미(가칭) 하이패스IC 신설이 되면 북서부권역 주민 15만 명이 IC 이용 통행거리 및 소요시간 20분 단축 등 지역주민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시가지 혼잡 교통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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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권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보수교육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북서부권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구미뿐만 아니라 칠곡, 김천, 상주 등 경북서부권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가 함께 봉사자들의 상담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신 김명권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상담자의 자기관리(임파워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권 교수는 “상담자는 하이터치 직업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라며 “사람을 대하는 직업인만큼 상담자의 자기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상담자의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상담봉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수교육에 대한 소감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구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아발견과 성장을 위한 집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