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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월 이달의 기업 ㈜대진전지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1월 3일(목) 9시 시청게양대에서 ㈜대진전지(대표 김연목)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19년 첫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진전지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서 10여 년째 산업용 납축전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통신기지국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전동휠체어 및 골프카트용, 보안시스템용, 공항관제용, 태양광/풍력 발전 전력저장용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납품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비롯하여 녹색경영 우수기업 선정,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난 2017년 경북 스마트팩토리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제조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순수한 자체 연구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성장동력인 SG(Solar Gel) 등의 축전지를 개발하였고, 차세대 2차 전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브랜드(NEWMAX)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진전지는 지속적인 매출과 수출로 구미 지역경제에 기여해 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은 140억 여원이고 수출 비중도 높아 ’13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해외 약 4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한 ㈜대진전지를 2019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앞으로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김연목 대표는 “새해 들어 첫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 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하여 혁신적인 배터리 제조업체가 될 수 있도록 온 임직원이 심기일전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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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인탑스(주)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13일 구미시 제조업의 올바른 성장 모델인 인탑스(주)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인탑스(주)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18. 7월)되어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휴대폰 케이스와 자동차 램프, 화장품 케이스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역동성을 바탕으로 업종 다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는 인탑스가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이며, 이번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 선정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 이번에 인탑스(주)를 방문한 장 시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인 엘지전자를 시작으로 엘지디스플레이, 남선알미늄 등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고루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기업수요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부터 제조·기술혁신, 마케팅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생적 산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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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비즈니스 빅뱅' 2차 세미나 개최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는 지난 7월 20일 창립기념으로 구미전자의료기술본부 대강당에서 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회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를 에브리뉴스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구미스카이드론협회 송 회장의 축사, 김석호 준비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구미 지역 경영인을 비롯하여 청년, 대학생, 주부 등 2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송 회장은 "구미의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달려 4차산업을 리드하는 미래가 아름다운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했다"고 인사말을 했으며, 김석호 준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가 제도혁신, 공공혁신, 산업혁신, 기술혁신, 교육혁신, 사회혁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미에 스타벤처기업과 유니콘기업의 탄생으로 구미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 정보 세미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최원식 박사(린스타트업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은 기존 산업에 대한 빅데이터와 기반기술에 자동화와 지능화가 더해져 자율주행차, 드론, e커머스, 스마트팩토리 등의 최종 서비스 형태로 대표 되는 혁명’이 될 것이라는 강연을 하였다. 또한 송병문 박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본부 본부장)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경쟁력으로 한 구미형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 의료기기 양산 기지화에 대한 구미의 미래 산업’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선아 교수(금오공과대학 디자인학부)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감정이 융합된 인감(人感)지능의 4차산업혁명이 될 것이라 경고하며, 제품product과 의미meaning가 더해진 가치부여add value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을 하였다. 이어, 김석호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구미의 현실적인 준비와 구미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기 생산 허브로서의 진행 상황,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방안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금오공대와 구미시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 구미시와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즉, 구미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플로어 질의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최원식 박사, 송병문 본부장, 김선아 교수의 답변이 이어졌다. 지난 6월 20일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번 2차 4차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3차 세미나는 9월 20일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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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정기총회 개최구미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회장 이태훈, Gumi Research Institute Council, 이하 “GRIC”)가 6월 29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 김정곤 의원 및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이 참석하여 총회를 개최하고 축하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총회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 장웅성 MD는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생태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에 대해 소개하였다. GRIC 이태훈 회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이 이제 구체화 되기 시작했다. GRIC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연구소,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 연구개발 협의체인 만큼, 구미시에 소재한 기업들의 업종전환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기존에 6개 분과(스마트기기, IT의료기기, 에너지, 첨단소재, 국방융합, e-모빌리티)로 운영 중이던 GRIC를 확대하여 '스마트팩토리’ 분과를 추가, 앞으로는 7개 분과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날 GRIC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추진하는,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 사업”이 별도로 소개됨으로써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화두에 개별기업이 독자적으로 답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GRIC가 산학연관 연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수요자 기반의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전국 최초의 지역기반 기업부설연구소 협의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GRIC는, 지난해 7월 21일 구미시 소재 기업부설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출범하여 2017년 6월 현재 99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현재 협의체는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본부의 센터장이 분과별 간사를 맡아 정부의 R&D지원 과제 참여, 공동 프로젝트 발굴, 업종전환 분야 탐색, 현안 애로기술 해결(기술전문가 매칭), 기술동향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GRIC는 기업간 협업과제 발굴 등 연구개발 역량강화 추진을 넘어, 구미시 관내 기업의 장비․부지 등 유휴 자본재를 상호간의 조건에 따라 쉐어링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구축까지도 검토하고 있어, 지역산업 구조 변화의 중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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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식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월 31일 구미코(구미 소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내 각급 기관장,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기업 400여개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스마트팩토리 : ICT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주에서 제품제조, 공급까지 가장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 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선포식은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를 공유함과 아울러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연관성과 필요성을 점검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의 향후 사업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행사는 SAP Korea 형원준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성과보고, 스마트팩토리 유공자 표창** 및 사례 발표, 공동협력선언문 낭독, 비전선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 중심에 ‘스마트팩토리’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다.”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의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공급업체 육성,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고도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개방형 플랫폼 구축, IoT기반 하드웨어 스타트업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경상북도가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을 천명하였다. * 스마트팩토리 개방형 플랫폼 : 한국형 스마트팩토리(KSFS)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급기업, 수요기업, 협회, R&D기관, 혁신센터 등이 참여하여 공공기술 개발 및 기술정보 교류세미나, 표준화, 정책제안 등을 추진 * 하드웨어 스타트업 : 전통 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IoT, ICT기술이 접목된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 기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확산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여 2016년말 까지 당초 목표인 250개사를 초과한 349개사*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지원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545개사(산업부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포함)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지원 할 예정이다. *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기업은 생산성이 79% 증가한 반면 불량률은 62.3%가 감소하는 등 총 178억원의 비용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함으로써 작년에 이미 교육 수료생 1,000명을 배출하였고 금년에도 1,000명의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조업 기반 시설이 많은 경북의 낡은 산업구조를 개편할 것이다”라며, “이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북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지역이 될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제조혁신을 통하여 경북의 중소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구미가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김진한 센터장은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경북을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며,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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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 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5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코에서 아시아 최대의 3D프린팅 유저콘퍼런스 & 전시회인 ‘3DPIA 2017'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3D프린팅이 주도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와 (주)스토리플랜, 구미코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유관 산학연관 단체 37개 기관들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전문 유저콘퍼런스와 전시회이며, 71개사 121개부스 규모로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3DPIA 2017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5일 11시에 구미코 2층 전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국내최초, 3D프린팅 기술과 패션이 만난 3D프린팅융합 패션쇼를 개최했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민종 팬미팅 행사도 10시 20분부터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3DPIA는 3D프린팅과 전자산업의 융합방향을 제시하는데 이스라엘 기업인 ‘나노디멘전’의 PCB프린터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3D프린팅 전자부품제조용 스마트팩토리를 시연하고 산업부 3D프린팅 R&D를 소개하는 등 콘퍼런스와 전시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산업과 융합에 대한 현재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하였다. ‘퍼블릭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존과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구미코 2층 전시장에 약 200제곱미터 규모의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국내 최초로 미술작가들과 3D펜을 이용한 아트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3DPIA with ART’체험존과 3D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3DPIA Play’체험존, 3D프린팅 출력체험과 교육을 하는 ‘3DPIA EDU’체험존이 조성된다. 26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는 ‘3D프린팅 튜토리얼’이 열리는데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과 일반인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3D프린터의 이해 및 코팅(아두이노) 활용에 대한 교육을 전문 업체의 대표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는 25일, ‘아시아 3D프린팅 비즈니스포럼’ (제2차 ATU미팅)이 한국을 비롯해서 홍콩, 인도, 필리핀 등 8개국의 발표와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 3D프린팅 연맹 결성을 위한 MOU체결을 진행한다. 27일에는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가 진행되는데, ‘전기전자 3D프린팅’을 주제로 그동안 접수를 받았던 일반인, 학생들의3D프린팅 작품들 중에서 선별하여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서 각부문별 시상하고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전시장 내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3D프린팅산업은 전형적인 4차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반의 핵심기술이란 점에서 구미에 필요한 인프라이며 이번행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역량과 관심을 하나로 모으고 확산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3DPIA 2017’ 공식 홈페이지 (www.3dp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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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2월의 기업 (주)승우 선정구미시는 2015년 12월의 기업으로 (주)승우(대표 유수창)을 선정하고 12. 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유수창 (주)승우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승우는 플라스틱 사출금형 전문업체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자동차 부품 등의 금형 제작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주)승우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혁신형(INNO-BIZ)기업 및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현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어, 공정관리시스템(MES)과 초정밀 가공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제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4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우수 인재들을 위한 실습기자재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유수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주식회사 승우는 세계로 힘차게 도약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의 발전이 43만 구미시민의 행복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승우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 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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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의 기업 (주)신흥정밀 선정구미시는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주)신흥정밀(대표 김용현)을 선정하고 11.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현 (주)신흥정밀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흥정밀은 초정밀․소형 사출금형 전문업체로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모바일․ IT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초정밀 금형제작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또한, (주)신흥정밀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기술혁신형(INNO-BIZ)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종(異種)소재 사출 프레스 금형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팩토리 사출금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설계 시간 절약으로 납기를 단축하고, 불량률을 감소시켜, 생산매출 증대 및 고용증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14년 지역발전 부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할 핵심역량개발과 기술력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그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 주식회사 신흥정밀을 아껴주시고 지켜봐주신 43만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일자리가 넘치는 살기 좋은 행복 구미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신흥정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시가지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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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월의 기업’ (주)KT-TECH 선정구미시는 2015년 9월의 기업으로 (주)KT-TECH(대표 강호원)를 선정하고 9.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호원 (주)KT-TECH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9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KT-TECH는 1999년 Lead frame 금형부품 생산을 시작으로 자동차 금형부품, 일본 금형부품 및 Lens 금형부품 등을 생산해오며 내실을 다져오다가 2014년 9월 휴대폰부품가공업계에 진출하여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실적을 내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휴대폰부품가공 전문기업이다. (주)KT-TECH는 2003년 제2공장 설립, 2011년 구미 신축 공장설립을 하였고, 2009년 ISO9001 품질인증 획득과 더불어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주)KT-TECH는 지난 3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육성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주)KT-TECH는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메탈가공 공정을 새롭게 셋업하여 메탈케이스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초정밀 가공공정과 공정 시뮬레이션 기법을 도입해 가공설비 가동률 향상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팩토리 멘토링을 통하여 (주)KT-TECH는 기존 플라스틱 사출에서 메탈 사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규모와 내실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날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강호원 (주)KT-TECH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신뢰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 노력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주)KT-TECH로 거듭날 것이며, 더불어 행복 구미 건설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참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KT-TECH의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9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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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창조경제 인지도 및 정책과제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역 내 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창조경제 인지도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경제체질과 성장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창조경제에 대한 인지도는 막연하게 알고 있다는 비율이 73.7%에 달했으며, 14.5%는 잘 알고 있다, 11.8%는 잘 알지 못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창조경제 정책의 효과에 대해서는 체감하지 못한다는 비율이 52.6%에 달했으며, 보통이다 42.1%, 체감하고 있다는 비율은 5.3%에 그쳤으며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어떤 정책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 창조경제의 파급효과가 중소기업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전체적인 경기둔화로 체감하기 힘들다, 업종에 따라 체감온도가 다르다, 대기업 해외생산과 물량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등이 있었고, 소수 체감하고 있다는 업체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응답하였다. 경영혁신을 위해 업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연구개발(R&D)을 통한 신성장산업 발굴(47.6%), 효율적인 마케팅(14.3%), 구시대적 기업문화 개선(14.3%), 창의적 인재 발굴 및 양성(10.7%), 정보통신기술(ICT)등 타산업과의 융합(8.3%), 기타(4.8%) 순으로 나타났다.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서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는 정부-기업 간 혁신 파트너십 구축(18.6%), 벤처-대기업간 상생 및 M&A 확산(17.4%), 규제개혁(16.3%), 정부부처의 혁신(15.1%), 제조업혁신 3.0 추진전략(14.0%), 창조경제 네트워크 구축(9.3%),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홍보(9.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조경제 관련 5개 문항에 대해 그렇다/아니다로 질의한 결과 첫째, 현장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려해도 규제가 걸림돌이 되고있다는 설명에는 50.7%는 아니다, 49.3%는 그렇다고 응답하여 아직까지 규제로 인한 기업활동 제약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창조경제정책이 단기적 성과위주로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에는 65.3%가 그렇다, 34.7%는 아니다라고 응답, 셋째, 정부의 창조경제전략이 우리기업과 연결고리가 없어보인다라는 설명에는 73.3%는 그렇다, 26.7%는 아니다라고 응답해 일부 수혜기업에 한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창조경제 구현을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가 되어야한다라는 설명에는 52%는 아니다 48%는 그렇다고 응답, 다섯째, 정부의 창조경제전략이 우리 경제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설명에는 90.7%가 그렇다, 9.3%는 아니다라고 응답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조사부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창조경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하고 있으나 지원업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효과를 아직까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先경기부양 정책과 함께 다수 중소기업이 체감할 만한 창조경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