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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BHC유통 배화찬 대표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구미 12호 가입[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호길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12호(경북 157호) 배화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가입식을 가졌다. 배화찬 기부자는 ㈜BHC유통 대표이사로, 20여 년 전 인동에서 시작한 유통업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빅마트 옥계점을 개점·운영해왔고 현재는 산동점을 비롯한 대구 북구, 김천시, 안동시에 총 5개의 빅마트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배 대표이사는 바쁜 사업 활동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구미시를 포함한 안동시․칠곡군 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세대에게 쌀과 라면 등 식자재를 기탁해오며 꾸준히 조용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배화찬 대표이사는 "나눔을 위한 여유의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값진 일임을 느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감사를 나눔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보답해나가고 싶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배화찬 대표이사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너 소사이어티분들의 고액기부는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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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삼겹살 옥계점, 양포동 어르신 300여명에게 식사 대접...나눔실천 앞장![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동장 엄기득)은 초원삼겹살 옥계점(대표 정석채)에서 16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초원삼겹살은 지난 9일에도 진미동에 소재한 본점에서 인동·진미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긴 했으나 2016년부터 매년 어르신 식사대접을 진행해 왔다. 또한 2019년부터 '구미행복 나눔가게'로 등록하여 매월 3가구에 식사제공 쿠폰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석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다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소한 식사 대접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표정을 보며 힘을 얻는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담긴 나눔 행사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엄기득 동장은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정석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아름다운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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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수업문화개선 위한 '수석교사 릴레이 수업나눔'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업문화개선을 위하여 초등 수석교사 릴레이 수업 나눔을 실시한다.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구미 관내 6명의 초등 수석교사들이 5년 이하 저경력 초등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 수업을 공개한다. 성공한 수업과 실패한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공개하여 저경력 교사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수업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감정 단어 알고 묻고 답하기'라는 주제로 옥계동부초 수석교사의 수업을 시작으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매주 릴레이 수업 나눔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 전 사전 협의회 실시, 수업 공개 후 성찰적 수업 나눔, 주제 강연순으로 이루어지는 릴레이 수업 나눔은 교사들이 비평적인 관점으로, 학생의 배움 중심으로, 교사의 내면을 중심으로 등 수업을 톺아보고 고민하고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행복한 수업은 교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바탕이 된다."며 "이번 수석교사들의 릴레이 수업 공개는 저경력 교사들의 행복한 수업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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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여성 인명구조사 배출...주인공은 구미소방서 김혜주 소방사![구미인터넷뉴스]경북소방본부에서는 3번째, 구미소방서에서는 첫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가 배출됐다. 주인공은 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옥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김혜주가 주인공이다. 인명구조사 시험은 건장한 남성 소방관들도 혀를 내두루게 만드는 시험이기도하다. 평가기준이 까다롭고, 강도 높은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하며, 전문적인 구조기술을 요하기 때문이다. 평가기준은 ▲기초체력 ▲기초수영 ▲수중인명구조 ▲수상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 및 수평구조 ▲ 맨홀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다. 여성소방관이 인명구조사 자격을 당당히 합격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남성소방관의 2배 ~ 3배로 1년정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제7회 인명구조사 시험은 응시인원이(대구·경북) 총 108명으로 합격인원은 28명, 합격률은 25%정도로 낮다. 김혜주 소방사는 "여성 소방공무원으로서 인명구조사에 합격했다는 것은 여성은 현장에 약하다는 편견을 깬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보니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구조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인명구조사다"면서 "앞으로 어떤 현장에서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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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ED전자게시대 설치 운영...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첨단산업 IT도시답게 디지털 선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존 현수막 게시대의 대안으로 친환경적인 LED전자게시대를 관내 광평오거리 및 옥계지하차도 네거리 2개소에 각각 설치해 증가하는 행정홍보 수요를 반영하고 도로변 불법 현수막 근절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전자게시대는 LED전광판을 활용하는 일종의 전자 현수막으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 게첩을 방지해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천 현수막 게시대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전자게시대의 이점은 천 현수막과 달리 광고 대기시간이 짧고, 야간 시인성이 좋아 광고 효과에서도 비교우위를 가지며, 폐기물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처리비용 효과도 제공한다. LED전자게시대는 BTO(build-transfer-operate)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화면크기 12㎡, 구조물 높이 8.24m, 18만픽셀로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는 전자적 현수막을 표출 할 수 있는 게시대이며, 이는 기존의 현수막 게시대의 탈 부착 비용, 폐기비용, 강풍 시 찢어짐 등의 단점을 보완한 친환경적인 광고매체이다. LED전자게시대는 매일 06:00~23:00동안 운영되며, 광고비율은 공익광고 20%, 상업광고 80%, 1가구당 25구좌, 송출방식은 9초 이상의 정지화면이 송출되며, 4월 30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북재난안전체험관 유치 등 시정홍보 및 공익광고가 100% 송출된다. 홍경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에 설치된 전자게시대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의 광고기회 확대와 시민에게는 시정홍보 및 공익광고 등 다양한 생활문화 정보 제공이 기대되며, 거리의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감소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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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월 25일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 청렴교육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023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갈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연수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함양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의무 등에 대해 전달하고, 청렴교육(청탁금지법 안내 등)과 주민참여예산제를 안내하여 공무수행사인으로써의 바람직한 자세와 교육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였다. 연수회 이후 실시된 2023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회장, 감사) 선거에서는 형곡중학교 유병훈 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구미문성초등학교 이수승 위원장, 옥계동부중학교 김봉진 위원장이 감사임원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이성희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을 운영하는 자치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 운영위원님들, 학교, 지역사회가 보다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그 중심에 구미교육지원청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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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서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기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월 24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용소방대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식 국회의원과 지역 도・시의원 및 구미소방서 관계자도 퍼포먼스에 참여해 체험관 유치에 뜻을 모았다. 현재 전국 13개 시・도에서는 소방체험관이 운영중이나, 면적이 가장 넓고 자연 및 인적재난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상북도에 재난안전체험관 부재로 경북 도민이 대구・서울 등 타시도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는 재난안전 종합체험시설 건립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내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구미시에서는 산단 내에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필수 안전교육 대상인 학령인구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등 안전교육 수요가 높고 다양한 교통축이 관통해 접근성이 높은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유치활동을 위해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치 기원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구미에는 밀집한 국가산단 내 수많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2012년 불산 누출 사고와 2022년 공단 중소기업 밀집지역 화재 이후 시민들의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구미에 재난안전 체험 교육장 설립이 절실하다며 한목소리를 내었다. 한편,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되어 올해 2회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송대영 옥계남성의용소방대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화이 해평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59개 의용소방대원 및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귀한 봉사 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하여 범시민적 역량결집과 분위기 조성을 위한 퍼포먼스 등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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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3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한편,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중인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 ▸ 개소수: 9개소(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설치장소: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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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옥계소방안전협의회 업무협약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옥계119안전센터 남∙여 의용소방대와 옥계 소방안전협의회는 화재예방 정책추진과 지역 재난의 적극적 대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통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옥계 소방안전협의회에서 소화기 등 안전물품 60세트를 옥계119안전센터 남∙여 의용소방대에 기증하여 지역 안전의 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의 소화장비 무장화로 각종 재난 현장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추었다. 또한 소방안전협의회와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안전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긍정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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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토요일의 양포도서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3월부터 12월까지 양포도서관에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토요일의 양포도서관'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동반 10가족이며, 3월에는 ▲11일 <그림책이랑 놀아요> ▲18일 <도서관 속 예술가> ▲25일 <3D펜 창작>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2일부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통합홈페이지로 가능하다. 2021년부터 운영해 온 '토요일의 양포도서관'은 MZ세대 젊은 부모가 많은 옥계, 산동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양포도서관의 특화프로그램이다.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애호감 증대로 도서관과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평생 친구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지난해보다 훨씬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어린이들의 관심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생애주기의 모든 시기에 도서관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포도서관(054-480-4775)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