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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마루밸리쇼핑센터, 양포도서관에 도서 기증!구미 해마루밸리쇼핑센터(대표 유승석)는 7월 1일 개관한 양포도서관에 300만원 상당 도서 318권을 기증했다. 해마루밸리쇼핑센터는 옥계동에 위치한 구미의 대표적인 복합상업시설로 유승석 대표는 평소 지역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증도서는 세월을 뛰어넘는 인문고전들로 구성된 세계문학전집 318권이며, 양포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별도의 서가를 마련하여 비치된다. 유 대표는 "양포도서관의 건립을 염원했던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양포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서문화공간이 절실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은 단순히 종이와 글자가 아니라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데, 도서기증을 통해 그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포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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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 양포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페스타 개최구미시립양포도서관(관장 류상훈)은 7월 28일 하루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취지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양포도서관 개관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한다. 지난 7월 1일 개관한 양포도서관은 하루 방문객 1,000여명, 도서대출 850여권으로 지난 23일까지 누적 도서대출권수 16,000여권은 소장도서 15,000여권을 넘어섰다. 지역 평균연령은 32세로 구미의 가장 젊은 지역답게 어린이 동반가족, 청소년, 청년 이용자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날 행사는 이숙현 동화작가의 특강 '행복한 그림책 육아'를 시작으로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도서전시행사 '그림책산책' 책방지기의 그림책 10선, 어린이도서연구회구미지부의 우수도서전시 및 책갈피만들기 체험, 시민공유서가에 전시한 양포도서관 독서회 '다독다독' 회원들의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구미시립합창단 및 무용단의 특별공연, 정원에 펼쳐지는 동시 세상 등 책과 독서, 예술이 어우러진다. 행사 진행은 양포도서관 1층 강당, 로비, 어린이자료실과 1층 중정(선큰), 2층 북카페 앞마당에서 실시하며, 작가초청 특강만 사전 접수하고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은 당일 즉석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8월 3일 오전 11시에는 구미시립예술단노동조합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브런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그동안 아쉬웠던 옥계ㆍ산동지역의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양포도서관 사무실(☎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포도서관을 비롯한 구미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 중인데, 오는 8월부터 중앙도서관과 양포도서관에서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에는 상반기에 취소되었던 문화강좌도 개강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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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장진홍 의사 90주기 추모 문화제 거행경북 구미시 옥계동 출신 독립투사 장진홍(1895∼1930) 선생 순국 90주기를 맞아 장진홍선생 기념사업회와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지회장 이수연)가 구미 동락공원 장진홍 선생 동상 앞에서 2020년 7월 30일 오후 7시30분 추모문화제를 거행한다. 2015년도에 장진홍의사 탄신 120주년 추모식 및 동상 제막식이 있었고 3.1절과 현충일에 장진홍 선생 추념식이 있었지만 장진홍 의사의 서거일에 추모행사가 열린 적은 거의 없었으며 장의사의 기념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장 의사 순국 90 주기를 맞아 일제강점기 구미가 낳은 장진홍 의사의 불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구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다. 장 의사는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로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한인청년들을 규합해 군사훈련을 지도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폭탄 제조법을 배우고 국내로 돌아와 영천에서 폭탄을 제조하여 포장된 폭탄상자를 배달하도록 하여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했다.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 투척 사건은 일제강점기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로 형제들과 함께 의열단에 가입해 활동했던 이육사는 같은 의열단원인 장진홍이 일으킨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에 연루돼 대구형무소에 투옥됐으며 이때 받은 수감번호인 '264'가 그의 아호가 됐다. 장 의사는 이후 3년 가까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도피생활을 이어가다 결국 한 친일파의 밀고로 붙잡혀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사형을 선고받으면서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기개를 꺾지 않았고 일제의 손에 치욕적 죽음을 맞이하느니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대구형무소에서 향년 35세로 옥중 자결로 생을 마감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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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섯번째 공공도서관, 구미시립양포도서관 개관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오후 5시 양포도서관 개관식을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 도서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섯번째 시립도서관의 문을 열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발갱이들소리의 길놀이, 개관식, 식후행사로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양포도서관은 옥계북로 51에 위치한 10,063㎡ 부지에 연면적 11,945㎡의 규모로 4개층 도서관과 3층의 주차장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2015년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2월에 착공하여 국도비 56억을 포함, 총 177억원이 투입되어 건물은 출입구가 많아서 개방적이고, 지하에 빛의 정원과 상상놀이터를 설계해 어둡고 습한 공간을 없애고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LG이노텍에서 3,000만원 상당의 도서 2,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여 개관도서관의 의미를 더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것도 특징이다.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사용해 냉난방 성능을 20~30% 향상시켰다.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시민공유서가, 강당, 강의실이 있고, 2층의 커뮤니티공간 modu는 전시, 북토크, 토론, 독서,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주민 공유공간이며, 북카페 담담은 공유카페로 커피를 소재로 한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3층에는 학습실, 토론실, 휴게실, 4층에는 종합자료실, 5층에는 옥상 정원이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양포도서관은 대단지 아파트와 4공단이 인접한 옥계와 산동지역의 중요한 독서문화거점이 되어 도서 대출과 독서실의 역할은 물론 주민자치를 위한 중요한 소통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민자치시대의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로 일상의 격을 높이며, 나눔의 사회적 가치 공유를 위해 시민공유서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서 대출은 구미시립도서관에서 발급하는 도서대출증을 같이 사용하면 되고, 자관에 없는 도서는 시립도서관 간 상호대차를 통해 요청한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강당은 규정에 따라 대관할 수 있고, 토론실과 커뮤니티공간, 북카페는 사전 예약과 협의를 통해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입 시 발열 체크, 손 세정제 사용, 출입명부 작성, 1m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문인이 많이 나왔다는 옛지명 문림리에 들어선 양포도서관이 놀이터처럼 즐겁고 행복한 쉼터가 되어 시민의 일상을 함께 하고 일터로의 길을 열어주는 책 숲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당분간 도서관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문의사항은 양포도서관 사무실(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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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학교 교직원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구미시 구미중학교(교장 민경두)에서는 5월 26일(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장산중학교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구미중학교 전 교직원은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함께 하며 의료진 및 학교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민경두 교장은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덕분에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교육 현장에서 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직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중학교는 다음으로 옥계동부중학교를 지목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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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덕분에 챌린지'로 의료진 응원 동참!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관내 구미사곡초(교장 홍정임) 구미신평초(교장 박재휘) 옥계초(교장 이대영) 진평초(김혜려) 선생님과 학생들이 5월 20일-22일에 코로나 19 대응에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자발적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왼손바닥 위에 오른쪽 엄지를 치켜세운 모양으로 응원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구미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서는 '덕분에 챌린지' 적극적으로 동참해 의료진들을 응원하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학교 생활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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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 12. (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힘을 전달하기 위하여 구미경찰서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을 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동식 교육장 등 직원 12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수어동작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밤낮 없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가긴 했지만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우리 모두가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함께 이겨 내겠다"라고 말했다. 신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수초, 옥계동부중, 경구고를 지목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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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관내 교직원 코로나-19 성금 4천5백여만원 학생 지원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구미 관내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4천 500여만원을 모금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이번 성금은 구미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구미 관내 초, 중, 고등학교 97개 기관 교직원들과 관내 6급 교육행정협의회, 구미공무원조리사회가 뜻을 함께하여 모금했다. 특히 옥계초등학교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이필희, 김정옥님은 손편지와 함께 100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편지에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너무 가슴 아프고 고맙습니다"며 코로나19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비록 미약하나마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인지라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성금 모금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해마루중학교 김영미 교사는 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성금 100만원을 쾌척하여 주변에 귀감이 됐다. 또 구미 관내 6급 교육행정협의회와 구미공무원조리사회(설봉애 외 17명)가 각각 440여만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형일초등학교, 봉곡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극복의 뜻을 함께 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관내 교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성금 모금 참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구미 교직원들의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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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동고등학교, 온라인 Zoom 쌍방향 입학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산동고등학교(교장 장인기)는 지난 4월 16일(목) 11시 교내 방송실에서 신입생 208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입학식을 원격으로 개최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코로나 19로 개학과 휴업을 2차례 연장하다가 46일만에 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접속 인원수를 감안하여 2 - 3개 반으로 나누어 원격수업 방식인 Zoom을 통해 실시했다. 비록 대면접촉이 아닌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입학선서, 교장선생님과 운영위원들의 격려, 교직원들의 영상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구미산동고는 구미 옥계·산동지역 주민의 열망을 담아 2020. 3. 1. 첫 출발을 하는 신설 고등학교이다. 지역민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개교와 함께 교육가족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학교,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자율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이 노력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날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영상축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의 손을 일일이 잡으면서 인사드리고 싶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코로나 19와 같은 전 국민이 어려운 일상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구미산동고 학생이 될 것이라 믿으면서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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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청명·한식(4.3.(금) 18시-4.6.(월) 09시) 기간 중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의 증가 및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등에 의해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온라인 매체(인터넷 뉴스, SNS)등을 활용한 비대면 화재예방 활동과 등산로 성묘객과 상춘객들이 몰리는 지역과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화재예방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983여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61대를 동원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와 더불어 소방헬기 긴급출동 대체 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SNS와 현수막 등을 활용한 비대면 화재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