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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지역사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펼쳐![구미인터넷뉴스]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지회장 신종만)는 12월 10일 선산읍 지역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5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종만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소속 청년회가 원평동 일원에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100가구에 300인분의 짜장/탕수육 나눔 행사를 하는 등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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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구미지사,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 나눔실천![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고미숙)는 8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한연)을 찾아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이유로 일상생활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노인에게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후원물품전달은 연말을 맞이하여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건보구미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농산물 쌀 40포대(80만원상당)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미숙 지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찾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 구미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2005년 발족한 이래 매월 사회공헌기금을 이용하여 무료급식 배식봉사, 아름다운 가족자매 결연세대 및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의 변함없는 실천과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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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배달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2월 8일 9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흥세)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배달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직접 만든 반찬 및 떡국떡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잡채, 불고기, 콩자반, 멸치볶음 등 7가지 밑반찬과 떡국떡을 독거노인 및 건강악화로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 20세대에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은하수공방 김수연 대표가 지역 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되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지역자원 발굴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생활밀착형 특화사업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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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2022년 구미 주요예산 증액 및 특별교부세 확보![구미인터넷뉴스]내년도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구미을 김영식 의원은 ▲구미 중심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 20억원(신규)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20억원(신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19억원 조성(구미, 광주)(신규)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42억 1,200만원 등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2022~2026, 총 사업비300억원)의 경우 구미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었으나,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무산 위기에서 김영식의원이 국무조정실과 예산 소위 위원들을 만나 설득하여 20억원을 증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2일 경북도는 확장현실(XR) 경북형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을 포함하여 도정 전 문화에 메타버스 개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XR메타버스 제조테마는 스마트 글라스를 끼면 공장 내 작업 진행 상황 파악과 각종 부품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경북도는 구미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구미를 중심으로 동북권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경북도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실증 및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2022~2026, 총 사업비200억원)에도 20억을 증액하였다. 인조흑연은 국내 기술 생산·기반이 부족해 반도체 기업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조흑연 산업화 최적지인 구미에 테스트베드가 마련되면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C 분야에서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사업(2019-2024)도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당초 부처예산 85억이었으나 42억 1200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127억1200만원이 확보되었다. 또한 김영식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5억원)과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9억), 노후 보안등 정비 사업(3억)을 위한 예산이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은 구포매립지 부지에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소음, 열섬현상으로부터 구미 시민들의 건강 지키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현안사업이다. 숲이 조성되면, 양포동 인근 주민 약 5만명이 숲을 체험하고 힐링하는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을면 무등리 일원 재해복구의 경우 소하천 정비 및 교량개설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재해 사전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산읍 및 형곡동 일원은 보안등의 노후가 심각하여 그동안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했던 곳으로 보안등 정비를 위한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 4만5천여명의 불편 및 주택가 우범지역 해소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김영식 의원은 "내년도 예산은 구미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국가 최대산업단지이자 XR, VR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도시인 구미에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다양한 미래선도형 사업추진으로 구미가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구미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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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개사업 총 20억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구미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21억원 확보에 이어, 하반기 특별교부세에서도 4개사업 총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은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5억원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사업 7억원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원이다. 1.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 공사, 특교 5억원 확보 구자근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구미시 공단동 일원(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어 주차장 조성공사가 진행된다. 그동안 산업단지 주차장 시설은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가 심각했고, 주차면이 협소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주차장 신설 조성공사(2021년~2022년)를 통해 노외주차장 1개소(239면), 노상주차장 4개소(366면)이 마련되어 총 4만7천명의 근로자들이 수혜를 받게 되었다. 2.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사업 7억원 확보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지산교는 1987년 준공 후 34년이 경과된 교량으로 최근 정밀 안전점검 결과 교각 박리, 균열, 단면파손 등으로 안전도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7억원 확보로 대형사고 및 교량의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막기 위한 노후 교량 정비공사(2021년~2022년)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비공사 사업 착공은 2022년 3월에 들어가며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확보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의 진입로와 노후시설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교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금오산도립공원 내 올레길의 진입로 및 노후 시설물이 정비되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된다. 금오산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정비(2.5km), 올레길 네트워크 방송시설 신설(2.7km), 올레길 취약지역 경관조명시설 신설(1.0km) 등이 내년 202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 시행된다. 4.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 확보 구미시 형곡동 및 선산읍 일원(주민 4만5천명)의 보안등 설비의 경우 노후화가 심각하여 그동안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노후 보안등 정비를 위한 행자부 특교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불편 및 주택가 우범지역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대형 국가지원사업과 R&D지원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구미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사업과 편의시설 증진, 안전 강화 지원 등의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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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신규 거점소독시설 방역 점검 격려![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충북, 전남지방의 일부 가금농가에서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국가위기관리 심각단계 상황에 즈음해 11월 30일 선산읍 생곡리 소재 신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시설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축산농장 등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반드시 이곳에서 소독을 받아야 하는 시설로 총사업비 13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상1층, 180㎡의 소독시설을 갖춘 것으로 지난 10월 한달간 시험운영 과정 중 완벽하게 보완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연무분사방식의 차량세척소독 장치, 대인소독실, 소독필증 자동발급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이 연무분사방식은 최소의 소독수를 사용해 폐수 발생을 최소화하였고, 세척액은 여과·재활용하는 친환경 공법이다. 장세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거점소독시설이 건립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여 지역 축산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김종길)는 이 자리를 빌어 지역 경로당 및 이웃 주민에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전지, 후지)를 전달하였다. 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는 농가 17호로 이루어진 자생단체로서 2013년부터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왔고 작년에는 코로나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장학금만 52백만원에 이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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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세탁 및 장수사진 촬영 지원![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1월 18일 10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흥세) 위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22명에게 이불세탁 및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11월 정례회의 후 진행된 어르신 행복지킴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지지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16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겨울이불을 수거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 24루나워시 셀프빨래방(황보인자) 후원을 통해 이불세탁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르신 6명에게 아바헤어(대표 황혜출)에서 머리손질 후 N수학 과외교실(대표 노명균) 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제작 후 나눔가게 오드리(대표 이윤희)의 반려화분도 같이 전달하여 향기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복지의 욕구도 다양화 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조화롭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동행, 건강한 선산!' 이란 비전으로 6가지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도자기 핸드 페인팅 ‧ 친환경 세제 만들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행복지킴이 사업을 2개월 마다 진행하여 지속적인 마을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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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54가구 반찬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1월 16일 오전 9시 선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옥)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선산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 나눔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각 마을 부녀회장이 추천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54가구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계란말이, 미역국, 어묵볶음 등 총 5가지의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 정성껏 포장해 안부인사와 함께 반찬을 나눠 드렸다. 박윤옥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쌀쌀한 겨울의 문턱에 따뜻한 반찬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반가워하고 고마워하는 이웃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맛과 더불어 정성들인 반찬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 마음의 위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인한 기회가 되었다"면서 "이번 새롭게 추진한 새마을부녀회의 반찬 봉사의 따뜻한 파급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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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 11월 8일 16시 선산읍 행정복지센타(2층) 회의실에서 시장, 도·시의원, 선산읍 기관 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산림휴양ㆍ치유ㆍ문화ㆍ체험 등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선산뒷골) 면적 120ha(총지적 313ha)에 총 사업비 320억원(녹색자금 42억, 국도비 141억, 시비 137억)을 연차적으로 투자하는 대형 산림프로젝트 사업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산림복지 관광 사업이다. 따라서 구미시는 본 사업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만큼 사업의 추진배경·방향 및 세부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이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은 선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민들의 삶의 희망과 여유의 안식처를 만들기 위한 사업인 만큼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 적극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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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수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9일부터 선산읍 죽장창고, 고아읍 괴평리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20개소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 금년 구미시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량은 3,587톤(89,674포/40kg, 산물벼 795톤, 건조벼 2,792톤)이다. 10월 12일부터 매입을 시작한 산물벼 795톤을 11월 5일까지 매입했으며, 11월 9일부터 시작하는 건조벼 매입은 출하 시 13~15% 수분을 유지한 상태로 지역별 매입 일정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한다. 건조벼는 69,794포/40kg로 매입하며, 전량 대형포대(포/800kg)로 매입을 한다. 매입포대는 시비 9천만원을 지원하여 전량을 제공하고 있다. 매입품종은 일품벼와 해담벼 2개 품종으로 금년도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말에 지급할 계획이며, 중간정산금(30,000원)은 수매 직후 지급한다. 장세용 시장은 첫 수매현장을 찾아서 "구슬땀을 흘려 농사의 결실을 맺은 농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매입관계자들에게 수매에 따른 농업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