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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사전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3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내 10개 시 낭송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사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도서관에서는 2018년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시낭송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구미, 포항, 안동, 경산 등 도내 4개 권역의 지역 시낭송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은 도내 4개 권역의 지역별 특색있는 주제로 시낭송, 시노래, 음악, 연주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시를 통한 경상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선희 관장은 "감성을 키우는 시낭송 페스티발 개최를 통해 시낭송 문화를 도내로 확산시키고, 시낭송 단체 및 회원의 상호발전과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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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DHU문화콘텐츠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대구한의대학교 DHU문화콘텐츠센터(센터장 이승우)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동 학술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구미성리학역사관 전시 및 문화행사, 사업 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의 역사문화 자료의 수집ㆍ연구, 기획전시 개최, 성리학아카데미ㆍ인문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 최초의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역사관은 박물관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0년 10월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21년 10월에는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체결기관인 DHU문화콘텐츠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ㆍ개발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기관으로 대구 지역 선사유적 관련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구축, 인문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ㆍ체험 콘텐츠 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월간 특강'을 기획ㆍ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성리학을 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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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인문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4일 저녁 7시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인문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동아리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인문학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참여 동아리 회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개별 동아리를 소개하면서 동아리 활동에 앞서 활동일지 작성 방법과 활동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습동아리는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동아리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동아리(△공정한가 △나의 일상을 극작하다 △놀이인문학으로 소통해요 △베짱이네 △북적북적 △여기 읽쓰다 △역사속으로 풍덩 △책봄 △퀼사모 △할미꽃, 예술을 품다)가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11월까지 8개월간 지원된 도서를 중점으로 모임과 토론 등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동아리간 정보교류를 위한 상·하반기 활동공유회 개최 및 연말 활동 결과물을 모은 글모음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김용보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인문학습동아리 활동으로 시민들이 여러 인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삶을 인식하는 지평을 확장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며 민주적인 사회 구성을 위한 시민 주도 인문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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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2022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학부모와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산업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학부모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의 4개 영역별 강연을 4월 12일(화)부터 5월 27일(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김은아 소장(마음문학치료연구소)의 '그림책으로 아이의 마음 읽기'를 시작으로 '펜데믹 이후,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의 문해력 높이는 읽기', '우리 아이 진로 코칭'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gbelib.kr/gm/index.do) 또는 전화 450-700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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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학습원, 2022년 인문체험 생애(生愛)출판 '나를 쓰다'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역의 독립출판물 및 독립서점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인문체험 프로그램인 2022년 생애(生愛)출판 '나를 쓰다' 참여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생애출판 '나를 쓰다'는 시민들이 자기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편집․디자인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어보는 인문체험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시민 15명으로 신청자격은 접수기간 중 구미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와 A4 2매 내외의 원고 1편 이상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4월부터 진서하 지역작가, 김보경 디자이너와 함께 출판 기획서 작성을 시작으로 책 내용 구성, 책 외형 구성 등 책을 완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2개월 동안 참여한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제출 서류는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www.gumi.go.k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미시 평생학습습원은 2020년 6월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 인문체험, 구미학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상적이지 않은 것들이 일상화되는 뉴노멀 시대에 인문학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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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2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5일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한국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학의 도통, 성현의 삶과 학문 실천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대학(大學)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권기봉)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전통서각(강사 김규백) 및 한지공예(강사 조계희), 한국화(오경숙)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6월 8일까지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와 또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노상추 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기획전을 개최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구미 출신인 안강 노씨 노철·노상추 부자의 일기를 조명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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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해마루중학교 정원진 교사, 독립출판 책 '선생님도 선생님이에요?' 발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2021년 5월에 진행한 인문체험 '생애출판 나를 쓰다' 참여자 구미해마루중학교 교사 정원진씨가 지난 2월 13일 독립출판 책 '선생님도 선생님이에요?'를 발간했다. 독립출판 책은 기성출판사가 아닌 제작부터 출판까지 작가 스스로 만드는 책으로 대규모 자본이나 큰 유통망에 의지하지 않고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작은 서점인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 지역은 구미역 뒤편 금리단길에 '책봄'이 있다. 인문체험 '생애출판 나를 쓰다'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이 주관하여 독립출판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진서하 지역작가와 김보경 디자이너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쓰고, 편집․디자인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인문학적 체험활동이다. 올해 처음으로 책을 발간한 정원진씨는 구미해마루중학교 새내기 사서 교사로 비담임, 비교과 교사인 사서교사의 존재와 편견 어린 시선, 교사로 인정받지 못한 주위의 시선으로 인해 힘들게 시작된 교직생활이 아이들의 따스한 진심을 마주하며 스스로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되는 과정을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용보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참여자의 책 출판은 인문도시로 향하는 작은 결실이자 첫걸음으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2020년 6월부터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을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역량인 소프트 스킬(soft skills)*의 배양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인간의 근원 문제 및 인간만이 지닌 능력에 대해 탐구하는 인문학의 중요성이 커지는 뉴노멀 시대에 지역 인문자산을 발굴·활용하여 인문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1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기관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다양한 인문프로그램과 인문동아리, 인문마을공동체 등 성과물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일상 속 찾아가는 인문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 스킬(soft skills) : 조직 내에서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우호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능력 → 예)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리더십, 유연성, 팀워크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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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미의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 완창 발표회[구미인터넷뉴스]소리꾼 윤상미가 오는 2월 27일(일) 오후 2시 경북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내 봉두아트홀에서 '윤상미의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 완창'을 공연한다. 윤상미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에서 예술전문사과정을 수료했다. 중학생 시절에 학교 수업을 통해 채수정 명창과 연을 맺으며 소리에 입문하였고, 이후 채수정 명창에게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와 박봉술제 박송희바디 적벽가, 미산제 수궁가를 사사하였다. 2021년에 제2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영재발굴아카데미, 박록주판소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채수정소리단과 예술집단 히읗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공연으로는 2021년 11월 '윤상미의 동편제 박록주바디 흥보가 완창' (KOUS), 2021년 3월 ‘불휘기픈소리 <판소리전> 윤상미의 판소리-박록주제 흥보가' (아트홀가얏고을), 2020년 5월 '희망-ON 프로젝트 [흥보가 中 흥보 매 맞는 대목]' (국립국악원), 2018년 1월 '수어지교 3 [그때여 놀보가???]' (서울 돈화문국악당) 등이 있다. 소리꾼 윤상미가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흥보가는 송만갑-김정문으로 이어지는 동편소리를 박록주 명창이 다듬은 소릿제이다. 윤상미는 스승인 채수정 명창에게 이 흥보가를 사사하였고 이를 계보로 나타내면 '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채수정-윤상미'라고 할 수 있다. 박록주제 박송희 바디 흥보가는 골계미와 해학미, 비장미가 두루 드러나는 소리로 단단한 발성을 통해 고졸한 사설을 노래하며, 분명하고 강단있게 끝맺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축적인 노랫말을 다양한 장단을 통해 노래함으로써 박진감있게 장면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은 *박록주 명창이 지은 글에 그의 제자인 박송희 명창이 음을 붙인 단가 '인생백년'으로 문을 열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약 180분정도 소요예정이다. 대전광역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박근영 명고가 소리북을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완판을 함께 한다. 한편 '윤상미의 박록주제 박송희바디 흥보가 완창'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른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명창 박록주’에 대하여… 박록주는 1905년 경북 선산군 고아면(현재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서 출생하여, 1979년 타계한 여류명창으로, 호는 춘미(春眉)이다. 박기홍, 김창환, 송만갑, 김정문, 유성준, 정정렬 등에게 사사하며 두루 학습하였으며, 제자로는 박송희, 조상현, 이옥천, 박초선, 성창순, 성우향, 왕기창, 이일주, 장영찬, 한농선, 조순애 등이 있다.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인정되었고, 1973년에 흥보가 보유자로 재지정되었다. 무수한 공연과 음반 취입을 통해 판소리계를 이끌고, 판소리의 보존과 전수에도 힘쓴 20세기 대표 명창이다. ◈출연진 소개 △사사(가나다 순): 김명자. 송재영. 전인삼. 주소연. 채수정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예술전문사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학·석사 졸업△수상: 제2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제20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명창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1회 남해성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주요공연: 2021/11 윤상미의 동편제 박록주바디 흥보가 완창(서울 KOUS), 2021/9 이달의 인간문화재 <박근영> :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대목(대전 무형문화재전수회관), 2021/3 불휘기픈소리 <판소리전> 윤상미의 판소리 - 박록주제 흥보가(서울 아트홀가얏고을), 2020/5 국립국악원 주최 <희망-ON 프로젝트> ‘흥보가 中 흥보 매 맞는 대목’(서울 국립국악원), 2018/1 수어지교3 - ‘그때여 놀보가???’(서울 돈화문국악당)△소속: 한국예술영재교육원․한국예술영재발굴아카데미 강사, 명창 박록주 판소리아카데미 강사, 채수정소리단 단원 △사사: 박오용△학력: 영남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료△수상: 전국고수대회 대명고부 장원 (대통령상)△현재: 대전광역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사)대한민국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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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문화강좌 강사 공개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에서는 2월 10일까지 2022년 문화강좌 강사 22명(중앙 8, 인동 5, 상모정수 5, 양포 4)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자산을 늘리는 재테크 △서예 △문예창작의 기초 △보타니컬아트와 캘리그라피 △세계사 들여다보기 △인문학으로 읽는 서양미술 △데생&수채화 △독서치료 등 22개 강좌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의 전문 자격증 및 학위소지자로서 관련 강의 경력이 1년 이상인자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지원희망자는 2월 10일(목)까지 강사지원 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여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구미시 경은로 85)으로 직접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또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서담당(☎480-4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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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농한기 어르신 인문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 평생학습원에서는 1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맞춤형교육 '농한기 어르신 인문교실'을 운영한다. 농한기 어르신 인문교실은 읍면동 맞춤형교육의 일환으로 농한기를 활용하여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감으로써 수요자 맞춤 평생교육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인문교실은 6개 읍면 22개 경로당에서 주1회씩 6주간 진행되며, 구미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우리고장 바로알기,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휴대폰 활용법, 겨울철 낙상방지를 위한 시니어 근골격운동, 실버인지놀이를 통한 치매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춘 강좌들을 운영한다. 한편,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인문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계명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문체험‧인문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상 속 스며드는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상‧하반기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교육, 인문학 사랑방(배움터) 운영, 명사초청 야은아카데미, 생활 속 인문학 단기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