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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구미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개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구미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신청 접수는 4월 6일까지 놀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실내와 야외에서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전래놀이지도사 전문자격증으로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 놀이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아동의 놀 권리 개념과 가치정립, 전통놀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팽이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고무줄 놀이, 실뜨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문화를 정립하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추진중인 꾸러기 놀자학교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관내 어린이놀이터 5개소(고아읍 초롱공원, 남통공원, 사곡동 물꽃공원, 오태중앙어린이공원,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양질의 놀이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의 놀이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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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꾸러기 놀자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21년 구미시 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한다. 꾸러기 놀자학교는 관내 어린이놀이터 5개소에 놀이활동가를 2명씩 배치하여 운영되며, 이때 놀이활동가가 직접 놀이에 참여하여 놀이터를 찾는 유아, 아동, 시민과 함께 풍선놀이, 달팽이 놀이, 손팽이 돌리기, 비석치기 등 아동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어린이놀이터는 초록공원(고아읍 원호리 소재), 남통공원(남통동 소재), 물꽃공원(상모사곡동 소재), 오태중앙어린이공원(오태동 소재), 별빛공원(구평동 소재)이며,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세부일정으로 상반기 4월~6월(3개월), 하반기 9월~11월(3개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개월 동안 총 12회 운영한다. 구미시는 행사에 앞서 꾸러기 놀자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래놀이 지도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놀이활동가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16:00 4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9년부터 운영한 꾸러기 놀자학교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아동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에 집중되어 있는 요즘 아동들이 바깥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단체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의 주력사업으로 선정하여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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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인탑스(주) '행복나눔 프로젝트' 일곱번째 협약식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탑스(주)(대표이사 정사진)와 '2021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2015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지속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인탑스(주)의 사회공헌사업이며, 지난 6년간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을 위해 약 4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미시에 후원했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8,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3,000여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탑스(주)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외에 소아암 환자 보금자리 마련,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소년소년가정 후원, 유니세프 후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전개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사진 인탑스 대표이사는 "생필품세트는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으로 잊지 않고 7년째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고 있는 인탑스에 감사드리며,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안겨주는 만큼 구미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후원되는 생필품세트는 된장, 고추장, 칫솔, 치약, 샴푸 등 12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52박스를 3월말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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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구평영무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9일 구미시에서 설치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 교육연구소(대표 조인숙)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구평영무마을돌봄터'(구평영무예다음1차 APT 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장세용 시장과 도‧시의원,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터 설치 경과보고, 인사, 축사, 입간판 제막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이 끝난 후 다함께 돌봄센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동동 구평영무예다음1차 APT 내 설치된 구평영무마을돌봄터는 활동실과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정원 21명)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돌봄터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잇으며, 가정 내 긴급 사유 발생 시에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평영무마을돌봄터에서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숙제지도, 생활지도, 간식지도, 공통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영어, 한자, 음악ㆍ영화감상, 보드게임, 특별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 코딩, 과학실험, 북아트, 창의미술, 종이접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마을돌봄터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여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구미시는 저출생 문제,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촘촘한 돌봄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돌봄터를 2022년까지 지역 균형에 맞춰 연차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마을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는 '나 홀로 아동'에 대한 공적 돌봄 책임성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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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0일(월) 오후 1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추진위원 역할,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경과 및 주요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14명(당연직 2, 위촉직 12)으로 아동관련 전문가 및 교수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민․관․학 협력기구로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 교육․홍보,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시는 아동친화 생활 SOC 건립으로 꿈을 담은 놀이터, 시립양포도서관 개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해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향후, 육아종합 지원센터, 보호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 초중고 무상급식,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등을 점차 확대해 나감에 따라 아동이 존중받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아동친화 인증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세환 부시장은 위촉된 위원들에게 “아동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으며, 특히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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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모든 시민이 누리고 체감하는 으뜸 복지 도시로 도약하다!"[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2년간 복지 관련 예산이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0년 4,095억원의 39% 증가로,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민선7기 후반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민관협력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다!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만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으로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현재까지 120가구에 14백만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됐으며, 오아시스 House사업에 3,4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131가구에 도배ㆍ장판 교체와 지붕, 보일러 수리 등 175건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다! 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89명과 도시가스‧수도 검침원을 통해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마련했고,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5억 이상 증액된 1,317백만원이 편성되어 위기가구의 개별상황을 판단하고 선 지원 후 조사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며, 법무부 법률홈닥터(상담 변호사)를 배치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1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개인회생・파산・혼인관계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노인복지정책] 노인돌봄체계를 개편하여 권역별 4개의 전담 수행기관을 지정하는 등 돌봄시스템에 공백이 없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촘촘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돌봄 대상자를 1,780여명에서 2,250여명으로 확대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현재 2,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지난 2년간 2,180명이 늘어난 27,500명에게 지원했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경로당 411개소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를 지원했으며,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복지정책] 장애인이 편견을 깨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 맞춤서비스 제공, 일자리사업, 자립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보호와 부모의 부담완화를 위한 구미시 10번째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장천주간보호센터를 6월에 개소하여 앞으로 장애인 돌봄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발작적 분노상태를 조절하고 긴장된 심리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심리안정실을 봉곡 및 장천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설치했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자생활관과 장애인체육관 증축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복지환경 구축도 역점 추진한다. [보육정책] 구미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하여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시민의 공보육 요구에 부응하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했고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지역아동센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소득 수준별 최소 50%에서 최대 전액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도계를 신설하여 상시 지도 체계를 갖추었고 부모 모니터링단 및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복지정책] 공공장소 내 무인택배함 11개소 운영, 공중 여성화장실과 금오산 올레길 안심비상벨 46개소 설치, 경찰과 합동점검 등 범죄 없는 안심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폭력 고위험군(폭력피해 상담자,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 '반딧불 지원단' 구성, 불법촬영 단속을 위한 읍면동 여성안심보안관 점검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훈정책]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기존 807명에서 870여명으로 확대하고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11만원에서 15만원까지 인상했으며, 보훈단체 법정운영비도 단체별로 200만원 인상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보훈회관의 건립 필요성, 후보지, 적정규모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계획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와 추가 부지매입 후 2021년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형 가족·아동·여성 친화도시 적극 조성! [가족친화] 도내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건립하여 지난해 7월 개관한 가족행복플라자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아동친화]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산동면 구미산업확장단지 내 하늘공원에 도내 최초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담은놀이터' 조성과 함께 놀이 활동가 양성, 꾸러기놀이마당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향상 시켰으며, 아동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시범학교(3개소)를 운영하여 아동의 권리 옹호와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또한, 보호종료 아동의 빈곤 재진입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계를 신설, 학대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여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친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향후 5년간(2019-2023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여성참여 활성화, 민ㆍ관 거버넌스 강화, 일자리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50여명의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여성친화 정책을 소통함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차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법령, 사업, 계획 등 주요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인 요인을 평가, 해소하여 지난 해 11월에 성별영향평가분야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 대표성 향상, 여성위원회 40%이상 비율 달성,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가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개선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희망을 향한 동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기반 강화!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외됨이 없도록 저소득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과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애연금 등 16종에 이르는 복지급여 신청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복지 소통데이를 통한 신속 ‧정확한 조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237가구 2,324명의 저소득 주민이 신규로 지원을 받았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년보다 806가구 1,141명이 늘어난 6,957가구 9,935명으로 9%가 증가하는 등 최저생계 보장을 통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주민 자립지원을 위해 달인의 찜닭, 카페, 운동화세탁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2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년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도시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힘쓴 기간이었다"며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우리 시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미형 복지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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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민선7기 2주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변화와 도약의 구미시정"장세용 구미장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아 7월 1일 10:30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장세용 시장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등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행복한 구미를 향한 참 좋은 변화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또한, 1조 2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센터 건설 투자협약 체결 등 국내외 투자유치 2조 1,682억원을 달성(민선7기 전체 444개사 3조 2,535억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Future.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다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고 있으며,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및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형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 창출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과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지역산업거점 스마트 특성화 지원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추진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동력을 꾸준히 확충했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기업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구미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운영 등 든든한 기업지원으로 우리기업 기(氣)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Hope. 도시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490억원을 발행하고 가맹점 1만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7천명 고용창출),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청년일자리 2,500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특화사업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코로나19 극복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등 노동자 권익향상과 노사상생을 통한 선진노사문화를 정착해가고 있다. ▸Pleasure. 도시에 즐거움을 담다 금오천 예술축제,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등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적 기회를 확대하였고, 인문학이 숨쉬는 평생학습도시, 사람중심 인문도시를 향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독창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미디어 허브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양포도서관, 구미성리학역사관, 박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기장 리모델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건립 등 제101회 전국체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구미 국민체육센터,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2위를 달성하면서 다시 한번 스포츠 명품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Fitness. 도시에 건강함이 물들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추진으로 오래된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되면서, 시민과 시민이 서로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심 속 녹지와 휴식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고,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으로 사람중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노후 상수도 정비 등으로 구미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광역철도망 구축,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통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新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Warm. 도시의 따뜻함을 나누다 무상급식 및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원하고, 가족행복플라자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여성안심비상벨 설치 등 다양한 여성친화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표농산물 육성, 구미농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으로 지역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였으며,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농산물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Citizen. 도시의 행복한 시민을 만나다 열린시장실, 시민사랑방, 소통간담회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운영 등 함께하는 시민참여제도 확대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으로 대통령상 수상, 원스톱민원창구 운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계약원가심사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이 상승하는 등 신뢰받는 구미시 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또한, 중앙부처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세종사무소를 설치하고 서울사무소를 여의도로 이전했으며, 영국 맨체스터시, 베트남 박닌시와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 등 국내외 선진도시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힘써왔다. ▸Vision. 도시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다 구미시는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 감성도시를 미래 비전으로 정하고, 3대 목표를 발표했다. 4대 혁신 특구, 미래형 스마트산단, G-항공 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한 스마트 산업도시,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인프라 조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감성 문화도시, 공항권·광역권·도심권 연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상생 융합도시 조성으로 더욱 담대한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2만 구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를 일궈왔다."며 "향후 2년도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더욱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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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 위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아동 관련 전문가, 변호사로 구성 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의 위촉식을 가졌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나대활 구미YMCA 사무총장,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서은숙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정인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위촉됐으며, 김광호 송무팀장(구미시청)이 임명됐다. 옴부즈퍼슨은 권리 옹호관을 지칭하며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을 둘러싼 모든 제도와 환경을 모니터링, 아동권리 침해 발생 시 대리인으로서 조사․자문․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아동권리 지킴이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상시적으로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 활동, 아동권리에 입각한 관련 정책․제도․법령․서비스 개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모니터링 및 제언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시청 홈페이지 내 아동권리 구제 창구를 신규 개설하여 아동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며, 시책 전반에 아동의 의견 반영을 돕고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옴부즈퍼슨의 활동 확대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모든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호 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서 귀를 기울이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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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건복지부 선정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우수기관 표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친화도시 환경조성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구미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및 활동,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통한 아동친화 시범학교 운영,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경북 최초 아동친화놀이터 조성, 아동권리교육뮤지컬 공연, 법규정비 등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모범어린이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 권리활동에 참여가 많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48명을 선정해 구미시장 표창장을 별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세용 시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어린이 주간(5.1~5.7)에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한다. 장세용 시장은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한걸음 더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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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벌이 가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득기준에 따라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3인기준 2,903천원)는 전액,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50%~80%까지 이용료를 확대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자녀의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요금은 시간제 일반형의 경우 시간당 9,890원이며, 시간제 돌봄서비는 년 720시간 이내, 영아종일제는 월 200시간 범위 내에서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료를 차등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신청서, 양육공백 입증서류,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는 현재 학교 초등돌봄 50개소,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마을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방과후아카데미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 마을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