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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D-280일 잔여일수표시기 설치 제막행사구미시는 2020. 1. 2(목) 오전 10시 40분 시청 현관에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체전 잔여일수표시기(D-day 카운터)설치 제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명, 조병윤 민선 구미시 체육회장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앞으로 280일 남은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미시는 43만 시민이 하나되는 완벽한 전국체전으로 치러 내고자 만반의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한해 구미시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진입도로 개설에 착공했으며, 5월 22일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 8월 12일 유관기관⋅단체장 및 체육인사 16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출범, 8월 20일에는 각 기관과 부서별 준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9월 25일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와 10월 23일에는 2천여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염원을 한자리에 모았다. 2020년 올해는 제101회 전국체전을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내려갈 경제체전, 참여체전, 문화체전, 화합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정율 50%에 이르는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9월까지 완료하여 경기 운영에 문제없도록 대비하고, 각 기관과 부서별로 부여된 관광, 숙박, 주차, 교통 대책 등 손님맞이 준비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수시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미비한 점을 점검해 나간다. 또한, 전국체전의 주인이 될 시민들의 전방위 참여를 위해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상생⋅나눔⋅공정의 가치를 생활 전반에 뿌리내리고자 범시민운동인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새해 구미시가 풀어가야 할 많은 과제 중에 전국체전 개최가 가장 중요하고 기대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국체전 준비의 2020년 첫 출발을 잔여일수표시기 제막을 통해 간소하게 시작하지만,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새로운 대한체육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구미의 빛나는 역량과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자랑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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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전 대비 구미시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 추진!구미시는 다가오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하여 깨끗한 경기장 구축 및 시가지 청결로 쾌적한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하고, 시민누구나 불법이 용인되지 않는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불법쓰레기로부터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상생, 나눔의 삶을 영위해야 하는 도시 공간조성에 대대적인 청소행정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낮시간 쓰레기 배출 No, 깨끗한 거리 Ok 구미시에서는 우선 낮시간 종량제 봉투 배출로 배출구역 주변이 쓰레기장화 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시간(18:00 - 24:00) 시민 홍보 강화, 재활용쓰레기 지정된 요일에 배출 등 시민 준수사항 홍보를 높이고자 시민운동 캠페인 실시한다. 또한,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감시를 위해 환경관리원의 불법쓰레기 지도․단속권을 강화하고, 우리 동네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제로 감시단을 운영하여 불법투기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불법쓰레기 방지 System 및 인프라 구축 구미시는 낮시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환경관리원의 대로변 종량제 봉투 비치 금지와 생활쓰레기 민원처리 전문팀인 클린기동대를 상시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5개사에서도 온종일 특별기동기처반을 운영하여 수거구역을 순회하여 낮시간 동안 배출되어 있는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고화질 CCTV 32대 및 스마트경고판 122대를 설치 운영 하고 매년 활동도가 낮아진 지역은 다른 상습 투기지역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기에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1,928대) 모니터링 중 무단투기 행위 등 발견 시 영상을 해당 읍․면․동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무단투기 계도·단속에 활용하고, 관제센터요원에게 신고포상금(과태료 부과금액의 50%)을 지급하여 불법이 용인되지 않는 공정한 사회 실현을 할 예정이다. ◈폐기물 배출·처리 사업장 집중 관리로 환경오염 사고 원천봉쇄 2019년 한해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사업장 1,559개소 중 160여개소를 점검하여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및 폐기물보관방법 위반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7개 업소에 과태료 8백만원, 과징금 1천만원 부과 및 9건의 고발 조치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근절과 처리 업소의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폐기물 처리역량을 강화로 불법 방치폐기물 근절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올해 3월부터 폐기물 소통공감센터를 개소하여 현재 40개 이상의 기업들과 소통하며 관공서의 문턱을 맞추고 행정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등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재활용동네마당 사업, 주민이 직접하는 원룸 밀집지역 환경정화 2019년 읍·면, 동 다세대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률을 높이고 생활쓰레기는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299백만원을 확보하여 재활용 동네마당 22개소를 상시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이용자들은 언제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구미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2~10월까지 9개월 동안 ‘우리동네 골목청소반장 운영’사업을 통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취약지역인 단독주택 및 원룸지역에 어르신 참여자를 골목의 청소반장으로 지정하여 투기되거나 방치된 골목길 재활용품 수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주민 계도 등 깨끗한 도심 골목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자원화시설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온 환경자원화시설은 연간 330일 이상 24시간 가동되어 1일 생활폐기물 소각량 190톤, 재활용품 50톤을 선별 처리함으로써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도 향상 및 소각여열 회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 기관·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화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증진실·멀티미디어실·문화 강좌실 등 주민편익시설 및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수 시책 청소 잘하는 집, 행복홀씨 입양사업 확대 추진 2019년도 ‘보다 깨끗한 구미,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모범이 되는 곳을 475개 ‘청소 잘하는 집’으로 선정하고, 자율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도로변, 공원, 하천, 방치된 유휴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까지 69개 단체, 1,900여 명이 참여하여 월 1회이상 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청소 잘하는 집’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갖고 자체적으로 불법투기를 견제하고 계도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로 상생, 나눔, 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 구미시는 2020년 적극적인 선진 청소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불법쓰레기 Zero,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형 ‘상생·나눔·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생·나눔·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미는 주민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지기에, 선진 시민의식으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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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 개최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가 10. 23(수) 오후 5시 30분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구미시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체육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내년 전국체전 성공의 주역이 될 많은 시민들은 전국체전 성공을 한마음으로 바라며 다짐했다. 43만 시민이 하나 되어 완벽한 전국체전 준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시민한마음다짐대회는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 대표의 친절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퍼포먼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펼쳐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의 열망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행사였으며, 43만 시민과 함께 하나로 뭉쳐 전국체전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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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체전 성공기원 '시민한마음다짐대회' 개최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0. 23.(수) 17:3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0월 19일에 막을 내리고, 대회기를 경상북도가 인수함에 따라, 내년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구미시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이 될 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완벽한 전국체전 준비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시민한마음다짐대회는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영상메시지 상영, 각 분야 대표의 친절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퍼포먼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101회 전국체육대회가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43만 시민이 하나되어 내년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한마음다짐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된 구미시민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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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3일간)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장세용 시장 주재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새로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전부서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수렴 과정과 지난 9월 16일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174건, 주요(계속)사업 315건, 타기관 시행사업 9건 등 총 498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역점시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내년도는 제101회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의미있는 해이며, 스마트산단 조성 및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되는 해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5공단 분양활성화, 도시재생,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청년일자리, 중소기업, 문화복지분야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도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구미형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5G, 홀로그램, 로봇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노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예비엄마 병원진료 교통비 지원, 유치원, 초·중·고(3학년) 학생 급식비 확대 지원,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등으로 노동자 권익 증진과 보편적 복지 확충에 힘을 쏟는다. 또한, 쇠퇴된 원도심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시민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등 도시․교통체계를 혁신하고, 구미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축제 개발,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확대,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공 개최 등 문화체육 활성화도 도모한다. 아울러,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지원, 농특산물 새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통합 마케팅,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소통과 참여로 시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위원회, 구미시정학교, 기업현장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기업현장 소통 간담회 운영 등으로 시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간다. 보고회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내년은 더 큰 구미, 행복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전략을 준비하고 담대한 도전을 시작할 때"라며, "43만 시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한 시책 발굴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20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10월말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돼 본격 시행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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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8. 20(화)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전국체전 추진상황 총괄보고 및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10. 8(목) - 10. 26(월) 기간동안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추진상황을 전부서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집행부별 업무 쟁점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1년 남짓 남은 현시점에서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문제,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국민이 하나되어 즐기고, 구미시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미시에서는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17개 종목 24개 경기장을 사용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10개 종목 12개 경기장을 사용하여 10월 26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역사상 가장 큰 체육대회인 만큼 전부서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부서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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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일정 확정!구미시에서 개최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 10. 8(목) - 10. 14(수) 7일간 열리게 되며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0. 10. 21(수) - 10. 26(월) 6일간 열리게 된다.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열게 될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인 구미시는 지난 5월에 전국체전준비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여 방향설정과 부서별 체전업무를 분담했으며 기관별․부서별 맡은 체전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전국민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교육청, 도체육회를 주관으로 7일간 47개 종목이 도내 12개 시·군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며,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경상북도,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0개 종목이 11개 시·군 경기장에서 6일간 열리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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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구미시는 5. 22(수)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향설정 및 부서별 체전업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 의의 및 준비방향과 기관별·부서별 업무분담에 대한 PT설명으로 기본계획을 전부서가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사항 및 업무분담에 대한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체전의 주개최지인 구미시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1실18부85팀의 집행부를 구성하여 경상북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체전업무와 지원사항 등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한다. 또 팀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회준비체계를 구축하여 주기적으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를 통해 중간점검을 수시로 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전국체전이 전 국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체전 등 큰 행사를 개최한 경험을 살려서 직원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부서간 원활한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체전 준비를 하고,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치뤄 산업도시, 그린시티, 국제안전도시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 도시로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민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년 10월에 구미시를 주 개최지로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교육청, 도체육회를 주관으로 7일간 47개 종목이 도내 12개 시·군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며,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경상북도,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0개 종목이 11개 시·군 경기장에서 6일간 열리게 된다. 구미시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 등 많은 선수들이 열띤 경기와 상호 화합을 다지는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 문화행사예술 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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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쾌거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 체육부는 10월 27일(화)부터 11월 1일(일)까지 치러진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역도, 농구부분에 참가하여 메달 7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본교 12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양구군에서 이루어진 역도대회에서는 안민정 학생이 스쿼트에서 금메달, 데드리프트 동메달, 컴비네이션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조성진 학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컴비네이션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춘천에서 이루어진 농구대회에는 발군의 협동심을 통하여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던 학생들은 메달의 유무와 상관없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다음 대회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