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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 개최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0. 23.(수) 17: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 19일에 막을 내리고, 대회기를 경상북도가 인수함에 따라, 내년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구미시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완벽한 전국체전 준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시민한마음다짐대회는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 대표의 친절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퍼포먼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내년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한마음다짐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된 구미시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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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합창단 지휘자 박진우씨 신규 위촉구미시는 7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에서 구미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선임된 박진우씨(40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미시에서는 지휘자 채용을 위해 지난 6월 10일부터 8일간 공고하고, 외부 전문가를 전형위원으로 구성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심사를 통해 박진우씨를 지휘자로 최종 선임했다. 위촉된 박 지휘자는 명문 이스트만 대학에서 합창지휘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한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광명․안양여성합창단, 폴라리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했다. 임기는 2019년 7월 16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박 지휘자는 “구미시민들이 합창과 클래식 음악을 보편적인 문화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구미시립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립합창단은 성악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정기공연과 수시 및 특별공연을 통해 합창의 아름다운 소리로 구미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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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2. 31일(월) 23:20(식전공연 21:30)부터 동락공원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19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개최해 무술(戊戌)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해(己亥)년 새해 구미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시작되어 구미시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새해맞이 행사는, 2017년, 2018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미개최 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당일 21:30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는 풍물단의 지신밟기, 밴드공연, 힙합공연 뿐 아니라, 사전 공모를 통해 신청한 재능 넘치는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공연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우렁찬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본 행사에는 시립무용단공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신년사, 희망풍선 날리기, 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시민대합창에 이어 행사의 피날레인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추운 날씨에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어묵을 제공하고 가훈적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를 앞두고 장세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동안 열심히 뛰어준 11만 근로자와 43만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해(己亥)년 새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 좋은 변화 속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가 되기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현대HCN 새로넷 방송과 구미시청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날 행사를 생중계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다수의 시민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분위기를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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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참 좋은 변화 행복한 송년음악회 개최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2018 행복한 변화 행복한 콘서트로 올 해 기획공연의 피날레 무대를 올린다. 지난 2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새해 행복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3월 김덕수 사물놀이패, 김영임, 남상일 초청 ‘봄노래, 꽃노래’, 4월 장사익 단독공연, 5월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 단독 콘서트’, 버스킹 광장음악회,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대규모 작품을 유치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추진된다. 이번 구미문화예술회관의 송년음악회는 연말연시 화합과 소통의 행복이 있는 문화공간 조성과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주제로 카를 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오! 운명의 여신이여) 대합창곡과 함께 시작된다. 국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알리와 성악을 애호하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최정상의 오페라 가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무대는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40여년의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고성현씨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출연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미 공연에서는‘시간에 기대어’, ‘인생이란’곡의 앨범에 수록한 대표곡과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대장금 OST ‘하망연’, 오페라 카르멘 아리아 중 ‘투우사의 노래’와 우리 가곡 ‘청산에 살리라’등을 호쾌하고 중후하며 드라마틱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구미시립합창단, 경기도 광명시립합창단, 구미소년소녀 합창단과 제2의 정명훈으로 평가받는 국내 실력파 마에스트로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로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년음악회의 대미는 크리스마스 모음곡으로 마무리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무대에서 보여줄 뜻깊은성탄 선물이 될 것이며 연말연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으로 내년 30주년의 다양한 공연 준비를 위해 관객 개발과 예술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것이다” 라면서 “연말 송년모임, 문화회식으로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 사전 예매는 홈페이지 www.gumi.go.kr/arts 티켓링크로 접속하면 되고 티켓가격은 2만원, 3만원,5만원으로 예술회관 홈페이지 방문 구매시 10%할인과 30명이상 구매시 20%할인이 적용된다. ※ 공연문의: 구미문화예술회관(054-480-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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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합창단, '오페라 합창 & 베토벤 환희의 송가' 공연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성호)에서는 12월 4일(화) 오후 7시 30분에 시립합창단의 제63회 정기공연 '오페라 합창 & 베토벤 환희의 송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3월에 위촉된 구미시립합창단의 정승택 지휘자의 지휘로 경주․광명․구미시립합창단 3개의 전문 합창단체와 충북도립교향악단과 오페라 아리아를 위한 4명의 솔리스트들이 특별 출연하여 감동을 주는 무대를 꾸미게 된다. 정기공연 프로그램은 Hebrew Slaves Chorus, Inneggiamo, il Signor non e morto 오페라 합창과 Pace pace mio Dio(La Forza del Destino 중), Chanson du Toreador(오페라 카르멘 중), 특별 출연하는 진성원 테너의 Nesun Dorma(오페라 투란도트 중)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베토벤의 Symphony No. 9 4악장 '합창'은 경주, 광명, 구미시립합창단 150여명의 전문성악가들이 모여 합창을 통한 웅장한 울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특별 출연하는 소프라노(유소영), 메조소프라노(손정아), 테너(진성원). 바리톤(최용황)의 솔로파트로 합창무대의 풍성함을 채워준다. 한편, 구미시립합창단은 구미에서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다양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아름다운 소리로 구미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로서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문화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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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중, 구미시립 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옥계중학교(교장 김평진)는 10월 11일(목)에 자유학기와 연계한 예술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구미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립합창단(지휘자 정승택)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학생들의 감성에 맞춘 곡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특히 옥계중학교에 근무하는 박미순 선생님과 합창단원의 혼성 중창 공연은 학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고, 합창단의 합창에 맞춘 옥계중학교 댄스 동아리 ‘템테이션’ 소속 1학년 학생 5명의 합동 댄스 공연은 관람만이 아닌 참여하는 음악회를 만들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지휘자가 전문적 음악 용어와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곁들임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으며, 감상 수준도 높일 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다. 이날 댄스 합동공연에 참여한 김지연 학생(1학년)은 “구미시립합창단이 클래식뿐만 아니라 K-POP과 랩도 너무 멋있게 잘 하셔서 감동을 받았고, 함께 댄스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실수를 해서 좀 아쉬웠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안희주 학생(1학년)은 “평소에 클래식에 대하여 잘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고 관심이 생겼다. 음악 상식도 몇 가지를 알게 되어 다음에 이 공연을 한번 더 보면 클래식을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또 한보배 학생(1학년)은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의외로 멋있고 공연 내용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놀랐다. ‘빨간 맛’ 공연을 할 때 오페라와 가요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소감을 들은 옥계중학교 자유학기 담당자는 앞으로도 예술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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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모니 '2018 구미 합창제' 개최구미 문화예술회관(관장 김성호)에서는 9. 18(화) 19:30 대공연장에서 “2018 구미 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구미시립합창단 주관으로 맑고 깨끗한 울림으로 같이와 가치를 나누고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 이웃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합창제에 참가하는 지역의 합창단은 구미보건소 정신건강보건센터 정신장애우와 봉사자들로 구성한 YES구미합창단,구미여고동문들로 구성된 더 릴리즈 합창단, 구미와 구미인근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가족 한마음 합창단, 구미남성합창단, 도리사 향수해합창단, 인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합창제는7개의합창단 320여명이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에 서로의 다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합창으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2018 구미합창제’가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슴에 스며들고 함께하는 합창은 따뜻한 희망으로 시민들에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합창제를 계기로 구미에서 활동하는 여러 합창단들이 함께하여 구미합창제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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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식 개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2월 9일(금) 14: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는 1978년 2월 15일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해 시로 승격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꿈과 도약의 40년! 미래를 열어갈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1,200명을 초청해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기념식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소나무 식수행사가 진행되었다. 주요행사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밴드공연, 구미시립무용단의 진도북춤과 소고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본식에서는 구미시승격 제40주년 기념영상, 구미를 빛낸 사람 시상(10명), 40주년 기념 퍼포먼스는 물론 구미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의 ‘구미의 찬가’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해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념행사로 꾸몄다. 특히, 구미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그간 시정의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 10명을 “구미를 빛낸 사람” 으로 선정, 표창하고 구미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지난 달 26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의 퇴임 이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묵 권한대행은 구미시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첨단산업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성장하는데 헌신해 준 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구미의 변화와 도약을 자부심과 긍지 삼아, 강하고 더 큰 구미를 위해 다가오는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참석자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또한, 6. 13지방선거, 5공단 분양 및 투자유치, 2020년 전국체전 유치 등 구미시정이 당면한 사안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도 함께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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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시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했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했다. 특히, 지역기업이 기술개발에 참여한 ICT융복합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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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한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한다. 특히, 지역기업인 성산ENG의 최첨단 ICT기술과 전통예술이 융합된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