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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성과보고집 발간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회장 묘운스님) 5개 기관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 서비스한 결과물을 작성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사업보고서에는 협회사업실적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소개, 실적현황, 미담사례, 그리고 마지막에는 함께했던 수기 등을 고루고루 엮어서 펴냈다.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5개기관은 권역별로 행정구역을 나눠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을,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을,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을, 은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송정동, 원평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동, 신평동, 광평동, 상모사곡동을,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고아읍, 지산동, 비산동 공단동, 임오동, 오태동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내용은 협회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재가독거노인 효도 나들이, 체험활동, 어르신 효도관광, 안전교육 등 활동적인 서비스 지원과 김장나누기, 밑반찬서비스, 순회목욕서비스, 외식서비스, 방문이미용서비스, 세탁서비스, 방역서비스, 명절 및 어버이날 지원서비스 등 개인적인 서비스와 예방적 사업으로는 정서지원서비스, 심리지원 서비스, 자원연계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한편, 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에서는 개인적인 측면의 주요문제와 서비스계획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 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서비스 후에도 사후관리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구미지역 기관별 재가노인 지원서비스는 대상자 총 591명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저소득노인세대에 대비하여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노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서비스지원은 물론 후원을 연계하여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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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선산주간보호센터' 개소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19(목) 14:00 선산주간보호센터(선산읍 노상리 소재)에서 김중권 부시장, 지역 도.시의원 및 삼성전자 심원환 부사장, 각 장애인복지시설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선산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에서 시설을 마련하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3,500만원의 후원으로 개소식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만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이 입소하여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진상목 센터장은 지역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구미시와 삼성전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호와 알찬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중권 부시장은 그 동안 농촌(읍,면)지역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없어, 구미시내까지 원거리 시설을 이용하는 등 장애인가족들이 힘들어했는데 선산주간보호센터가 개소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삼성전자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작년 복지5관왕에 빛나는 복지 1등 도시 구미를 위해 시민과 기업과 구미시가 함께 발맞추어 나가자고 말하였다. 한편, 선산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옥진)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농촌지역 중증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의 부담완화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문제 예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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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남유진 구미시장은 1월 19일(목) 오후4시에 구미시 무을면에서 태동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자랑스런 민속예술 '구미 무을농악'이 2017년 1월 5일자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재 지정서 전수식을 가졌다. 구미 무을농악은 구미시가 지난 2015년 5월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1년 8개월 동안 서면심사와 국악분야 문화재위원의 무을풍물보존회 관련자 인터뷰를 포함한 두 차례에 걸친 현지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고, 문화재 지정 예고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민속분과 심의에서 최종 지정 의결되었다. 구미 무을농악은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풍물의 기본바탕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전승계보가 뚜렷하고 특히 꽹과리를 치면서 가락을 이끌어 가는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무을면 지역주민의 전승의욕이 매우 커서 오랜 기간 동안 무형문화재로 지정받기 위해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향상해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조로부터 이어진 지역의 예술적 전통을 특별한 사명감으로 꾸준히 보존하고 이어온 결과 보람의 결실을 맺었다고 격려하고 주민들이 보여준 정성과 전통을 잇고자 하는 의욕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로써 구미시는 1999년에 지정된 지산동의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및 지난해 12월 상주에서 구미시 선산읍으로 이전해 온 사기장(보유자 이학천, 무형문화재 제32-가호)과 함께 현재 총 3건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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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이ㆍ취임식 개최선산읍 농업경영인회(회장 손정곤), 여성농업인회(회장 이순애)에서는 1월 12일(금) 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회원, 여성농업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선산읍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를 이끌며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에 공로가 많은 농업 경영인회 전임회장(손정곤), 여성농업인회 전임회장(이순애)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이임사, 취임회장 취임사, 기관단체장 축사, 신임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산읍 농업경영인회장으로 취임한 김대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산읍 농업ㆍ농촌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여건 극복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이 농민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고 하였으며, 여성농업인회장으로 취임한 문하숙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활동범위와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선산읍 농업 발전과 농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선산읍 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선산읍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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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정유년 신년인사회 개최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1월 9일(월) 11:00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봉교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 윤창욱 도의원, 임춘구, 양진호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이길중)에서 주관한 이날 신년회는 선산읍 발전과 읍민화합을 위한 신년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상견례, 나라안녕기원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길중 선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교리 e-편한세상 입주 등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는 선산을 위해, 아침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처럼 청년회의소 회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겠다며 신년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시 행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읍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에도 구미시와 선산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인구 2만 시대를 준비하는, 농업행정의 중심인 선산읍은 2017년에도 농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희망농촌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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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 주관하여 2016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를 12. 20(화) 14:3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 한해 구미시 새마을회에서는 매월1일 새벽을 여는 새마을대청소 시작으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39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학교새마을운동 추진, 지구촌 행복을 위한 새마을 세계화사업 확산과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조성 등 많은 사업 추진하였으며, 최일선 현장에서도 새마을소득증대,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행복한 구미,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중점 추진하였다. 2016년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읍면동 평가결과로 양포동, 산동면이 최우수상,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에서는 선산읍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단체부문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교통봉사대가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개인부문에는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포장, 이만기 양포동지도자협의회장외 3명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외 5명 경상북도지사표창 등 총 72명이 수상을 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와 함께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2017년에도 새마을운동이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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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임용 공무원 소양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2016년도 신규임용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응 및 기초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6년 신규임용 공무원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임용 공무원 기본 소양교육은 올해 신규임용발령을 받은 41명(남자 15명, 여자 26명)을 대상으로 공직환경의 적응능력 및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1일차 교육에서는, 김영천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권순서 안전행정국장, 박세범 정책기획실장, 박종우 경제통상국장, 이경문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공직윤리 및 공직자의 사명, ▲시 조직체계 및 복무·인사제도, ▲세계 속의 명품도시「구미의 변화와 미래」,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지원시책,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 등 신임공직자로서 시정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공직관 확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 구미 역사를 담고 있는 선산출장소를 시작으로 구미시추모공원, 구미시승마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4·5공단 및 민족중흥관 등 주요 시정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구미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하고 공직자로서의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기본소양교육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교육 첫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각 분야별 강의를 준비한 실·국장들은 강사의 역할뿐 아니라, 선배 공무원으로서 공직 입문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노력 및 멘토링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펼치며 ‘여러분들이 가진 싱그러운 젊음과 패기에 구미의 내일이 달려있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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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강평보고회 개최육군 제5837부대 1대대(김정민 대대장)와 구미시는 25일 구미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김익수 시의회 의장, 김중권 부시장, 김기원 120연대장, 김정민 1대대장, 문희원 50사단 감사실장, 읍·면·동장 및 군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감사 강평보고회는 10월24일부터 11월01일까지 실시된 예비군부대 감사에 대한 강평으로써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결과에 대한 강평과 향방작전 훈련 및 육성지원사업, 전시대비, 평시준비 및 대응태세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와 함께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감사유공자 표창에서는 민완기 신평 2동대장, 이준명 군수과장이 구미시장상을 김재일 형곡동대장, 정연수 동원과장이 구미시의회 의장상을 금용석 통신소대장, 김영삼 탄약반장이 구미시 경찰서장상을 이대창 선산읍장, 이준영 선산읍대장이 50사단장상을 김용보 형곡 1동장, 김성호 형곡 2동장, 김중원 신평 2동장이 연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이번 강평회를 통해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감사 결과를 통해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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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명예이장 위촉 및 업무협약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1. 18(금) 11:00,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시책으로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에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추진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및 기업체 CEO와 직원, 마을리장, 새마을지도자 남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관단체장과 기업체 CEO를 명예이장으로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구미시와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와 업무협약식을 가진 자리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이 조기에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실천하자는 결연식이였다. 결연을 맺은 '또 하나의 마을'은 농협시지부(지부장 이기욱)와 선산읍 독동리(리장 조필형)이,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이종수)와 선산읍 생곡리(리장 권순만),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와 옥성면 옥관2리(리장 권오정), 농어촌공사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와 무을면 안곡1리(리장 안영우), 경북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소장 우진하)와 옥성면 태봉1리(리장 최진호), 킴스일렉(주)(대표 김병환)와 고아읍 외예리(리장 임무백), ㈜케이알이엠에스(대표 이영태)와 선주원남동 수점마을(통장 손경진), ㈜테크폴리머(대표 신종섭)와 도개면 가산1리(리장 권영우), ㈜드림팩(대표 박대금)와 무을면 오가1리(리장 김헌철)으로 9개 기관과 기업체와 농촌지역 마을이 선정되어 행사에 동참하였다.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이란 기업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으로 정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한 농협중앙회에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장(남유진)은 농업은 국가경제의 토대임을 강조하고 평소 농업․농촌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이번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통한 도농결연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여 농촌에 활력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참여한 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명예리장)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만이라도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나아가서는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하여 도농상생의 길을 터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으며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이기욱)은 오늘 9개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시작으로 도농간의 교류를 통한 농촌운동에 활력이 될 것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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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0일부터 선산읍, 도개면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 금년 구미시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7,154톤(178,859포대/40kg)이며, 그 중 산물벼 750톤(18,750포대/40kg)이고, 건조벼는 6,404톤(160,109포대/40kg)이다. 10월 12일부터 매입을 시작한 산물벼 750톤은 11월 11일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11월 10일부터 시작하는 건조벼 매입은 출하시 품질향상을 위해 농가에 수분함량 13~15%로 맞춰 건조하고 조제․정선을 철저히 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는 소형 105,109포대/40kg, 대형 2,750포대/800kg로 매입할 계획이다. 전체 공공비축미 매입량 대비 대형포대(포/800kg) 비율은 전년도 10%에 비해 월등히 상승한 30%로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0%이상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공공비축미곡 매입 기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 새누리 2개 품종이며, 매입가격은 1등급 기준 45,00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매입 당일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수매현장을 방문하여 한 해 동안 농사짓느라 애쓴 농업인들을 격려하였으며 수매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도 고품질 지역쌀을 많이 애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