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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비사업비 2,187억원 확보!구미시 2016년도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액이 2,1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밤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미시 전체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액이 2,187억원으로 확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과 해외통신망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 구축사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산업예산으로 약 270억원을 확보했으며, 국도3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도로예산으로 1,142억원이 확보됐다.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옥성 주아 소하천 정비공사 등 재해예방사업으로 약 54억원을 확보했으며, 농촌지역과 관련해서는 지표수보강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읍소재지 정비사업 등으로 73.4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야당의 집중적인 견제속에서도 새마을테마공원조성사업 137억원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국비사업과는 별도로, 수자원공사는 내년도 5공단 조성사업 예산으로 1,021억원을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잔여보상비 348억원, 공사비 659억원, 조사비 14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김의원은 “구미시 전체 주요국비사업비 확보액이 예년 수준 이상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해당사업들의 조기 완공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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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5일(수) 오후2시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조합임원, 정비업체 및 시공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안 및 추진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현실과 전망에 대해서 자료를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지별로 추진 중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을 통해서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재개발 3개단지와 재건축 12개단지가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에 형곡2주공, 공단2주공200단지, 장한아파트 3개단지는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하고 착공하였으며,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원평1구역, 도량1,2주공, 공단2주공300단지, 원평주공 등 4개단지는 내년 상반기 공사착공을 위해서 분주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4주공아파트, 원평구역, 원평2동구역 등 3개단지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어, 일부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정비사업 현장이 활기차게 진행 중에 있다. 김석동 건설도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서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우리시에서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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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예산안 1조 1,000억원 편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 및 시민이 행복한 구미 실현에 중점을 두고 2015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85%) 증가한 예산규모 1조 1,000억원(일반회계 8,520억원, 특별회계 2,480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0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412억원)과 국도비보조금(164억원) 수입 등 390억원(4.8%)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431억원)는 국도비 증가로 121억원이 늘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 공업용지조성사업은 사업마무리 및 보상비 감소 등으로 줄어 특별회계 예산은 190억원(△7.12%)이 줄어들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390억원(4.8%)이 증가한 8,520억원으로 ▪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3,129억원(자동차세 534, 지방소득 세 1,549), 세외수입이 359억원이며, ▪ 지방교부세는 175억원이 감소한 1,289억원(△11.95%), ▪ 국도비보조금은 2,961억원으로 전년대비 164억원(5.87%)이 증가, ▪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2억원이다.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190억원이 감소된 2,480억원으로 편성했다. ▪ 토지구획정리사업 249억원, 공업용지조성사업 36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431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예산분야가 금년대비 2.42% 상승한 2,571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0.18%를 차지함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분야가 782억원(8.82%), 환경보호분야 659억원(7.73%), 문화및관광분야 658억원(7.73%)으로 편성되었다. 2016년도 예산(안)의 중점투자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에 12억원, 5공단 외국인 투자지역 토지매입 35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 13억,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 이차보전에 47억원, 주행세 환급금 지원 118억,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매입에 35억원 등을 반영하여 신성장 융복합산업 선점을 위한 창조경제 인프라 환경조성에 배분하였다. 또한 안전도시, 환경도시, 행복도시 구미조성을 위하여 방범용 CCTV(320대) 설치에 20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90억원,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28억원,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에 59억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15억, 공단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1억원, 고아읍 소재지 정비사업 25억, 물순환형 하천정비 사업 49억원, 도량 산림공원 조성사업에 16억원,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사업에 12억원을 편성하였다. 그리고 구포~생곡간, 구포~덕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보상) 160억원,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100억원, 소보(신계)하이패스IC 신설사업 10억원, 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15억원, 하천생태관광탐방로 조성사업 28억원, 구미 참살이 캠핑장 조성사업에 21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고품격 수변도시 조성과 지역 발전 기반구축 및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하였다.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초연금 495억원, 영유아보육료 553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80억원, 생계 급여 205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에 165억원을 편성하여 복지기반 강화에 배분하였으며,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특화된 교육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9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40억원, 초중학교 무상 급식지원에 33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하였다. 그 외 벼재배 농업인 소득지원(건조비) 13억, 쌀소득보전직접지불 71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12억원, 조사료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12억원, 산림에코센터 조성사업 59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33억원을 배분하여 고부가 농업육성 및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보건소에 169억원, 선산보건소에 80억원을 배분하였다. 구미시는 2016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의무화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대응하였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 및 SOC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전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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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원, 읍·면장 간담회 개최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권순형)에서는 10월 5일(월) 16:00 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도·시의원, 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지역구 도․시의원, 읍·면장, 출장소 소관 4개 부서와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의 부서장 등 26명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도・시의원 및 읍면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농촌정주환경 개선 및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농축산업 경쟁력강화사업, 무을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 벼 적기 수확,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강화 홍보 등 당면 시정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읍면지역 발전을 위해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였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인사말에서 “FTA 체결확대,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의원, 읍·면장께서 서로 머리를 맞대서 좋은 농정시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협조를 구했다. 예산편성에 즈음하여 매년 개최되는 도․시의원 간담회는 농업정책에 대해 지역 도·시의원,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미시 농업발전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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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인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3일(목) 원평동 330-2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준영)의 사업시행인가신청에 대하여 경상북도의 건축심의와 사전승인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하였다. 이번에 인가된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경북도 내에서는 제1호로 사업시행인가 규모는 59,179㎡에 지하2층/지상42층, 12개동, 1,640세대로 상가지역에 근린생활(상가)동이 복합된 주택건립 계획으로 침체된 원평동 목화예식장 인근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낙후된 지역의 정주환경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구미의 새로운 주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미 원평동 지역에는 2010년 8월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원평2동 정비구역”이 시공사선정 중에 있으며, 2013년 4월에 정비구역지정을 받은 “원평구역”은 한양건설(주)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금년 중에 사업시행인가를 득하면 원평3개 구역에는 4,730세대가 재개발사업으로 아파트가 공급 될 전망이다. 한편 관내 재건축 12개단지에는 6,210세대가 사업진행 중에 있으며, 형곡2주공, 공단2주공(200단지), 장한맨션 등 3개단지는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하고 착공 중이며, 도량1.2주공, 공단2주공(300단지) 등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단지에서도 금년 말까지 이주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으로 있어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성화 되는 2016년 상반기 이후는 구미시내 곳곳이 아파트 건설현장으로 주택경기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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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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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2015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실시』를 통하여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방재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으로 풍수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 사전대비와 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부시장(최종원)은 6월 23일 15:00 풍수해 예방을 위하여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장,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는 무더위쉼터(송정경로당)을 방문하여 때 이른 무더위에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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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형곡1동,고아읍,옥성면)광평동/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 활동 광평동(동장 이관응)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신희숙)는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회원 및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평동 화신 중로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협의회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행락철을 맞아 생활지 주변의 행인 등 이용객이 많은 광평도시숲 공원과 인근 동산 등에서 활동성이 커지는 계절과 더불어 늘어나게 된 행락쓰레기처리, 꽃길(밭) 풀매기 등 환경저해 요인들을 말끔히 정비하는 한편,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막바지 산불조심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자연보호 실천을 계도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이관응 광평동장은 활동에 참여해준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원들께 노고를 치하하고 인사에 덧붙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함께 가꾸고 지켜가자며 앞으로도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1동/사랑나눔 새마을알뜰바자회 형곡1동(동장 신동호)에서는 4월 17일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 나눔 새마을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하여 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회장 신원목․최정섭)하고 단체협의회(의장 김수일)에서 후원 하였으며 회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국밥, 수육, 전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민화합의 장이 되었다. 새마을알뜰바자회를 통하여 마련한 기금은 불우이웃돕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시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로 만드는데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신동호 형곡1동장은 단체회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시고, 주민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준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고아읍/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4월 17일 11:00 고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고아읍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단체장협의회를 떠난 회원 감사패 증정과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5 국제탄소 산업 포럼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등 읍정 추진현황 및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쌀·밭 직불제 사업홍보 등 기관단체 협조사항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아읍대(읍대장 류영일)에서는 2015년 고아읍대 정기감사, 언론보도된「대학생 보류제도 전면 재검토」,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 확대 활동 등 고아읍대 활동 사항을 설명하였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단체간 적극적인 협조와 5월까지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가로변 봄꽃 식재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4월 15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여명이 농소리 언덕 및 구미시 승마장 가로변 1.5km 구간에 걸쳐 칸나를 식재하였다. 이날 칸나 식재 앞서 지난주에 식재 대상지 주변을 정비하고 퇴비 살포 등 사전작업을 실시하였고, 이날부터 금요일까지 농소리 언덕과 구미시 승마장, 화훼시험장 가로변에 칸나 1만여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지난 봄꽃 식재와 이번 칸나 식재로 화사하고 밝은 거리를 만들어준 노인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옥성면을 가꾸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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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청계천이 부럽지 않아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낙동강 본류의풍부한 물을 활용하여 건천화 되어 있는 도심하천을 물 순환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금오천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지까지 1㎞구간에 대한 1단계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이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잘 정비된 저수호안길을 걸을 수 있도록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지난 4월 1일부터 전면 개통하였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구미․금오천)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 구미천 6.9㎞와 금오천 2.4㎞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치수를 기본으로 낙동강 본류의 물을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메마른 하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산책로, 징검다리 등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와 생태가 흐르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금오천 저수호안 길을 개통 후 나흘 동안 연인원 10만여 명 시민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금오천을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서울의 청계천이 구미로 왔군요!!!, 구미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새롭네요!!!, 멋져요!!!, 구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아요!!!, 징검다리 건너는 보너스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복 받은 도시, 구미시민이 것이 자랑스러워요!!!" 등을 외치면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금오천에 대한 만족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금오천구간 2단계 사업으로 올릭픽교(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교(금오산네거리)까지 800m 구간에 대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여, 우리시를 대표할 또 하나의 명소로 만들겠으며, 모든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금오천을 산책하며 도심 속에 새로이 탄생된 금오천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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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4일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 추진해온 국비활동 상황을 점검하는「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국비확보 추진활동 상황보고와 앞으로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논의하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은 총 73개 사업에 5,161억원 등을 중점 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재원 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선제적,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었다. 주요 대상사업으로 - 신규사업으로는 인공뼈/관절용 메디컬 3D 프린팅 부품소재 상용화 사업에 295억, 해외통신망 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220억,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2,175억,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90억,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야간조명 설치공사 12억 등이며, - 계속사업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195억,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56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65억원, 공단지구 우수저류 시설설치사업 73억원, 고아읍소재지정비사업 19억, 구미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2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건설 831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 831억,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59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68억 등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선공약사업인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5년 업무보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창조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270억원을, '금오테크노밸리'에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에 총사업비 1,213억원 등 대형국책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 신규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예산작성을 위한 순기가 빨리진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여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