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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성탄 함께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12월 24일(월) 17시에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봉재수) 위원 10명이 햇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송정동 마을보듬이에서 취약아동들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즐거운 날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문화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송정동 나눔가게 봉가네식당(대표 봉재수)에서 귤 한박스, 웰빙베이커리(대표 문백기)에서 케이크 2개, 파리바게트 송정점(대표 상미정) 케이크 2개, 뚜레쥬르 구미송정점(대표 권오선)에서 빵 30개, 브로피자(대표 송인희)에서 피자 4판과 치킨 4마리, 레노마구미대리점(대표 이현옥)에서 무릎담요 30개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즐거운 크리스마스파티를 마련해 준 송정동 마을보듬이 위원과 나눔가게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사업은 따뜻한 이웃들의 사랑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송정동 마을보듬이가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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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송정동분회장 이·취임식 개최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지난 12. 14(금) 18:30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백승주 국회의원, 윤창욱 도의원, 권재욱·박교상·김재우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송정동 분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이·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강은 전직회장의 노고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새로 선출된 이정태 회장의 취임사, 곽병철 구미시 지회장의 격려사, 김언태 동장, 도의원, 시의원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이정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은 전직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송정동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신임 이정태 회장은 취임식에서 축하용으로 받은 쌀 300㎏(75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강은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 이정태 회장과 회원들에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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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새마을단체, 김장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신평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12. 5(수) 오전 9시부터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최정이, 임칠순) 주관으로 새마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동 소재 “참사랑 노인복지센터”에서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회원들은 핵가족·소가족화로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센터 구석구석 손 닿지 않는 곳의 청소를 시작으로 김장 재료 다듬기, 버무리기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점심 배식 봉사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상만 신평 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 준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주변의 소외 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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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구미시 지하공동구 현장 지도방문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2월 5일 10시에 최근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 KT아현국사 지하통신구 화재와 관련, 구미시 지하공동구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 소방본부 특별조사반, 구미시설공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하공동구 관리실태,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 확인, 연소방지설비·통합감시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구미시 지하공동구는 송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6,885㎡, 길이 1,530m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오는 7일까지 통신구에 대한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미 변전소 전력구, 한전 구미 광평 전력구, 구미 송정동 지하공동구, 선산·산동 전력구 4개 대상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지하통신구는 국가기반시설의 하나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막대한 재산피해와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는 만큼 자체 훈련 계획과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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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장세용 시장 관사 부활 철회" 촉구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2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폐지 14년 만에 대구광역시장보다 더 큰 관사를 부활하면서 전국 실업률 4위 등 지역경제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는 장세용 시장의 시대변화 역주행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나?”라고 강력 비판하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은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투철할 것으로 믿고 있는 민주화운동 출신에다, 개혁·진보적인 민주당 시장이었기에 시장관사 부활은 정말 너무나 뜻밖이다."며 "장세용 시장이 자신이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보증금 3억5천만원과 관리비·공과금 월 30만원 안팎을 내년부터 시민세금으로 부담 요구를 철회하라"고 했다. 또한, "장세용 시장이 요구하는 관사도 160.2㎡(전용면적 183㎡/55평/송정동 푸르지오캐슬 B단지)로서 대구광역시장의 아파트 관사(전용면적 99.9㎡)보다 더 크다. 김관용 전 시장은 구미경실련의 2003년 구미·경북 관사폐지운동을 수용, 2004년 7월부터 월세를 내고 사용한 후 폐지(매각)했으며, 남유진 전 시장도 당선 후 자가를 매입해 출퇴근했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경북의 23개 시장·군수 관사도 신임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대로 시장관사를 폐지하겠다.'는 것을 끝으로 대부분 폐지한 상태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는 곳은 광역단체장 관사 17곳 중 10여 곳이다. 이미 14년이나 전에 끝난 문제를 놓고 다시 논란을 벌이는 것은 소모적이다." "윤장현 전임 광주광역시장이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이라면서 매각한 아파트 관사를 다시 부활한 이용섭 신임 시장이 ‘관리비·공과금 본인 부담 조건부’ 임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시민들의 비판 여론을 수용해 입주 1주일 만에 폐지했다."며, 장세용 시장도 의회 심의와 논란 확산 전에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2009년 3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기금용 1년 한시로 남유진 전 시장이 연봉 10%를 반납하기로 하면서, 간부공무원 87명도 본봉의 3∼5%를 반납하고, 시의회도 동참한 선례가 있다."며 "100억 원이 넘는다는 행사성 민간단체 보조금도 일정 금액을 자진 반납하도록 유도하면서, 구미경제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이는 박정희·새마을 문제로 지지도가 떨어진 장세용 시장의 지지도 회복과 개혁동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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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실천 앞장!송정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수)는 11월 29일(목) 12시경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25포, 라면 25세트 및 김장김치 10kg 25박스(삼백만원상당)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언태)에 기탁했다. 송정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좀도리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기탁했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송정동마을보듬이가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번 기탁 과정에서 불자나눔회(회장 김진순)에서는 김장담그기 노력봉사를 지원하여, 손수 담은 맛있는 김장김치를 기탁하는데 함께 했다. 김태수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정성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 연말에도 소중한 물품을 마련해준 송정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김장담그기 노력봉사를 해준 불자나눔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함께 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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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최고위관리자과정 총동창회, 이웃사랑 앞장!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송원호)는 11월 27일(화) 11시 송정동(동장 김언태)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kg 63포, 라면 140박스를 기탁했다.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송원호)는 올 3월에도 쌀과 라면(이백만원상당)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오늘 성품 기탁은 뜻 깊은 연말을 보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송원호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해주신 총동창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나눔이 행복한 송정동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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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구미로타리클럽 '집 수리 사업' 이웃사랑 실천송정동(동장 김언태) 소재 새구미로타리클럽(회장 박찬수)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1. 5일 -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집수리 사업을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가구는 저평수의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를 개조하여 주방으로 사용하고 있어 베란다 창틀로 빗물이 새어 들어와 벽에 검은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있고 한겨울에는 창문 틈으로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냉기가 심하여 집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새구미로타리클럽 집수리 사업을 통하여 낡고 오래된 베란다와 보일러실의 창과 창틀을 보온이 잘 되는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곰팡이와 습기로 오염된 주방벽은 타일로, 낡은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전등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350만원 상당의 수리로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집주인 최모 어르신은 “베란다에 비도 새고 찬바람도 많이 들어와 작년 겨울에는 추위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창도 좋은 것으로 해주고, 싱크대와 전등까지 새것으로 바꿔줘서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올 겨울에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새구미로타리클럽 박찬수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끈을 꾸준히 이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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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6일(금) 15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및 착한가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년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활동 자취를 더듬어 보고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봉사단 자체에서 모금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중·고등학생 11명 전달하였고,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사업에 신규로 가입한 갈색헤어클럽을 비롯한 13개소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신 나눔봉사단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나눔 활동이 확산되어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3년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 생방송 성금모금 참여, 산타릴레이 나눔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36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 전개를 통해 현재 221호점을 가입시켰으며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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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 모범음식점‧구미맛집 지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2(수) 15:00에 2018년 모범음식점‧구미맛집 신규 지정 7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 신규 지정은 모범업소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지역 음식문화향상을 위해 현장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6개소, 구미맛집 1개소를 선정하였다. 모범음식점은 음식문화개선, 위생 등 6개 분야 23가지 항목을 심사하고, 구미맛집은 음식의 맛과 멋, 서비스 등 4개 분야 20가지 항목을 심사한다. 이날 박수연 위생과장은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 감나무집(송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직접 현판을 전달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축하와 함께, 구미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식품접객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감나무집(송정동 소재)’ 대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에 한 발 더 가까이에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자부심을 갖고 우리시 외식업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현재 모범음식점 184개소, 구미맛집 23개소에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구미의 맛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