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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응급의료기관 '재난현장 응급의료 업무협약식' 실시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5일 11:00 대회의실에서 재난현장 응급의료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의료 관계기관의 협력을 위해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차병원, 순천향병원, 강동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재난발생대비 유관기관 상호간의 형식을 탈피한 연대 필요성이 증대되어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사회 및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재난현장에서는 최초 소방서에서 구급대원이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이후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재난의료지원팀이, 보건소에서는 신속대응팀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재난현장응급의료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심정지, 중증외상환자와 코로나 의심환자 이송에도 함께 협력하여,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재난발생 현장에서는 소방서, 보건소,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난상황을 대비하고,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응급의료기관과의 정기적인 훈련과 교류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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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9월 8일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 및 만62세 이상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구미시는 기존 시행해오던 선착순 유료접종(만50~64세)을 폐지하고,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대비 만60~61세 지자체 무료접종으로 전환, 한시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올해는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만 13세까지 무료접종 대상자가 확대되었고, 인플루엔자와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 동시 유행 우려로 만 14~18세, 만 62~64세에 한해 한시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 지원대상이 확대되었다. 또한 지원백신은 기존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된다. 올해도 접종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9월 8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처음접종대상자), 9월 2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만 9세 이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3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구미시 자체예산으로 지원하는 무료접종은 만 19세~59세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그리고 주민등록상 구미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61세(1959~1960년생)의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구미·선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분산접종을 위해 읍·면·동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장애인증, 국가유공자증 등), 임신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필히 지참하여야 한다.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하고,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대별 일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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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경기침체로 인한 스트레스로 담배판매량이 급증하여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게 흡연예방, 금연지원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했다. 상반기 코로나19 대응 상황에도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8개 읍·면 유관기관 및 기업체 흡연실태조사로 직장 내 흡연률 및 직업별 흡연률을 조사하고,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등록률을 향상시켰다. 흡연자는 흡연 시 담배와 손가락을 입에 가까이 가져가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가능성이 높아지며 담배 속 니코틴성분이 감염가능성도 높인다. 그리고 흡연은 심혈관질환, 암, 호흡기질환, 당뇨병 같은 질병을 야기하며, 이러한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도 및 사망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연을 권고하여 금연상담전화, 금연프로그램, 금연보조제 등의 방법을 통해 즉각 금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실천사항이며 신종감염병 대응뿐 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 선제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산보건소 금연지원사업 안내 (금연클리닉 상담전화 ☎480-4165) ○ 금연클리닉 운영 -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위해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 6개월 9차 이상의 상담서비스 제공 및 일산화탄소 측정 - 니코틴보조제 , 금연보조물품 지급, 금연성공시 성공상품 지급 ○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시설, 금연구역 및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현황 등 금연지도점검 - 지자체 금연조례 제정을 통한 금연구역 지정 및 확대 ○ 금연교육 및 홍보 -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 및 홍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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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폭염 대비 독거노인 방문대상자 집중관리 및 대시민 홍보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하여 이달부터 9월까지 읍ㆍ면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선산보건소는 이달부터 전담간호사 6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1,130명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600여명을 폭염 고위험군으로 선정하고 전화 안부확인 및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이웃 등을 통하여도 연락이 안되는 대상자는 가정을 방문하여 비대면ㆍ비접촉 방식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순회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5월말 폭염대비 건강수칙 홍보 부채 5천개를 제작,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와 선산터미널, 농협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하고 캠페인 시 폭염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은 첫째, 물 자주 마시기 둘째,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하고 외출 후 시원한 물로 씻는 등 시원하게 지내기 셋째, 낮 12시부터 5시까지는 충분히 휴식하기, 넷째, 매일 기상정보 확인 등이 필요하다. 무더운 날에는 특히 고령자 및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어린이 등이 취약하며 논밭, 야외작업장, 차안이 더욱 위험한데, 만약 고열, 빠른 맥박과 호흡, 피로감, 근육경련 등을 호소하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를 발견할 시에는 환자의 몸을 시원하게 하고 119에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방문건강관리 전담반을 통한 여름철 건강 관리 교육과 홍보로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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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선산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27일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및 탄력순찰 신청접수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선산보건소는 혈압ㆍ혈당체크, 금연상담 등 건강관리서비스로 시민들의 건강을 직접 챙겼다. 선산장날에 맞추어 터미널을 오가는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 대응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자 보이스피싱에 당한 경험을 털어놓어며 "경찰관이 가까이서 지켜주며 홍보해주니 든든하다"고 하시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매월 2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을 청취,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의 특수 시책이다. 다음 달 10일에도 선산보건소와 함께 장천시장 인근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하여 먼저 다가가는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선산보건소와 함께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구미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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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7일 양포도서관 주변 아파트 밀집지역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및 탄력순찰 신청접수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매월 2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을 청취,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의 특수 시책이다. 오는 27일에는 유관기관(선산보건소) 협업으로 선산터미널 부근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하여 더욱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으로 경찰행정 서비스를 적극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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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 3월 1일 기준 26명 공식 발표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주말에는 11명이 추가(총 26명)로 발생해 대중교통 종사자, 취약지 등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마스크 공적 배부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3월 2일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긴급 배부한다. 구미지역의 추가 확진자 중 16번 환자~20번 환자까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신천지 교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3월 1일자 확진자 20명에 대한 발생현황과 코로나19 확진자(16~20) 동선 및 1번째~15번째 확진자 조치현황을 발표하고 추가 발생한 6명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으로 의료방역지원반을 만들어 확진자 동선에 따른 방역을 실시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 ⊙운영기간 : 3. 2.(월) ~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시간 매일 10:00 ~ 17:00 운영장소 :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 ※ 문의처 : 선산보건소 054-480-4130 또 지역안정대책반으로 관내 학원 동향: 휴원 권고 : 2. 24 ~ / (구미교육지원청) ※ 휴원(79%) : 932개소(학원 674, 교습소 258) / 총 1,178개소 취약시설관리반에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공적 유통망을 통해 판매 개시: 농협하나로마트 13개소 (2. 27.부터) 읍면단위 우체국 9개소 (2. 28.부터) 관내 약국 158개소 (3. 2.부터 예정) ※ 물량부족으로 1인 구매량 제한 (5매 정도) 노인,장애인 관련분야에서는 노인․장애인시설 보호조치 강화 166개소(노인복지시설 147(시설 67, 방문요양 80), 장애인복지시설 19)에 대해 외부인 방문 임시 금지,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전면 금지, 1일3회 발열체크 의무화 및 종사자․입소자 일일 모니터링, 노인․장애인시설 모니터링 강화 : 62개소(생활시설 46, 이용시설 16) 점검반 12개조(3인1조 - 공무원 1, 행복도우미 2)를 편성해 매일 점검을 실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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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미시지부․농업인6단체, 구미시 코로나19 비상 근무 공무원들 응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 28(금) 농협구미시지부와 농업인6단체는 성금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을 쏟는 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딸기 2kg 20박스, 빵 200개, 우유 200개가 든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현재 구미시는 안전재난 컨트롤 타워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필두로, 방역과 선별진료소 업무를 담당하는 구미·선산보건소, 신천지 구미교회 신도 전수조사단 등을 운영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중수 농협 구미시지부장 및 손정곤 구미시 농업인6단체장은 "코로나19 구미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구미시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전선에서 싸우는 모든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연일 비상근무로 수고하는 시청 직원들에게 힘을 주신 나중수 구미시지부장과 손정곤 농업인6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철저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해 구미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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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코로나19 대비상황 점검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김태근 의장과 함께 김재상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1일 오후 2시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 유입차단을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경북 영천, 청도, 포항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주민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짜뉴스 등에 엄중히 대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공공 방역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계 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한편,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증상이 의심되는 구미시민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나 구미보건소(☎480-4000, 4032), 선산보건소(☎ 480-4142)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구미보건소, 순천향구미병원, 구미차병원)를 방문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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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대비 비상방역대책반 가동!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중에 있다. 1월 28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선제적 감시 관리를 위하여 관내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시민 예방홍보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37.5℃이상)과 호흡기 증상(폐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다. 우선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중국 여행력을 꼭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 진료를 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구미보건소(480-4032),선산보건소(480-414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관내 선별진료소는 순천향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이다. 특히, 시민들도 손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또는 보건소로 신고 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건회 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은 조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24시간 방역대책반 운영을 통해 구미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미시민들도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