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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가정의 달·호국보훈의 달' 체육시설 무료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체육시설 무료개방을 시행한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5월 중 토요일에 '추억의 뽑기' 행사를 시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당일에 한해 수영 또는 배드민턴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홈페이지(https://www.gin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는 5월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 6월에는 국가유공자가 증명서류를 지참할 경우 토요일에 수영 또는 탁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구미시승마장은 어린이 주간을 맞아 5월 8일에는 사회적 약자 및 초등학생, 6월 둘째주에는 국가유공자 등이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 참여와 소통하는 시책 발굴로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공단 책임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ESG경영 및 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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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하 기념관)에 지난 4월 29일 개소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가 운영을 종료하게 된다. 구미시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6개월여간 운영된 접종센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기념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 방침인 '위드 코로나' 체계로 운영이 전환된다. 이에 따라 수영장은 이용회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11월부터 자유수영과 강습반이 병행 운영되며 접종센터로 사용된 시설물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헬스장 등의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예방접종 참여 적극 독려를 위해 도입된 백신 인센티브(월정기권 10% 감면)는 구미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75% 달성에 따라 이번 달부터 종료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접종센터 운영 중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시설 종사자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시설운영과 생활방역을 조화롭게 이루면서 단계적으로 운영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ESG경영 및 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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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시책은 예방접종 참여에 따른 자긍심 제고 및 정부의 백신 인센티브 정책에 부합코자 오는 7월부터 한시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월정기회원 및 구미시승마장 이용고객이 코로나19 백신을 1차 이상 접종 시 감면사유가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이용요금의 10%를 할인받게 된다. 감면 대상자는 해당시설을 이용하기 전 스마트폰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확인증)를 활용해 예방접종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감염증 위기로부터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코로나19에 따른 피로감을 운동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시설 방역 및 회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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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사회적 약자 위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무료개방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교실 무료강습을 실시한다. 같이 Plus⁺ 협력 네트워크인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중 희망자를 추천받아 3월 중 매주 토요일에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운영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공공자원 무료개방을 통한 지역 어린이들의 여가선용 장소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까지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 네트워크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지역 주민의 활동장소 지원을 위한 공공자원 무료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 및 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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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기부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인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월 19일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전개했다. 공단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감염증으로부터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아홉 가구를 선정해 '코로나19 같이 극복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연무 방역기를 활용한 집중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백열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고 노후된 전기 시설물을 점검·수선하는 등 직원 재능 기부를 통한 집 수리 봉사도 병행했다. 이에 지역 주민 A씨는 "몇 달간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집 수리와 소독도 해주고 마스크도 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자칫 긴장감을 늦추기 쉬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역활동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 방지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 및 '같이 Plus⁺'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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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30년지기 우수회원 감사패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1991년 12월 7일 개관, 30년을 맞아 수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념관 평생절친 모여라!' 행사를 진행했다. 개관 후 지금까지 30년간 수영장을 이용한 회원 중 생활체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관계 형성에 솔선수범한 장기이용 및 우수회원을 이용객으로부터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 지난 12월 17일 시설공단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랜 기간 시설을 이용한 회원의 자긍심 고취 및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부여코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감염증 위기 속에서도 공공체육시설을 믿고 30여년을 한결같이 이용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채동익 이사장은 "그간 기념관 홍보 및 회원간 유대 형성에 일조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00세까지 건강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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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이용가능 대상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많은 회원에게 수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수영장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8월 초에 실시했다. 평소 월 정기회원만 1,500명에 달하던 수영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이용객의 20%도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그간 회원접수를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다수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주 6일 및 주 3일 이용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주 3일을 희망하는 이용객이 54%의 비율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주 6일은 4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11월 이용분부터 이용 가능한 요일을 분산하여 주 3일 및 주 6일 이용을 시범적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며 정원도 360명에서 6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공단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장 운영 중이며, 다수의 시민이 기념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고견을 운영에 반영코자 한다."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공공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용 고객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념관은 10월 15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장 운영 중이며 회원접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gin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 예약은 http://sports.ginco.or.kr/에서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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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 구미국민체육센터•고아읍 생활체육센터 수영장 건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부지와 고아읍 들성공원 일대에 구미 국민체육센터와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수영장을 건립 중에 있다. 수영장 건립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주거밀집지역이지만 수영장이 없던 인동지역과 고아읍의 민원에 따라 이번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 구미 국민체육센터 건립 구미 국민체육센터는 구미시 인의동 1022번지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3,255㎡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총사업비는 125억원으로 주요시설로는 길이 25m의 수영장 6레인과 어린이풀,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 6월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건립 고아읍 생활체육센터는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78번지 들성근린공원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3,615㎡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130억원으로 주요시설로는 길이 25m의 수영장 6레인과 어린이풀,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2020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두 지역은 각각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 특히, 고아읍지역은 문성리 인근 도시개발사업과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고품격 여가생활과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을 위한 수영장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으로 그 동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문화센터 수영장 등 원거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수영장 건립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국민체육센터 및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건립으로 도시격에 어울리는 여가활동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증진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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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는 지난 9월 15일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감염증 확산 위기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력 함양을 위해 코로나19 셧다운(운영중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격상에 따른 임시휴관 중에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공단본부 전 직원이 참여하여 훈련 효과를 배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회원이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상황접수→상황전파→현장확인 및 접촉자 분류→시설폐쇄 및 방역소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동익 이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상황별 맞춤형 현장훈련 및 도상훈련을 통해 본부 전 직원의 공조체계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공공체육시설로서 신뢰성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집단감염 기세가 꺾이고 시민들을 뵐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자체인력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재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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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상생과 협력의 '같이 Plus+' 사업 본격 출발!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6월 3일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하자!'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 추진을 위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설공단을 포함한(△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한웰다잉협회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1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했다. 상생과 협력의 네트워크 구축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상호협력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협력네트워크의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활성화 할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이번 협약에 참여해서 기쁘고, 네트워크 간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단체의 참여를 유도해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창립 20년을 맞아 제2의 공단출범을 준비하는 구미시설공단은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인 '같이 Plus+' 사업 추진을 선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 유아 및 청·장년층을 위한 '같이 성장', 시민 문화 함양을 위한 '같이 공감'의 세 가지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