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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3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대표, 기관단체장 및 시장 상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의 기업 (주)영진하이텍을 비롯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업․기관․단체․학교 관계자 및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 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새마을중앙시장과 결연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며, 자매결연 단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오늘 11개사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실시, 총 92개사가 지역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 운동을 실시하여, 전년도 49억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미의 지역 전통시장을 통해 이용하였으며,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도 매년 1억 정도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이기도 한 전통시장은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 하였으며 상인회 측에도 서비스등 개선,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와 지역의 관심으로 큰 힘이 된다."라고 하면서 상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온누리상품권 구매내역 : 아바텍 1,725만원, 영남에너지서비스 1,600만원, 인동동통장협의회 525만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402만원, 도량동통장협의회 126만원, 인동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100만원, 시여성단체협의회 60만원, 구미시청직원 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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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구조고도화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중「민간대행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식 의견을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12월8일 10시 제1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당초일정 보다 앞당겨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미시의회가 의사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결의안을 채택하게 된 것은 민간대행 구조고도화 사업에 공모한 3개사의 사업내용이 대형판매시설, 호텔,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과 수익형 사업 위주로 되어있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업적․경제적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측에 분명히 전하기 위해서다. 의회는 결의안에서 이 같은 사업이 승인권자의 인가를 받아 시행되면, 구미공단의 공동화 및 제조업의 황폐화와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의 붕괴로 이어지고, 기업들이 제조업 영위를 목적으로 싼값에 분양받았던 공장용지를 용도변경과 분할매각을 통하여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도록 특혜를 주는 것이어서 여타 기업들도 제조업을 포기하고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리는 도미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미시의회는 이러한 이유 등으로 상업시설, 수익사업 위주의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을 적극 반대하며, ‘산업과 기술, 문화가 융합하는 경제성장의 거점회복’ 이라는 구조고도화 사업 취지에 맞도록 「민간대행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촉구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민간대행 사업과 관련한 구미시의회결의안 우리 구미시의회 의원 일동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 중인구미국가 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중「민간대행사업」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는 산업 여건의 변화, 주변 지역의 도시화 등에 따른 업종고부가 가치화 및 산업 재배치나 입주 기업체의 경영활동 지원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의 경우 노후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하여 구미공단의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구미공단의 구조고도화「민간대행사업」은 공장부지의 용도 변경은 물론 소규모 단위 분할 매각까지 계획되어 있고,「민간대행사업」 공모에 참여한 관내 3개 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이 대형판매시설, 호텔,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상업성, 수익성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바, 이 사업 들이 승인을 받아 구조고도화 사업이 추진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와 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이 사업은 기업이 당초 제조업 영위를 목적으로 싼값에분양 받았던 공장용지의 용도변경과 분할 매각을 통해서 엄청난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특혜를 주는 것이며, 이는 소수 기업의 부동산 개발 이익을 위해 나머지 선량한 대다수 구미시민의 희생이 따르는 문제를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타 기업들도 건전한 제조업을 포기하고,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리는 도미노 현상과 함께 공단용지의 축소로 국가공단이 농공단지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며, 용지의 분할 매각으로 인해 향후 대형 생산시설의입주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에 상당 면적의 공동주택 용지가 방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민간대행사업」으로 공동주택 용지 개발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용지 공급 과잉으로 인해 계획 중인 여러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무산과 주택시장의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며, 현재 인구 40여만 중소도시에 4개의 대형 판매점 입점으로 포화상태인 상황 에서 추가적인 대형 판매점의 입점은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의 황폐화를 초래함이 자명하다. 결국, 민간대행 방식으로 추진하는 수익형 구조고도화 사업은 구미공단의 공동화와 제조업의 어려움을 촉발하고, 이로 인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며,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으로 이어져 구미국가 산업단지의 산업적․경제적 붕괴는 명백해 질 것이다. 이에 구미시의회 의원 일동은 구미공단의 지속성장을 위하여,구미국가 산업단지제1단지 구조고도화「민간대행사업」추진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구미공단 제조업을 위축시키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대형 판매시설, 호텔, 공동주택 등 수익성 시설 위주의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의 구조고도화「민간대행사업」을 적극 반대한다. 둘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구조고도화「민간대행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산업과 기술, 문화가 융합하는 경제성장의 거점회복’ 이라는 당초 취지에 맞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4년 12월 8일 구미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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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중앙시장, 디자인융합사업 연구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27일 11: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시디자인 위원, 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새마을중앙시장 디자인융합사업 연구용역 시범시장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에 금년 3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 선정된데 이어, 8월 국비2억원이 지원되는 디자인융합사업 연구용역 시범시장에 선정이 되어, 9월 30일 연구용역업체 (주)피앤이 계약 체결되어 오늘 착수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디자인융합시장 연구에 따른 방향 및 세부운영방안을 청취하고 구미시와 도시디자인 위원,구미시새마을중앙시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난 9월 15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시장명을 바꾸고, 지난 10월 16일 시장축제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은 선언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이번 디자인융합사업 연구용역 시범시장 선정으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다시 오고 싶은, 한 번은 반드시 들리는 명품시장' 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2001년 이후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15개 전통시장에 비가림시설과 점포시설 개보수, 옥상방수, 화장실 개보수, 주차장 정비사업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진행하였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맺어주기 운동」전개로 180억원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연간 7억원의 식자재 납품 등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서민생활의 터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증가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디자인융합시장 선정이 시장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어 활기 넘치던 새마을 중앙시장의 옛 명성을 빠른 시일내에 되찾고,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는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은 "뼈와 살을 바꾸는 것을 환골탈태라고 한다. 이번 디자인융합시장 선정을 계기로 시장의 겉모습인 디자인과 고객에 대한 상인들의 따뜻한 정을 더욱 키워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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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도보고 축제도 보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장 장용웅)에서 구미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제9회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상가 축제』를 최종원 구미시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박교상, 김재상 구미시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지역기관ㆍ단체장, 상인 및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15일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시장명을 바꾸고 개최되는 첫번째 축제로 새마을시장 선포 및 축하행사, 새마을중앙시장 가요제 및 경품행사, 풍물단, 무용단, 각설이 공연 등이 이어져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앞서 10월 12일(일)에는『제6회 선산종합시장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골목상권에 대기업의 진출과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전통시장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되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난 3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8월 20일에는 용역비 2억원이 지원되는 디자인융합사업 연구용역 시범시장에 전국2개 시장 중 하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다시오고 싶은, 한 번은 반드시 들리는 명품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원 구미 부시장은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의 증가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제9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가 축제』가 시장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어 활기 넘치던 새마을중앙시장의 옛 명성을 빠른 시일 내에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전국 최고의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인들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도를 높여 나가고 신선한 상품과 정확한 원산지 표지로 신뢰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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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8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 선주원남분회 청소년선도활동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회장 신종만)에서는 8월 27일 17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선주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활동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월 2회 실시되고 있는 이날 활동은 선주초등학교 일원의 취약지역을 돌며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선주원남동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도 병행 실시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매월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어른들의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 행복보금자리사업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최재석,박순조)는 8월 26일 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보금자리사업을 실시하였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는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수리 및 생필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복보금자리사업에 참여한 선주원남동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한결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은 새마을종주도시의 지도자답게 역시 최고라고 인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된 독거노인 백○○씨(71세)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집으로 변했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뿌듯한 마음을 갖게 하였다. 또한 생품을 제공한 2세대(독거노인)은 한아름 선물을 받아들고 싱글벙글하면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협의회는 매년 벚꽃축제, 텃밭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이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초․중학교 4개교에 장학금 80만원 전달 그리고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에 집수리, 생필품전달에 100만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지역에서 가장 으뜸가는 단체라 할 수 있다. 공단1동/새마을남여협의회 월례회의 공단1동(동장 김용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 장영숙)에서는 2014. 8. 26.(화) 18:30 공단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8월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 2014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2014 하반기 새마을지도자증 발급신청, 새마을알뜰벼룩장터, 2014년 새마을교육, 도농자매결연사업, 행복보금자리만들기사업 등 주요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늘 열정적으로 봉사하지만 주민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자며 새마을 봉사정신의 각오를 다짐하였다. 비산동/자연보호협의회 반찬봉사활동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회장 김경애)는 8월 27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2013년부터 매달 계속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 반복되는 더위와 폭우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반찬 전달이 끝난 후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연보호 활성화와 자연정화활동 추진의 발전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이날 손수 반찬전달에 나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폈으며, 간담회를 통해 이웃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자연보호비산동협의회 김경애 위원장은 매월 정성어린 반찬봉사로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위로를 전하는 일과 함께 수변도시 비산이 깨끗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낙동강 정화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상모사곡동/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월례회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8월 26일 11: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원(회장 이원우)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회의를 실시하였다. 최근 회원을 정비한 Green Bike 사랑봉사대는 이날 신규회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입장식 퍼레이드 참석과 신입회원 모집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관내식당에서 신규회원 환영식과 Green Bike회원 단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 동장은 신규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자전거 타기 운동에 노력하는 Green Bike 사랑봉사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줄 것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오동/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행정 신정순 임오동장은 새로이 부임한 지난 7월 이후 관내 16개 주요단체 및 22개통 지역 주민 등 800여명과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대화행정을 펼쳤다. ♦ 형식과 권위를 벗고 현장 속으로, 대화 속으로… 지난 7월, 2통지역 주민들과 임은경로당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형식과 권위를 벗어나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자 대화를 시작한 현장대화가 벌써 2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6.4지방선거 이후 지역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여 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현장대화는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과의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사무실에서는 듣지 못하는 보지 못하는 소리 현장에서 듣고 만나다. 현장대화에는 지역의 16개 주요단체회원들, 주부, 소상공인, 공단근로자, 노인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오태동 아파트단지로 새로이 전입 온 주민들까지 지역에 애향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였다. 이런 현장에서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은 신정순 동장은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며, 되도록 현장대화에서 건의 받은 내용은 즉시 답변을 주거나 상급기관으로 민원을 전달하여 답변까지 받는 등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에 좋은 시설을 설치해 주거나 그럴듯한 건물이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서로 대화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장대화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임오동에서는 전 직원이 1일 1회이상 담당 지역별로 출장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달여 동안 추진해온 지역현장대화 책임제를 통해 지역불편사항 40여건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민선6기 시정방향 설명 등 시책공감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신정순 동장은 현장대화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간 구미시의 여러성과를 통한 발전된 모습과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1,300만평 공단기반 마련, 11조원 투자유치, 11만 근로자시대 견인, 13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통한 경제영토확장과 마양한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그동안의 주요한 구미시정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민선6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5공단, 4공단 확장단지 조기 완공, 8․8․8 프로젝트(투자유치 8조원,일자리 창출 8만개, 국책사업유치 8조원),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한 시민과 기업이 안전한 안심특별시 조성,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완공, 박정희대통령 유품 전시관, 시립 박물관 건립, 구미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주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주민들은 민선6기의 시정방향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세월호 참사 등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우리 지역이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신정순 동장은 최근 구미시에서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우리지역으로 최대한 많이 설치 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하였다. ♦ 현장에 답이 있다 신정순 동장은 2개월여 동안 추진 된 현장대화행정을 통해 좋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 이상으로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대화행정을 펼칠 것이라 하였으며, 직원과 일선 통장들에게도「함께 더불어 잘사는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열심히 만나고, 목소리를 듣는 살아있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지산동/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간담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8월 26일 09:00 지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원로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고 행복한 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이핀(I-PIN 오프라인 확대 서비스)안내, 종량제봉투 가격인상 안내 등 각종 시정홍보에 이어, 지역현안 사항 및 당면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삼성전자 구미공장 홍보관을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3D영상 관람, Smart Gallery 등을 견학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에서 생산된 통신기기의 역사와 생산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동정 및 시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번 견학 기회를 마련해 준 삼성전자 관계자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더욱 더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형곡2동/대한적십자 형곡봉사회 발대식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8월 27일 14:00 형곡2동주민센터 2 층회의실에서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형곡 봉사회 발대식을 가졌다. 형곡봉사회는 적십자 봉사단의 하나로 국적·인종·종교·계급·정치적 견해 등에 차별 없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를 구현하여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고통과 불행을 예방하고 경감시키며, 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형곡봉사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녕과 발전에 이바지 하여 더욱 살기 좋은 형곡2동이 될 것을 기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출 형곡봉사회 회장은 봉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진 만큼 봉사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온정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형곡2동/통장협의회 연도변 제초작업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회장 정화옥)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왕래가 많은 새마을로 등 관내 주요 연도변에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잡초제거와 더불어 개나리 등 나무를 뒤덮고 있는 덩굴을 제거하는데도 힘을 기울였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은 형곡2동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자유총연맹 인동분회장 취임식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8월 26일 17:00 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분회장 박수범) 취임식을 시의원 및 자유총연맹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인동동분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해 줄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신임 박수범 인동동 분회장의 취임사, 곽병철 구미시 지회장의 격려사, 박세범 인동동장, 시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박수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 믿음직한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자유수호 및 국가정체성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신임 박수범 분회장에게 취임을 축하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안전을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선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8월 27일 11시 선산읍 발전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선산읍발전협의회는 선산읍의 발전과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2004년 8월 발족한 단체로, 지난 1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날 회의는 김헌기 선산읍발전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e-편한세상 건립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선산읍소재지 정비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의 추진경과 설명과 접근성 향상을 통해 선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구포~생곡 간 우회도로 및 각종 도로 공사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 되었다. 함께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선산 발전과 읍민 화합을 위하여 이렇게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선산 인구 2만 시대를 재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힘을 보태 달라”며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천읍/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장천면(면장 박태병)에서는 8월 27일 오전 7시부터 장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구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우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전역이 걸쳐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길을 제공하여 고향에 머무는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박태병 장천면장은 항상 장천면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수고하여서 고맙고, 깨끗한 연도변을 보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마음도 더 즐거울 것이라면서 장천면의 이미지 제고에 수고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장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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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구미시(남유진 시장)는 8월 26일 15:00 구미시청 3층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MOU)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달의 기업 선정업체인 (주)벡셀 등 7개의 기업,구미대학교, 인동새마을금고, (사)한국유치원연합회 구미시분회 등 5개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12개소가 참석하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MOU) 협약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MOU)을 통해 기업체에서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구현하는 상생협력의 이미지를 제고하게 되었고, 전통시장에서는 농산물 및 특산물의 유통판로 확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자매결연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협약 기업체에서는 직원들에게 각종행사 및 기념일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여,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년 설ㆍ추석명절 구미시 전 공무원이 1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적극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이 발매된 이래 지금까지 구미시는 154억원의 판매를 기록하였고, 특히 KR-EMS, 삼성전자, LIG넥스원 등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식자재를 7억원 정도 구매하여 대형마트 및 SSM의 증가와 온라인 유통산업의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친근한 이웃과도 같고 서민생활의 터전인 만큼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경영지원, 친절교육, 고객 불편해소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 추석 제수용품도 품질 좋고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많이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장용웅)은 "구미시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업체의 관심으로 자매결연 체결 업체가 70개에서 82개로 늘어났으며,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통한 매출도 더욱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1,500여명의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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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랜 119 복지시책 홍보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2일 15: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휘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직원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과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입주(고용센터, 새일센터, 취업지원센터, 서민금융창구, 제대군인지원센터)한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센터에 내방한 고객 문의에 대해 필요·적합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협업기관 간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일을 통해 빈곤 전락을 방지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애인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선6기를 맞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여 "일을 통한 행복이 지속되도록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복지욕구가 있는 저소득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구직기관 연계 후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경로 중 취업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복지정책평가」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여성친화도시」지정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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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 조사원 및 공무원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중교통시설과 교통안전시설의 확충 및 개선과 도시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쓰여 지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를 위해 연면적1,000㎡이상 시설물에 대해 8월7일부터 8월21일까지 일제조사 한다. 지난 8월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는 본격적인 조사를 착수하기 전에 현장조사요원 20명과 담당 공무원 16명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지침 , 2014년도 개정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특히, 금년부터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시행령이 2014년 1월 14일자로 개정·시행되면서 공동·분할 소유시설물의 부담금 부과면적 기준이 100㎡이상에서 160㎡이상로 변경 되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다소 완화되었다. 한편, 시설물의 소유자는 30일 이상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 신고서와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로 조사원들이 시설물에 현지 방문하여 부담금 면제대상, 경감대상 시설물, 실제사용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것이며, 정확한 부과자료 확보를 위해 조사원들이 건물소유주와 직접 면담과 친절한 안내를 하도록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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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창업아카데미 과정 수료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2014년 창업아카데미」과정을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구미센츄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과정은 예비창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창업자의 자세,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업종 분석, 아이템 선정을 위한 절차 및 고려사항 등 창업을 위한 핵심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본 과정을 통해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 점점 창업이 힘들어지고, 신생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요즘, 철저한 준비와 신중한 아이템 선정으로 지역 창업자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2014년 창업아카데미」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국비공모사업이며, 오는 10월에는 청년 및 중장년층 실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구직스킬 제공을 목적으로「2014년 취업아카데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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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7/12광평동/구미광평교회 어르신 식사 대접 광평동(동장 이관응) 구미광평교회(목사 박정옥)에서는 7월 11일 낮 12시 광평경로당에서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구미광평교회는 지난 5월 4일에 개소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찾아 그들을 돌봄에 뜻을 두고 오늘은 그 첫 걸음으로 광평경로당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 자리를 마련한 박정옥 목사는 “아직 신도가 적어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초복을 며칠 앞두고 시작된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무더위 쉼터인 각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오늘 자리를 마련해 준 목사님과 신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평1동/신비상우회 관내경로당 방문 식사 대접 신평1동(동장 권남원)에서는 7월 10일 오후 5시 신비상우회(회장 김성안)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신비상우회 회원들은 식당별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자장면, 탕수육, 불고기, 과일, 떡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김성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 경로당을 방문한 권남원 신평1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신비상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혹서기를 대비하여 각 경로당의 냉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2011년에 신평, 비산 지역 음식관련 소상공인들로 결성한 신비상우회는 회원들이 합심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주원남동/환경미화원 등 간담회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7월 11일 오후 12시 30분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및 청소관계자 21명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선주원남동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청소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청취 및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선주원남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해지는 주민의 요구에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청소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인구 5만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선주원남동에서는 공한지 텃밭 조성, 불법투기단속 CCTV 운영,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청소행정을 통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무을면/관내 취약계층 옥수수 전달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7월 10일 관내 취약계층 37세대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옥수수를 1포대씩 전달하였다. 금일 전달한 옥수수는「2014년 1단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로서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이 많아 두 차례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남은 농산물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에 경매 처분하여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녀중 성적우수자를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행정의 작은 정성이 시민에게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일해야 하며 시민이 원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하는 것이 일선 행정공무원의 본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