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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의원, 제11회 경북의정봉사대상 수상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제11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종호 의원은 평소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은 물론 동료 의원 사이에도 신망이 두터우며,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방범시설을 설치하여 저소득 가정 범죄 노출방지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범죄예방환경설계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제정 등 청소년에 대한 의정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러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 혁신한국인&Power Korea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올해 1월 2일에는 청소년 선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여년이 넘는 청소년 선도활동을 바탕으로 33년 동안 이어온 반포장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학사업을 적극 후원하여 누적 장학금이 2억 4천여만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한웃음치료협회장을 비롯하여 구미대학교 부교수에 재직하는 등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모범을 보여 동료의원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종호 의원은 시민의 뜻에 따라 일꾼의 역할에만 충실한 것 뿐 이라면서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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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축구대회, 구미새마을컵 전국유소년대회 성료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지난 11. 3일부터 2일간 열린 제11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23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54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회 둘째날인 11. 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린 으뜸조 결승에서는 진주 윤성권FC(15세이하), 칠곡 E.D.O FC(12세이하), 경남 김포주니어(10세이하), 대구 FC HIDOO(8세이하)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해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11. 3(토) 대회현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만나 구미를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 구미에서 치러지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번 대회로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대는 참가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대거 방문했으며, 대회기간 중 참가팀과 대회관계자들의 체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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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 3(토) - 11. 4(일),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축구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23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정동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등부 54개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되며, 대회 1․2위 팀은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장세용 시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이자,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인 구미시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올해로 11회째 구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코치 및 심판진, 학부모 등 1,500여명의 방문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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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북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7일 오후2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 구본권 작가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북콘서트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 올해의 책으로 한 해 동안 독서릴레이 및 독서토론회 등을 통해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여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독서문화운동에 동참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11회를 맞이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다양한 행사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서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자 시상, 패널과의 북토크, 작가와 시민과의 대화, 작가 사인회와 특별행사로 ‘2017 제2회 고등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금오공업고등학교 ‘창의적 로봇공학 동아리’의 작품 전시, 강아지 로봇 퍼피 시연, 큐브조립 로봇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본권 작가는 “앞으로의 세계는 로봇과 인공지능,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이며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편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듯 보이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복잡한 문제들은 인간에게 또 다른 질문과 과제를 안겨준다”며 “그 질문과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고 현재 기계가 인간의 많은 영역을 대체하고 있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여전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다움을 간직하고 기계와의 경쟁이 아닌 공존과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독후감 수상자와 작가가 함께한 ‘북토크’시간은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미래세계, 인공지능, 미래의 불확실한 우리의 삶, 미래 유망한 직업군 등 다양한 질문이 오가면서 토론자와 참여한 시민들,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은 “앞으로 다가올 로봇시대의 무궁무진한 발전도 기대가 되지만 그러한 발전이 인간을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까봐 두렵기도 하다며 작가의 강연처럼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책으로 하나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 11년을 맞이하였고 전국독후감공모전 개최는 전국에 구미시의 한책을 알리고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좋은 사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더 확산되어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들은 시상식 참여를 위해 서울, 경기도, 부산, 인천, 전라도 등 전국에서 왔으며, 구미가 책 읽는 도시임을 알리는 좋은 시간도 되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구미시민 모두가 한 책을 읽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책 읽는 도시 구미의 정체성 확립과 인문도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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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장천코스모스 축제 대성황!장천면(면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제11회 장천코스모스축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2월부터 축제장조성, 연도변 정비, 제초작업 및 파종을 시작으로 가뭄과 폭염 속에서 물주기 등 행사를 주관한 장천면 체육회(회장 강영욱)를 중심으로 새마을협의회(김구연·김우계 회장) 등 각 단체들이 참여하여 코스모스 가꾸기와 행사 준비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축제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 이번 제11회 장천코스모스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개최한 만큼 축제장을 찾아온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구미시민, 관광객에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가을정취의 코스모스 경관을 만끽하며 저녁에는 LED 조명과 함께 가을밤의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잊지 못할 가을향기와 한가위의 추억을 선사했다. 개회식 첫날 장석춘 국회의원, 이홍희·이태식 도의원, 구미시의회 김태근 부의장, 윤종호,·안주찬 위원장, 권기만·한성희·김인배·김근아·손홍섭·정근수·양진오·허복·최경복 시의원과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식전엔 복지회관 동아리 풍물공연, 오상고등학교 합기도 시범을 시작으로 제11회 장천코스모스축제 추진위원장 강영욱 위원장의 개회선언,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었다. 식후에는 오로1리 정승마을 난타공연과 오상중학교 사물놀이, 어르신 생활체조 등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어르신 공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손제기차기, 투호 등 면민들의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협동심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돈독히 하여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한혜진, 금잔디 등 초청가수들의 열혈 넘치는 공연에 축제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 되었고, 함께 펼쳐진 노래자랑에서는 지역민들의 숨어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가 되었으며 면민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여남리 깜직한 쌍둥이(9세)김미진·미성 자매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행사기간 중에 이 지역출신 백승주 국회의원도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와 직접 행사장에서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다. 한편 축제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훈훈한 성품과 지원도 이어졌으며 특히 장천축산작목반 배인호 회장이 돼지 경품, 여남리 출신 장인철 대표가 기획행사 협찬, 금성침대 고덕환 대표가 침대(1)를 기증하고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 구미CC(대표 박병웅), (주)금산(대표 박수용) 및 각계각층의 후원 등으로 지역사랑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모두 노력하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행사가 성황리에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고, 교통관리와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서 추석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 나와서 솔선수범해 주신 지역단체장 및 회원들, 축제장 조성과 행사진행을 위해 수고한 추진위원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 장천코스모스축제가 더욱 더 발전하여 면지역축제를 넘어 구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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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장천코스모스축제 추진회의 개최장천면(면장 문창균)에서는 2017. 7. 18(화) 11:00 장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단체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코스모스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축제추진 진행상황 보고, 예산안 편성 등 주요 당면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서 축제 진행위원장·감사 임원추천과 선출도 하였다. 강영욱 코스모스축제 추진위원장은 “위촉된 추진위원들과 선출된 진행위원장과 감사 및 추진위원들에게 올해 축제가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면서, 이번 제11회 장천 코스모스축제를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준 추진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축제를 통해 면민화합의 장을 만들고, 앞으로 장천코스모스 축제가 우리지역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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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27(목) 오전11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아트락티브 앙상블 팀의 현악3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샌드아트 공연,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선포, 독서릴레이 첫 주자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구본권 작가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은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미래시대의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화두를 던지고 독자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로봇 시대에는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의 기능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이 직업적 생존과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요건이 될 것이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미래 교양의 지도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장재성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올해의 책이 선정되기까지 많은 시민의 참여가 있었고,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난상토론과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로봇시대, 인간의 일’이 선정되었다”라며,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를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1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다”며, “그 원동력은 책을 사랑하는 구미시민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며, 올해도 구미시 곳곳에서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며 삶의 지혜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 릴레이 독서, 작가와의 만남, 계층별 독서토론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북 콘서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범시민 독서진흥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지난 2월 ‘원북 원시티’ 발상지인 시애틀 공공도서관과 구미시 간에 독서문화교류협약(MOU)을 체결하여 국제적인 인문문화도시로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으며,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영역 확대를 위해 Seattle Reads(SPL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2017년도 선정도서인 <The Tuner House>를 활용, 구미시의 각종 독서진흥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그동안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으로 2007년「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 2013년「초정리편지」(배유안 작), 2014년「여덟단어」(박웅현 작), 2015년「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 작), 2016년「모두깜언」(김중미 작)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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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가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0. 14(금) 오후 2시부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상인연합회장 장용웅)에서 구미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 '제11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가축제'가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11회 째인 이번 행사는 각설이 품바공연, 실버합창단 핑크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시상 등 공식행사와 가요제, 초청 가수 공연, 경품행사 등의 부대 행사로 진행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축제와 연계하여 클로버 축제도 10. 14(금) ~ 15(토)까지 이틀간 열려 어린이 전통시장 그림 공모전 전시 및 시상, 희망장난감 알뜰장터, 체험-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국가적 쇼핑관광 축제인 “Korea Sale FESTA"에 동참하는 취지로 할인 행사 및 추첨행사도 진행되었다. 새마을 중앙시장은 구미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역사,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4월 개관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의 이용 증가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층의 시장 유입이 늘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숭선로타리클럽, 경상북도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의 희망장난감도서관 후원 내용을 알리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는 모습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상인 여러분들도 합심하여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이고 멋진 행사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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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그 중심에는 양포동새마을이 있다!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10월 18일(화) 11시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이만기, 방지숙)주관으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어려운 장애인가구 및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 2016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석회의는 신임회원 2명에 대한 인준서 수여를 시작으로 제11회 양포동 경로잔치 및 동민단합대회,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개최, 구미시추모공원 개원, 제1회 금오전국 시낭송 대회, 2016 사랑의 김장담그기, 환경보전실천 녹색사랑 걷기대회 등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새마을 현안 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매년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양포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애인 권○○씨 가구에 낡고 노후된 도배․장판 교체와 집안 내 구석구석 청소를, 다문화 가정 한○○씨 가정에 쌀, 휴지, 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양포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만기 협의회장님과 방지숙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항상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 이웃을 보살피는 봉사의 마음 덕분에 더욱 활력과 사랑이 넘치는 양포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의 중심 양포동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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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10월 10일(월) 오후 2시 구미역 광장에서 제1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저출산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산부의 날(10월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저 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하여 2005년에 제정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를 비롯한 ‘한자녀 더갖기 운동본부’, ‘대한 어머니회’, 민간업체 ‘참사랑 어머니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임산부 배려·존중,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임신·출산에 관한 보건정보 제공 및 상담, 모자보건 관련 홍보물(수첩, 앰블럼, 전단지)배부, 지난달 실시한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구미보건소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임신, 출산에 대한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