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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2년 신규단원(비상임)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끼 넘치고 재능 있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연주반(초등4학년-고등1학년 재학)과 예비반(초등2학년-3학년 재학)으로 구분 응시 가능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gumi.go.kr/arts)에서 서식을 받거나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실기 전형은 3월 2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되며, 실기 전형으로는 시창 및 지정곡 낭송이 있다. 전형 실기곡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31일(목)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사진에게 성악과 무용을 비롯한 음악적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되며, 연2회 정기연주회, 시 행사 참여, 여름캠프 및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구미시 문화사절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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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2021 송년음악회 '명품 국악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2021 송년음악회, <명품> 국악콘서트가 오는 12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의 마지막 공연인 <명품> 국악콘서트는 국악을 전공한 가수, 국내 대표국악인과 사물놀이 등 퓨전과 전통의 장르로 연출하여 기획했다. 출연진으로는 영남최대규모 국악연주단체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자 김현호)과 미스트롯 출신 국악전공 가수 송가인, 국악자매 김다현, 국악 대중화의 대표 스타 오정해, KBS 불후의 명곡 다수 출연한 국립창극단 출신 국악인 고금성,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출연하며 특별출연으로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100여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으로는 실내 공연장에서는 드물게 김덕수사물놀이패의 유명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민요와 사물놀이 협주곡, 국악가요 등 전통 국악관현악 연주와 노래가 함께 어울리는 풍성한 국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퓨전과 전통국악연주를 다채롭게 연출하여 우리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대중이 좋아할만한 공연을 준비하였다."며 "구미시민 및 기업체 근로자에게도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다양한 계층이 공연 관람을 하고, 공연장을 활성화하는데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또 "2022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대중적인 전통공연을 보다 즐겁게 더 재미있게 가까이 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악콘서트의 자세한 정보는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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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12월 둘째주 정기공연 잇따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둘째 주 한 주간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12월 7일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회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12월 9일 19:30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는 제62회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또 12월 11일 17: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1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구미지역 연주단체 및 경북도립교향악단과의 화려하고 웅장한 협연을 하며, 시립무용단은 세계 명작 동화 가족 무용극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새로운 2022년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언태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동반석 거리두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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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예술단, 2021년 상반기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17일(목) 19시30분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23일 19시30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시립합창단은 1부에서는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2부에서는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BE Happy'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정출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잊지 못할 풍성한 감동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앉기로 운영하며,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054-480-456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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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비상임) 공개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구미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재능있는 예술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 3월 기준, 현재 주소가 구미시로 되어있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연주반(초등4학년-고등1학년 재학)과 예비반(초등2학년-3학년 재학)으로 구분하여 응시 가능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8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gumi.go.kr/arts)에서 서식을 받거나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실기 전형은 3월 20일 오후 2시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지정곡 중 한 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실기 지정곡은 △어린왕자 이야기(김영민 곡) △노을지는 강가에서(김봉학 곡) △연어야 연어야(주유미 곡) △노을(안호철 곡) △하늘나라 동화(이강산 곡) △달팽이의 하루(김진성 곡) △도라지꽃(석광희 곡) 이다. 중·고등학생은 한국 가곡 중 한곡을 선택하며, 초·중·고등학생 공통 실기전형은 전형당일 제시 시창이 있다. 한편, 실기전형 시 주의사항으로 초등학생 응시자는 악보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공하며, 중·고등학생 응시자는 악보를 응시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반부터 실기전형이 진행되며, 전형 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전형 장소에 도착해야 하고 연주반은 추후 도착시간을 공지할 예정이다. (☎054-480-4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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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지휘자 신규 위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1일자로 권유진 영남대학교 천마유스콰이어 음악감독을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로 위촉했다. 구미시에서는 지휘자 선발을 위해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8명이 지원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류심사와 실기, 면접심사를 거쳐 권유진 지휘자를 최종 선임했다. 권유진 지휘자는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 대구 달서구립합창단, 창원시 여성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지난해까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권유진 지휘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에 창단된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30주년이 되었으며,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 구미국제음악회, 각종 문화행사, 전국합창제, 교류음악회에 참여하는 등 총59회의 정기공연 개최를 통하여 구미시 청소년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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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한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한다. 특히, 지역기업인 성산ENG의 최첨단 ICT기술과 전통예술이 융합된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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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일 오후 2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이 날 개막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한 온라인 환경만들기 선포식, 홍보대사 위촉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잔치가 구미에서 펼쳐지는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준비했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꿈꾸는 대로 미래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모든 청소년이 느끼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구미코 전관을 활용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되며,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15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구미코 1‧2층 전시관에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5개 주제마당(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 20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통일미래마당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한반도 메시지월, 독도 샌드애니메이션 체험, 위안부 역사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체험마당은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연출시연과 자유학기제 정책홍보관, 심리검사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한다. 또한, 활동참여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모의비행체험과 모형항공기 조종, 다문화 패션왕 '포토존', 청소년 난타 체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놀이와 체험문화를 맘껏 경험할 수 있게 꾸며진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창조경제마당에서는 인터넷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건전한 게임체험을 제공하고 3D 프린트 체험과 각종 웹툰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구미코 1층 전시관에 설치되는 안전체험마당은 각종 생활안전체험과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안전서약 및 이동소방차량 탑승과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구미코 3층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서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 특강이 있으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특강(강사 :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도 개설되며, '골방에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웹툰 작가 3인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희망토크 콘서트, 박영규 작가(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인문학적 감성과 이론을 키워줄 인문학 포럼도 펼쳐지게 된다. 또한, 개그맨 이세진의 사회로 육지담, 타이미등 유명 여성랩퍼들이 청소년의 경연무대를 심사하고 함께 공연도 펼치는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 개그맨 염경환, 염은률 부자의 진행으로 지역의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부모 간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토크쇼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1일에는 홍보대사 박승희(올림픽 스케이트금메달리스트)의 싸인회와 율산 리홍재 선생의 '호연지기(6×2.4m)'를 주제로 하는 타묵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22일에는 성년의 날 기념 관례재현행사, 송소희(국악가수)와 함께 하는 독도퍼포먼스, 청소년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특히, 2014년 제10회를 맞이하기까지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치러져 온 것을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역 청소년에게 고품격 청소년 문화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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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구미 개최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잠재된 끼를 발산하고, 마음의 쉼을 얻으며 동시에 진로를 탐색까지 가능한 청소년들의 대축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5월 21일~23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를 10여 일 앞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금, 전국에서 구미를 찾아 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하여 대회 준비에 한 창이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 지자체 최초 구미에서 개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에 대한 정보교류, 숨은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종합 문화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단일행사로는 국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제 행사다. 특히나 올해 대회가 주목되는 점은, 기초자지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구미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그동안 청소년박람회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치러져 왔다. 이에 지난 2013년, 남유진 시장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격차 해소와 균등한 자아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기초지자체에서도 개최해야 함을 직접 여성가족부에 건의하였고, 그 당위성을 인정받아 박람회에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대회 기간 3일 동안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청소년들에게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품격 높은 청소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경북도 내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화된 5개 주제마당과 200여 개 상설 체험부스 마련 이번 박람회는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 아래 5개의 주요 프로그램과 200여 개의 다양한 상설체험부스, 각종 청소년 페스티벌, 멘토 특강, 동아리 경연대회, 연예인 출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개 주제마당은 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마당으로 통일미래마당에서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 프로그램과 새터민 음식체험, 독도 샌드애니메이션 체험, 통일메시지 캘리그라피 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체험마당을 통해서는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연출시연, 자유학기제 정책홍보관, 심리검사체험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활동참여마당에서는 모의비행체험, 모형항공기 조종, 청소년 난타 체험, 국가별 전통놀이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체험문화를 맘껏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구성된 창조경제마당에서는 인터넷기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게임체험을 제공하고 3D 프린트, 드론(핼리캠) 등의 미래산업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전체험마당은 각종 생활안전체험과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안전서약 및 이동소방차량 탑승 등 다양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특강(강사 :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장), '골방에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한 웹툰 작가 3인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희망토크 콘서트, 청소년의 인문학적 감성과 이론을 키워줄 인문학 특강 등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육지담, 타이미 등 유명 여성랩퍼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 개그맨 염경환, 염은률 부자의 진행으로 부모 간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토크쇼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올림픽 스케이트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선수가 홍보대사로 함께 자리해 사인회를 갖을 예정이며, 율산 리홍재 선생의 '호연지기(6×2.4m)'를 주제로 하는 타묵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22일에는 성년의 날 기념 관례 재현 행사, 국악가수 송소희와 함께 하는 독도 퍼포먼스, 청소년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폐막식에는 형일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오프닝 공연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의 수준 높은 예술 재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모든 행사는 구미코 및 일원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공식홈페이지 www.youthexpo.kr ■ 운영본부사무국 설치, 방문 홍보단 운영, 교통대책 등 행사 준비에 철저 구미시는 지난 4월 27일 행사가 개최될 구미코 현장에 6명 정도의 실무자가 상시 근무할 수 있도록 운영본부 사무국을 설치하고 수시로 행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한 치의 실수도 없는 행사 준비를 다짐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가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기관 간 업무 협력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5월 6일에는 최종원 부시장 주재,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져 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전 부서장이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함으로써 시의 전 부서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구미시는 수도권이나 광역지자체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72개조로 전 직원 방문홍보단을 편성하여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의 광역시․도 단위 교육청과 시․군․구 단위 교육지원청 18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현장체험학습의 좋은 기회로 이번 박람회를 활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가장 불편을 겪을 수 있는 교통과 관련하여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구미코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이를 선산 청소년수련관 등을 이용하는 박람회 관련 숙박객의 이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의 원활한 운영과 주차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모집 완료하였고, 구미코 현장에서 집합교육을 반복 실시하여 박람회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종합병원과 보건소의 협조로 행사기간 동안 의사와 간호사가 상시 근무하는 의료부스 및 이동파출소와 소방서,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준비로 안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미래의 새싹이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즐거운 축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다가오는 5월 21일, 구미에 마련된다. 지자체 최초로 개최되어 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 만큼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기회의 장으로,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청소년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미를 찾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안겨주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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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가을 소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50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을 2014년 11월 22일(토) 오후 5시에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소리』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린다.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조덕현)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80여명의 단원과 6명의 직책자로 1990년 12월 창단 일본, 중국 등 수차례의 외국공연과 매년 전국합창제, 교류음악회등을 통하여 구미시의 문화사절단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년2회의 정기공연과 복지시설, 소외계층 등 다중집합장소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과 늘 함께하며 지역예술문화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으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소프라노 류지은의 특별공연으로 한층 더 뜨거운 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며, 국화향기 그윽한 계절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을 담은 힘찬 곡으로 구성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수업이 끝났거나 없는 날을 정해 주2회 6시간 정도 연습 성인합창단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 미래 성악가의 꿈을 가지고 펼칠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며 본 합창단 출신으로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졸업생들은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자랑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한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