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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회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연탄.장학금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12월 2일 11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생필품 및 장학금(가구당 50만원,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손수 연탄을 나르며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윤상훈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고자 나눔 활동을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재식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법사랑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법사랑위원회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 매년 취약계층 이웃 사랑 실천과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선도활동, 기소유예자 상담.선도 및 전문화 교육 등 활발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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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 구미성리학역사관 현장 탐방[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지난 11월 10일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통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최근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을 현장 방문을 통하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해 바로 알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구미역사관과 성리학전시관 문화유산해설을 청취하고 성리학역사관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조영자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개관한 시설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우리동 관내에 전시관, 체험관, 부대시설을 갖춘 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기대하며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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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공동체 어울림 '에코! 각산문화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1월 7일(토) 오후 1시,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주제로 '에코(Eco)! 각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각산 마을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각산문화축제는 지난 8월 15일에 개최되었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각산문화축제'에 이어 금회 2회차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일회용품 줄이기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적인 일회용품 사용률 증가 등 잠시 미뤄 두었던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축제는 한량마당협동조합의 주관으로 도시재생사업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지역 주민·상인 등 각산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이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내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했다. 행사는 마스크착용 의무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방명록 작성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구미색소폰 오케스트라 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시낭송, 밴드공연, 트로트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각산마을을 포함한 구미 전 지역에서 모집된 20여개의 마켓셀러들의 각종 수공예품을 전시·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에코! 각산문화축제를 통하여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등 급증하는 재활용 폐기물 처리 문제와 각산지역과 같은 주택 밀집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인 및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각산문화축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종 공모선정을 자축하고, 내년부터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각산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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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주원남동 일원 '각산마을 상생공동체:금리단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신청한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 사업비 117억원(국70.2 도11.7 시35.1)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두 차례 낙방의 아쉬움을 발판삼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관련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들의 자문과 협업을 통해 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내실 있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각산마을 16만㎡를 사업구역으로 계획하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상생팩토리 조성사업' ▶보행 가로환경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경관 개선사업' ▶지역 고령층의 노인건강복지를 위한 '행복놀이터 조성사업' ▶주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구현을 위한 '통합역량 강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정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앙부처 협업사업으로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공기업 협력사업인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및 한전지중화사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을 활용한 '소규모 점포 리모델링사업' 등 총 82.27억원의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에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산업도시의 조성과 원도심 외곽의 신도시의 개발로 급격한 인구이탈과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구미시의 대표적인 고령인구 거주지역인 각산마을 일원에 이번 선정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오래된 각산마을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금리단길의 상생을 주도하고 주민과 상인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쾌거로 도시재생을 통한 각산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미형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현재 진행중인 원평동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과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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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자치분권 아카데미 고아읍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9일(목) 14:00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아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미시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자치분권 역량 제고를 위해 읍면동 순회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량동(11월 12일), 선주원남동(11월 18일)을 포함한 5개의 읍면동에서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의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대상으로 자치분권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노민호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분권 및 주민자치에 대한 맞춤형 설명, 우수 사례 소개 및 참여 방식의 토론식 진행 등을 통해 참석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구미시는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등 역량 강화와 지역에 필요한 분권 정책 발굴 등을 통해서 체계적인 자치분권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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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희망일자리사업 '희망 바람개비' 설치[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은 10월 26일(월) 봉곡도서관 옆 꽃밭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세번째 프로젝트로 바람개비 500개를 설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쳐있는 주민들과 봉곡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됐으며, 이 사업을 위해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에서 버려진 PET병을 모으고 직원들과 희망일자리 참가자 14명이 1주일간 바람개비를 제작했다. 꽃밭을 찾은 시민들은 꽃구경과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든 바람개비를 돌려보기도 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봉곡동에 사는 주민 임○○은 우리동네에 이런 꽃밭이 생겨서 참 좋고 희망바람개비를 보며 웃는 아이들을 보니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선주원남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우리동네 꽃밭 만들기, 소공원 정비사업(벤치 도색 작업), 바람개비 만들기 등 희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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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 'Art in Gumi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6시 봉곡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Art in Gumi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재확산으로 지난 7월 31일(금) 드림큐브 아리아리콘서트 이후 중단되었던 공연이 지난 10월 24일 선주원남동을 시작으로 27일 비산동, 28일 고아읍, 29일 상모사곡동, 30일 신평1동, 11월 1일 송정동 등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로 포문을 연다. 이날 공연은 한두레마당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성악, 전자첼로 및 색소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장르별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형식으로 각 세대별 발코니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 공연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예술인들에게 소중하고 값진 무대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고,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다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방역 지침 준수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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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희망일자리사업 소공원 환경정비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21개 소공원 벤치 160개에 대한 도색 등 환경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소공원 대부분이 2010년대 조성되어 벤치 및 운동기구의 정비가 필요하고, 쓰레기 줍기 등 기존의 단순 노무에 치중된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도색작업을 위해 선주원남동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도색방법을 배우고 사전 실습 후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들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도색작업이라고 하면 전문가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간단한지 몰랐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을 응원하고, 이 사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앞으로 선주원남동은 소공원 내 벤치 도색, 운동기구 및 놀이기구 청소, 제초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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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10. 7.(수) 11: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홍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창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특색에 맞는 복지자원 발굴에 힘쓸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수시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한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들에게 따뜻한 선주원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고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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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 서비스' 실시[구미인터넷뉴스]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지난 9월 22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창수)위원 20여명이 추석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가구를 위해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饌] 서비스'를 실시했다. 맛과 건강, 행복 찬찬찬 서비스는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청장년 1인가구 등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선주원남동의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위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만든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32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행복나눔가게 떡앤천(대표 최순미)에서 떡 선물세트 32개와 우석태권도학원(대표 김우석)에서 김 선물세트 32개를 후원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백창수 위원장은 "가족해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취약계층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 찬찬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의 외로움과 고독사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 지역 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