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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최신형 화재조사 차량 배치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3일 최신형 화재조사 소방차량을 도입해 대응구조구급과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화재조사 소방차량은(예산 3천5백만원)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등 화재상황을 전반적으로 조사하는 장비를 적재할 수 있어 화재 시 신속한 초기 조사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소방차량에 각종 화재조사 장비를 적재 할 수 있어 현장 활동 소방대원들의 장비 사용이 용이할 뿐 만 아니라 신속한 화재조사 및 초기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의 대처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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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용소방대, 도정협력 현장회의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7월 21일 구미공단 대영정밀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도정협력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각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48명이 참가한 이날 회의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대책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성공지원을 위해 행사안내, 행사주변 환경정리, 인력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발생에 대비 23개 시․군 1만 2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과 36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총 동원,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남구중, 김묘라 남여 회장은 “경북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주실크로드 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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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수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 활동요원 100명을 모집 완료하여 관내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인 구미대교에 배치 ․ 운영 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구미시민의 휴식처인 구미대교에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유동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수난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난안전사고 에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난 안전사고는 선제적인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금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수난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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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정, 박주현 소방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5월 15일 비번날 야구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2명이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허수정, 공단119안전센터 박주현 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야구장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처치해 상태를 호전시킨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5월 15일 오후 7시 20분경 30대 관객 A씨가 발작 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졌다. 당시 근처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허수정, 박주현 소방사는 재빨리 쓰러진 A씨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초기에 적절한 응급처치 후 현장 의료팀에 인계했다. 허수정, 박주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해 근무하며, 국민의 안전확보와 생명보호에 앞장서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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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특수시책 산간오지마을 소화기 등 배치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3일 14시 구미시 옥성면 산간 오지마을에 소화기 50여대 등을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소방차량 출동시 현장 접근에 시간이 지체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산간 오지마을인 옥성면 일원에 의용소방대(대장 김종학) 대장을 비롯한 각 대원의 가정과 관내 마을회관에 분말소화기를 비치하여 내 이웃에서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도착 전 초기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 저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한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및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분말소화기 등 배치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취약가구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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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지급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7일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자녀 중 성적우수학생 23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 소방업무 보조, 화재예방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각종 소방 활동에 앞장서온 우수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장학금 전달로 의용소방대원 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구미시를 빛낼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며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및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앞으로도 지역최정예 봉사 단체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조례에 따라 대학생은 연간 1인당 2백만원, 고등학생은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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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화재진압 훈련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훈련 및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생가 인근 야산 산불 발생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구미경찰서, 생가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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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전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훈련은 3월16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시민단체, 관공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은 교통량이 많고 혼잡하며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수출대로, 송정대로, 구미중앙로 구간에서 진행되며 출동지령에 따라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시민참여형 훈련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확산을 통하여 긴급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이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심장이 멈춘 상태)나 호흡곤란과 같은 응급환자에게도 5분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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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화재․안전사고 특별경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중이 운집하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3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미시 관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과 행사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보름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구미시내 행사장 3개소에 소방차량 4대를 전진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 149명을 비상 대기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한다. 특히 문화재 인근에서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는 사전신고를 유도해 자체안전조치를 지도하고 정신질환자, 불순분자 등에 의한 방화에 대비해 소방 순찰·감시활동도 강화한다. 산불예방을 위해 달맞이 입산자에 대한 화재예방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초기에 진화하고 대형 산불로 연소확대 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정월대보름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정월 대보름 기간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 부는 날씨에는 가급적 자제하고, 행사 전 반드시 소화 장비를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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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고아119안전센터에서 김봉교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정근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회식 고아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남성의용소방대 제16대 김의재 이임대장 및 제17대 박명상 신임대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의재 대장은 17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공로패 등을 수여받았으며, 이임 소감을 통해 고아읍 안전지킴이로서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준 동료 대원들과 소방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박명상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1년간의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박명상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고아읍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대민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참다운 소방상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간 교량적 역할로 소방행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