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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최고경쟁률 10.75대 1 기록![구미인터넷뉴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4,544건(기타지역 포함)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또한, 구미지역에서 희소가치 높은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 평균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구미지역 부동산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구미 인동지구의 검증된 높은 주거만족도 및 선호도로 인해 실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대거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 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은 물론,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 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2024년 개통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의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확정한 점은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배후주거 단지로의 미래 전망 및 가치를 한층 더 밝혔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미래가치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소비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으로 다가갔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한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이 됐다. 코오롱글로벌(주)의 분양관계자는 "1차 사업에 더한 2차 사업의 성공분양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다"며 "전체 1,2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하는 만큼 구미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일정은 7월 19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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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최초 수소충전소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 8일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8일 구미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를 개소한다. 구미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정책에 따라 추진해왔던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시운전을 거쳐, 8일 개소한다."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왕래하는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환경이 대폭 개선되며, 본격적인 상업운영에 들어가면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대표이사 도경환)가 구축한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는 옥계동 483-8번지(옥계2공단로 554)에 위치, 연중무휴로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시간 당 25kg로 충전가능하여 시간 당 5대의 수소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대당 5분미만 소요되며, 수소판매가격은 8,800원/kg이다. 구미시는 올해 40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며, 수소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라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부터는 수소전기버스도 함께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이제 수소차 충전을 위해 상주까지 가실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맑은 공기를 위한 수소차, 친환경 차량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이번에 준공된 옥계충전소를 포함하여 3개소(상주, 성주, 옥계)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오태수소충전소가 금년 내 준공완료를 목표로 구축진행하고 있으며,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주)에서 구축하는 선기(액화)수소충전소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구축 추진 중에 있어 수소승용 뿐 만 아니라 수소상용차(버스, 택시 등)의 충전인프라가 구미시에 확충 될 예정이다. 구미시에는 6월 기준 26대의 수소승용차가 등록되어 운행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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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 6월 30일 견본주택 공개![구미인터넷뉴스]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가 6월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90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76㎡ 123세대 ▲84㎡A 343세대 ▲84㎡B 253세대 ▲84㎡B1 27세대▲109㎡ 161세대 등 공동주택 907세대 규모로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291세대를 더하면 모두 1,200세대 가까운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 746세대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 161세대로 구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구미시 인동 일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의 발달로 기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는 물론, 주거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뛰어난 교통망은 인동지역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최근 확정해 미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 구미전자정보고가 위치하며, 구평동, 진평동 일대의 다양한 학원가는 지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를 만족시킨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실수요도 풍부하지만 인근 규제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의 대체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곳"이라며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더불어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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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협의회장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1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 중강당에서 구미지역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157명을 대상으로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 청렴교육 및 역량강화 연수와 2022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오전에는 유치원 운영위원장 57명, 오후에는 학교운영위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의 역량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자세, 권한과 의무, 회의진행 요령 등에 대해 전달했다. 이어서 청렴교육(청탁금지법 안내 등)과 주민참여예산제를 안내하여 공무수행사인으로써의 바람직한 자세와 교육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회 이후 실시된 2022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회장, 감사) 선거에서는 해마루중학교 김경락 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선산초등학교 장성훈 위원장과 옥계동부중학교 김봉진 위원장이 감사임원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이성희 교육장은 "변화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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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설치협약 및 위탁사업자 모집공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배용수)는 4월 28일 옥계우미린 및 옥계에덴타운 입주자대표회와 구미시 마을돌봄터(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협약식을 갖고 마을돌봄터 운영에 대한 위탁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4명이 참석하여 마을돌봄터 설치 협약을 맺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옥계우미린, 옥계에덴타운 아파트는 초등학생 수(우미린 880명, 에덴타운 650명)에 비해 공적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부부도 늘어나고 있어 마을돌봄터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마을돌봄터 운영 등과 관련 위탁사업자를 모집공고 중(4. 28 ~ 5. 11)이며,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으로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구미시 아동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구미시는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 경감과 공적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7개소 마을돌봄터를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2개소 추가 설치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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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마당'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낙동강체육공원 놀이터에서 놀이활동가로 참여한 시장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굴렁쇠,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주력사업인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마당'은 구미시에서 양성한 놀이활동가가 어린이놀이터를 방문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2개소를 추가하여 총 7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상반기(4월~5월)와 하반기(9월~11월)에 어린이놀이터 7개소(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남통공원, 사곡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 별빛공원, 옥계 도담공원)에서 첫째와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래놀이를 진행한다. 이날 1일 놀이활동가로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져 신체기능이 저하된 아동들에게 모처럼 야외 놀이터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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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차 전기자동차 807대, 수소승용차 40대 보급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보다 49억 9천만원 증가한 약 121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친환경(전기, 수소)차 84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의 경우 하반기 구매예정자를 위해 공고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2회 시행하여 상반기 전기차는 총 566대(승용 370, 화물 196)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전기 승용 520만원-1,300만원, 화물 900만원-2,000만원(특장 최대 2,383만원)까지 차종별 차등지원 되며, 수소 승용차는 대당 3,250만원 정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접수일 현재 구미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며, 개인당 1대(법인 10대, 수소의 경우 법인 최대 3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매지원 희망자는 차량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 구매지원신청서(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초본), 차량구매계약서 등 포함)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지원시스템(http://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는 신청서류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신청 7일 이내에 자격부여를 받고, 자격부여 후 3개월이내(수소차는 2개월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시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재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구미시는 2018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23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전기차 충전소 337개소 1,042기가 확충되었으며, 특히 올해 첫 수소차보급사업 시작으로 상반기 내 옥계수소충전소의 상업운영개시, 연내 오태수소충전소의 구축 등 수소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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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2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4분기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21년도 4분기 하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 42명 중 △강성규 소방교 △김성혁 소방교 △박동규 소방교 △안혜진 소방사 등 9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옥계119안전센터 안혜진 대원 등 출동대원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적극적인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조하여 환자를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으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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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9일 14시 3층 상황실에서 마을돌봄터 센터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미시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총 7개소로 2019년 9월 개소한 1호점 도량마을돌봄터(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구평영무(2호점)와 옥계세영(3호점), 공단파라디아(4호점), 2021년에는 도개마을돌봄터(5호점), 옥계중흥(6호점), 봉곡e편한세상(7호점) 돌봄터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돌봄 기관으로 맞벌이부부와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맡길 곳을 찾는 부모에게 호응이 좋고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마을돌봄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을돌봄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돌봄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2022년에도 돌봄 수요가 많고 공적 돌봄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4곳을 추가 설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마을돌봄터 설치기준 ▲설치가능 건축물 :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등 교육연구 시설(초등학교 제외) △주민센터(업무시설), 공공체육시설(운동시설), 노유자시설, 단독주택, 마을회관(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 △아파트 주민공동시설(공동주택) : →전체 입주자 등의 1/2 동의 필요 →무상임대 10년(최소 5년이상) →센터 소재 아파트 주민자녀 이용정원의 70% 우선 입소 △전용면적 : 최소 66㎡ 이상(부대시설 포함 적정면적은 100~180㎡) ※ 아동 1인당 3.3㎡ 이상, 돌봄교실 전용면적에 따라 정원 결정 △공간구성 : 돌봄교실, 놀이공간, 사무공간, 조리공간, 화장실 등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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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2022년 신성장산업 육성·발굴에 박차를 가하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의 집적지로 우리나라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반도체 수급 불균형, 중국 경기둔화 등의 급격한 글로벌 산업구조 변화로 제조업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2년 10개 사업에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여 첨단 신산업 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선도기업 유치, 중소·중견기업 자생력 확보, 기술집약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구미 경제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구미국가산단 제조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준비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를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스마트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사업추진과 함께, 지난 8월 구미 국가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을 수립하였다. 작년 12월 22일에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전략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LIG넥스원, 벡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UAM 허브구축,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스마트제조, 첨단방위산업, 반도체 융합부품 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선도기업 중심으로 첨단기술 집약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2025년까지 구미 국가산단 가동률 90%,구미 국가 5단지 입주율 90%, 선도기업 육성·유치 9개사 달성 등 구미의 미래 50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방위산업 생산액 1/3 차지하는 구미 방위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최근 방위산업은 방산 수출, 첨단 무기의 국산화, 지자체 참여, 첨단기술 보유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개방적 환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구미시는 2020년「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9월 LIG넥스원에서 '찾아가는 방위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계기업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방위산업의 개방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11월에는 우리 지역 체계업체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들이 함께 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경상북도와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 보호 강화 협약을 맺으며 안전한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근 LIG넥스원이 약 4조원 UAE(아랍에미리트)와의 천궁Ⅱ 계약을 앞두고 있고 한화시스템이 약 6,059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양산계약 등 낭보가 이어지며 방위산업에 대한 구미 시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구미시에서도 2022년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 예산을 2021년 대비 25% 상승한 5억으로 증액, 방위산업 진입을 바라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2014년 개소하여 협약기업이 개소 당시 14개소에서 2021년 말 현재 57개소로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구미시는 전문적이고 속도감 있는 방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20. 방위산업 전담팀을 신설하여 올해 공모예정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전력투구할 예정으로 2022년 국방 신산업 육성과 수출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지자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연구기관 기술지원, 대학 우수인재 양성 등 방위산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 5G, 홀로그램, XR 접목 메타버스 산업으로 ICT 분야 확장 전국에서 유일하게 2G - 5G 시험망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는 특히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의 강점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기술 구현의 핵심인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5G융합제품 개발기간 단축 및 시험비용 절감으로 5G 신시장 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구미지역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격지원을 통해 서울MFT센터(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에서도 수도권 지역 5G 시험망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 이에 대한 활용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디지털 산업용 홀로그램 또한, 지역기업 주도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시행하였다.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구미개최를 기념하여 VR, AR, 홀로그램, 5G를 접목한 메타버스기반 소년체전 가상공간(메타버스 체험존)을 구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온라인)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 유도로 메타버스 상용화 및 첨단도시 이미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21일에는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관련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 XR 디바이스 및 핵심 부품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VR : 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 ⁕ AR :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의 약자. // 홀로그램 : 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 ⁕ ICT : 정보 기술과 통신기술의 합성어 ⁕ 메타버스 : 3차원 가상 세계. 기존의 가상 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 ■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4개 센터 본격 운영 ①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 구축기간 : 2021. 5월~11월 / 국비 20억원 내외 - 지원사업 : 2022년 ~ 계속 / 매년 12.5억원(국비10억) 내외 - 사업위치 : 구미대로32길 8-26 금오크노밸리 內 스마트커넥트센터 1~2층 - 운 영 : 한국디자인진흥원 2021년 5월 신규입지로 경북 구미가 선정되었으며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전주기에 걸친 디자인-업(design-UP) 혁신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미 기업들의 체질개선은 물론, 오랜 노하우와 역량에 디자인이란 날개를 달고 자체 경쟁력을 갖춘 중견․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참고자료 - 디자인 업(design-UP) 지원 프로그램 내용> ② 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 사업기간 : 2020년 ~ 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150억(국비 100, 지방비 50) - 사업위치 : 금오테크노밸리 - 시행주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처음으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을 위한 XR(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기구축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공정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XR시장 진출 희망기업의 디바이스 핵심부품 및 시제품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이 산업생태계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XR 디바이스는 기존 모바일 제조업체들에게 업종확대, 사업 다각화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되어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하고 있다. ③ 로봇직업혁신센터: - 사업기간 : 2020~2024년(5년간) - 총사업비 : 295억원(국비 144.1 지방비 150.9)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567-2 일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부지 내) - 주 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올해 하반기 준공되는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4년까지 140여대의 다양한 로봇장비 구축 및 교육․연구환경 조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활용 거점 센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체험하고 운용할 수 있는 *로봇 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중으로 스마트제조분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제조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새로운 직업훈련 수요에 대응하고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 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 및 설치를 담당 ④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 구축기간 : 2018~2022년(5년간) - 총사업비 : 255억원(국비 50 지방비 205) - 사업위치 : 구미시 산동읍 5공단7로 8(구미하이테크밸리 내) - 주 관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소재로 떠오름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추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이차전지 인조흑연 소재․부품 제조 국산화 기술지원 기반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형, 반도체, 에너지 등 산업육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탄소소재 : 4차산업의 핵심부품소재로 탄소섬유, 활성탄소, 흑연, 카본블랙,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 ■ 에너지 대전환 시대, 미래에너지 확장에 사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가스·원자력 대신 풍력·태양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대전환’이 불가피하다. 이에 구미시도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 요금에 대한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정부의 그린뉴딜 및 재생에너지 3050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 공업, 상업 건물에 신재생에너지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선산읍, 고아읍, 해평면을 시작으로 2022년 도개면, 옥성면, 무을면, 장천면, 산동읍, 옥계동, 봉곡동으로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넓혀 시행할 예정이며, 대상지 외 지역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주택지원, 건물지원)을 통해 주민 및 비영리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래에너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석탄발전소 폐기 및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적극 동참하여 구미 국가5공단에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투자협약을 하는 등 미래에너지 전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꿈나무 육성 구미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 과학인재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작년 4월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양포도서관 3층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2022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미래 세대가 어려서부터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놀이·체험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동락공원 내 구미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관, 4D 영상관 등 과학 체험시설 운영과 과학의 달 행사,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작년에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직접 과학내용 학습과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언택트 과학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채로운 과학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실험, 체험, 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산업구조 대전환의 과정에서 항상 승자와 패자가 생겨났다. 신산업으로의 경제 전환은 본질적으로 미래 산업 주도권 문제로 미래산업의 개척자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면서 "신산업 발굴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다 보면 기회 요인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열린 마음으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