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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3/2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월 28일(목) 오후3시 선산읍발전협의회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헌기 선산읍발전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관내에서 추진되는 크고 작은 사업의 추진상황 설명과, 건의사항 수렴, 연초에 치러진 다양한 지역소식 홍보 등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강철용 선산읍 체육회장은 5월에 있을 “선산읍민 한마음 축제”행사에 선산읍발전협의회에서 많은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격년단위로 치러지는 읍민축제는 우리고장의 자랑으로 지역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하면서, 향후 선산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선산읍 발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협조를 주문했다. 양포동 제9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지사 장진홍의사 추념행사가 3월1일(금) 10시에 의사의 동상이 있는 구미시 옥계동 3.1공원에서 거행되었다.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 주관한 추념식에는 장진홍의사의 유족과 윤정길 구미시부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진홍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장진홍의사의 약력 및 업적소개와 묵념․헌화 및 참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진홍의사는 1895년 6월 6일 칠곡군 인동면 문림리(현, 구미시 옥계동)에서 태어났으며, 조선보병대 제대, 광복단․조선독립군에서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부산에서 조선일보 지국을 경영하면서 민중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7년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에 참여하는 등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1929년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 복역중 1930년 7월 31일 자결하였다. 2001년 11월 24일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자 의사가 태어난 구미시 옥계동 3.1공원에 동상을 건립하고 매년 3.1일 추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옥계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정원, 우동희)와 옥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준식)에서는 전일(2월 28일) 회원 30여명이 추념식에 대비하여 3.1공원을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양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보희)에서는 참석한 내빈 및 주민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차를 대접하였고, 양포동자율방범대(대장 송진호)에서는 회원 10여명이 복잡한 도로의 교통을 정리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 2. 28.(화) 오후1시 도개농협 마당에서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 윤종호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 15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3년 도개면 기관․단체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민양기, 임미란)가 주관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그동안의 근심걱정을 떨쳐버리고 새해 풍년농사, 면민안녕,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도개면 기관․단체 윷놀이대회는 200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도개면 전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도개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확인하는 행사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도개파출소 연합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편, 황창수 도개면장은 도개면 기관․단체가 살기좋은 도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데 대해 격려하고, 윷놀이를 통해 도개면 전 기관․단체가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해서 계사년 올 한해는 전 면민이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도개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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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월 31일(목) 11시, 대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자 6053명에 대한 중학교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올해부터 원서접수와 배정업무를 나이스(NEIS)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여 실시하며 배정 업무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산추첨 참관 위원을 학부모 대표와 구미경찰서 관계자, 신문사 관계자 및 초․중학교 교감으로 구성하여 엄정하게 실시했다. 이번 배정을 통해 강서지구 3995명, 인동지구 930명, 옥계지구 682명, 중학구 446명을 배정하였으며 배정방식은 원서에 접수된 희망 학교를 기준으로 1~3지망교를 배정 프로그램에 따라 배정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배정을 통해 희망하는 학교에서 알차고 뜻있는 중학교 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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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녹화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에게 계사년 새해 희망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 하기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녹화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월12일 오후 1시부터 경운대학교 벽강 아트센트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녹화가 1, 2층 객석을 가득 채운 2,000여명 시민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호응속에 개최되어 구미시가 세계속의 명품 도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시간이 되었다. 지난 1월10일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 개최된 예심에도 394명의 시민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다양한 끼와 장기를 선보이면서 시민들을 열광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한해 불산 사고 등으로 어려운 여건속 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이 하나로 뭉쳐 힘든 시간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껏 나아가자”고 얘기하였다. 수상 결과 최우수상은 “보고싶다”를 열창한 이상행 씨(임은동, 대입 준비생)가 차지 하였으며, 우수상은 장현정․이현정(구미여고 1년), 장려상은 유은주 (송정동, 주부), 황석훈 (도량동, 댄스 스포츠 강사) 인기상은 박나은․박유진(사곡고 2년), 황천수(전직 교사),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후인 티프엉(옥계동, 주부)에게 돌아갔다.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은 다가오는 설날인 2월 10일 낮 12시10분 KBS1 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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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생각한다는 것”의 고병권작가 철학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이얼린, 해금, 피아노(건반)로 구성된 퓨전연주단 비아트리오의 캐논, 터키행진곡,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래동요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작가와 철학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설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도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고병권작가의 철학이야기에 앞서 “생각한다는 것”의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공모 부문은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652편의 원고가 접수되었고 부문별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씩 총 32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되었다.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구평초등학교 김재경, 우수상에는 도봉초등학교 김민채, 정수초등학교 추민지, 장려상에는 고아초등학교 심규석, 정수초등학교 노현빈, 옥계동부초등학교 박진서, 도봉초등학교 김유빈, 도봉초등학교 승수민,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재연 우수상에는 봉곡중학교 이태준, 옥계중학교 김성경, 장려상에는 도송중학교 김보수, 형곡중학교 여은빈, 진평중학교 김민정, 옥계중학교 김민정, 오상중학교 이소희,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형곡고등학교 이정숙, 우수상에는 구미고등학교 박성빈․이희수, 장려상에는 구미고등학교 김태현, 경북생활과학고 이예지, 구미고등학교 김현승, 현일고등학교 임원진, 구미고등학교 성영훈 학생이 선정되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광평동 김병훈, 우수상에는 형곡동 이흔주, 광평동 김경숙, 장려상에는 봉곡동 김도윤, 고아읍 이정자, 송정동 김수연, 형곡동 신동애, 형곡동 김도형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고병권 작가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당신의 삶이 당신의 철학입니다.”라는 주제로 플라톤과 디오게네스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삶이 무엇보다 소중하며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주었으며, 작가는 구미의 뜻 깊은 행사에 자신의 책이 선정되어 한 해 동안 구미시민들과 함께 했음에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생각한다는 것”이 철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했다. 철학콘서트에 참석했던 한 독자는 “생각한다는 것”을 읽고 사춘기 중학생 아들에게 공부만 강조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대화를 통해 아들과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으며, 오늘 강연을 통해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희생해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나의 삶부터 더 충실하고 행복하게 가꾸어야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아트리오 삼중주단의 연주와 고병권작가와 시민이 나누는 철학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화하는 독서문화의 한 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되었다. 2007년에 시작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매년 한 책을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문화운동으로“마당을 나온 암탉”,“연어”,“너도 하늘말나리야”,“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책만 보는 바보>에 이어 올해는 “생각한다는 것”이 선정되어 한책 선포식, 독후감쓰기대회, 독서릴레이, 합동토론회, 철학콘서트 등의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이 책으로 하나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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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배드민턴대회, 가족체험활동 열려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 정착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대보급을 위한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제1회 청소년 배드민턴(중․고등부)대회』를 12월 1일(토) 지역청소년 및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중․고등부 각 16개팀 64명이 예선 리그전을 거처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되었고, 지역 내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그동안 틈틈이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고등부 우승팀은“금오공고팀(왕혁, 박준형)”, 중등부(남) 우승은“황금 파리채팀(이진욱, 이재민)”, 중등부(여) 우승은“옥계 황금손팀(성가은, 김지윤)”이 차지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옥계 황금손팀」(옥계중학교 성가은 학생 외 1명)은 “청소년을 위한 아마추어 배드민턴대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대회를 개최해준 구미시에 감사드리며 평소 친구하고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승까지 하니 너무 기쁘다며, 우승을 계기로 공부도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하였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배드민턴대회 외에도 자기개발 및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2년 문화강좌 3회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지난 11월 30일(금) 강사 및 수강생 대표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 기회 제공으로 가족간 유대 강화를 통한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 형성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알콩달콩 FP(Family Picnic)』을 12월 2일(일) 5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옥성 초일목장(풀마실 체험장)으로 신나는 치즈,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OO 가족은 “날씨가 추워져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할 기회가 적었는데, 아이, 어른 모두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드리며 가족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앞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운영하여 더 많은 청소년이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며, 가족 프로그램 및 지역주민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산청소년수련관은 2012년 여성가족부 선정 청소년 체험활동 시범기관 운영과 문화강좌와 주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스포츠대회(농구․탁구․배드민턴) 개최 등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균형 개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 9월 18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주관한 『2012년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역발전위원회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개관 1년 3개월 여만에 10만명이 이용해 청소년 체험활동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선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umissyouth.org) 또는 전화(☎ 482-0924)로 문의하면 된다. ♦배드민턴대회 수상 결과 ○ 고등부 • 우 승 : 금오공고(금오공업고등학교 : 왕혁, 박준형) • 준우승 : 동물원(경구고등학교․사곡고등학교 혼합: 안준성, 권태현) • 3위 : 사곡고(사곡고등학교 : 신수빈, 김태현) • 4위 : 청 렴(선산고등학교 : 강준석, 김윤섭) ○ 중등부(남) • 우 승 : 황금파리채(옥계중학교 : 이진욱, 이재민) • 준우승 : 민턴플라이(옥계동부중학교 : 전제영, 진승환) • 3위 : 셔틀콕황제(옥계중학교 : 조철웅, 윤지훈) • 4위 : 한가한소년(옥계동부중학교 : 이승하, 진태형) ○ 중등부(여) • 우 승 : 옥계황금손(옥계중학교 : 성가은, 김지윤) • 준우승 : 옥계동부2 (옥계동부중학교 : 손인혜, 안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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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성품 전달(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 구미여성경제인협회, KT구미지사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늘(11월 19일)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운하)에서 500만원, 구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춘애) 100만원,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 1,077만원, 선산읍교회 부설 노인대학(대표 박종선) 50만원, KT구미지사 직원일동, 시립천생어린이집(원장 우숙향) 1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품으로는 장유정(옥계동) 감귤 2박스, 막걸리 1박스 7만원 상당,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 돼지고기 330kg 140만원 상당, 현오법사(부산시 중구) 감 7박스, 사과 6박스, 밀감 7박스, 커피 1박스, 비누 100개 등 67만원 상당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8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649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96,033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식비, 숙박비, 생필품 등 19,158만원을 집행하였다. ○ 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는?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