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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봉곡e편한마을돌봄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주원남동에서는 11월 1일 오후 4시, 봉곡e편한마을돌봄터(센터장 조호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703,50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 조호정 센터장은 "지난 10월 15일 개최된 바자회에서 돌봄터 아동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과 후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기부금이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되기를 희망하였다. 박향목 선주원남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저소득 위기가구가 날로 늘어나면서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가구가 많아졌는데 봉곡e편한돌봄터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이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중한 성금은 관내 가스요금 체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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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 2022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임명섭)은 지난 10월 29일(토) 13시 30분 도량산림공원에서 도ㆍ시의원, 관내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운영위원장 길화수)가 주관한'2022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주민들과 2022년 밤실마을공동체 사업경과를 공유하고 마을복지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어, 태권도 공연과 댄스 공연 등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마을 사진관, 마을 굿즈 만들기와 같이 밤실마을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기획하여 밤실마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으며, 야은백일장, 가족나눔 플리마켓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달고나 부스와 도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풍선아트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길화수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충절과 효라는 야은 길재 선생님의 정신을 기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9년의 성과를 거쳐 도량야은밤실마을축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주민위원회에서 길재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고, 이웃 간 연대감을 높이는 마을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는 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나아가는 도량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도량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 주도형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로 주목받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2014년부터 야은 길재 선생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도량야은밤실마을주민위원회의 간사기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벽화마을 해설 활동, 주민들의 마을 모둠 활동 등 구미시의 대표적 마을공동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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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공무원과 인동동, 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나섰다. 제6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가 열린 지난 22일 인동동·진미동과 합동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동·진미 도시숲 일대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힘이 들 땐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이겨내요!" 어깨띠를 착용한 후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 배포, 현장에서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복지상담, 접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미시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각 읍면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진희 복지정책과 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복지 위기 의심 가구 발견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으로 제보해주시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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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금리단길 상권활성화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형식)는 17일 오후 3시, 현장지원센터(구미시 금오산로 134)에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금리단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금리단길 상권활성화'라는 주제로 상권육성전문가와 도시재생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금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현안진단과 선진사례에 대하여 토론을 펼쳤다.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인 각산마을은 현재 '금리단길'이라 불리우며, 오래된 주택들이 이루고 있는 골목을 활용한 젊은 상인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인 음식과 예쁜 카페․공방 상권을 형성해 나가면서 MZ세대들이 찾는 구미의 명소가 되고 있다 외부이용객이 많이 찾아 상권이 활성화될수록 금리단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생활 편의와 주차, 쓰레기 문제가 야기되어 주민, 상인과 이용객들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상권육성전문가(포항큰동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김인석)의 금리단길 상권 현안 진단과 경주 황리단길 사례를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금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였고 전문가, 주민 및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리단포럼은 각산마을 내 여러현안들을 주제로 향후 11월 7일 골목문화 활성화, 11월 21일 금오산 관광지 연계, 11월 28일 금리단길 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도출 공감포럼을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식 센터장은 "주거와 상권이 혼재된 금리단길에서 주민과 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현안 인식과 해결방안을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는 실험적 발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그 과정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회, 행정 등의 지원이 간절하며 모두의 마을로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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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등 6,3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분석결과와 이를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 결과에 대한 각 분야별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은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교육환경, 참여와 시민의식, 보건과 사회서비스 등 6대 전략분야 65개 중점 추진사업을 반영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은 후, 내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구미시 아동영향평가 및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와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2~2025) 추진계획 등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모든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정착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 〇의 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정책과 법, 프로그램과 예산 편성 등에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뜻함 〇인증기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〇인증기간: 4년(2019. 7. 25~2023. 7. 24) 〇인증현황: 76개 전국 지방자치단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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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리단 포럼 개최... 금리단길 주차문제 진단과 해법 모색![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박형식)는 지난 19일 오후 3시, 구미올림픽기념관에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금리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금리단포럼에서는 각산마을의 '주차 문제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포럼에는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주민대표가 참석하여 토론을 펼쳤다. 각산마을은 일반근린형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으로 현재 '금리단길'이라 불리우며, 노후화된 주택 외형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는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트랜드로 장식된 식당과 카페, 공방들이 자리매김하며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마을을 찾는 외부방문객들이 늘고 있어 그에 따른 주차 문제가 주민 및 상인들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낙관 지역구 시의원과 조일성 주민상가협의체 회장 등 5명의 페널들이 참여하여 ①각산 마을 주차 환경 진단과 현안 ②금리단길 주차 현황 ③각산마을 도시재생 주차 및 보행환경 진단 ④지역 주차장 운영 사례1 ⑤골목상권 주차장 운영 사례2 의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각산마을은 포럼을 통해 금리단길 주차 문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도출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번 포럼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일부 패널의 포럼 주제와 동떨어진 내용으로 패널들의 발표시간이 2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특히 산만한 문제 제기로 이어진 포럼은 현안에 대한 실태파악 부족과 구체적 해법 제시가 없었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이날 참석한 주민 A씨는 "이번 포럼을 보면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주민참여 대책 마련과 보다 성의있는 포럼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형식 센터장은 "주거와 상권이 혼재된 금리단길에서 주요 불만 요소인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좋은 사례연구와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그 과정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회, 행정 등의 지원이 간절하며 모두의 마을로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금리단포럼은 각산마을 내 여러 현안들을 주제로 앞으로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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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9월 16일 오전 9시 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남순)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직접 만든 장조림, 멸치볶음, 우엉조림 등의 밑반찬과 행복나눔가게 6개소에서 지원한 음식들을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였다. 배남순 위원장은 매달 바쁜 시간을 쪼개 반찬 만들기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버섯, 떡 등 회원들의 기부 물품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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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1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석호진)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내년부터 향후 4년 동안 사회보장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4년 주기로 수립해야 하며, 사회복지 영역을 넘어 고용, 안전, 문화, 교육, 주거 등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중장기계획이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여성, 청소년, 안전 등 보장이 미흡했던 제4기 계획을 보완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포함, 안정적 일자리 보장, 사회안전망 구축, 교육, 문화 등 사회복지 외 보장영역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석호진 공동위원장은 "지난 2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간과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구미시 사회보장이 한층 더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감사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경제와 인구 위기 극복 등 시급한 현안들에 앞서 기본적인 사회보장정책의 안정적 추진이 매우 중요하며, 그를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2005년 설립됐으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역복지의 구심점으로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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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 주관으로 9월 15일 오전 11시 구)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2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주꾸미밀키트, 버섯을 손수 아침부터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 나눔작업을 하여 각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작은 행복나눔 행사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 제작 및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나뉘어져 협동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고아읍, 송정동, 원평동 등에 이어 각 읍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촉진으로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이끌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회적경제 연대 활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되어 연 2회 이상 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및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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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상위단계인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3일 오후 2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2019년 7월 유니세프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받았으며, 이번 용역은 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과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수립의 기초자료가 된다.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아동, 학부모, 교사, 아동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학부모, 초‧중‧고등학생 등 6,300여명 대상 온·오프라인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영향평가와 아동친화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아동친화도시 4개년 비전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10월경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중간용역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아 아동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