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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느티나무봉사단, 사랑의 쉼터에 위문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느티나무봉사단(회장 김창숙)은 11월 24일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시설장 이옥희)에 쌀,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미시청 간부공무원 부인 24명으로 이루어진 봉사조직으로 배식봉사, 이웃돕기 성금모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연말을 맞아 봉사단에서는 코로나19로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느티나무 봉사단 김창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에게 더욱 세심한 심리적 지지와 보살핌이 필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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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느티나무봉사단, 전남 구례군 수재민돕기 자원봉사활동 펼쳐!구미시 느티나무 봉사단(회장 김창숙)에서는 8. 14(금) 연일 지속된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군을 찾아 헌옷, 각종 생필품 300점과 세제 20박스, 화장지 60박스, 베이쿠미빵 50박스를 기부하고 이재민 가구 수해복구 현장에 발벗고 나섰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미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이웃돕기 성금모금 전달, 저소득가구 김치담기 행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구례군은 전체 가구 중 10%에 달하는 1,200여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1,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으로 느티나무 봉사단은 막대한 피해규모로 힘들어 하고 있는 구례군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게 됐다. 구호물품을 전달한 후, 침수피해를 입은 철문점을 운영하는 이재민 가구를 찾아가 쇠파이프, 플라스틱 집기를 세척하고 정리하는 등 봉사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탠다. 현장에 있던 이재민 한 분은 "갑자기 닥친 피해로 살길이 막막하고 상심에 잠겨있었는데, 무더위 속에서도 엉망이 된 가게 내부를 몸을 아끼지 않고 정리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힘을 내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느티나무 봉사단 김창숙 회장은 "호우 피해로 큰 시름에 잠긴 구례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구호물품과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신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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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여름 물품키트' 지원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석호진)에서는 7월 17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320가구에 여름 물품키트를 지원했다. 여름 물품키트 지원은 공동모금회 우리지역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배분사업으로 3D매쉬매트, 풍기인견이불, 휴대용 선풍기, 핸드클리너겔, 일회용마스크(3중필터 고급형)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물품키트는 폭염에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수분섭취, 낮시간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등도 함께 안내하며 읍면동에서 수령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여름 물품키트 지원으로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전히 진행중인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생활방역 실천도 함께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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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코로나19 극복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절감에 동참!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에서는 각종 행사 취소 및 보조금 절감 등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재원을 마련을 위한 구미시의 예산절감에 적극 동참하여 고통 분담에 앞장서기로 했다. 구미시체육회는 산하 50개 가맹단체들과 위기 극복의 뜻을 모아 올 한해 일회성 체육행사를 최소화하고 기타 보조사업 지출을 자발적으로 절감키로 했다. 제58회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지원사업, 국제교류행사 지원사업, 시장기대회 개최 지원사업, 각종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대회참가 지원사업 등에서 총 879백만원을 절감해 시에 반납키로 했다. 구미시체육회 임직원들은 지난 3월 자발적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245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했고,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를 위한 관리 전담반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 위기 극복에 적극적인 참여로 힘을 보태고 있다.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예산절감과 성금모금에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함께 해준 구미시 체육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체육회와 뜻을 함께한 구미시장애인체육회도 위기극복의 뜻을 모아 제22회경북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사업과 각종 개별종목 대회개최 지원사업 등에서 4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시에 반납키로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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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활동 펼쳐!산동면(면장 이동상)에 소재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총 2092세대) 입주민들은 2월 27일 - 3월 1일까지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입주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기 보다는 성금모금을 통해 다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산동면에 소재한 부길토건(주) 및 북구미 현대자동차서비스 최창호 대표 500만원, 구미 산동주유소 김상곤 대표 100만원을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도 거금을 쾌척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모금운동이 우리 시민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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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15도 달성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어진 희망2020나눔캠페인이 기관․단체, 기업체, 각계각층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서 대장정을 마쳤다.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미시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서 총 5,982건, 11억원이 모금되어, 당초 목표액 9억5천6백만원을 웃돌며 115%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월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효성티앤씨(주)구미공장에서 성금품 3천3백만원, 대구은행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구미시관내농축협 성품 2,000만원상당,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연합회 성금 1천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호진)의 착한일터 가입, (주)대가야 조중래 대표 성금 2천만원의 첫 기부로 온도탑의 온도를 높였으며, 특히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구미시 아너소사이어티 8호로 탄생됐다. 또한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사랑의 열매달기 모금활동 참여와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전 직원들의 소중한 나눔도 있었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에서는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용돈을 모아 고사리 손으로 기부한 어린이 부터 기관․단체, 기업체,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 돕기에 많은 관심을 주신 기업 및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사랑으로 목표액을 달성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나눔캠페인은 종료되었지만, 구미시와 공동모금회는 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모금액은 올 한해 동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 개인 생계비, 의료비 지원, 명절 위문금 지원,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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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사랑의 열매달기 나눔 캠페인!구미시에서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중호)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을 12. 2(월)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조회시간을 이용해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원 임원진들이 300여명의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었고, 직원들은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공무원들의 나눔 실천인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눔문화 분위기가 전 시민에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함에 넣어 구미시청 직원일동의 이름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이웃돕기성금모금 생방송,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90)걸기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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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0월 31일(목)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및 착한가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활동 자취를 더듬어 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17개소에 대해 현판을 전달했으며, 나눔 실천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에게는 나눔리더 인증서 전달식과 나눔봉사단 자체에서 모금한 3백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신 나눔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미시가 2019년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구미시에서도 봉사단과 함께 노력하여 기부·나눔 활동이 확산되어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포용적 복지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2013년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생방송 성금모금 참여, 산타릴레이 나눔행사,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36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 전개를 통해 현재 243호점을 가입시켰다. 또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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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기관상 수상구미시가 10. 8(화)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9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우수 기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2년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면서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명인당 약국 김기동 약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희망2019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을 통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태근 의장의 나눔리더 가입을 시작으로 시민 및 기업체‧단체 등의 기부의 열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구미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12월 조회시간을 이용해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펼쳐 모금에 동참하였으며, 같은 달 이웃돕기성금 모금 생방송에는 각계각층의 구미시민이 동참하여 당일에만 8천4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의 나눔문화 확산 및 구미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돕기성금 11억7천8백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30도 달성을 이루어냈다. 나아가 중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 기부하는 ‘착한가게 242호점 등록’하였고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지도자들의 고액기부(3년동안 1억원이상) 모임인 ‘아너소사이너티 7명 등록’을 했다. 구미시는 성금모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개인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의 긴급지원(60여명/9천5백정도)과 명절 위문금 지원,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여 적절하게 배분하고 특히, 구미시만의 특화사업인 희망더하기사업(71가구/113,000천원), 오아시스하우스사업(6가구/6,000천원상당)에도 배분되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됨 없는 포용적 도시 구미 건설과 따뜻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구미시는 3년 만에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나눔 문화에 대한 시민 자긍심 고취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구미만의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시상에 참석한 변동석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돕기에 성심성의껏 힘을 모아주신 42만 시민과 기업, 단체 덕분에 우수기관상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키우는 복지를 위해 참 좋은 나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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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5월 한 달을 난치병 학생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21일(화)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5월 한달 동안 관내 모든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하며,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나눔의 장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백효 교육장은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가 200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학생이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며 ‘나눔과 베풂’의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