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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장애인 이동지원 위한 승합차 기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21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태주 지구총재, 손락찬 제8지역(구미) 부총재, 구미장애인이동지원센터 양성재 센터장, 최현영 운영위원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이동지원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8지역(구미)에서 지구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11인승 승합차(3,30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구미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양성재)에 전달했으며, 이날 기증된 차량은 센터의 이용자들을 위한 이동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태주 총재는 "기증 차량이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매개체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라이온스의 이름이 지역사회에 더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 차량 지원으로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에서도 우리 이웃과 함께 발맞추어 포용적인 복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시력 및 청력보존사업, 환경개선사업, 청소년 구제사업, 국제구호활동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봉사단체로 해마다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 기증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하는 등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구미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일상생활에서 혼자 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차량지원과 장보기, 병원, 출·퇴근 등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시 기본요금(5㎞내)은 1,000원이며 기본요금 초과시 ㎞당 200원으로 이용문의는 ☎054-452-3606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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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특별교통수단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로 4월 20일 하루 동안 휠체어 슬로프 장착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17대의 차량을 위‧수탁 받아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희망자는 사전에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054-480-2340)로 문의하면 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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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2대 증차 운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부름콜 차량을 2대 증차해 내년 1월부터 총 17대를 운영한다.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 이동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운영하는 모든 차량은 이용자와 운전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및 상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행된다.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20년 슬로프 타입 장애인용 차량으로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km에 1,300원(추가요금 1km당 300원)이며,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이 한도로 시외의 경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차량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운영 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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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 20.(화) 10:30 구미제일MJF라이온스 클럽 강당에서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1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유공자 표창 시상식만 진행했다. 행사에 함께 한 황은채 노인장애인과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온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감사드리며, 흰지팡이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이번 행사가 시각장애인의 자립의지를 키우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는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1980년 설립된 단체로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 (점자 및 스마트폰 교육, 노래교실 등) 운영으로 시각장애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서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하여 제작한 흰지팡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이용하여 명명하였으며,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 보장, 자립을 상징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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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 유권자 투표지원 차량 운행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지방의회의원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차량(해피콜)을 제공한다. 중증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은 사전 투표일(4월10일-11일)과 선거일(4월15일)에 휠체어 슬로프 장착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요금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액 부담한다. 특별교통수단 차량(해피콜)은 사전 투표일과 선거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희망자는 사전에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054-480-23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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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오렌지캡 시승식 개최구미시는 12. 27(금) 오전 11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OrangeCab 시승식을 관내 13개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교통차량 4대를 증차하여 2020년부터 총 15대를 운행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홍보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특별교통차량은 현재 11대 운행 중이며,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더뉴카니발 2019년 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km에 1,300원(추가요금은 1km당 300원)이며,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한도가 없으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한다. 구미시는 2015년 7월부터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도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2019년 11월까지 40,881회 운행에 828명이 이용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시승식을 통해 대중교통의 혜택을 누리는데 곤란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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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오렌지캡 시승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 24(월) 오전 11시에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OrangeCab 시승식을 관내 13개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교통차량 5대를 증차하여 2019년부터 총 11대를 운행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이를 홍보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특별교통차량은 현재 6대 운행 중이며,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올뉴카니발 2018년슬로프타입 장애인용차량으로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로 전화예약 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km에 1,300원(추가요금은 1km당 300원)이며,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이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한도가 없으며, 시계 외 할증 20%를 적용하게 된다. 구미시는 2015년 7월부터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도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2018년 11월까지 25,328회 운행에 15,312명이 이용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시승식을 통해 교통의 혜택을 누리는데 곤란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삶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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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5(수) 11:00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념식(유공자 표창, 흰지팡이 헌장 낭독), 차량전달식, 순회복지교육, 문화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제일MJF라이온스 클럽(회장 권배혁)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차량이동지원사업을 위해 차량을 후원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부족한 현실에서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온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감사드리며, 소통과 화합하는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는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1980년 설립된 단체로,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 (보행, 점자, 컴퓨터, 노래 등) 운영으로 시각장애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하여 제작한 흰지팡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이용하여 명명하였으며,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 보장, 자립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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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환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당선“교통사고 당사자인 우리들의 권익보호와 더불어 정부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김락환 회장이 지난 26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임시총회에서 열린 제8대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제8대 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김락환 회장은 지난 2013년 10월 8일 실시된 중앙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회장 및 일부 부정회원들의 소송으로 다소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회 회장으로서 조금의 흔들림 없이 교통사고 피해자인 교통사고 장애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고 지난 4년동안 18개 시·도 조직과 시·군·구 조직을 굳건히 만들고 조직의 안정성에 일조했다. 특히, 지난 2014년 일련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아 역대 최고의 성적(41개국 중 종합 2위 달성,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7개)을 거두어 협회의 위상을 더 높였으며 지난 2016년 8월 협회 최초로 교통약자이동지원사업인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를 위탁받아 200여대의 교통약자이동콜차량과 이동권보장사업의 핵심인 콜상담센터를 구축하고 시행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기도 했다. 제8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김락환 회장은 선거 출마에 앞서 교통장애인들에게 3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국립교통장애인직업재활센터 건립을 통한 교통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와 함께 약속받아 시행에 들어간 국립교통장애인직업재활센터가 지난 2016년 센터기금(자동차 책임보험)이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통폐합되면서 2017년 중도에 멈추고 있지만 반드시 국립교통장애인직업재활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조직을 정비하고 활성화하여 더욱 많은 권익을 지켜내겠으며 아직까지 완성되지 못한 전국 시·군·구 지회조직을 완비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도협회와 시·군·구지회를 중앙회와 소통하는 시.도협의회 결성으로 매월 전국을 돌며 모임을 갖고 또한, 시·군·구지회장 협의체 구성과 분기별 모임으로 지역의 숙원사업, 지회조직의 문제점을 듣고 실질적인 방향을 설정,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환 회장은 수락사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신대 대하여 감개무량하고, 여러분이 믿어준 만큼 장애인 복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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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투표일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사전투표일(4월 8일 ∼ 4월 9일)과 선거 당일(4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2급 이상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 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구미시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의 정치적 의사를 성실히 대변하는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투표를 목적으로 특별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 차량을 무료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투표를 위해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이용하려는 교통약자는 구미시설공단에 위치한 이동지원센터(☎ 054-480-2345)에 예약을 하여야하며, 투표 후 투표관리관에게 투표확인증을 발급 받아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에 해당하는 유권자께서는 이번 선거에 해피콜을 많이 이용하여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동시에 의무인 선거권을 적극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