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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중 구미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0명을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분야는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장 안내소, 개폐회식 질서유지, 도핑검사지원, 감염병예방지원, 미아보호센터 운영지원 등 22개 분야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개인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가입한 자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체전 자원봉사포털(www.gb1365.kr)로 인터넷신청하거나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458-9188)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자원봉사자는 신청자가 희망한 분야와 경력, 연령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교육과 직무교육을 통해 개인별, 임무별 행동요령을 습득하게 되며, 오는 10월 양대 체전 기간 동안 개·폐회식 및 종목별 경기장 등에 배치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체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비, 단체복 등이 제공되며, 활동 이후에는 봉사활동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에 구미를 찾는 모든 참가자들이 구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과 배려로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는 자원봉사 문화를 실천 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 모집과 참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14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25일의 일정으로 주 개최도시인 구미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에 분산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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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중화장실 관리 종합대책 수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오는 5월 3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관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4인 2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진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담당관리인 현황 파악 등과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으로 주요경기장 화장실 안내표지판 정비 및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여부도 확인, 휴지통 없는 화장실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점검결과에 대해 관리부서로 통보하여 위생불량 및 시설파손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체전으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이 쉽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개방화장실 38곳 안내 표지판을 새로이 제작‧설치 완료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전국체전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선진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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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D-200 구미시 성공개최 준비[구미인터넷뉴스]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전국체전은 경북에서 5번째이자 15년 만의 개최되는 대회로, 주개최지 구미시를 포함해 도내 13개 시군에서 전국체전 47개 종목, 장애인체전 30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구미시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체육시설 구미시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하여 체육관련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국도비 440억원을 지원받아 시민운동장과 박정희체육관을 리모델링하고, 복합스포츠센터를 새로이 건립했다. 시민운동장은 우선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건물 구조를 보강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캐노피와 좌석을 새로이 설치했으며, 내부 구조를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사실상 새로운 시설로 탈바꿈하게 되어, 구미 체육시설의 간판이자 전국체전 개폐회식 장소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 박정희체육관은 내부 석면 구조물을 철거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가변식 관람석 교체를 통해 좀 더 관람객 친화적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무엇보다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구미시의 가장 큰 자산으로 남게 되는 건 당연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라고 할 수 있다. 복합스포츠센터는 2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40레인의 볼링장과 모든 실내 종목을 개최할 수 있는 1천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국체전 기간 중 볼링경기장과 시‧도본부로 활용된다. 대회 후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볼링장으로 운영하고,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선산체육관, 금오테니스장 등 시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과 금오공대, 경운대,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학교 체육시설에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여, 부족한 경기장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전국체육대회 16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9개 종목을 구미시에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적인 준비를 진행하여 왔고, 2020년 12월 22일 복합스포츠센터 준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모든 체육시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시민운동장의 경우 진출입로가 왕복4차로의 박정희로밖에 없어, 대회 기간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수출탑에서 시민운동장까지 연결되는 진입도로를 개통하여, 체전 기간 방문객들이 시민운동장을 찾아오기가 훨씬 쉬워지고, 현재 새마을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여 송정, 광평, 형곡지역에서 공단방면으로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2019년 4월에 착공하여 1년 8개월이 걸린 체전시설사업은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양보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시설 완공을 이뤄낼 수 있었다. ■감동의 손님맞이와 차질없는 체전 준비 전국체전이 2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구미시는 다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회 분위기를 살리고, 안전하고 감동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먼저, 구미시가 2021년 전국체전 개최지임을 내외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대회 분위기를 다시 점화한다. 외부로는 전국체전 주개최지로서의 구미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내부적으로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라는 목표를 위해 시민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회 기간 방문하는 수만명의 손님을 안전하고 감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친철마인드를 높여 나갈 것이다. 노후화된 도로와 교통시설물을 보수하고, 공한지 등의 환경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꽃길 조성, 거리청결 캠페인 등을 통해, 전국체전 준비 과정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고, 최일선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 숙박‧요식업‧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친절 교육을 통해, 체전 기간 한 번 찾고 마는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다시 찾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는 불가능하기에 전국체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체전에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참여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을 앞장 서 지원할 시민 리더로서, 자발적인 홍보활동과 응원 참여를 통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주변 곳곳을 관심있게 살피며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주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전국체전을 지원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는 2021년을 뜻하는 2,021명으로 구성되며 6월 중 읍면동별로 배정된 인원 내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대회운영을 보조하고,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경기운영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 지원, 관람객 안내, 질서유지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 6월 중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경상북도 전체 3,0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체전 준비를 위한 수많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미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회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1실 18부 85팀의 실시부를 구성하여 대회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각 기관과 부서별로 배정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로운 100년의 희망메시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전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많은 체육 꿈나무의 미래가 이 대회에 달려 있고, 수 만명의 국민이 각 시‧도의 일원으로 한 곳에 모여 선의의 경쟁과 열띤 응원으로 지역의 자긍심과 국민의 통합을 이루어 내며, 100년의 세월동안 민족의 슬픔과 기쁨을 모두 함께 겪으면서 이어져 왔다.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됨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가고자 했던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바람은 일년을 더 기다리게 되었지만, 모든 구미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올해 10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선포하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국체전 100년 역사 초유의 감염병으로 인한 대회 순연의 아픔이 새로운 100년 역사의 희망 메시지로 승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전국체전을 잘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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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1회 전국체전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고, 깔끔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관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특별단기일자리 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 2인 1조로 민ㆍ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담당관리인 현황 파악 등을 점검하고, 이용객 편의 제고방안으로 화장실 안내표지판 정비, 찾기 쉬운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여부도 확인하면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 유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점검결과를 관리부서로 통보해 위생불량 및 시설파손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의 척도이자 관광객 등에게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중요 다중이용시설이므로,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유지해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도시다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할 것이다"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선진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전국적인 체육행사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낙동강 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일 뿐 아니라 야간, 공휴일 순찰을 위한 '시민공감형 환경민원 기동처리반',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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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D-280일 잔여일수표시기 설치 제막행사구미시는 2020. 1. 2(목) 오전 10시 40분 시청 현관에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체전 잔여일수표시기(D-day 카운터)설치 제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명, 조병윤 민선 구미시 체육회장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앞으로 280일 남은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미시는 43만 시민이 하나되는 완벽한 전국체전으로 치러 내고자 만반의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한해 구미시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진입도로 개설에 착공했으며, 5월 22일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 8월 12일 유관기관⋅단체장 및 체육인사 16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출범, 8월 20일에는 각 기관과 부서별 준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9월 25일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와 10월 23일에는 2천여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염원을 한자리에 모았다. 2020년 올해는 제101회 전국체전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갈 경제체전, 참여체전, 문화체전, 화합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정율 50%에 이르는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9월까지 완료하여 경기 운영에 문제없도록 대비하고, 각 기관과 부서별로 부여된 관광, 숙박, 주차, 교통 대책 등 손님맞이 준비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수시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미비한 점을 점검해 나간다. 또한, 전국체전의 주인이 될 시민들의 전방위 참여를 위해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상생⋅나눔⋅공정의 가치를 생활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범시민운동인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새해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많은 과제 중에 전국체전 개최가 가장 중요하고 기대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국체전 준비의 2020년 첫 출발을 잔여일수표시기 제막을 통해 간소하게 시작하지만,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새로운 대한체육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구미의 빛나는 역량과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자랑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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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안내단말기 설치 및 정비구미시는 2020년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8대, 안내단말기 시인성개선 10대, 이전설치 및 정비 등 버스정보시스템을 정비하여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했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노후 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및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정비하여 우리시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이창형 대중교통 과장은 “구미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및 버스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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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승강장 대대적 정비 나서!구미시는 2020년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승강장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버스승강장 재정비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승강장 도색, 이정표 및 노선표 정비 등 550여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도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 또한 293개소의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대한 유지보수와 시스템 업데이트, 자료관리를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노후된 시내버스 승강장을 정비하여 구미시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내년도 국도비 확보로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시범설치와 어두운 승강장내 LED전등설치, 혹서기 대비 에어커튼 설치사업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이창형 대중교통 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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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 개최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0. 23.(수) 17: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 19일에 막을 내리고, 대회기를 경상북도가 인수함에 따라, 내년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구미시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완벽한 전국체전 준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시민한마음다짐대회는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 대표의 친절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퍼포먼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내년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한마음다짐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된 구미시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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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 개최구미시는 9월 27일(금) 오전 8시45분 시청 내 주차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22일(일)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어 7일 동안 전국 24개 도시를 순회하는 성화가 9월 27일(금) 오전에 도착해(6일차) 김봉재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주자들이 구미시청에서 공단으로 이어지는 총 4km의 구간을 희망의 불빛을 들고 달렸다. 첫 주자 출발에 앞서 시청 내 주차장에서 펼쳐진 성화봉송 환영행사는 천일태권도 줄넘기팀 꿈나무 선수들의 줄넘기 공연과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공연, 장세용 구미시장의 인사말, 김태근 구미시의장의 인사말,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 개최지이자 100년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서울특별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내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우리 구미시는 새로운 미래 100년의 출발점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봉송 행사가 우리시에서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께서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함께 기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구미시를 밝혔던 성화는 다음 경유지인 김천시, 청주시, 충주시를 거쳐 전국순회 7일차 원주시, 강릉시, 춘천시를 경유한 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순회(5일)를 거쳐 10월 4일 개회식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성화로를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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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구미시 선수단”환영 격려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에서는 2월 6일 오후 6시 KTX김천구미역을 찾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금의 환향하는 구미 출신 선수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을 비롯한 선수단 및 지원단, 그리고 경상북도,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단 코치 1명, 선수 5명 전원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준수(20세 구미대) 선수는 3일과 4일 강원도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케이팅에서 222m와 333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달성했으며, 이진영(15세, 구미중학교) 선수는 1천m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난형(21세, 도량동), 김민정(20세, 도량동), 진종오(16세, 선산읍)선수 들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코치와 선수가 하나로 뭉쳐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훌륭한 코치와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 또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전도 차질 없이 준비해 올림픽 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