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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체전 앞두고 민·관 합동 방역수칙 점검 및 자영업자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9월 2일 오후 8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회장 이양해) 등 민·관 합동으로 송정동 복개천 일대 음식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최근 1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사례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하여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식품위생과 전 직원 및 외식업, 휴게, 제과, 유흥, 단란 등 동업자단체장들이 함께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방역자율감시단과 전국체전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조직된 식품위해예방기동단 등 민간단체 40여명이 전국체전과 방역 홍보에 참여했다. 이날 민·관 합동 행사에서 송정동 복개천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시간 제한 준수와 소독 및 환기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하면서 동업자단체장들은 회원업주들에게 솔선 방역으로 전국체전을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생업소 영업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는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102회 전국체전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나 구미시민의 저력이라면 반드시 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구미시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코로나 제로 도시 구미에서 안전체전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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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거리두기 3단계 위생업소 집합금지·영업제한 점검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대통령 주재 중대본회의에서 결정된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하여 사회복지국 소속 7개 부서에 담당 지역을 배정,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구미시는 유흥주점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클럽 및 유흥주점은 물론 불법으로 도우미를 고용, 영업하는 일부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에서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집합금지 조치 등 2단계로 격상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나 비수도권은 일괄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됐다. 사회복지국 소속 직원 135명은 지난 28일 21:00 제4별관 마당에 집결해 최근 전파의 연결고리가 되고있는 위생업소 관련 확산을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관내 전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5인이상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20~30대 젊은 층의 거센 항의와 반발로 점검을 방해하는가 하면 심한 욕설로 관할지구대에 지원요청을 하는 등 점검반 소속 공무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문자메시지를 통한 계도에도 출입자에 대한 명부 작성을 누락 하거나 탁자 간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업소가 다수 있어 엄중 경고하고 재 위반 시에는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고지하였으며, 각 부서에서는 1회성 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배정된 담당 읍.면.동 관내 위생업소에 대해서는 주 2회 불시 점검으로 코로나19 조기종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영업주들은 "개개인의 욕구를 조금만 더 누르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한 솔선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임에도 이를 억제하지 못한 일탈이 확산세를 부추기고 있다."면서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젊은이들의 문화도 존중되어야겠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며 "사회재난의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따로일 수는 없으며, 나와 타인의 안녕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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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흥업지부, 방역 자율감시 활동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유흥업지부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변이바이러스 대 확산을 거울삼아 구미 지역의 유흥시설 관련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방역자율 감시원들을 소집,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자율지도를 실시했다. 7월 1일자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단계 시행으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의지를 다잡고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방역자율감시원은 ▲구미시에서 지원한 출입자 간편번호체크인(080번호) 이용 지도 ▲유증상자 출입 금지 ▲이용인원 제한(6㎡당 1인) 준수 ▲매일 소독 및 환기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각 업소에서는 이용하는 유흥종사자 소개소를 대상으로 유흥종사자는 반드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도록 요구했다. 이들 방역자율감시원은 지난 5월에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율방역의 중요성을 감안, 동종 위생단체에서 추천한 자를 대상으로 79명을 위촉, 업종별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교부했으며, 동종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자율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연우 식품위생과장은 구미시 유흥업지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동업자 단체 회원들의 이 같은 활동이 감염병의 대 확산을 예방하고, 재난 조기극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한다"며, 연합회 차원의 자율방역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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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월 25일 10: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주요 13개 실시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100여일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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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생과-위생단체 민·관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10일 위생과 직원 및 3개 위생단체(구미시 외식업지부, 유흥업 지부, 미용업 지부) 회원 30여명이 고아읍 대망1리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민·관 한마음으로 4,958㎡ 면적의 제초작업 및 꽃따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구미시 위생과 직원과 위생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대응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주어 한시름 놓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현 외식업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업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가에서도 일손이 모자라 힘든 시기라 오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민·관이 상생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연우 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3개 위생단체장과 회원분 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위생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율(방역)감시단을 활성화함으로써 앞으로 위생업소 지도·점검과 업소주도 방역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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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28일 15:00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국.소장, 전 부서장, 경찰서, 소방서, 체육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영상 시청, 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실시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주경기장 현장투어 순서로 이루어졌다. 전국체전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5개월여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구미시만의 특색있고 품격높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경북도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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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 방역지침 점검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영업자와 이용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합금지 대상이었던 유흥시설 5종과 홀덤팝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해제됐다. 또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내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되나, 직계가족 모임 등에 대한 예외는 허용하는 등 그간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의 피해를 감소하는 방향으로 방역조치가 완화되었다. 유흥시설의 경우 운영을 허용하되, 이들 업종이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은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도우미 포함) ▲운영시간 제한 및 이용인원 제한 준수 ▲가창 시 의무사항 준수 ▲춤추기 금지 등이다 구미시는 이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관리를 우려해, 9천여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상시·특별점검반을 편성, 주·야간 현장 지도단속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특히 방역수칙을 한번이라도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뿐 아니라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지속 위반시, 3개월내 운영중단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방역관리가 느슨해진다면, 다시 지역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이전보다 방역점검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무엇보다 영업자와 이용자 스스로의 자발적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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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2020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 전반에 대하여 평가해오고 있다. 올해는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3개 분야에서 생활방역을 포함한 음식문화개선 우수사례, 안심식당 추진실적,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12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식품·공중위생업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소독 및 위생용품(손소독제, 마스크) 지원,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안심 외식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안심식당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행정으로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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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방역지침 의무시설 대폭 확대[구미인터넷뉴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구미시도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강화된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사회적 재난을 조기에 극복하고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의 주요 내용으로는 방역지침 의무화시설 중 음식점이 50제곱미터 이상으로 변경되어 업소수가 대폭 확대되었고, 결혼식장, 장례식장, 이·미용업, 목욕장, 노래연습장, 오락실, 학원 등에는 이용 인원을 4제곱미터 당 1인으로 제한하는 등 보다 강화된 방역지침이 적용된다. 주요 방역지침으로는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또는 수기명부) 사용 ▲시설내 소독 및 환기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이며, 그 중 테이블 간 거리두기 방법은 테이블 간 1미터이상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영업자가 기본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조치를 하고 이용자에게 실천토록 안내해야 한다. 이번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관내 방역지침 의무화대상 위생업소는 6,500여개소로서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전체의 약 70%에 달하며, 이로 인해 시의 방역지침 지도점검 뿐만 아니라, 영업자 스스로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토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지침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영업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등 자발적 방역지침 준수가 가장 중요하므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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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위생업소 관리강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강화된 방역수칙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구미시는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긴급 대응반을 서둘러 편성하고 관내 고위험시설인 예식장 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2단계 방역강화 조치이행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집한 제한에 따라 일반음식점 맞춤형경영컨설팅 수료식과 위생업소 집합교육도 무기한 연기됐으며, 도내 감염추이를 감안하여 향후 행사시기를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시행으로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음식점 ▲300m² 이상의 음식점 ▲목욕장업이며, 방역수칙으로는 전자출입명부 활용, 유증상자 출입금지, 영업장 소독실시(1일 2회), 손소독제 비치, 시설 내 이용자 1미터이상 거리두기, 이용인원 제한(4m² 1명), 테이블(룸)간 이동금지, 이용자 및 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구미시에서는 영업부진에 따른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수칙 미 이행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집합금지 및 형사고발 등 행정적 조치를 엄중 시행할 방침이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유흥주점은 최근 폐문업소가 늘어나는 등 심각한 수준임에도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영업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생업소 방역수칙 이행 강화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