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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우리이웃 심장살리기' 심장지킴이 위촉식구미보건소는 10월 7일 09:30, 10월 8일 10:00 2일간 통장대표․ 동부녀회장, 우리마을건강파트너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장지 킴이 위촉식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10월7일 위촉된 심장지킴이는 통장대표, 동부녀회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중증외상 및 심정지환자의 119 이용 대주민 홍보를 하게 된다. 심장지킴이와 우리마을건강파트너들은 구미소방서 소방관으로부터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법 이론을 배운 후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의식확인-119신고-가슴압박 30회-인공호흡 2회)을 완전하게 익히도록 실습용 마네킹으로 실습에 임했다.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최초발견에서 이송단계까지의 신속 정확한 대처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적절한 응급조치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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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행복+ 고아농공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후원하고 (사)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회장 김병환)가 주최한「2014 행복+ 고아농공 대축제」가 9월 26일 19:00부터 시ㆍ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고아농공단지 근로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농공단지내 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구미놀이패 말뚝이의 흥겨운 공연과「행복+ 세레모니 레이져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 후, 입주업체 근로자 10팀이 그동안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장기자랑 한마당 행사로 이어졌고, 초청가수 박주희, K-POP 댄스 걸그룹 White, 색소폰 공연 무대는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으며, 참석한 근로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고아119안전센터와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도 행사에 참가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아농공단지 실무자협의회에서는 음료수 및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고아농공단지가 도내 최상위권 농공단지가 되기까지는 오늘 이곳에 계시는 근로자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 그리고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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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연수원-구미소방서 업무협약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김광수 원장)은 2014년 9월4일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와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공동 대체하기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사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공동 활동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합동훈련 및 협력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범국민 홍보활동 전개 •운수종사자를 비롯한 교통안전 교육생들에게 심폐소생술, 119구급대원의 의료지도 교육 실시 등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운수종사자, 어린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매년 35,000여명의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이들 교육생들에게 재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수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지난 4월 진도앞바다 세월호 참사로 모든 국민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다시는 이런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국가 개조차원의 각종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이 시점에 양 기관이 업무협약 체결로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공동대처는 시의적절하며, 앞으로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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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미역에서 소소심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5일 17시 구미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지식의 습득과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전파하기 위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미역에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초기 골든 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추석명절의 들뜬 분위기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등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소소심 바로알기 및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모든 국민의 소방 안전상식이며 ‘소소심’이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추석명절 시민 모두가 뜻 깊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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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소방관 구급 현장실습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5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4주간 2014년도 신규 임용자과정 교육생 중 구급 유자격자 2명에 대해 구급 현장 대응 요령과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구급 현장실습은 지난 7월부터 경북소방학교(안동시 임동면 소재)에서 제78기 신규 임용자교육 과정 중 새내기 소방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실습교육을 통한 응급처치능력 배양, 환자평가 및 응급의료종사자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현장 참여교육을 통한 구급현장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급대원 실습생 2명은 구미소방서 관내에서 가장 구급 출동이 많은 원평, 인동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응급환자 중증도별 응급처치요령, 구급 행정업무, 실습용 구급활동일지 작성, 구급차량내 구급장비 사용요령 등 119구급대의 현장출동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습기간 동안 소방학교에서 학습한 이론을바탕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구급대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규 임용자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6월에 최종 합격한 뒤 7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24주간의 신규임용자 기본교육을 마치고 경상북도 각 소방서에 배치돼 소방공무원으로 첫 걸음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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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삼성전자, 소방봉사활동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5일 11시 삼성전자 Mold안전지킴이 봉사단과와 함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 및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승암 구미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재난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피난대피요령 및 119신고방법,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소화기‧휴대용비상조명등을 보급하는 등 지난 6월 20일, 7월 22일에 이어, 훈훈한 릴레이 소방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시 어린이들은 화재진압활동 보다는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과 119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방안전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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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5일 11시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구평동에 위치한 참빛공원에서 물놀이 체험을 위해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관 운영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물놀이 사고사례,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육과 체험으로 매년 끊이지 않는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과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미드림시민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5일 참빛공원(구평동 소재), 6일 형곡공원(형곡동 소재)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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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변해버린 구급차!!지방소방사 장승용 택시로 변해버린 구급차!! 얼마전 종영된 ‘심장이뛴다’ TV프로그램에서 출연자 전혜빈씨가 비 응급신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치료를 받기 위하여 119구급차량을 불러 편안한 모습으로 병원까지 가던 환자를 이송하였던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송인 전혜빈씨는 “비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도중에 골든타임의 일분일초가 급한 응급환자를 위해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비 응급환자들은 119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고 말하였는데 분명 너무나 당연하게 들리는 이 말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3년 경상북도 비 응급환자 구급차량 상습이용자 현황을 보면 단순진료 등의 이유로 10명의 신고자가 454회에 걸쳐 119에 구급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방방재청의 통계자료를 보면 구급출동중 비 응급환자에 대한 출동건수는 60%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 역시 구급대원으로서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을 하다보면 충분히 구급차량 이외의 방법으로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구급차량 호출하여 힘이 빠지고 허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어 습관처럼 출동을 나가게 되면 실제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비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출동으로 인해 응급환자 발생 시 가장 가까운 119구급대에서 출동을 하지 못하고 원거리에 있는 119구급대에서 출동을 하게 되고, 원거리 119구급대가 출동할 경우 현장접근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 등의 전문처치를 받을 수 없을 경우 되살릴 수 있는 귀중한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 하면 비 응급환자나 상습신고자 등에 의해서 한사람의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에게 보다 좋은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19구급차는 응급환자가 이용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한 때라고 판단되며, 비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으로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에 물을 끼얹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장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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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3인 하트세이버 인증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5일 구급활동 중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구미소방서 119구급대원 지방소방장 임미성, 지방소방교 강대영, 의무소방원 수방 한만호대원이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심실자동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119대원 또는 일반 시민에게 주는 영예로운 호칭이며,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하여 병원도착 전에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 하트세이버 인증이 주어진다. 구미소방서 구급대원은 지난 2014년 2월 12일 식당에‘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42세, 남, 박00) 신속한 출동, 적절한 환자 상태평가 시행과 동시에 구급대원의 지속적인 CPR과 제세동 Shock이 더해져 현장에서 자발호흡 및 맥박이 회복되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구급대원의 전문성과 적극성이 심정지 환자 소생에 큰 역할을 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으며, 환자는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이다. 또한 지방소방장 임미성은(2009년~2014년) 경북에서 하트세이버 인증 4개를 수상하는 유일한 구급대원의 영광까지 안았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119구급대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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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사랑나눔 소방봉사활동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1일 16시 삼성전자와 함께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 및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동대응능력 향상과 여름철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승암 구미소방서 예방홍보담당은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시 119신고방법 및 피난대피요령,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여름철 수난안전에 관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소화기‧휴대용비상조명등 등 기초소방시설과 학용품을 보급하는 등 119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시 어린이들은 화재진압활동 보다는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119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방안전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