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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수상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은 11월 21일(월)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임원 및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식에서 구미문화원이 종합경영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9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2008년부터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문화원이 2014년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후보로 1차 심사에 통과되어 10월 15일, 구미문화원에서 PPT 발표 및 인터뷰 심사 등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종합경영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구미문화원은 1978년 설립되어 구미의 전통민속 보존과 전승, 역사자료의 수집과 조사, 특색을 살린 지역축제와 문화학교 및 시민문화강좌 운영, 국제문화교류사업(일본 오쯔시, 중국 장사시, 대만 쭝리시, 중국 광안시)을 비롯하여 구미 옛이야기 만화책 발간사업, 구미선비문화대학 운영, 무을풍물전승보전, 문화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 지역문화발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구미문화원은 전국 최초 읍면동 분원운영과 역사인물 만화책 발간사업, 국제문화교류사업, 경북선비아카데미 운영에서 심사위원으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동아리 중심의 다양한 회원활동과 문화학교와 시민문화강좌 등 회원과 시민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문화원중장기발전방향을 수립하여 구미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문화 발전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지역성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대중화프로그램과 문화교류 활동, 참여자와 동아리활동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기존사업을 선도적으로 혁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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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획 대표 이창용, 대통령상 수상한국옥외광고협회에서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전'에서 구미 창기획 대표 이창용의 '행복을 파는 서점'이 영예의 대상 ‘대통령 표창’ 시상식을 17일 오전 11시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작품은 2016년 경상북도 옥외광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경상북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되어 구미시의 간판디자인 및 기술수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수상자(이창용)는 저마다의 향기로 존재하던 골목마다의 서점들이 이젠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어쩌다 서점간판이 눈에 들어오면 행복을 느꼈으며, 저 책방 앞에 내 마음껏 만든 간판을 놓아주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구미시 박성애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대회는 구미시 옥외광고인의 노력과 열정으로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광고업계의 디자인 능력 향상과 옥외광고인의 사지진작은 물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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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탄생 99주년 기념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1. 14(월)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 탄생 99주년 맞이 행사를 사단법인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과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탄신제례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2시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전옥상)이 주관, 경제 혁신과 더불어 민족 문화 전승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셨던 박정희대통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17회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당일 오전 10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의회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구미(갑)지역구 백승주 국회의원과 구미(을)지역구 장석춘 국회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도·시의원과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가 안의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거행하고, 오전 11시부터 기념공원 특설무대로 자리를 옮겨, 박정희대통령 18년 역사(업적) 등 영상물 상영, 남유진 시장 기념사, 김관용 도지사 등 축사에 이어서 기념공연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중앙회장 최병식)에서는 올해도 회원 20여명이 기념식장 인근에서 2,000인분 소고기 국밥을 무료로 제공하여 다소 쌀쌀한 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봉사를 펼쳤다. 당일 오후 2시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7회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삼천 정수장학회 이사장,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은 현재까지 17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리는 산업도시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여 구미에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좋은 결실을 맺고 있으며, 정수대전으로 하여금 역량 있는 신예 작가 창작 의욕 고취와 함께 시민 대화합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는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작품이 총3,229점 출품되어 2차례에 걸쳐 심사를 하고, 최종심사에서 미술부문에서 대통령상(심다이, 93년생, 군산대학교 재학)과 문화체육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등을 46명에게 시상하였으며, 입상작품 1,3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지난 9월 1일 발족한 각계각층 시민 대표들이 참여하는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 구미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사회단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념사업을 발굴하여 구미 발전을 앞당길 것"을 밝혔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께서 남겨주신 업적과 문화를 사랑하셨던 마음을 기억하고 경제적 내실에 문화라는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가며, 대통령 내외분의 정신이 담긴 정수대전이 우리 구미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를 여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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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 접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푸르고 살기 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해 2016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후보자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1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가 본적인 출향인사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인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로 10월 31일 오후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관련서류 검토,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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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획,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창기획(대표 이창용)에서 제출한 '행복한 서점'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21번째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 지부에서는 총54점(성인14, 어린이40)을 출품하여 대상으로 선정된 ‘행복한 서점’ 외에도 창작물 모형부문 금상(한국광고, 대표 김재돈) ‘어머니의 밥상 차반’, 입선 9명, 초등부 금상 2점, 은상, 동상, 기설치 광고물 부문 동상(성진크레인, 대표 오명환)이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10월 5일 11시 예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며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갖게 된다. 또한 11월 개최되는 「2016년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출품하게 된다. 구미시 박성애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광고업계의 디자인 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은 물론 지속적인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추진과 홍보로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는 옥외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1991년 설립된 단체로 9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현수막 게시대 정비, 무주광고물 및 재해방재단 운영, 불법 현수막 정비사업 등 쾌적한 거리미관 조성과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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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북식품박람회, 구미에서 개막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공동 주관하는 ‘제9회 경북식품박람회’ 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9회 경북식품박람회는 경북의 맛! 창조의 산업으로 비상! 이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의 우수 음식을 통해 경북 음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다.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14개 업체가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구미시가 상품화를 추진 중인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을 비롯한 1~17대 대통령의 밥상과 식기를 전시하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밥상 특별전시관‘을 자체 행사로 운영한다. 구미시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밥상’은 사료적 가치가 있는 만큼 철저한 자료 검토와 고증을 통하여 전시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식품박람회는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시상식을 비롯하여 시·군 대표음식과 종가음식 등 전통음식을 전시하는 향토음식 주제관, 시·군별 제조 가공식품 및 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식품관련 홍보부스로 구성된 경북식품 산업관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요리경연대회, 시식 및 체험부스 등 도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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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 수상 !구미시는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 미래창조 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수상 했다.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전국 227개 지자체장과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리더십, 창조경제 육성,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창조경제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기업, 공기업 등에서 CEO 대상 18명, 기관대상 7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리더십, 창조경제육성, 사회적책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리더십, 창조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노력, 창조경제 육성을 위한 지원시스템 및 사회적 책임부문 등이 골고루 높이 평가받아 ‘기관 大賞’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리더십 부문은, 지난 10년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장이 직접 본부장으로 한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 1,000명을 1,000개의 기업에 1:1 ‘기업도우미’로 매칭시켜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독일주재 '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제발전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5공단 하이테크밸리(9,340천㎡), 4공단 확장단지(2,460천㎡) 조성으로 산업경제영토 확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1007개사 13조9,53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34,298명을 신규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오는 7월에는 탄소소재 세계 최대기업인 도레이사가 5공단에 16만평규모의 생산공장 기공을 앞두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1조500억원의 OLED 투자협약을 체결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OLED 조명사업부도 구미에 신규투자를 약속하였다. 창조경제 부문에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중소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여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08년 179개소이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해 말 기준 386개소로 무려 207개소가 늘어났다. 또한, 구 금오공대 자리에 '금오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난 10년간 구미공단에 부족했던 R&D 시설을 확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자의료기기, 3D프린팅, 국방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꾸준히 확보해 왔으며,「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책임부문에서는 지난 10년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산업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심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장기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총 1천21만3천 본의 나무를 심었으며 굴뚝, 회색, 연기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의 회색공단도시를 녹색의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도시의 미래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전시민 1인 1계좌갖기 운동」을 펼쳐 작년 말 29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자로 2011년부터 작년연말까지 5회에 걸쳐 749명의 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약자 보호에도 남다른 책임과 헌신을 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또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오면서 첫해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깜언(김중미)>까지, 청소년 도서부터 인문학도서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서와 토론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적 힘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인동, 상모정수, 선산, 봉곡도서관, 도립구미도서관, 2018년에 개관되는 양포도서관 등 모두 7개의 공공도서관과 원평·해평 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바탕으로 열람석수 전국 40만이상 도시 1위, 장서 보유 전국2위 인프라를 구축하며 책읽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주민 혐오시설로 유치가 어려운 ‘구미시립화장장’을 남유진 시장의 고향인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여 273억원을 들여 부지 32,691㎡(1만평), 지하 1층, 지상 3층, 화장로 5기(8기규모),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여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구미시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CEO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경영혁신부문 기관 大賞’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해온 시민, 기업체, 근로자, 구미시 모든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며, 국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위기에 더욱 빛나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구미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동참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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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 2016년 정기총회 개최(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정구)는 2월24일(수) 오후 1시 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강당에서 박의식 구미시부시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부의장, 이진관 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자연사랑실천 운동에 앞장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민숙(50세, 구미시 송정동), 조정래(51세, 구미시 봉곡동)씨가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3명에게 자연사랑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자연사랑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 소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보전 환경단체로, 자연사랑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도랑 살리기,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미시가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깨끗한 자연 환경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풍요롭게 가꿔 줄 소중한 자원이자, 생명의 원천”이라며,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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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시상식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2월 24일(목) 2015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마감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교장 등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바른 인성함양과 기초체력향상에 주안점을 두었고 축구, 배드민턴, 농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서 초, 중, 고등학교 2,0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대회결과는 농구에서 남초부 선주초, 남중부 진평중, 남고부 금오공고, 배드민턴 남초부 구미왕산초, 여초부 구미봉곡초, 남,여중부 봉곡중, 남고부 금오고, 여고부 상모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프트볼 여초부는 구평남부초가 우승을 축구는 남초부 구미왕산초, 남고부 도고개, 탁구 남초부 비산초, 티볼 혼성부 원호초, 풋살 남초부 인의초, 남중부 선산중, 남고부 금오공고, 플로어볼 남초부 오태초, 여초부 구평남부초, 피구 남·여초, 혼성부 옥계동부초, 킨볼 혼성부에서 고아초가 우승하였으며, 지도교사상에는 구미왕산초 교사 배명한, 진평중 추동현, 금오고 정주영, 상모고 박공영 교사가, 최우수선수상은 구미왕산초 이찬민, 진평중 배성진, 금오고, 이해원, 상모고 권예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3개 종목에서 축구 여초부 우승교인 인의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을 했으며,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이어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경기대회에서도 육상, 축구, 농구, 배드민턴종목에서도 배드민턴 남고부와 축구 남고부에서 우승한 금오고등학교를 비롯한 입상한 여러 학교가 수상을 했다. 특히 육상부문에서는 선주초(1위), 형일초(2위), 도봉초(3위)가 입상했으며, 지도교사상에는 원남초 김역찬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015 학년도 경상북도 학교 체육교육부분에서 선주초등학교가 학교체육활동 최우수교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형남중학교 교사 김도균은 학교 체육교육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2016년 학교스포츠클럽리그는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과 효율적인 리그 운영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계획과 관심을 표했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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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회장,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이 12월 16일(수)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역 예총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예총예술문화상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여 한 해 동안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한 예술인을 시상, 예술인의 사기 진작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예총예술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2011년부터 구미예총을 이끌면서 연간 다양한 예술 사업을 꾸준히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특히 구미 예술인의 창의적 예술활동 여건 조성과 지역예술단체의 협력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구미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주축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예총은 지난 ‘89년 향토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친목을 도모하고 향토 문화예술 창달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산하에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 1,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