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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중심 송정동, 신청사 개소식 개최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11. 30(목) 15:00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송정동 행정발전협의회(회장 봉재수) 주관으로 기념식수 식재를 시작으로 벽화제막식, 테입커팅 이 등 기념행사와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등 본행사, 참석 주민들과 함께 다과와 문화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79년 개관한 행정복지센터는 도로 뒤편에 위치해 주차장을 찾기 어렵고 공간이 협소하여 동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러 불편함을 가만하여 민선3기 남유진 시장의 공약으로 직접추진 해 온 사업이다. 2016년 6월 착공하여 1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지난 11월 9일 준공되어 드디어 송정동민의 숙원이 이루어진 개소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56억원, 부지 1,52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2,921㎡)로 건립되었다. 지하 1층은 주차장 및 창고, 1층은 민원실, 2층은 동장실과 교양강좌실, 회의실, 예비군동대, 3층은 체력단련실과 취미교실, 4층은 대강당 등의 구조로 건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명품 행정 1번지, 구미 행정의 중심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 건축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득한 친환경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내진설계로 진도 6.5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한 건축물임을 자부하며, 동민의 평생학습 공간이자 복지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해 구미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쉼과 삶이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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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로 이전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청사이전을 완료하고 13일부터 신청사(송원동로 10)에서 새롭게 행정복지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3년간 주민이 숙원하는 동청사 건립을 위해 현부지 1,527㎡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연면적 2,921㎡)의 건물을 완공하였다. 층별 시설물을 살펴보면 지하는 주차장, 1층은 민원실, 2층은 동장실과 교양강좌실 및 예비군동대, 3층은 체력단련실과 취미교실,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신축 청사는 행정1번지에 걸맞는 품격있는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어 방문 민원인에게 더 친근하고 안락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양강좌, 체력단련실 등 복지․문화수요를 반영한 다목적 복합문화청사로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응서 동장은 “신청사 이전 및 업무 개시를 시작으로 직원들 모두 새 마음, 새 각오로 각자 업무를 충실히 맡아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주민편익과 복지를 위해 더욱 활기찬 행정1번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말, 송정동 행정발전협의회(봉재수 회장)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내빈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송정동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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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근로자임대아파트 현장방문 점검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10월 23일(월) 제217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근로자임대아파트인 개나리 아파트를 현장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아파트 관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구미시 근로자임대아파트는 도시화에 따른 공단지역 미혼여성 근로자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977년 신평동에 58세대 규모의 금오시립아파트, 1987년에 송정동에 200세대 규모의 개나리아파트를 준공하여 보증금 44,000원, 임대료 월 2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여 많은 미혼 여성 근로자들이 이용하였다. 그러나 두 아파트 모두 건축된 지 30~40년이 경과되어 노후도가 높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C등급을 받고 이에 따라 시설물 운용 및 개․보수 비용을 고려하여 금오시립아파트는 2014년 7월 용도폐쇄 후 금년도에 철거되었으며 개나리아파트는 현재 22세대가 입주 중이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3년간 행정사무 감사시 개나리 아파트의 입주 조건 변경 및 입주율 재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검토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지적한바 있고, 지난 제216회 임시회 당시 개나리아파트의 입주대상자 범위를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미혼여성 근로자에서 관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18세 이상의 여성근로자로 확대하는 조례안을 의결 한 바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아파트의 노후도가 높은 만큼 시설물의 안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하였으며 개나리아파트가 구미시 여성근로자의 안전한 보금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치를 당부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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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 도시숲 걷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도시숲 걷기대회'를 10. 17(화) 14:00 철로변 도시숲(송정동~광평동)에서 이묵 구미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봉사단체, 학생,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도시숲 걷기대회 행사는 2006년~2015년 10년간 43만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여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목표를 달성한 구미시가 그간의 노고와 성과를 기념하고 '제2의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성공 추진을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명나는 트렘플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는 축하세레머니, 몸풀기체조 및 걷기대회, 기념품 증정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2013 산림청 지정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62선』중 하나로 지정된 아름다운 느티나무 숲길이 있는 철로변 도시숲 왕복 4.8km 걷기대회와 병행하여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사진 전시, 페이스페인팅, 가훈만들기, 지난 10년간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주요 성과 등으로 구성된 구미시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참여자들은 도시숲 걷기대회를 통하여 지난 10년간 43만 시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회색도시 구미가 녹색의 친환경도시로 변모된 모습과 한그루의 나무가 천만그루가 되어 이뤄낸 녹색의 기적을 몸소 체험하며 시민 스스로가 주도하여 제2의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한편, 오늘 행사가 개최된 철로변 도시숲은 송정동~광평동에 위치하며, 인동도시숲, 원평 도시숲과 더불어 ‘3대 도시숲’ 중 하나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대표 사례로 꼽히며, 과거 불법경작, 쓰레기투기 등 열악한 녹지공간을 지역 여건에 맞게 조성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2014년 산림청 주관『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구미시는 기존의 관주도 및 민간의 협조로 추진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는 민간주도 방식의 제2의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2020년 전국체육대회 구미 개최에 발맞추어 더욱 푸르고 건강한 도시, “전국 최고의 녹색도시 구미”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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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진입도로 개설공사' 완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심지의 교통지정체를 해결하고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 낙동강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7월 27일 개통하였다. 낙동강 진입도로 공사는 총사업비 100억원(국비50,시비50)으로 원평동 종합터미널 앞 삼거리와 지산동(야은로) 국도3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7m(교량 111m) 4개차로의 신설도로로 2014년 11월 착공하여 2년 9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하였다. 도로 개통은 단기적으로는 원평동, 신평동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며, 장기적으로는 2019년도에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1)와 연결되어 인구밀집지역(송정동, 형곡동) 주민들의 국가산업단지와 강동지역의 출퇴근 거리를 단축하게 되고 구미IC 일원과 비산우회도로, 신평동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상습 교통 지정체를 해결하는 구미시에 핵심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 진입도로는 구미시의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장래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되면 교통불편 해결, 국가산업단지 물류이동 거리 단축 등 구미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하여 “앞으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하였다. 현재 구미시에는 칠곡군 약목면에서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9,471억원 연장 35.74km의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이 2019년 완료되면 구미시는 도심지를 우회하는 광역교통망 구축하게 되어 국가산업단지 물류수송비 절감과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이용에 공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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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예비군 최광현 송정동대장 취임식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7월 11일 오후 5시30분, 2층 회의실에서 120연대 1대대 주관으로 향토예비군 송정동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 지역 안보에 책임을 다해 주신 전임 장수만 동대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새로 취임한 최광현 동대장의 축하로 이어졌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지역안보 없이는 시민의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도 이룰 수 없기에 무엇보다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해 주는 향토예비군 동대대에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방위협의회(회장 이석진) 정례회에서는 회원 14명 참석해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이동 직원인사, 이임하는 장수만 동대장 감사패 전달, 주요시정 설명,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이석진 회장은 “굳건한 지역안보가 바탕이 되어 신속한 민관군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향토방위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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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석회의 개최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6월 15일(목) 오후 18시30분 주민센터 2 층회의실에서 도.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기분 자동차세납부,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하절기 방역소독, 무단방치 및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베이쿠미 빵, 구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경기 등을 홍보하였으며, 2명의 신입 부녀회장 인준, 그리고 현안사항으로 하반기새마을사업에 관한 토의로 이루어 졌으며, 올해도 새마을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하자고 했다. 박배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경석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대회,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등 너무 수고가 많았고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에서 해야 할 사업 및 행사에 다 함께 힘을 모아 당면 사업과 행사를 알차게 추진하자”고 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궂은 일을 담당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송정동이 잘 돌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각종 새마을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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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6월 운영회의 개최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6. 14(수) 14시 동 주민센터 2층에서 봉재수 공동위원장 등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원의 임기가 지난 5월 만료된 후, 전 위원이 연임됨에 따라 전체 위원과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송정동 특화사업인 '좋은이웃 나눔가게'에 두산떡방앗간, 소풍 카페, 시골여행 송정점 등 3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도 가졌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월별 복지사업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자원 발굴과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난 3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목욕서비스를 6월에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봉재수 공동위원장은 상반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14개소의 '좋은이웃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200세대가 넘는 가정에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넘치는 위원들의 덕분으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구미시에서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확대를 위해 맞춤형 복지팀 신설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마을보듬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새로운 임기를 힘찬 각오로 출발하여 복지1번지 송정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송정동 마을보듬이는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별도의 예산 없이 순수 관내 복지자원으로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좋은이웃 나눔가게', 목욕서비스, 청소서비스, 반찬나눔, 미용서비스 등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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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별빛약국 현판 배부 및 간담회 실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야간시간 약국 이용의 편의 제공을 위한 권역별 별빛약국 5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4월 13일(목) 구미시약사회 임원 등 지역보건의료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약국 현판 배부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별빛약국 운영은 야간시간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통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예방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나아가 시민행복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별빛약국은 권역별로 카톨릭종합약국(원평동), 21세기약국(송정동), 상아약국(도량동), 신평약국·아시아약국·마트약국(신평동), 구미이마트약국·프라자약국(광평동), 백초약국(공단동), 상모약국(상모동), 상일약국(오태동), 한우리약국(인의동), 구평경북약국(구평동), 수복약국(구포동), 산호약국(옥계동) 등 현재 15개소 약국이 지정되었으며, 별빛약국은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약사회와 지역보건의료관계자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과 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보건소와 약사회가 유기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서로 합심하고, 이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높여 구미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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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독거 어르신 목욕봉사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3월 14일(화)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봉재수) 위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5명에게 목욕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DB스파월드(지점장 김윤지)에서 무료 목욕권을 후원하였으며, 마을보듬이 위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셔와 1:1로 보살피면서 목욕을 도와드렸고, 목욕 후에는 소풍카페(대표 송영식)에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했다. 목욕을 하고 나온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면 목욕탕 가는 것도 쉽지 않고, 가더라도 씻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 등도 밀어주고 사우나에서 담소도 나누는 등 딸처럼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위원들의 손을 잡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소소한 일상생활도 쉽지 않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꺼이 목욕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