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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연말연시 협업단체 합동순찰 전개구미경찰서는 지난 12. 10.(월) 19:00경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인 신평시장 일대에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및 공동체치안활성화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평시장 및 주택가 일대 협업단체와 합동순찰 및 방범시설물 점검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경찰관과 협업단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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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19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처리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12월 1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안장환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지연 의원을 선출했다. 이후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2019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해서 심사했다. 본회의에서 안장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미시에서 요구한 2019년도 본예산은 1조 2,055억원으로 올해보다 1,055억이 증액된 것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시장 관사 임차(전세보증금), 지역아동센터 출결 시스템 용역,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환경 용역 예산 등 일반회계에서 20억 153만 6천원, 특별회계에서 1,100만원을 삭감하는 등 총 76건, 20억 1,253만 6천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조성 편성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에 대해 심사 보고하고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 등 12건에 대해 심사보고 하였으며, 각각 원안대로 처리되었다. 이날 본회의에서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윤종호 의원이 공무원 증원 반대 발언을 하고 이선우 의원이 찬성 발언 등으로 잠시 본회의가 정회되기도 하였으나 표결결과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미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선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미경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최경동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윤종호의원 대표발의)등을 의원 발의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12월 14일 4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 처리해 19일간의 제227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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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희롱·성폭력 추방 캠페인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6일 오후 3시 구미역 후 광장에서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20여개의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캠페인을 개최했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의지와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깨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결의문 낭독과 성폭력·가정폭력을 반대하는 퍼포먼스 등 기념행사를 마치고 폭력예방 거리캠페인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성희롱·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과 함께 미투운동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여성 및 장애인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구미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면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도내 처음으로 구미 경찰서 112센터와 연계하여 도시공원 내의 공중여자화장실 36개소와 금오산 올레길 10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불법촬영탐지기를 구입해 민·관협력하에 관내 공중화장실 및 여성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2개소를 중심으로 범죄피해 여성의 심리적·법률적 상담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의 상처에서 벗어나 사회일원으로 회복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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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청도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지난 11. 15(목) 17:00 김상조 도의원, 자생단체장, 자율방범대, 신평2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홍조)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및 관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수능 후 시험의 압박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자 관내 노래방, 음식점, 호프집, 마트, PC방 등을 순회하며 19세 미만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 및 판매 시 신분증 제시 요구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수험생은 수능이 끝났지만 여전히 청소년이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홍보했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수능이 끝난 해방감에 들떠 자칫 비행과 탈선에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은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야 한다. 앞으로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선도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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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인의동 원룸밀집구역 합동순찰구미경찰서는 지난 9. 11.(화) 21:00경 인의동 원룸밀집구역 및 여성안심구역 일대 경찰관, 삼성전자 수호천사, 자율방범대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특별방범기간 중,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불안감 해소 등 범죄분위기 제압에 집중되었다. 특히, 원룸밀집구역 일대 주민이 불안한 장소를 파악하고 참수리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고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노선화 인동여성자율방범대장은 "원룸밀집지역을 순찰하니 주민에게 좀 더 다가가 진정한 치안 봉사를 하는 거 같아 뿌듯하다“라고 하며 ”몸은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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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자율방범대 학생봉사단 발대식비산동(동장 우준수) 비산자율방범대(대장 하승호)는 지난 8. 9.(목) 오후 8시 비산동 (구)체육공원 내 방범초소에서 이상혁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장세구 구미시의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자율방범대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원 20여명, 관내 초·중·고등학생 20여명 등 약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우범지역 순찰 등 체험활동 기회를 가졌다. 하승호 비산자율방범대장은 “오늘 방범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순찰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관내를 순찰하면서 주민을 위한 방범활동을 함으로써 소속감과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대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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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피서철 맞춤형 주민탄력순찰 전개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7. 12(목) 19:30 피서철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인 금오산 야영장 일대에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탄력순찰과 연계하여 피서철 범죄예방을 위하여 구미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금오산 야영장 일대 협업단체와 합동순찰 및 방범시설물 점검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에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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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설명절 맞아 합동순찰 전개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2. 12. (월) 저녁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관, 인의동장, 진미동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구평동 내 주민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여성안심구역 일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특히, 여성안심구역 일대 참수리보안등, CCTV, 비콘(BLE) 등방범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원룸촌 밀집지역도 집중 순찰했다.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평온한 설명절을 위해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특별치안활동을 빈틈없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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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치안성과 전국1위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경찰청이 실시한 '2017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52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발됐다. 이번 전국 경찰관서 성과평가에서 구미경찰은 객관적인 평가 점수(치안성과 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경찰은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였다. 지역별, 직능별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를 통해 주민 2,000여명과 의견 교류를 하였고 , 과속카메라 설치 등 98건에 대해 조치·개선을 하였다. (총 111건 접수, 88.2% 해결) 또한 구미시 관내 30개소 남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2014년 구평동 안심귀가거리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상모사곡동, 2016년 원평동‧도량동, 2017년 신평동‧비산동에 안심귀가거리를 지속 조성했다. 안심마을 및 안심귀가거리의 주요 사업 내용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위치 정보 및 각종 정보(생활안전지도, 방범시설물 위치 등)를 제공하는 스마트 치안을 도입하고, 또한 어두운 골목길은 부엉이등·참수리보안등과 같은 각종 보안등으로 밝히고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CPTED를 통한 범죄유발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원룸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가스배관에 대한 형광물질 도포·가스배관 방범덮개 설치 등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 골목길 여성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태양광을 활용해 CCTV에 전원을 공급하게 함으로써 이전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CCTV(로드캅)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로드캅(Road Cop) : 거리의 경찰관 ○ 구미경찰은 이동형 CCTV(로드캅)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월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한 발생 범죄 분석을 통해 이동형 CCTV의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관내 구역별‧시간대별 범죄위험지역을 매달 분석하여 범죄다발지역 내 가시성 높고 신고출동이 용이한 지점을 거점 근무 장소로 선정해 순찰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예방치안을 전개했다. ※ 지리적프로파일링 : 범죄정보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예측,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수사에 활용 ○ 그리고 순찰신문고와 모아모아지도를 제작하여 경로당·마을회관 방문, 주민간담회 개최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장소·시간대별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 교통사고예방 활동에도 중점적으로 활동했다.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캠페인 활동과 빛 반사 가방고리(로보캅 폴리, 1070개)를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줬으며 지역 주민간담회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는 빛 반사 조끼(560개)와 야광지팡이(1,298개), 반사스티커(5,000개)를 배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안전과 소통을 고려한 교통사고 우려 지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및 보완,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별ㆍ테마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 또한, 계절ㆍ지역ㆍ시간별 심층 분석한 교통사고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습 사고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사고유발 요인행위에 따라 법규위반 단속, 농기계 사고예방 홍보 및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보호를 위한 활동 등 실질적인 교통경찰활동을 펼쳤다. ○ 특히, 중요 교통사고 유발 요인 행위인 음주운전과 과속운전에 대하여는 주간․야간 불문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과속운전자는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좀도둑 퇴치 등 생활밀접 범죄에도 강력 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1회 경찰서장 주재 절도 분석회의를 개최하여 범죄의 수법·시간·장소 등을 타 지역 발생사건과의 비교분석으로 피의자 검거율 향상에 도모 했다. ○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17.2.7~5.17)으로 서민경제 보호(22건)으로 도내 1위를 달성하고 내부적으로는 분기별 형사, 지역경찰 포도왕 선발로 검거 우수자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하여 내부 활력향상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로 절도범죄 검거율이 50.1%(16년) → 74%로 상승(17.1.1.∼9.30.) 했다. ○ 경제범죄에 대해서는 추적수사 강화를 위한 전화금융사기전담반(17.1.13.)을 편성하여 범인 추적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A씨 68세)로부터 1,5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개인정보 유출을 미끼로 피해자(B씨 73세) 등 4명으로 부터 1억 2,43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전담반을 편성한 이후로 총 91명(구속 8명)을 검거, 피해품을 회수했다. ○ 피의자 검거뿐 아니라‘경찰’중심으로 지자체 등 7개 기관과 지역사회 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을 구축, 업무협약 체결로 신속한 피해자 지원 기반도 마련했다. ○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통한 내실 있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으로 선도학생 집단상담(10회·50명), 학교폭력 예방 교육(120회·3,000명), 학부모 교육(올바른 자녀 양육 교양, 10회·150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도내 “특별교육 이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센터를 방문,『네잎클로버』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가정폭력 및 학대범죄에 대한 상담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노인ㆍ아동 등 실종 예방 및 발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마을회관, 유치원, 행사장소를 찾아가 지문 등 사전등록 실시로 사회적약자 보호에도 힘썼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오는 20일(금) 광화문에서 열리는 경찰청 주관 ‘17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김한섭 구미서장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구미경찰서가 치안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미경찰은 물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구미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 덕분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면서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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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연합회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09. 03(일) 10:00 구미전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찰서장, 구미부시장, 국회의원,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가족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 협업방범 유공자인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시상과 대원과 가족 상호간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김한섭 서장은 구미 시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치안으로 상반기 BEST 자율방범대에 선정 되는 등 야간 합동순찰을 통한 참여치안 활성화로 구미시민들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으며, 자율방범대의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협업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