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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2년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2년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중앙도서관(12.2.~12.8.) ▲인동도서관(12.7.~12.30.) ▲상모정수도서관(12.15.~12.18.) ▲양포도서관(12.17.~12.30.)으로 도서관마다 상이하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보타니컬아트와 캘리그라피, 데생&수채화, 사진영상, 서예 등 15개 강좌, 280여 작품을 전시하며 체험강좌도 운영하며 ▲인동도서관은 12월 18일에 캘리그라피, 오일파스텔 ▲상모정수도서관은 12월 17일에 자연물그리기, 캘리그라피가 진행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자리로서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립도서관 문화강좌는 올해 19개 강좌를 운영하여 720여명이 수강하였으며 매년 상·하반기 12주씩 진행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 하반기 강좌는 9월에 개강한다. 그리고 매년 종강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강생들이 희망하는 강좌 위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54-480-4662), 인동도서관(☎054-480-4703), 상모정수도서관(☎054-480-4732), 양포도서관(☎054-480-47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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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상담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위기 다문화가족 사례의 조기발굴과 적기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접근성이 낮은 거주지역에서 생활하거나 취업 등으로 가족센터 이용이 불편한 다문화가족들을 직접 찾아가서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욕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고 행정・의료・교육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자원을 바로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5월부터 인동도서관(진평공동육아나눔터), 고아읍행정복지센터, 산동면 사람사랑공동육아나눔터, 선산도서관, 상모동새마을 연수관 등에서 42명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상담을 받았으며 2,528 명이 후원물품, 가족상담, 사례관리, 한국어 수업, 통번역 서비스 등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실 외에도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장기거주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사례지원단 희망사다리'를 별도로 운영하여 결혼이민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 가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사례지원단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자0(중국, 한국거주 15년, 42세)는 "주변에 힘든 사람이 많아 개인적으로 돕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센터와 연계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통해 친구들이 희망을 찾아가는 것이 너무 기뻐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는 활동계획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실 외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자녀들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https://gumi.familynet.or.kr) 프로그램 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054-456-0541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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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 인동도서관, 오픈커뮤니티 공간 '열린나래' 조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동도서관(분관)의 기존 4개의 열람실중 1개를 리모델링하여 오픈커뮤니티 공간인 '열린나래'로 공간 구성을 하였다. 열린나래는 '열린'과 날개의 뜻을 가진 '나래'의 합성어로 "꿈을 향하여 날아 오르다"란 의미로 기존의 칸막이 열람실을 없애고 노트북 코너, 독서, 회의와 토론이 가능한 소규모 회의실, 전시까지 가능하게 하여 변화하는 도서관 이용 행태에 맞추어 지역 공동체의 핵심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이선임 시립도서관장은 "기존의 조용하고 차분한 도서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친근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1층 열람실 리모델링을 기획하였다."며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만하는 도서관이 아닌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동도서관 사무실(☎054-480-4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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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겨울독서교실 및 도서관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초등 3ㆍ4학년을 중심으로 1월 4일에서 14일 중 도서관별로 1주일간 테마가 있는 독서심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정' ▲인동도서관은 '문해력을 키우는 도서관의 비밀' ▲상모정수도서관은 '전래동화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여행' ▲양포도서관은 '스마트폰 없이 신나게 놀자' 주제로 독서전문 지도강사의 지도아래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한 학생들 모두 정규 학교교육 과정을 벗어난 참신한 수업진행에 만족감이 상당히 높고 결석율도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도서관학교는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3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수업, 과학실험, 나의 금융교실, 체험강좌, 체스게임, 싱잉볼 명상수업, 방학숙제완성 등 학교 수업에 지친 초등학생들을 위해 심신을 이완하는 이색적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독서교실과 도서관학교는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겨울방학동안 매년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프로그램이 수일내에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참여도가 매우 높은 방학 프로그램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마련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교우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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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평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 1.(금) 11:00 구미시립인동도서관에서 시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평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 지원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500만원을 지원 받아 구미시립인동도서관 1층 일부 공간에 프로그램실, 활동실을 갖춘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간이자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곳으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공동체 돌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통동 가족행복플라자 내 1호점 북카페형과 2호점 초등돌봄, 양포동에 위치한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에 이어 시립인동도서관 1층에 4호점을 개소하였다. 구미시 진평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양육기의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도서관 내부에 위치한 특징을 살려 자녀 연령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과 자녀돌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효과적인 양육과 양육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도서관 이용률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건강한 도시다."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님들은 부모됨의 기쁨을 누리고 우리 아이들은 즐거운 돌봄을 누리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진평공동육아나눔터는 10월부터 부모교육, 가족품앗이 활동 지원, 초등저학년(1~3학년)의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이 이뤄지며,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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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2021 여름 독서교실 참가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2021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독서교실은 인동·양포도서관에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앙·상모정수도서관에서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독서교실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진행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폭넓은 독서 경험을 통한 독서의 즐거움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슬기로운 지구생활! 환경오염 지켜내기!'라는 주제로 환경신문 만들기, 지구온난화 실험, 나만의 피켓만들기 등 기후위기를 비롯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인동도서관은 '디지털 시대, 그 어떤 매체도 불가능한 읽기의 힘!'을 주제로 책의 중요 어휘와 관용 표현, 속담에 대해 배우고 동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읽기의 아름다움과 힘에 대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모정수도서관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구가 국면한 현재 상황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토의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양포도서관은 '찾아라!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초록빛 방법'을 주제로 신문을 활용한 토론·스트랩북 만들기, 플라스틱 프리 체험, 나만의 환경책 만들기 등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책으로 나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인동·양포는 이달 12일부터, 중앙·상모는 19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독서교실 관련 문의는 중앙도서관(☎480-4668), 인동도서관(☎480-4702), 상모정수도서관(☎480-4738), 양포도서관(☎480-477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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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신한금융그룹 협력 '2021년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 6,5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구미시립인동도서관 1층에 28평 규모로 조성하고 9월 개소 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가정이 이웃끼리 자발적으로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이자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소통하는 공간이며, 가족끼리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거나 보호자 재능기부를 통해 가족품앗이를 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나눔터는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및 방학 돌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현재 가족행복플라자, 꿈도담터, 사람사랑 육아나눔터 등 3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선정된 1개소와 하반기에 1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는 함께하는 육아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돌봄 품앗이 활동을 강화해 함께 돌보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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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인동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용보) 시립인동도서관은 5월 17일부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생활 속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을 구연, 인문학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길위의 인문학은 "예술공연 내 삶을 위로하다"라는 주제로 6월 2일부터 7월 28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10회에 걸쳐 연극과 서양음악, 전통음악의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토론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 쉼과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좌석간 거리두기로 수강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인동도서관(☎054-480-470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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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합천영상테마파크 3차탐방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5일(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위해 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관람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역사‧철학, 예술 등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며,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1차는 5월중 중앙도서관에서 치유의 음악 강연에 이어 탐방으로 김광석 거리를 둘러보고,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을 관람 하였고, 2차는 6월중 상모정수도서관에서 역사 강의를 듣고, 영주 부석사, 선비촌과 소수서원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3차는 인동도서관에서 “인간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치유”라는 주제로 6월 19일-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 강연을 듣고, 탐방으로 1920~1980년대 배경 국내 최고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오픈세트장인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관람했다. 후속 모임으로는 7월 10일(수) 오전 9-12시 중앙도서관 3강의실에서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거리의 인문학자이며 작가인 최준영 강사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르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유익수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문학․역사․철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인문정신 함양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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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2015 문화강좌 작품전시회 개최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배움의 즐거움, 나를 찾는 기쁨”라는 주제로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일 년간 결실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인동도서관을 시작으로, 시립중앙도서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상모정수도서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서관별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자리로 독서NIE지도, 자녀글쓰기지도, 포크아트, 서예, 유화, 캘리그라피 등 13개 강좌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12일(토) 오후 2~4시 캘리그라피로 엽서만들기 체험강좌도 운영한다. 백승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재능을 선보인 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생교육도시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의 교양과 취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는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상․하반기 4개월씩 운영되며, 매년 상반기 강좌는 2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3월초에 개강하며, 하반기는 8월 중순 수강생 모집 후 9월초에 개강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나 사서담당 사무실(☎480-46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